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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년도 국비 확보 전략 연수회 개최

울산시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에게 울산시 핵심사업과 내년도 국비 신청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워크숍)는 ▲2024년도 신규 국비 신청사업 현장 방문 ▲지역 주력산업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을 보면, 보좌진 등 일행은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아 국가정원 운영관리와 울산정원지원센터 건립 추진 현황, 내년도 신규 사업인 '울산 가든마켓 건립', '울산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 등의 필요성을 청취한다. 옛 울산초등학교 부지를 방문하여 '객사부지 활용 역사문화공간 조성'의 타당성을 듣고, 일산해수욕장을 들러 지역 해양스포츠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공모 신청 준비 중인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대한 현황을 파악한다.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을 방문하여 선박 건조 야드를 견학하고 현대자동차에서는 국내 첫 전기차 전용 공장 건립 계획에 대한 홍보 영상 시청과 전기차 생산라인 공장 및 수출선적 부두를 시찰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연수회는(워크숍)는 실제 국회 예산 심사 업무를 맡고 있는 보좌진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보다 더 크게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앞으로 보좌관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14:2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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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화유코발트와 손잡고 새만금에 전구체 공장 건설…"1.2조 투자"

LG화학이 중국 화유코발트와 손잡고 새만금국가산업단지(새만금)에 전구체 공장을 건설한다. 전구체는 배터리 4대 핵심 소재(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중 하나인 양극재 원가의 6~70%를 차지하는 핵심 원료다. 전구체 원료 대부분은 중국에서 나오고 중국 수입 비중이 90%를 웃도는 만큼 LG화학이 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에 적극 나선 것이다. 이로써 LG화학은 원재료 공급 안정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 17일 LG화학은 오는 19일 유관기관들과 전라북도 군산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전구체 공장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해 투자자로 LG화학과 화유코발트, 지자체·공사로는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여한다. 합작사 설립을 추진 중인 LG화학과 화유코발트는 이번 협약으로 2028년까지 총 1조 2000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산단 6공구에 전구체 공장을 짓는다. 단계적으로 올해 착공을 목표로 2026년까지 1차로 5만톤의 양산 체제를 구축한다. 향후 2차로 5만톤의 생산 설비를 증설해 연간 10만톤 규모의 전구체를 생산할 계획이다. 양사는 새만금 공장에 메탈을 정련하는 설비를 만들어 전구체의 소재인 황산메탈도 생산한다. 새만금산단은 항만과 인접해 물류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확장 가능한 대규모 부지가 있어 전지 소재 공장입지에 유리한 환경으로 평가된다. 부지 규모는 축구장 46개 크기인 33만㎡(약 10만평)에 달한다. 전구체는 배터리 양극제 핵심 소재로, 전구체 10만톤은 75kWh 용량 기준 500km 주행 가능한 전기차 100만여 대에 필요한 양극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글로벌 전지 소재 공급망 변화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LG화학은 국내에서 메탈 정련이 가능해지고 전구체 생산 능력을 확대하게 됐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새만금 전구체 공장을 기반으로 양극재 수직 계열화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소재 공급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계 최고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최근 새만금이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투자로 각광받고 있는 시점에서 글로벌 대기업인 LG화학의 대규모 투자 결정을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우리나라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이 될 새만금에서 LG화학이 K-배터리를 대표하는 세계 1등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17 14:21: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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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K-브랜드' 부각, K-부산엑스포 플랫폼으로 세계 놀라게 할 것"

