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전기·가스요금 인상 압력에 OPEC+ 감산까지… 물가 진정세에 찬물

국제유가 하락 등 영향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만에 가장 낮은 폭을 유지했으나, 다시 오름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졌다. OPEC+의 감산 결정에다 전기·가스료 인상 압박이 커졌기 때문이다. 5일 통계청의 '3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0.56(기준 100)으로 1년 전보다 4.2% 상승했다. 하지만, 상승폭은 작년 3월(4.1%) 이후 1년 만에 가장 낮다. 소비자물가는 작년 7월 6.3%로 최고치를 찍은 뒤 둔화세를 보이다 3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류 가격이 14.2% 내린 영향이 컸다. 국제유가는 2020년 11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휘발유(-17.5%), 경유(-15.0%), LPG(-8.8%) 가격이 크게 떨어지며 석유류 가격이 전체 물가를 0.76%포인트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 반면, 전기료(+29.5%), 도시가스(+36.2%), 지역 난방비(+34.0%) 등 에너지 물가는 평균 28.4% 상승해 전달에 이어 2020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에너지 가격과 농산물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사이 4.8% 올랐다. 근원물가 상승폭은 올해 1월(5.0%)보다 조금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근원물가 상승률이 더 높은 건 2021년 1월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올해 2월과 3월 소비자물가 증가폭 둔화가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일(현지시간) OPEC+의 감산 결정은 소비자물가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보경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OPEC+에서 원유를 감산하게 되면 국제유가가 오르고, 순차적으로 국내 물가에 반영돼 향후 물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OPEC+의 감산 결정 직후 국제유가는 80달러 선을 웃돌았다. 금융시장에 따르면, 감산 결정 당일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6.27% 오른 84.77달러에 마감했는데, 이는 작년 3월21일(7.12%)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 폭이다. OPEC+는 이달에만 116만 배럴을 감산할 예정이다. 이어 사우디아바비아는 내달부터 하루 50만배럴을 감산하고, 아랍에미리트(UAE)도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하루 14만4000배럴을 줄인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이유수 에너지탄소중립연구부장은 "유가는 연초 두바이유 기준 72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OPEC+ 감산 결정으로 80달러로 다시 상승하는 등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하고 있다"며 "천연가스는 수요예측이 불확실함에 따라 투자 감소가 나타나고 있고, 중국과 유럽의 수요 변동성은 우리 가스가격에 취약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전기·가스요금 인상 압박도 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이다. 정부는 2분기(4월~6월) 전기·가스요금 인상 결정을 잠정 미룬 상황이지만, 유가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물론, 한국전력과 가스공사의 적자와 미수급 누적 역시 심각한 상황으로 정부도 이미 요금인상의 필요성을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2분기 물가상승률이 3%대로 둔화할 수 있다는 기획재정부 전망도 빗나갈 가능성이 크다. 기획재정부는 "근원물가가 아직 높은 수준이고 최근 서비스 및 가공식품 가격 오름세, 국제에너지 가격 연동성 등을 고려하면 아직 물가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보고있다. 한국에너지공단 김창식 수요정책실장은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3%이며, 최근 에너지 가격 폭등에 따른 에너지 수입액 증가로 국민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있다"며 "에너지 수요 감축을 위해 적정한 가격정책과 투자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가격정책에 따른 취약계층 등에 대한 대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제에너지가격을 국내 에너지가격에 즉시 반영할 경우 실물경제 변동성이 확대되고 민생경제에 큰 충격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도 크다. 한국개발연구원 구자현 산업·시장정책 연구부장은 "국제 에너지가격의 변동성이 클 경우 급격한 국제 에너지가격 변동을 국내 에너지가격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에너지가격 인상 충격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절약을 도모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인센티브를 요금제에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05 15:44:4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대상㈜, '아동 꿈드림' 사업 전개…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대상㈜이 지난해에 이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LG생활건강과 함께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아동 꿈드림'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은 전날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김홍중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 정경식 LG생활건강 ESG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꿈드림' 사업 착수식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아동 꿈드림' 사업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여건을 마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식품, 문구류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생활필수품들로 꾸려진 '꿈드림팩'에는 청정원 삼선짜장, 카레여왕 토마토 치킨, 싱글파우치 로제소스, 호밍스 사천식마라탕, 종가 순쌀 누룽지, 메추리알 장조림, 고구마츄 등 12종의 대상㈜ 제품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연필과 연습장 등 문구류, 치약과 칫솔 등도 담겼다. 