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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 협의체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4일(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중증 장애학생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장애학생 원스톱(one-stop) 지원 협의체'의 기관 간 연계·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 협의체'는 중증 장애학생의 교육-훈련(재활)-취업(자립)의 원스톱 지원을 위해 전남교육청과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만든 협의체이다. 특수학교(급), 거점특수교육지원센터, 전남도청, 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부모연대 등 관계자 3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중증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및 취업지원,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흥미와 적성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연계 사업의 개발·운영 및 사업체 발굴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각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 훈련(체험) 프로그램, 주간보호, 취업 후 적응지원, 평생교육, 관련 서비스 등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신설·증액된 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학교에서는 중증 장애학생의 진로교육과 다양한 직무개발, 직업체험 기회의 확대를 요청했다. 또한, 문화예술·체육에 흥미와 적성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연계 사업 개발과 사업체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원스톱 지원 협의체는 앞으로 중증 장애학생의 진로직업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 간 소통과 정보공유의 기회를 확대하며,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도교육청은 모든 장애학생이 장애 유형과 정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과 사회참여 기회를 갖고, 더 많은 중증 장애학생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연계·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7 14:31: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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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 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 19년 만에 우승

나주시청이 전라남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에서 19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제24회 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에서 시청 축구동호회팀이 1그룹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무안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전남도청과 20개 시·군, 총 21개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7개팀이 1~3그룹으로 나뉘어 예선전 팀별 2경기 결과에 따른 토너먼트 진출 방식으로 준결승, 결승전이 진행됐다. 나주시는 도청·순천·강진·신안·완도와 함께 1그룹에 편성됐다. 14일 순천시와 첫 경기를 치른 나주시는 6:0으로 완패했으나 지난해 우승팀인 영광군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5:1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1승 1패(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골 폭풍은 이튿날에도 이어졌다. 15일 강진군과 준결승전에서 만난 나주시는 4골을 휘몰아치며 4:1로 결승 티켓을 따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순천시를 다시 만났다. 양 팀은 1골씩을 주고받으며 접전 끝에 1:1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나주시는 최종 5:4의 짜릿한 스코어로 예선전 패배를 설욕하는 동시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나주시청 축구동호회(회장 양철수)에는 현재 50여명의 공직자들이 선수로 뛰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나주시의회 황광민 부의장, 박소준 경제산업위원장이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20년 만의 우승이라는 쾌거에 힘을 보탰다. 양철수 회장(나주시 환경관리과장)은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고 응원해준 선·후배, 동료 공직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20년 만의 우승 소식을 지역사회와 동료 공직자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17일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받은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청 축구동호회팀의 뜻깊은 선전에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윤병태 시장은 "우승을 통해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에 활력을 더해준 시청 축구동호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장 동호회를 활성화해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해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7 14:31: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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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주요현안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창녕군은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주요현안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55대 성낙인 창녕군수 취임에 따른 군정의 끊김없는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주요 현안사업과 주요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 점검, 문제점 파악과 대책 마련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 ▲창녕·남지 도시가스 공급망 확충 ▲영남일반산업단지 정상화 ▲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 ▲창녕 대합산단산업선 조기 건설 ▲국도79호선 낙동강 부곡대교 건설 ▲안리·초곡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우포늪 야영장 조성 ▲낙동강변 탐방로 조성 ▲종합장사시설 건립 ▲장애인복지 클러스터 조성 등 역점시책, 주민 숙원사업 등 50개 사업이다. 성낙인 군수는 "하루빨리 군정을 정상화해 현안 사업을 신속히 해결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 공무원이 합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소통·공감 행정을 펼쳐 창창한 창녕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성산면 덕곡마을 채석 허가신청 민원, 대합면·장마면 열병합 발전사업 민원을 직접 챙기며 주민과 꾸준한 소통을 강조하는 등 해결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2023-04-17 14:31: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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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나노계측장비 전문기업과 산학협력 MOU

부산대학교는 나노계측장비(원자현미경) 전문기업인 파크시스템스(Park Systems)와 지난 13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반도체 우수인력 양성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및 장비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크시스템스는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나노계측장비 및 계측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이며, 원자현미경 장비 분야 국내 유일의 제조업체로 나노 과학 기술과 반도체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연구용 장비를 넘어 반도체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웨이퍼(wafer, 반도체의 재료가 되는 얇은 원판) 스케일의 정밀 표면 측정 분석 장비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조 산업 발전을 이끈 인재를 양성해 온 부산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거점 국립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반도체 산업 관련 다분야 간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학부·대학원 인력 양성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 체결과 더불어, 파크시스템스는 3억 원 상당의 6인치 반도체 웨이퍼용 원자현미경 1대를 교육 및 연구에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부산대 공과대학에 기증했다. 부산대 공과대학은 이번 반도체 첨단 장비 기증에 힘입어 산학협력 고도화 노력을 경주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 발전 정책에 적극 참여해 반도체 산업 연구 및 인력 양성에 주력해 국가 반도체 산업 발전과 차량용 반도체 발전 정책을 추진 중인 부산시 반도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최재원 부산대 공과대학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장비는 반도체 기술 개발의 기반이 되는 측정분석 분야 실습 및 첨단 소재·부품·소자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 및 장비 제공을 통해 학부·대학원생 실습장비의 첨단화와 다양한 장비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일 파크시스템스 대표는 "이번 협약과 장비 기증을 통해 파크시스템스와 부산대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학부 및 대학원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증진과 산학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7 14:30: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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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특수교육대상 학생 ‘世울림’ 그리기 대회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인솔자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하는 '世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그림 그리기를 통해 예술적 잠재력을 발휘해 미적 표현 욕구를 충족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부산의 모습'을 주제로 부산의 자랑거리나 가보고 싶은 곳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이에 앞서 부산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초·중·고등학교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간의 학교생활 속 일상과 우정'을 주제로 글·사진·만화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오는 5월 世울림 그리기 대회와 글·사진·만화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중 우수작품 54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어 이들 작품을 5월 27일까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이다. 정대호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 대회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예술 체험의 기회와 미적 감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서로 이해하고 동행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14:30: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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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친절한 민원응대 자가학습 교육 진행

산청군이 친절한 민원응대를 통한 감동 행정을 펼치기 위해 분투 중이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8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한 민원응대 자가학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군민 기대에 부응하고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에 대한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친절 서비스 향상을 통해 군민에 감동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은 내부행정망을 통해 선행학습을 필수적으로 이수하고 주기적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원응대 시작부터 진행, 마무리 과정까지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바람직한 응대자세 ▲장애인의 상태에 따른 소통 방법과 응대 요령 ▲폭언, 폭행, 성희롱 등 특인민원 전화 및 방문민원에 대한 응대 요령 등이다. 또 공무원 친절도 자가진단을 통한 자기 성찰과 개선점을 모색한다. 뿐만 아니라 민원처리 고충에 따른 스트레스 및 우울증 자가진단을 통한 심리지원과 민원공무원 보호조치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산청군은 이번 교육을 비롯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CS)친절교육, 심리치유 힐링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민원편람 정비, 올스마일 공무원 및 민간인 선발 표창, 군 베스트(Best)친절공무원 선발, 취약계층 민원편의용품 제공, 외국어 민원서식 비치, 여권 무료 택배제 등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공무원이 군민의 목소리를 한 번 더 귀담아 경청하고 민원 해결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감동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7 14:30:0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