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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자회사 15곳 돌며 현장경영 본격화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취임 후 15개 전 자회사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경영 행보를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종룡 회장의 첫 방문 자회사는 지난 3월 23일 신규 편입한 우리벤처파트너스다. 임 회장은 국내 벤처캐피탈 1세대 기업인 우리벤처파트너스(구 다올인베스트먼트) 직원들에게 그룹의 일원으로 벤처캐피탈업계 최강자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우리금융은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시스템을 최대한 보장하고 사명도 우리벤처파트너스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하는 등 벤처캐피탈 업계의 특성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 회장은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자회사 편입으로 우리금융그룹은 비은행부문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됐음은 물론 기업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기업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돼 기업금융 밸류체인 체계가 구축됐다"며 "은행·PE와 협업으로 기업금융 강점인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밸류체인은 VC(혁신 스타트업 등 기업성장 초기 기업), PE(기업성장 중기기업), 은행(안정적 기업금융 지원) 연계 체계다. 임 회장은 이어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저축은행을 방문하는 등 15개 자회사 임직원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자회사들의 본원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적극 지원해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7 16:38: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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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위 "유튜버도 언론중재 대상 추가"…3개 분야·8대 정책 제안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팬덤과 민주주의 특별위원회'(특위)가 가짜뉴스와 정치적 편가르기를 부추기는 극단적 '정치 팬덤'을 방지하기 위한 3개 분야, 8대 정책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특히 특위는 유튜버 등 미디어 플랫폼 사용자도 언론중재 조정 대상에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이현출 특위 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2022년 한국인의 의식 및 가치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치열한 집단 간 갈등은 진보와 보수로 대변되는 이념 갈등이고, 이미 우리 국민 10명 중 9명이 그 갈등이 매우 중대하다고 인식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에 특위에서는 정치팬덤의 생산자, 매개자, 소비자 차원에서, 즉 유권자와 극단적 목소리를 증폭시키는 미디어, 팬덤을 이용하는 정당 및 정치인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므로 정치 팬덤과 성숙한 민주주의가 공존할 수 있는 3개 분야 8개 정책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특위에 따르면 우선 온라인 상에서의 극단적 대립과 비윤리적 행위들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공론화를 통한 혐오표현 관련 법 제‧개정 및 좌표찍기, 문자폭탄과 같은 집단적 여론 조성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디지털 시민선언' 시안 등 유권자의 성숙한 정치참여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또, 우리 사회 전반의 심각한 이슈인 이른바 '가짜뉴스'와 결합한 정치 팬덤이 대의민주주의 기본인 정당을 사당화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가짜뉴스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가짜뉴스 피해구제 원스톱플랫폼 구축과 개인 유튜브 등 미디어 플랫폼 사용자도 언론중재 조정 대상에 추가,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가 방송통신위원회에 불법 촬영물 등의 처리사항에 대해 '투명성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한 것을 '허위조작정보'에 대해서도 의무화해 플랫폼 기업 등의 사회적 책임을 높이도록 했다. 이 위원장은 "무엇보다도 가짜뉴스 생산·유포를 통한 수익 창출을 방지하기 위해 플랫폼 기업 등 민간이 주체가 되는 자율적 공동규제모델 구축과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고 함께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정당 설립 등에 관한 법규 및 제도상 규제 완화를 통해 정당정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정당의 디지털 윤리 규범 확립을 권고하는 등 정치권의 성찰도 제안했다. 지난해 10월 26일 출범한 특위는 약 6개월 동안 전문가, 관계기관 논의를 거쳤으며 특히, 지난 2월에는 공론화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직접 정치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대의민주주의 한계가 극복될 것이라는 초기의 낙관적 전망이 무색하게 강성 팬덤 정치로 민주주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며 "특위에서 다원적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도화선을 띄운 만큼 언론과 정치계 및 우리 사회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고,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실행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민통합위는 향후 정부 부처 및 관계기관 등에 정책제언을 전달하고, 시민단체, 정당 등과 함께 디지털 규범 준수를 위한 공동 선언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2023-04-07 16:17:0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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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부산중기청, 中企 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과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 이하 부산 중기청)이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동행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지난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대회의실에서 부산 중기청과 부산 지역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중소기업 성장 촉진을 골자로 '스케일업(Scale-Up) 공동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양 기관의 뜻이 모여 추진됐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출 지원 ▲중소기업 협업 사업 개발 ▲판로 확대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남부발전은 수출 지원을 위해 협력사와 부산 지역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기계 플랜트 무역사절단 운영과 두바이 현지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며, 지역 중소기업·스타트업과는 상생(Win-Win) 효과를 낼 수 있는 과제 발굴과 기업 매칭, 협업 우수 사례를 추진한다. 또 남부발전 및 지역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지역 중소기업 간 구매 상담회 마련으로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개척 지원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일호 부산중기청장은 "지역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함께 나서준 한국남부발전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사업 외에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부산 44만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부산중기청과 남부발전의 협력은 지역 경제를 키우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부산중기청과 실효성 높은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제고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16:05: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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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미래교육 지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4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의 기본 방향 정립 및 미래 교육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과 인공지능과 공존할 수 있는 학교 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지원하는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고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4학년도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교과 고유의 기본 개념을 명확히 이해함으로써 사고를 확장해 가는 깊이 있는 학습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깊이 있는 학습의 바탕인 개념기반 학습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고, 교육전문직원으로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어떻게 지원해 줄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최근 교육계 및 사회 전반에 이슈로 떠오르는'CharGPT' 등 한 걸음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에 학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고,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현재의 교육은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각종 행정업무 처리 등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으로 생기는 통증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등 건강 관리에 관한 프로그램을 포함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초등 교육전문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에 코로나19의 위기를 넘어 미래 교육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새로운 교육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교육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귀 기울이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2023-04-07 16:05:2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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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서태원 가평군수가 6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원도시사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서 군수는 포천과 양평에 기부하고 다음 주자로 포천시장과 양평군수를 지명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지명된 기부 인증자가 기부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행사로 국회의원 20여 명을 비롯해 자치단체장, 유명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서 군수는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포천시와 양평군은 우리의 이웃사촌이나 다름없는 가까운 도시인만큼 고향사랑 기부를 계기로 서로 상생발전하고 지속적으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중인 제도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이내에서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목표액 1억 원인 고향사랑기부금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홍보·모금활동 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달 22일 현재 131건에 1700여만 원이 모금됐다고 전했다.