올해 말까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 2000명에게 총 1만4000세트의 '꿈드림팩'이 전달될 방침이다. 지난해 1000명에게 총 5000세트를 기부했던 것에 비해 2.8배 늘어난 규모다. 대상㈜은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고 전개할 예정이다. 대상㈜ 김경숙 ESG경영실장은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도 맞물려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참여하며 ESG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5 15:42:1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골때녀' 진절미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주인공…"독특한 매력과 감성담겨"

한국지엠 쉐보레가 출시와 함께 돌풍을 예고한 신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고객 인도에 나선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사전계약 7일 만에 계약 건수 1만3000대를 돌파하는 등 쾌조를 내고 있다. 5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가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를 목표로 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 한국지엠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1호차 고객인 크리에이터 진절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식에서 진절미는 "내 생애 첫 차로 지금 대세 차량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직접 선택했는데, 1호 고객이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항상 새롭고, 유니크한 감성을 팔로워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매력과 감성이 있다"고 구매 동기를 밝혔다. 진절미는 아이돌 커버댄스로 유명한 '땡깡'과 함께 대세 남매 크리에이터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약 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커버댄스, 먹방, 콩트, 메이크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 새롭게 합류해 MZ 세대 대표 선수로 맹 활약 중이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모델로 품질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GM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만들었다"며 "뛰어난 기본기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고루 갖춘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빠른 인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제너럴 모터스 산하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제품 포트폴리오 모델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활용성 및 다목적성에 초점을 맞춘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의 차체를 통해 늘씬한 비율과 넓고 낮은 차체 스탠스를 구현했으며, 2700mm라는 동급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와 짧은 리어 오버행을 통해 쾌적한 2열 거주성을 실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개소세 인하 기준) ▲LS 2052 만원 ▲LT 2366 만원 ▲ACTIV 2681 만원 ▲RS 2739 만원이다.

2023-04-05 15:38: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2호기 안전 계속운전 다짐 행사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5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안전한 고리2호기 계속운전 추진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고리2호기는 1977년 5월 26일 착공, 1983년 8월 10일 상업 운전을 시작한 국내 두 번째 원자력발전소로 운영 허가 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8일 밤 원자로를 정지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난달 30일 규제 기관에 고리2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운영 변경 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4월에는 계속운전 안전성 평가서를 제출했고, 같은 해 12월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완료한 바 있다. 한수원은 심사 과정에서 최대한 빠르게 대응해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2025년 6월 재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계속운전은 국가 에너지 비용 절감과 동시에 탄소 중립에 기여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실현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고리2호기 계속운전 사업이 원전 10기 계속운전의 첫 단추가 되므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완벽하게 추진하자"고 말했다. 고리2호기는 1997년 이후 총 3248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발전소 안전성을 높이고, 성능을 개선해왔다. 이 가운데 후쿠시마 후속 조치와 같은 최신 안전 기준 반영을 통한 안전성 증진 설비 개선 77건에 1792억원, 기타 설비 운영 개선 122건에 1456억원이 투자됐다. 