대통령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서 '케이(K)-브랜드'를 앞세워 경쟁 도시와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부각시키는 전략을 세웠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PT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냐'고 묻자 "K-부산엑스포 플랫폼으로 세계를 또 한 번 놀라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현재 3차 PT까지는 성공했다. 앞으로 11월에 있을 최종 투표까지 중요한 단계가 몇 가지 있다"며 "그 중 첫 번째가 6월에 있을 4차 PT"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가장 큰 브랜드 파워는 K, 코리아 파워다. K-팝, K-드라마, K-컬쳐, K-무드 등"이라며 "4차 PT에서 부산을 세계적 도시로 수직상승 시켜 세계적인 메가포트로 만들 전략과 비전이 있어서 K-부산엑스포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은 3~6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윤석열 대통령 접견, 국회 방문을 비롯해 엑스포 개최 후보지인 부산에서 실사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고위관계자는 BIE 실사 결과 '완벽한 준비'라는 평가를 들었다며 "실사단이 보는 얼마나 준비됐는지 핵심포인트에서 '부산이 답'이라고 했고, 실사 이후 국제사회와 회원국들 사이에서 일파만파로 한국은 준비가 완벽히 끝난 전대미문의 나라로 확인됐다는 말이 저에게 돌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도 강조했다. 고위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실사단이 오자마자 유기견과 유기묘까지 총동원해서 자신의 모든 가족이 실사단의 방한을 환영한다는 것을 보여줬고, 실사단은 그 정성과 마음을 이해하겠다는 말을 했다"며 "청와대 상춘재에서 유감없이 엑스포 정신과 그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1시간 넘게 대화를 공유했고, 실사단은 놀랍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실사단의 실사 포인트가 대략 9~10가지로 실사단을 맞이하기 위해 '노심초사', '불철주야'로 완벽한 준비를 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고위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대통령의 개최 열망과 의지를 비롯해 ▲정부 준비 상황 ▲정파 갈등 여부 ▲중앙-지방 협력 ▲국민 참여 열기와 열정 ▲언론 관심 ▲민관 조화 ▲개최국의 문화콘텐츠 ▲개최국의 약속 이행 여부 등이다. 고위관계자는 그러면서 "2030 부산엑스포를 개최하게 되면 부산과 남해안, 호남의 여수 등 국민 대통합 서비스 산업 및 관광산업의 효과가 커질 것"이라며 "부산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부를 확장시키는 부가가치도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4-17 14:21:1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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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도 가격 경쟁 시대로…'진짜 실력' 나온다

전기차 시장에도 가격 경쟁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보조금 축소가 가시화된데다가, 소비자들도 현실적인 요소에 눈을 돌리면서다. 완성차 업계 '실력' 차이가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17일 '전기차 가격경쟁 시대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최근 국내외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에 있어 경제적 요소를 핵심 고려 사항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기차 시장 초기에는 친환경성이 중요했지만, 이제는 가격 경쟁력이 이를 뛰어넘었다는 것. 조사 결과 한국 소비자는 주행거리(26%)를 여전히 중요시했지만, 차량 가격(24%)도 중요한 구매 요소로 고려하고 있었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미국와 일본 소비자는 가격을 가장 우선시했다. 특히 전기차 보급 단계에서는 내연차와 상대적 가격이 구매에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혁신 확산 이론'에 따라 중국과 유럽 등 주요국가 전기차 확산 수준이 초기 수용자 단계였다며, 수년내 '전기 다수' 단계에 접어들면서 대중화하면 가격과 '낮은 유지관리 비용' 등 실용 측면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게 된다는 것. 전기차 업계 가격 경쟁이 시작된 이유도 이 때문이라 평가했다. 테슬라를 시작으로 포드와 BMW 등이 가격 인하를 발표한 상황, 수년 앞으로 다가온 보조금 폐지 및 삭감에 선제 대응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추측했다. 업계에서는 중국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한 것도 전기차 가격 경쟁이 가속화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BYD를 비롯해 중국 업체들이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신차를 출시하는 상황, 테슬라가 가격을 내린 것도 이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구원은 완성차 업계가 보급형 모델을 출시하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게 존폐를 가를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원이 제시한 규모의 경제 기준은 연간 20~30만대 생산, 다만 완성차 업계에서는 실제로는 연간 100만대 이상 생산 규모를 확보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100만대 이상 생산 능력을 보유한 곳은 테슬라 뿐. 중국 BYD도 올해부터 시안 공장을 증설하면서 100만대 수준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폭스바겐도 100만대 수준 양산 능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GM이 2025년, 기아가 2026년을 목표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미국 IRA 등으로 당초 2030년 기준 연산 300만대 규모 였던 계획을 더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보급형 전기차 시장도 열리기 시작했다. GM은 그 중에서도 일찌감치 '3만달러' 전략을 내세우고 내연기관 모델을 완전히 전동화하겠다고 밝힌 바. 볼트 EV와 EUV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보급형 전동화 전략 모델인 이쿼녹스 EV를 출시하며 가격 경쟁에 본격 동참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내년부터는 3000만원 안팎으로 예상되는 EV3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은 2만5000유로를 목표로 2024년 ID.2 올을 출시할 계획이다. 문제는 잡음 없이 전기차 생산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 전기차 생산 방식이 내연기관과 크게 다른 탓에 산업 생태계 전반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크고, 이에 따라 완성차 업계도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전언이다. 기존 판매망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재편하는 것도 골칫거리다. 배터리 문제도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보급형 모델에는 고가의 리튬-이온 배터리 대신 인산철 배터리를 도입하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저온 상태에서 성능 저하 논란이 남아있다. 업체별 배터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브랜드별 성능도 차이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원은 줄어든 자동차 판매 수익을 대신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직까지는 개발이 쉽지 않은 모습이다. 일부 브랜드가 특수 기능을 '구독' 형태로 판매하려 시도했지만, 소비자 반응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계는 차량 기능뿐 아니라 커넥티드 서비스를 활용한 콘텐츠에서 신사업을 모색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답을 찾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처음 사업을 시작한 테슬라와는 달리 완성차 업계가 내연기관 체제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며 "가격 경쟁력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준비까지 업체별 차이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럭셔리 브랜드가 전동화 시대에도 가격 경쟁을 지양하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격 전략만으로는 확고한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만큼, 비가격 경쟁요소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럭셔리 자동차는 판매에서 보조금 영향은 거의 없었다는 분석, 앞으로도 고급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 관계자는 "럭셔리 브랜드는 가격과는 관련 없는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할 수는 있겠지만, 새로운 보급형 전기차를 낼 계획은 현재에는 전혀 없다"고 단언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17 14:19: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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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창원공장서 '무재해' 달성 위해 노사간 안전 실천 결의

