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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상생금융 '열풍'...지방은행도 금리인하 합류

'상생금융' 열풍이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 현장을 릴레이 방문하면서 시중은행에 이어 지방은행까지 상생금융 실천에 뛰어 들었다. 지방은행들은 대출 금리 인하에서부터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고통 분담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 혜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일 DGB대구은행은 1조60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종합 지원 대책을 내놓으며 상생금융 확대에 동참했다. 이번 지원방안은 이복현 금감원장이 참석한 'DGB대구은행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간담회' 시간에 공개됐다. 세부적으로 9900억원 규모 개인차주 지원, 647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경영컨설팅 확대 및 금융접근성 확대를 통한 비금융 지원 등이다. 먼저 대출고객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가계대출 상품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특히 지방은행 최초로 신용 7등급 이하 저신용 개인차주를 대상으로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전액 면제, 가계신용대출 신규 최대 1.0%포인트 인하 등을 지원한다. 신용대출을 신규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0.50%p를 감면하고, 기존 주담대, 중도금대출(이주비 대출 포함), 전세대출 등을 이용 중인 고객에게는 최대 1.0%p 금리를 감면한다. 개인차주를 대상으로는 우선 '햇살론뱅크' 지원규모를 지난해 167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대구은행은 지난 2월에도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취약차주의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햇살론뱅크의 금리도 0.50%p 감면한 바 있다. 또 '새희망홀씨대출'은 작년 0.5%p 이자 감면에 이어 올해 신규 금리를 0.5%p 추가 인하한다는 방침이다. BNK부산은행도 지난달 8일 가계대출 전 상품의 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이달부터 기존 대출자에게도 금리를 인하해 준다. 부산은행의 금리 인하 결정 또한 당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부산 방문과 함께 이뤄졌다.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3월중 주택·전세·신용대출 전 상품의 신규 대출금리를 인하했다. 구체적으로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금리를 최대 1.0%p 인하하고 ▲주택담보대출 최대 0.80%p ▲전세자금대출 최대 0.85%p ▲신용대출 최대 0.60%p를 낮췄다. 또한 이달 중 기존 자사 상품을 이용 중인 취약 대출자에 대해서도 금리 인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의 저신용자가 대상으로, 이들이 보유 중인 전세대출 및 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0.50%p 일괄 내릴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역시 금리인하책을 내놓으며 상생금융 열풍에 가담했다. 먼저 경남은행은 모바일 전용 주담대 상품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금리는 우대조건 충족 및 특판혜택 등을 반영하면 신규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COFIX) 기준 6개월 변동으로 최저 연 3.52%에 만나볼 수 있다. 우대조건은 ▲경남은행 본인계좌로 급여이체시 0.4%p ▲요구불예금 최근 3개월 평잔액따라 0.3~0.5%p ▲경남BC신용카드 최근 3개월 이용액따라 0.2~0.4%p ▲마케팅 동의자 0.12%p 등이다. 특판혜택은 2000억원 한도로 최대 0.2%p를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금리 상승기에 따른 이자부담과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아파트담보대출 및 청년 맞춤형 전월세보증금대출에 1200억원 한도로 특판을 시행해 이자부담 완화에 나선 바 있다. 아담대는 특판 감면금리 0.5%p를 적용해 최대 1.0%p, 청년 맞춤형 전월세대출은 특판 감면금리 0.2%p를 적용해 최대 0.4%p의 금리를 각각 감면했다. 한편, 대구은행을 방문한 이 원장은 "햇살론뱅크과 같은 서민금융상품 이용자는 주로 소득이 적고 신용도는 낮지만 상환 의지가 높은 성실한 분들"이라며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일부러 시간을 내어 은행을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은행의 햇살론뱅크 프로그램과 같은 비대면 방식을 더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3-04-05 07:44:5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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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5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삼성이 디스플레이 시장 재탈환 작전을 본격화했다. 대규모 투자로 '초격차'를 되찾고 지역 경제까지 살린다는 포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일 충남 아산 제2캠퍼스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협약식'을 열었다. 지난달 약속한 지역 투자 60조원 계획에 첫 발걸음이다. 삼성은 4조1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 8.6세대 IT용 OLED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여전히 LCD를 주로 사용하는 태블릿과 노트북 등 IT 제품에도 OLED 비중을 높이며 디스플레이 1위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업턴'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분위기다. 여전히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하지만, 터널 끝이 보인다는 기대도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2조2377억원 규모 해외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4일 공시했다. 교환 사채는 일정 기간 후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다. SK하이닉스는 올 초에도 사채를 발행해 4조700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이번 사채를 더해 7조원 가까운 자금을 융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원재료 구매 등 자사 운영자금으로 사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첫 번째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하우스'에서 'GV80 쿠페 콘셉트'를 최초로 선보였다. 4인승 SUV인 GV80쿠페 콘셉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둔 실용성과 스포티함이 결합된 모델이다. ▲국가전략기술 육성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가 구성됐다. 