앞으로도 계속운전 안전성 증진 사항 반영 등 1758억원 규모의 추가 설비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3-04-05 15:37:3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구미시,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금오산도립공원 내 금오천 일원에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숨협동조합(대표 김영권) 주관으로 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누리기 위해 개최 시기를 벚꽃 개화시기로 앞당겼으며, 포토존·푸드존·플리마켓존·버스킹존·체험존·이벤트존 등 구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4월 1일 개막식에는 3만여 명의 관람객과 댄스팀 및 구미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5일동안 지역 밴드의 버스킹, 풍선아트 매직쇼, 마임쇼, 저글링, 재즈오케스트라 등 메인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아울러, 개막식 저녁에는 이철우 도지사의 방문으로 현장에서 축제를 관람하는 도·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으며, 밤마다 야간 경관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워지는 여러가지 수상 포토존과 플라워월(꽃벽), 미디어파사드(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것)는 금오천 산책길을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로 연출했고, 야시장을 연상시키는 청춘아트마켓은 밤늦게까지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거려, 금오천이 밤낮으로 낭만과 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5일간의 아름다운 포토존 운영과 더불어 주말에는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는 푸드존과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플리마켓 및 거리의 피아노 설치, 거리노래방, 아트체험부스, 여러 가지 타임어택형 거리게임(활쏘기, 룰렛, 낚시게임)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금오천 일원 곳곳에서 동시다발로 진행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이 봄시즌 구미시를 대표하는 벚꽃축제로 자리매김하고, 해마다 봄이 되면 금오천이 떠오를 수 있도록 미디어파사드 도입 등 많은 변화를 주었다"며, "올해의 추진성과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내년엔 좀 더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로 거듭나,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이 흘러넘치는 낭만문화도시 구미시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4-05 15:36:45 류희철 기자
기사사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하충식홀’ 개관식 개최

부산대학교가 동문 기부금 중 최고액인 100억 원을 출연 약정한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을 기념해 교내 법학전문대학원에 새롭게 단장한 학습 공간의 명칭을 '하충식홀'로 명명하고, 5일 오전 개관식을 개최했다. 약 184㎡ 규모의 하충식홀은 노후화된 기존 법학관 열람실을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는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위한 첨단화된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이번 개선 사업은 하충식 이사장의 기부로 이뤄졌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은 국민이 원하고 국민에게서 신뢰받는 법조인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학에서 훌륭한 인재로 육성해달라는 기부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학습공간의 명칭을 하충식 이사장의 이름을 붙여 하충식홀로 개관하게 됐다. 하충식 이사장은 부산대 의학 석·박사 출신으로, 한국 의료계 100년 동안 의사로서 진료를 시작한 후 대학병원급 병원 이사장까지 오른 유일한 인물이다. 부인인 최경화 원장과 함께 진료와 경영을 병행해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2011년 국민포장, 2019년 국민훈장 동백장, 2021년 제31회 산해원문화상 행원상 등을 수상했다. 앞서 부산대 동문 부부인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과 최경화 의료원장은 2022년 1월 부산대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 혁신기금과 장학기금 등을 위해 동문 기부금으로는 가장 많은 100억 원 출연을 약정한 바 있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오늘 하충식홀 개관으로 우리 부산대학교의 자부심이자 자랑인 로스쿨 학생들이 법조인의 꿈을 이루는 데 몰입 학습과 우수한 연구 환경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하충식 이사장처럼 인격적 성숙을 이루는 데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곳을 거쳐 가는 모든 법전원생들이 두 분의 정신을 본받아 훌륭한 법조인으로 성장해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나눔과 베풂을 실천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개관식 기념사를 통해 "법조인을 양성해 나가는 뜻깊은 공간에 명명돼돼 기쁘다"며 "이곳에서 충실히 기량을 갈고 닦아 훌륭한 법조인으로 성장해해 우리 사회의 정의 실현과 발전에 앞장서는 귀한 인재가 되어 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3-04-05 15:34:5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구미시, 공용차량 무상대여 사업 확대... '자녀 3명 이상 가정'도 가능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공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온나눔사업'을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에게도 확대 실시하고자 한다. 기존에는 구미시의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으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에게도 확대 실시해 양육단계 가정의 교통편익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 출산율을 높이고자 한다. 이용대상자는 사용 목적에 맞게 공유차량 5대(일반화물 1대, 스포츠형화물 2대, 중형승용 1대, 소형승합 1대) 중 1대를 선택해 이용일 20일 전부터 5일 전까지 구미시 홈페이지 또는 팩스,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시에서는 이용 가능한 공용차량 범위 내에서 선순위자에 대해 이용을 승인하고 탑승인원에 따라 차량을 정해 통보해준다. 