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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서울시가 전시회와 축제 같은 행사 때 온실가스나 미세먼지가 배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친환경 행사 지침'을 마련해 적용키로 했다. ▲3월 들어 실업급여 지급액이 다시 1조원을 넘어섰다. 실업급여를 새로 신청한 사람도 10만명을 넘었다. 올해 지속된 경기 부진이 고용에도 불똥이 튀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권 주요 대학들이 수시 입학 기준 완화 등 합격 문을 넓혔다. 통합수능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문과생들을 고려한 선택으로 풀이되지만, 지방대학들의 경쟁력이 낮아질 우려도 제기되면서 대학 소재지별 양극화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자본시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8개사와 코스닥 시장 28개사 등 36개 상장사가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지난달 채권금리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2022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한다. <금융·부동산> ▲금값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주식시장과 암호화폐시장이 위축되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가 '금'을 사기 위해 금 통장(골드뱅킹), KRX 금거래소 등으로 몰리고 있다. ▲지난달 은행에 맡긴 예금규모가 한달전과 비교해 3조원 감소했다. 지난해 7%까지 치솟던 예금금리가 3%대까지 뒷걸음 치자 만기가 돌아온 예금이 재예치 되지 않고, 인출된 영향이다. ▲'집값 바닥론'과 관련해 10명 중 6명은 '집값이 더 떨어질 것 같다'고 응답했다. <산업> ▲카카오가 광고 업황 둔화와 지난해 화재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하락할 전망이다. 반면 네이버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포털 빅2 운명도 엇갈리게 됐다. ▲티웨이항공이 27일 청주와 인천에서 방콕 돈므앙 공항 여객을 새로 취항하며 한국과 방콕을 잇는 노선을 수완나품 공항에 더해 4개로 확대한다. ▲삼성전자가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에 2년 연속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참여한다. 취약계층 1만3640가구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를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유통·라이프>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주류회사들은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신제품을 론칭하는가 하면, 기존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는 등 맥주 시장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봄을 맞아 반려식물 구입과 재배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포유류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열대어류를 활용해 신약 개발에 나선다.

2023-04-11 06:00: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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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주식] 초심자의 행운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분야에 첫발을 내디딘 사람이 성공을 거두는 경우를 말한다. 이를테면 카지노에 처음 간 사람이 딜러를 상대로 돈을 따는 것이다. 당사자에게는 기분 좋은 일이지만 그 상태로 끝나는 경우는 드물다. 뜻하지 않은 행운에 들뜬 초심자는 더 큰 베팅을 하기 일쑤다. 결과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행운으로 벌었던 돈은 물론이고 가지고 있던 돈도 모두 털리고 눈물을 떨군다. 초심자의 행운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행운이 큰 불행의 씨앗이 될 때가 있는데 주식투자에서도 가끔 나타난다. 주식을 모르는 사람이 남의 말을 듣고 시작했다가 생각지도 않은 수익을 올린다.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었으니 슬그머니 욕심이 생긴다. 더 많이 샀으면 더 많이 벌었을 거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겁이 나니 투자금액을 조금만 늘려본다. 또 수익이 생긴다. 이번엔 투자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 큰 금액을 밀어 넣는다. 이 단계에서 은행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사람도 있다. 불행은 그렇게 시작된다. 초심자의 행운 뒤 엄청난 손실을 보는 결과를 주변에서 꽤 볼 수 있다. 수익률 경쟁을 벌이는 투자는 어떤 분야든 전쟁터와 같다. 전쟁에서 생존할 수 있을지 면밀한 분석과 판단을 한 뒤에 뛰어들어도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 그런데 남의 말만 듣고, 재미로 한번, 혹시나 해서 주식투자에 나서기도한다. 주식시장은 정보와 지식과 심리로 싸움을 벌이는 곳이다. 한 번의 실수가 집안을 뿌리째 흔들 수도 있다. 쉽사리 생각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해서 손해를 봤다면 그게 오히려 행운일 수 있다. 두려운 마음으로 조심하기 때문이다. 투자는 자산을 불려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계좌가 바닥을 보이는 것도 순식간이다.