정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에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범부처 국가전략기술의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고, 전략기술 연구개발 관련 산·학·연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지난해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을 통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총 10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부> ▲인터넷전문은행의 연체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여파로 중·저신용자의 상환여력이 약화된 영향이다. 올해도 인터넷전문은행의 설립 취지에 따라 중금리대출을 확대해야 하지만 대출을 확대할 경우 부실위험까지 커질 수 있어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 인하 조치에 나서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3%대로 떨어졌다. 올 초 6%대와 비교하면 크게 낮아진 수치지만 신규대출자에게 적용되는 금리여서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족'은 여전히 높은 금리를 적용 받고 있다. ▲보험업계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행보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고객패널 확보다.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개선사항 수집, 민원 감소 효과를 겨냥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영구임대주택단지 67곳에 주거복지사를 배치해 입주민에게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아파트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켠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한 분양물량은 122곳, 12만6053가구다. 지난 2019년(101곳, 10만1794가구)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다. <자본시장부> ▲지난해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로 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4일 오전 금융투자협회에서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서유석 회장과 아밋 쿠마르 대사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의 금융투자업계 간 우호 관계를 한층 강화해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삼성증권이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4월에도 이어서 진행한다. <정책사회>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토록 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4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해 사실상 무력화된 가운데, 주무부처인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부작용과 우려를 표했다. ▲정부가 올해 미래차 핵심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소프트웨어 등 미래차를 선도할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315억원을 투입해 미래차 분야 총 3735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전 관련 연구개발 사업을 기획·관리하는 프로그램 디렉터(PD)를 추가로 신설해 신규 채용한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탈원전 정책의 구체적인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 달 소비자물가가 4.2% 상승하며 두 달 연속 4%대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물가가 진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추가 인상 요인이 남아 있는데다, 주요 산유국 모임(OPEC+)의 원유 감산 등이 물가를 다시 끌어올릴 가능성도 점쳐진다. ▲서울시가 4일 '역세권 청년주택'을 업그레이드한 '청년안심주택'을 2030년까지 총 12만호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학가에서 '천원의 아침밥'이 인기를 끌면서 정부와 야당이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MZ 표심 잡기'를 위한 포퓰리즘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반면, 대학생들은 생활고를 증언하며 전국 대학으로의 사업 확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큐텐(Qoo10)이 티몬에 이어 인터파크를 인수했다. 위메프 인수까지 마무리 되면 큐텐이 국내서 갖는 점유율은 8%로 오를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큐텐의 광폭 인수 이유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가는 가운데, 관계자들은 큐텐이 티몬·인터파크·위메프로 순위 다툼에 나서기 보다는 기존 자사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사진)의 30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그는 제약산업 불모지였던 이 땅에서 국산 의약품의 '국제화'라는 성과를 이뤄낸 불굴의 개척자였다. ▲외식 포트폴리오를 늘리며 종합외식기업으로 거듭난 bhc가 올해 내실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2023-04-05 06:00: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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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인 '강달러'…외환보유액 7억8000만달러 증가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달러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기타통화 외화 자산의 미달러 환산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3년 3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60억7000만달러로 한달 전과 비교해 7억8000만 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증가하다가 2월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달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한 셈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미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미달러화 지수가 약 2.4% 평가절하되면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 환산액이 늘었다는 뜻이다. 외환보유액을 자산으로 나누어보면 유가증권이 3885억9000만달러(88.