이용횟수는 동일한 이용대상자에 대해 월 2회(공휴일 등이 3일 이상 이어지는 경우 최대 5일까지 1회) 범위에서 가능하나,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에는 월 1회로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이용 가능한 공용차량이 남아 있을 경우에는 추가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용차량 무상공유(온나눔사업) 사업이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에도 확대 실시해 복지향상과 여가생활 증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이용현황 및 수요를 고려해 이용 가능 차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공용차량 무상공유(온나눔)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2021년 5월 첫 무상공유를 시작해 현재까지 104회 공용차량을 무상으로 이용했으며, 점차 이용횟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23-04-05 15:29:33 류희철 기자
기사사진
책 읽는 대구 달서구, 4월 독서문화 행사 풍성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도서관 주간(4월 12일~4월 18일)을 권역별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가 정한 기간이다. 올해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달서 구립도서관 6개소에서 공연, 특강, 체험행사,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4월 23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도원도서관에서는 '아름다운 삶, 건강한 삶' 테마 도서와 훼손 도서 책사랑 전, 그림책 원화, 글을 통해 함께 크는 동아리 문집 등 다양한 전시 행사와 포토존, 글씨는 내 운명 등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성서도서관에서는 제15회 달서 독서 마라톤 참가자 완주를 위한 특강, 어린이 필독 도서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인형극 등을 진행한다. 본리도서관에서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알뜰 도서 교환 장터와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어린이를 위한 매직쇼 등을 준비했다. 달서 가족문화 도서관에서는 초등 베스트셀러 '한밤중 달빛 식당'을 원작으로 하는 드로잉 스토리텔링,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신나는 도서관'을 주제로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과 독서퀴즈 이벤트를 계획했다. 달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로이 마술사의 '매직 인형극' 공연, 펀치니들로 튤립도어벨 만들기, 엄마랑 나랑 업사이클 그림책 팝업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달서 영어도서관에서는 토끼의 해를 기념하여 토끼 그림 북마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초등 1~2학년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Eat Play Love', 초등 4~6학년 삭스 돌(Socks-doll) 만들기, 퓨전 공연 '도서관에 간 매직 토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도서 대출 연체자 대출 정지 탈출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각 도서관에 준비되어 있다. 4월 22일 제9회 달서 북(book)소리 축제 참가 일정으로 달서 구립도서관이 임시 휴관하고 본리어린이공원 행사장 부스에서 도서관을 만날 수 있다. 사전신청 등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 많은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찾아 마음에 봄을 심고 독서 꽃을 피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2023-04-05 15:28:34 김종설 기자
기사사진
與 'PPAT 폐지' 보도에…이준석 "내리꽂기 공천 다시 도입"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폐지 검토 소식에 이준석 전 대표가 5일 "권력자가 내리꽂기 좋은 지표들을 다시 공천에 도입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 시절 출범한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혁신안을 김기현 당 대표가 거부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한 지적이다. 앞서 최재형 전 혁신위원장은 지난달 21일 김 대표에게 혁신안을 보고했다. 당시 김 대표는 "잘 봤다"라고 입장만 밝혀, 사실상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 전 대표는 이 같은 해석에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국 기득권 세력이 가장 불편하게 생각했던 것은 '의정활동을 수행할 최소한의 능력을 갖춘 사람을 걸러내자'라는 시도였던 것 같다"고 비판했다. PPAT는 ▲당헌·당규 ▲대북정책 ▲공직선거법 ▲자료해석 및 상황판단 ▲외교·안보 ▲안전과 사회 등 6개 과목으로 구성한 시험으로 이 전 대표 시절 도입했다. 이 전 대표 시절 출범한 혁신위도 '공직후보자 추천 시 부적격 기준 강화·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확대' 방침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혁신위는 ▲공직후보자 부적격 심사 권한, 중앙윤리위원회로 이관 ▲온라인 당원투표제·민생365위원회 도입 ▲상설·특별위원회 개선 ▲국회의원 정기평가제 도입 ▲비례대표 공천 이원화(공관위 50%·전국위 50%) 및 여의도연구원 개선 등도 제안했다. 다만 국민의당은 이날 김민수 대변인 공지에서 "김 대표는 혁신위 건의안을 보고받고 검토하고 있으며, 도입 가능한 사항을 실무적으로 파악하라고 지시한 바는 있지만 혁신안 폐기를 지시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김 대표는 내년 총선을 압도적인 승리로 이끌기 위해 '안정 속 개혁'이라는 모토 아래, (혁신위) 건의안을 포함한 정치개혁과 국회·당 개혁 과제 등 필요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의견도 폭넓게 수렴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3-04-05 15:28:07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