현대로템이 무재해 사업장 구축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14일 오전 창원공장에서 안전하고 재해없는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본사 및 창원공장, 협력사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해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와 박종출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로템지회장이 노사 대표로 참여했다. 김재훈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과 현대로템의 최고안전책임자(CSO) 및 안전 주무 부서장, 안전보건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현대로템은 무재해 사업장 목표 달성을 지속하기 위해 최초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으며, 구성원들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현대로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이슈가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사람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이라는 HSE(Health, Safety, Environment) 비전을 수립해 왔다. 세부적으로는 HSE 비전 실천을 위해 ▲선진 안전문화 정착 ▲효율적 리스크 관리 ▲HSE 관리체계 확립 ▲안전보건 내부역량 강화를 4대 목표로 삼아 안전경영 활동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사업장에서는 임직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안전신문고를 도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견해 제거하고 있다. 협력사의 안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사 안전평가 시스템을 도입, 리스크 관리 활동을 폭넓게 추진 중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만큼 사람 중심의 안전경영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7 14:11: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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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관계형금융 2조원 증가…신한·경남은행 '우수'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관계형금융 잔액이 14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2조원)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차주별로는 중소법인 대출이 10.3조원(71.5%), 개인사업자 대출이 4.1조원(28.5%)으로, 개인사업자 대출이 같은 기간 대비 1조4000억원(50.7%) 늘어났다. 평균금리는 4.29%로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1.46%포인트(p) 상승했지만 중기대출 금리에 비해서는 0.9%p 낮으며, 연체율도 소폭 상승한 0.33%로 안정적이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32.4%), 제조업(26.8%), 서비스업(16.7%) 순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 위주로 장기자금을 공급했다. 관계형금융 우수은행 평가 결과 대형 그룹에서는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이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누적 공급금액 ▲업무협약 체결건수 ▲초기기업 대출비중 ▲신용대출 비중 등이 우수했다. 농협은행은 공급 증가율 등은 다소 저조했지만 중·저신용 차주 대출 비중 및 컨설팅 실적 등이 우수했다. 중소형 그룹에서는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이 각각 1위와 2위를 달성했다. 경남은행은 ▲누적 공급액 ▲공급 증가율 ▲자영업자 대출 비중 ▲컨설팅 실적 등이 우수했다. 광주은행은 자영업자 대출 비중 등은 저조했지만 공급 증가율, 신용대출 비중 등이 우수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관계형금융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은행권과 협력해 관계형금융의 공급 확대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권 간담회 등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차주에 대한 관계형금융 공급이 활성화 되도록 독려하는 한편, 비계량 평가 강화 등을 통한 유망 기업 발굴 및 장기자금 공급, 경영컨설팅 제공 등의 지원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이번 우수은행 선정 결과를 금감원 홈페이지에 공시하며 연말 포상시 반영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17 14:11:0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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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취향다변화에 맞춰 클라우드 리뉴얼 계획