2023-04-11 04: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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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11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11일 화요일 [쥐띠] 36년 같은 쥐띠와는 친한 사이라도 멀어질 수. 48년 친척과 친구의 관계에서 경조사를 멀리하지 말도록. 60년 미국서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뛸 듯하다. 72년 큰 업체에서 일거리가 들어온다. 84년 창업은 분수에 맞지 않는다. [소띠] 37년 추억얘기하다 부부간에 불화가 이어진다. 49년 남편은 아내의 본이 되도록. 61년 마음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다. 73년 옳은 일은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소신을. 85년 떠벌리는 것보다 조용히 실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호랑이띠] 38년 합의 기운이라 좋겠으나 지출은 늘어난다. 50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이간질 당하지마라. 62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74년 진실보다 오늘은 침묵하는 것이. 86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진다는 걸. [토끼띠] 39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51년 주변에서 나를 의지한다. 63년 가까운 사람부터 신용을 쌓아가자. 75년 고생 많고 실속도 많다. 87년 지우학은 학문에 뜻을 두었다는 얘기이니 자기분야 공부는 계속. [용띠] 40년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 52년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잘해야 열흘을 가지 못한다. 64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76년 지나친 관심은 나도 상대도 지치게 한다. 88년 발전의 진리는 가깝게 있는데. [뱀띠] 41년 어제의 산행으로 마음자리가 홀린듯하다. 53년 새는 날아야만 자기자리를 찾는 것. 65년 좋은 약은 입에 쓰다니 참고하길. 77년 재물 수에 충이니 작은 이득에 감사를. 89년 배움이란 말은 쉽지만 흔한 일이 아니다. [말띠] 42년 즐거움으로 기술 배우러 오후에 나선다. 54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66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자. 78년 초조하더라도 조금 더 기다려라. 90년 악기하나를 배워두면 인연이 편하게 이어질 수. [양띠] 43년 모임에서 꼭 자기 멋대로 휘두르는 사람이 있다. 55년 망설이지 말고 주어진 일에 과감히 도전. 67년 생선이 먹고 싶다면 그물을 준비하고 바다로 나가라. 79년 가까운 사람과 공동투자를. 91년 부모님께 의지를 하게 된다. [원숭이띠] 44년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너무 짧다. 56년 시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68년 손이 닿지 않는 곳도 구석구석 청소를. 80년 부모님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92년 하늘이 무너져도 오후에 솟아날 구멍이 생긴다. [닭띠] 45년 재물로 앞일이 어려워질 징조이니 건강이라도 신경. 57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69년 통솔력이 있는 장점을 활용. 81년 적극적으로 임하면 해결책이 보인다. 93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미래의 기본. [개띠] 46년 나를 보살펴줄 자식이 누구일까. 58년 내 것이 아닌 것은 탐내지 마라. 70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82년 이기심 게으름 비겁 핑계는 나의 실패작이다. 94년 좀 더 시기를 기다리며 말과 태도와 행동은 물 흐르는 대로. [돼지띠] 47년 날씨 탓하지 말고 일을 찾자. 59년 이성간의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도 있으니 눈 돌리지 말자. 71년 변화의 물결이다. 83년 겉보기에는 좋아 보이나 지나면 손실로 이어질 수. 95년 창업의 아이디어는 좋으나 뒷심이 부족.

2023-04-11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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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애경 AGE20's '노블 커버 새틴 쿠션' 外

◆AGE20's 노블 커버 새틴 쿠션 애경산업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커버력과 밀착력을 강화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을 출시했다. AGE20's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한 번의 터치로 피부의 붉은기부터 모공까지 결점을 커버해 무결점 피부를 완성해주는 쿠션이다. 특히 메이크업의 커버력과 밀착력을 높여주는 '고밀도 압축 파우더' 및 '3중 크로스 피팅 시스템'을 적용해 매끈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AGE20's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통기성이 우수한 파우더와 유연성이 우수한 필름포머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GE20's의 '에센스 포켓 기술'을 적용한 '스킨케어링 에센스'를 64% 함유해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AGE20's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이 가능한 3중 기능성 화장품이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1회 사용으로 커버에 의한 피부 톤 개선 및 속 보습 개선효과는 물론 72시간 메이크업 지속력에 대한 결과를 확인 받았다. AGE20's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화사한 아이보리 색상의 '21 뉴트럴 아이보리'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의 '23 뉴트럴 베이지' 등 2종으로 출시했다. ◆구딸 향수 '쁘띠 쉐리' 25주년 한정판 파리 1세대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대표 향 '쁘띠 쉐리'의 출시 25주년을 맞아 기획 세트 '컬러 에디션'과 '캔들'을 한정 수량으로 10일 출시한다. 쁘띠 쉐리는 복숭아, 배, 로즈 머스크의 향 조합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과일향과 관능적인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뤄 구딸만의 반전 매력을 잘 담아내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출시 25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쁘띠 쉐리 컬러 에디션'은 향수(30ml)와 미니 캔들(35g)을 특별한 색상의 패키지에 담아냈다. 소용량으로 구성해 휴대하기 편리하고, 새로운 향에 도전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이라 선물로도 용이하다. '쁘띠 쉐리 캔들(185g)'은 넓은 공간도 향기롭게 채우기 충분한 용량으로, '셀라돈 그린' 색상의 용기가 싱그러운 느낌을 줘 봄?여름 시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두 제품 모두 '마젠타 핑크' '셀라돈 그린' 색상의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해 가정의 달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 ◆동아제약 다한증 치료제 3종 리뉴얼 동아제약은 다한증 치료제 3종 '스웨트롤패드액' '데오클렌액' '스웨티브센스액'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인지하기 쉽도록 땀 모양과 사용 상황 및 바르는 부위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적용했다. 안면다한증 치료제인 스웨트롤패드액은 주 원료인 글리코피롤레이트(23.4㎎)가 부교감 신경 차단해 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낱개 포장된 패드가 총 5개 들어있어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고 패드타입으로 피부에 적용이 용이하다. 특히 한 번 사용하는 것만으로 24시간 동안의 효과가 유지함을 입증했다.사용 방법은 눈, 코, 입을 제외한 안면 환부에 가볍게 5회 정도 문지르면 된다. 겨드랑이, 손, 발 다한증 치료제 데오클렌액과 스웨티브센스액은 염화알루미늄을 각각 20%, 12% 함유하여 땀샘의 표피층에 용액이 흡수되면서 땀샘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데오클렌액은 땀 많은 피부에 사용하고 스웨티브센스액은 첫 사용자나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면 된다. 사용 방법은 저녁에 적용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한다. 두 제품 모두 회전볼 어플리케이터를 피부에 접촉하는 롤온(Roll On)타입으로 손에 묻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10 19:02: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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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바닥 쳤나...10명 중 6명 ‘더 떨어질 것’