2023-04-07 16:03:5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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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중장년 1인 가구 밀키트 지원사업 추진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 남구청, 한국야구르트와 함께'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밀키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중장년 1인 가구 밀키트 지원사업은 홀로 사는 중장년 가구에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가 주 2회 방문해 밀키트 및 유제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BPA와 남구청은 남구 관내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균형 있는 영양식을 제공해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자 밀키트 지원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는 남구 관내 85명의 중장년 1인 가구에 밀키트를 지원한다. 밀키트는 설렁탕, 미역국, 육개장 등 식사류와 유제품, 과일 등 영양을 고려해 다양하게 짜여진 식단에 맞춰 구성된다. BPA는 2022년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남구청과 함께 저소득 가정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 총 15가정에 집수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중장년 고독사 예방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BPA는 2021년부터 항만 인근 지방자치단와 협업해 맞춤 복지 사업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사회공헌 사업'을 벌이고 있다. 저소득 가정이 엽서에 희망 사항을 적어 동사무소에 설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검토 후 지원하는 '행복우체통 희망 나누기 사업', 저소득 가정 아동의 방을 리모델링 해주는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1인 가구와 고독사 증가에 맞춰 이번 밀키트 지원사업을 발굴했듯이 시대 변화에 따라 복지 수요가 복잡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만 인근 지역 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16:03:4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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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총력… 보고회 개최

산청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사업 발굴에 총력을 쏟고 있다. 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의견 반영과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활력 주민 아이디어 공모, 지역 주민 설문 조사, 청년 간담회 및 귀농귀촌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지난 5일에는 산청군의회와 행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난 3일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과 관련 실과장 2차 보고회를 열었다. 2차 보고회에서는 1차에 이어 추가로 발굴된 사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출산, 교육, 관광, 복지, 안전, 생활인프라, 청년,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달까지 사업 발굴을 마무리하고 5월 사업을 선정, 오는 6월 투자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에 맞는 최적의 사업을 발굴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투자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 올해만 모두 81명이 늘었다.

2023-04-07 16:03:2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