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외에 예치금이 241억4000만달러(5.7%), 특별인출권(SDR)이 148억달러(3.5%) 있었다. 외환보유액 중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되는 금은 47억9000만달러(1.1%) 였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 권리인 IMF 포지션은 47억4000만달러(1.1%)였다. 지난 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외환보유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3조1332억달러)으로 한 달 동안 513억달러 줄었다. 2위 일본은 1조2260억달러, 3위 스위스는 8982억달러를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4-05 06:00: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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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행정생일과 음력생일

정부는 양력생일을 공식적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사법 및 행정 분야에서 '만 나이'로 통일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의료보험이나 연금 학교 입학 등의 행정적 절차에서는 이미 만 나이를 통용하여 왔기 때문에 굳이 '만 나이'사용을 법제화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다. 서양인들의 나이 계산법은 이미 '만 나이'적용이기에 글로볼 스탠더드에 맞춰 혼돈을 없애겠다는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의 나이는 잉태 시부터를 생명으로 보았기에 문화 관습적 나이라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또한 외국인들을 만나면 그들의 기준에 맞춰 나이를 얘기하는 것인데 우리들의 나이 계산법은 한국인들끼리 통하는 특색 있는 고유문화이기에 굳이 법까지 제정해가며 없애야 하나하는 마음이다. 그렇다면 우리 조상들은 왜 음력생일을 기준으로 삼았을까. 과거에는 태양력을 쓰질 않았었고 실질적으로 태양력개념을 도입하게 된 것은 고종황제가 칙령을 발표한 1896년 1월1일부터이다. 서양의 발전된 문명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를 받아들인 결과일 것이다. 그러니 태양력이전에는 달의 공전주기를 기준으로 태음력을 썼기에 음력을 기준으로 생일을 정했을 수밖에도 없었다. 사람이 잉태되는 것은 어머니의 난자가 수정이 되기 적당한 배란기에 아버지의 정(精)을 받아야 하는 것이기에 당연 생명력의 터전인 어머니는 달을 표상한다고 보았기에 음력생일을 중시할 수밖에 없었다. 사주학 추론역시 음력생년월일로 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남녀 간의 중대사인 혼인의 궁합을 맞춰보는 기준도 음력을 기준으로 계산하는데 따라서 음력생일은 실질적 생명태동과 기운이 응집되어 있기에 인간운명의 에너지 기호가 축약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

2023-04-05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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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0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05일 수요일 [쥐띠] 36년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세상을 다시보자. 48년 같아 보이지만 틀리니 투기와 투자를 잘 판단. 60년 원행은 다음날로. 72년 오전부터 매출 는다. 84년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듯 달라지는 하루하루 시간을 소중히. [소띠] 37년 상대가 너무 강하면 도망치는 게 상책이라 했다. 49년 일취월장할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마라. 61년 마음에서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73년 안정을 위해 오늘부터 일기를 써보자. 85년 가벼운 산책으로 일상을 건강하게. [호랑이띠] 38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한결 수월. 50년 이혼보다는 정성을 다해서 마음을 돌이켜보자. 62년 돈 문제는 흐지부지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문서로 남겨라. 74년 내일 뛰지 않으려면 오늘 걸어야. 86년 남의 말을 경청하자. [토끼띠] 39년 행복은 주변에 있다. 51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63년 투자인지 그냥 적선인지 잘 구분. 75년 자주 본다고 필요이상의 의미부여는 왜곡된 상황을 계속 만든다. 87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는 순간 커진다. [용띠] 40년 마음으로 배반하는 자녀가 있음인데. 52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64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보다는 양보심을. 76년 부자는 꿈에 현실을 맞추어간다는데. 88년 한강의 기적이 있듯이 내 인생의 기적을 만들자. [뱀띠] 41년 나이가 있기에 사람을 봐가며 모임도 하는 법. 53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65년 소통하는데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77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분발. 89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적다. [말띠] 42년 조상님은 천리안千里眼 이셨다. 54년 기다리던 곳에서 연락이 오니 마음이 기쁘다. 66년 엎질러진 물은 다시 줘 담지 못하니. 78년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90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해보도록. [양띠] 43년 돈 앞에서는 자식도 마음이 변하는 게 불을 보는 듯. 55년 과거의 동료와 점심모임을 가본다. 67년 웬만한 실수는 접어두는 것이 말썽을 줄이는. 79년 마음에 드는 일만 찾지 마라. 91년 재물로 인한 갈등으로 정신이 혼미. [원숭이띠] 44년 평소에 쌓은 덕으로 기적이 일어난다. 56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본다. 68년 투기는 오는 복을 쪼아내는 결과를. 80년 고비를 넘겼으니 즐거운 하루이다. 92년 창업 전에 계약서에 거슬리는 부분을 살펴보라. [닭띠] 45년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살을 부른다. 57년 고목에 꽃이 피듯 재기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69년 멀리 있다고 소홀히 대하면 원망을 듣는다. 81년 신용으로 좋은 결과가 발생. 93년 역마살에 구름이 끼니 교통사고 운행주의. [개띠] 46년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날. 58년 좋은 일을 양보. 70년 말은 내게로 고스란히 돌아온다. 82년 비가오니 결과가 행복. 94년 청색은 쪽풀에서 나왔으나 쪽풀보다 더 푸르고 청출어람靑出於藍제자가 스승보다 나음을 비유. [돼지띠] 47년 물건이 오리무중五里霧中일수 도둑수 주의. 59년 다시 목표를 세우고 향해나가자. 71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 83년 눈에서도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95년 거센 물살을 거슬러 폭포에 오르면 용이 된다는 것은 교육을 위함이다.