'집값 바닥론'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10명 중 6명은 '집값이 더 떨어질 것 같다'고 응답한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에 따르면 자사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19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금 집값 상태는 어떻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총 응답자 중 58.5%가 '아직 바닥 아니다. 더 떨어질 것 같다'라고 응답했다. 반면, '바닥이다, 곧 오르거나 보합일 것이다'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41.5%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지금 바닥이라고 보는 응답자 중 '이제 오를 것 같다(상승)'고 보는 의견은 14.9%, '바닥이지만 아직 오를 것 같진 않다(보합)' 의견은 26.6%로 나타났다. 지금 집값이 아직 바닥이 아니고 더 떨어질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최근 1~2년내 올랐던 가격 상승분이 덜 하락돼서'가 2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안 좋아서(22.7%) ▲미분양 적체, 분양시장 저조 등의 분위기 영향으로(21.5%) ▲금리가 계속 오를 것 같아서(19.6%) ▲매물 사려는 매수세보다 팔려는 매도 움직임이 더 많아서(10.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금 집값이 바닥이고 이제 오를 것 같다고 답한 이유는 '급매물 거래가 늘고 매물 소진되어서'가 28.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집값이 최고점 대비 떨어질 만큼 떨어져서(24.0%) ▲금리 인상 완화되는 기조여서(23.3%) ▲매물 호가, 실거래가격 올라서(13.2%) ▲정부 규제완화 영향 때문에(10.4%) 순으로 나타났다. 지금 집값이 바닥이지만 아직 오를 것 같진 않다고 답한 응답자의 이유는 '향후 금리 변동에 따른 관망세가 커져서'를 40.1%로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급매물 거래 후 매도, 매수 간 관망세가 이어져서(36.4%) ▲매물거래, 가격 상승이 일부 지역, 단지에 국한된 현상이어서(23.5%) 순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언제 반등할지에 대한 예상 시기를 물은 질문(현재 집값이 바닥이지만 아직 오를 것 같진 않다고 답한 응답자와 아직 바닥 아니고 더 떨어질 것 같다고 답한 응답자)에는 '2025년 이후'가 44.7%로 가장 많았다. ▲2024년(33.9%) ▲2023년 4분기(13.6%) ▲2023년 3분기(5.8%) ▲2023년 2분기(2.0%) 순으로 나타났다. 80% 가까운 응답자가 올해보다는 내년이나 내년 이후에 집값이 상승 반등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최근 시장 흐름이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격이 최고점 대비 현재 어느 정도 수준으로 조정됐는 지, 대출에 큰 변수가 될 금리 변동 기조가 어떨지, 최근 변경된 규제 완화 내용 등이 매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을 함께 고려하면서 매수 타이밍을 따져봐야 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10 17:22:0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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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홍은표 영업이사 18번째 판매거장 선정…5000대 판매 달성