올해로 출시 9주년이 된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Kloud)'가 소비자의 니즈(Needs)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게다가 오는 하반기에는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도 계획하고 있다. 2014년에 선보인 '클라우드'와 2020년에 출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롯데칠성음료가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하여 제조한 맥주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고급 유럽산 홉을 사용하고 홉을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맥주의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느낄 수 있게 했다.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이 좋은 원료들의 맛과 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고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리고자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맥주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발효 시 농도 그대로 제품을 만드는 공법으로 독일, 영국, 북유럽 등 정통 맥주를 추구하는 나라의 프리미엄급 맥주가 채택하고 있다. 지난 2021년 ESG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라벨을 통한 유색 PET 대체 가능성에 착안,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적용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420ml PET'는 보다 쉬운 라벨 분리를 위해 절취가 편한 티어 테이프(Tear tape)를 적용해 분리 수거의 번거로움을 줄임과 동시에, 기존에 없던 용량인 420ml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했다. 또한, 작년에는 '칼로리가 낮은 술', '당류 제로(제로 슈가) 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것에 착안해서 기존 '클라우드' 대비 60% 낮은 수준의 저칼로리 제품인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작년 6월부터 선보였다. 최근에는 AR증강 필터를 활용한 '9초9컷'이벤트, '비무당(Be 無糖)지대' 오프라인 이벤트 등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올몰트 맥주의 대표주자가 된 클라우드의 새로운 붐업(Boom up)을 위해 올 하반기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올 여름철 '클라우드'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세계 3대 맥주 품평회 중 한 가지로 꼽히는 '호주 국제 맥주 시상식(AIBA)'에서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우수하고 밸런스가 좋음', '깔끔한 맥아향과 좋은 거품 유지력, 아로마가 우수하다'는 총평과 함께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벨기에의 대표적인 주류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 역시 총 500여종의 맥주 및 음료 제품에 대한 평가를 거쳐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각각 금상에 선정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17 14:10: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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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투명병 2주년 기념 TV CF 공개

오비맥주가 투명병 '올 뉴 카스' 출시 2주년을 맞아 소비자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헌정 TV광고를 공개했다. 2023년 4월, 2주년을 맞이한 투명병 카스는 코로나 사태 등 최근 어려운 시기를 함께한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 4월 17일 공개되는 광고 영상에서 카스는 감출 것 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영상은 "카스가 투명한 이유, 서로에게 투명한 진짜가 되는 시간을 위해"라는 말로 시작하며 '올 뉴 카스'와 소비자가 함께한 시간을 '서로 투명하게 마음을 드러낸 시간'이란 의미를 담았다. 이어 '지구를 10번 왕복'이라는 내레이션으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국민맥주 카스의 성공적인 투명병 판매 실적도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이후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투명해졌던 모든 분들께 Cheers!'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지난 2012년부터 명실상부 국민맥주 브랜드로서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카스는 2021년 기존 유색병 중심의 맥주 시장에 '투명병' 도입이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브랜드 변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투명병 '올 뉴 카스'를 선보이며, 최근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했다. 한편, 카스는 코로나로 주류업계가 힘든 시기에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2년에도 가정시장 내 4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해 브랜드별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오랜 시간 맥주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해준 소비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투명병 카스 2주년 기념 영상을 제작했다"며 "국민맥주 카스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 혁신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17 14:10:0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