현대자동차는 천안북부지점 홍은표 영업이사가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단 17명만 이름을 올렸다.홍은표 영업이사는 지난 1988년 현대차에 입사해 35년 만에 5000대 판매를 달성하며 18번째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홍은표 영업이사는 "5000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라며 "믿음과 성실함, 꾸준함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한 것이 판매비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영업 현장에서 최고의 노력과 열정으로 고객 감동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현대차가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는데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0 17:21: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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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년 교육 환경 조성 사업’ 확대 추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학교 안전시설과 첨단 과학 교육 기자재 지원 등 교육 환경 조성 사업에 1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총 127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33%(4억 원) 증액된 '초·중·고 환경 및 첨단교육 시설 개선'은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사업으로 과학 기자재 현대화 및 소규모 학교 시설 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시설 사업과는 별도로 남양주시가 각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 환경 조성 사업비로 추진되며 시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현장 방문 조사 결과를 반영한 심사표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학교 노후도에 따라 1개교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각 학교는 유휴 교실을 이용해 틈새 학습터와 스터디 카페를 조성하는 등 교내 자투리 공간을 재디자인고 ▲첨단 기자재 구입 ▲과학실 환경 개선 ▲재활용 분리수거장 교체 등 교육 환경 개선 목적으로 한 물품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시 자체 사업 외에도 교육청과 협력해 학교로 지원되는 학교 시설 개선 사업비로 31개교에 총 4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단 한 번뿐인 학창 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이 시설, 교구 등 부족한 것 없이 자신의 재능을 개발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이자 남양주시의 희망인 학생들이 보다 좋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교육 환경 개선 및 교육 복지 지원 사업으로 14개 분야에 총 35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교육의 기본이 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2023-04-10 17:10:4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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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전세사기' 대책이 없다

2030 청년들이 금융시장의 먹이사슬 '끝'에 매달려 있다. 최근 이들이 전세사기 사각지대에 내몰리고 있는 가운데 전세자금 대출자는 금리인하요구권까지 없어 청년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지난 3월 경찰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수도권에서 120여 명의 임차인들로부터 약 270억 원의 보증금을 가로챈 전세사기 일당을 붙잡았다. 최근 기자는 대학 선배와 고향친구로부터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은 이후 사태의 심각성을 몸소 느꼈다. 실제 정부의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설명회에 참석한 피해 임차인들은 대다수 2030 또래였다. 아직까지 '내집마련'을 할 여력이 없는 사회초년생이며 금융당국이 말하는 진짜 '서민'인 셈이다. 그러나 이들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금을 돌려받기까지 2개월 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떼이고 HUG에서도 전세금을 못 받는 세입자들이 장기간 대출 이자를 떠안게 되거나, 반강제로 전세집을 낙찰 받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고향친구도 전셋집의 경매가 2차례 이상 유찰되면서 울며겨자먹기로 전셋집을 낙찰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이처럼 전세사기가 판치자 정부가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30일 '전세사기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세사기 보호법은 정보 제시의무의 경우 세입자는 계약을 체결할 때 집주인에게 ▲해당 주택의 선순위 확정일자 부여일, 차임 및 보증금 등 임대차 정보 ▲국제징수법·지방세징수법에 따른 납세 증명서를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법으로는 전세사기를 방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전세사기 담당 경찰 관계자는 "해당 법은 집주인이 몇 채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고 종합부동산세는 집주인이 부동산을 매입 후 다음 년도에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세입자가 계약 당시 집주인의 실질적인 체납여부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구조"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세대출자는 '금리인하요구권'이 없다는 점도 청년층 부담을 더하는 요인이다. 금융당국은 전세대출의 경우 개인의 신용상태 변동이 금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정책성 금융상품이기 대부분이기 때문에 금리인하요구권이 없다는 입장이다.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피해 임차인을 구제하기 위해 제도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2023-04-10 17:07:0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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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장…"시장 안정 최우선"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10일 취임 100일 소회문에서 "지난 100일 동안 정부 및 감독당국, 국회, 언론 등 여러 자본시장 관계자를 만나며 자본시장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시장 안정에 힘쓰고 금투업권의 시급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로 신용경색이 풀려가고 금리가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 관리 등 정부의 시장 대응에 적극 협조·지원하고, 민간 차원의 합의로 도출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퇴직연금과 공모·사모 펀드의 경쟁력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우선 원리금 상품에 너무 치중돼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퇴직연금, 정체된 공모펀드 경쟁력 강화와 사모펀드 역할 재조명·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서 회장은 "국민과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금투업권만의 고유 역할'이 확대되도록 지원하고 해외진출을 포함해 '투자자 입장에서 금융투자회사의 바람직한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면서 "최근 금융위는 '금융국제화 대응단 발족' 등을 통해 금융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금융산업은 내수산업이라는 인식을 벗어날 수 있도록 금융투자회사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방안을 회원사와 함께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회장은 "은행업 개편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해 특정 업권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금융소비자의 효용 측면에서 더 바람직한 금융의 모습을 상정하고, 효용증진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 회장은 "취임 100일은 초심자로서의 허니문 기간이 끝나고 업무를 본 궤도에 올려야 하는 시점을 의미한다"며 "65.64%의 회원사 지지를 잊지 않고, 모든 회원사를 아우를 수 있는 협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04-10 17:06:19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