2023-04-05 04: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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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 시행

과천시는 오는 5일부터 불법 주·정차 근절과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단속 전 운전자의 스마트폰으로 위반 사실 및 단속 대상임을 알려주는 '통합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과천시는 자체적으로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시행해왔으나, 알림 대상이 관내에 등록된 차량으로 한정돼 있어 불법 주정차 계도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에, 과천시에서는 시민 편의를 높이고, 불법 주정차 계도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 '휘슬'을 통해 알림이 이루어지는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휘슬은 지역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서비스 지역에서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과천시와 인접한 안양시와 의왕시, 군포시를 비롯해 전국 43개 지자체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어, 과천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과 과천을 방문하는 휘슬 이용 운전자의 편의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시 통합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애플)를 통해 '휘슬' 앱 설치 후 가입하면 되며, 가입 후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신규로 추가되는 지역의 주정차 단속 알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수 있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4-04 17:35: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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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지역 미디어 컨퍼런스 진행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Gravity Game Hub, GGH)가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지역 정식 론칭을 앞두고 지난 3일 필리핀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지역 정식 론칭이 오는 6일로 예고된 가운데, 라그나로크 IP 중 최단기간 내 최다 사전예약자 수 달성, CBT 신청 당일 마감 등 유저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현지 유수의 미디어 또한 열띤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미디어 컨퍼런스는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락웰 이벤트홀에서 현지 방송사, 게임 전문지를 포함한 50여 곳 이상의 현지 미디어와 2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린 미디어 컨퍼런스에서는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임원 축사, 라그나로크 오리진 쇼케이스, 럭키 드로우 이벤트, 축하 공연 등 풍성한 콘텐츠를 진행해 모든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최성욱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사장은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하루빨리 론칭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유저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4-04 16:51: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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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산에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 본격화…중국에 뺏긴 1위 탈환 작전

삼성이 디스플레이 시장 재탈환 작전을 본격화했다. 대규모 투자로 '초격차'를 되찾고 지역 경제까지 살린다는 포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일 충남 아산 제2캠퍼스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협약식'을 열었다. 지난달 약속한 지역 투자 60조원 계획에 첫 발걸음이다. 삼성은 4조1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 8.6세대 IT용 OLED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부터 양산을 시작해 연간 100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IT용 OLED 매출을 전체 매출 20% 수준으로 5배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투자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이 중국의 저가 LCD공세로 경쟁력을 잃은 상황, OLED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면서 시장을 다시 되찾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여전히 LCD를 주로 사용하는 태블릿과 노트북 등 IT 제품에도 OLED 비중을 높이며 디스플레이 1위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완전히 밀려난 일본과도 완전히 다른 행보다. 일본은 일찌감치 LCD를 먼저 상용화했지만 차세대 기술 투자에서 뒤쳐지면서 한국에 주도권을 뺏겼다. OLED에서도 일찌감치 원천기술을 개발하면서도 상용화를 하지 못하다가 삼성에 세계최초 양산 타이틀을 놓쳤다. 뒤늦게서야 2015년 주요 기업들이 모여 JOLED를 설립했지만, 결국 최근 파산하면서 역사에서 사라지게 됐다. 이번 투자가 초강수라는 평가도 여기에서 나온다. 2021년 기준 전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1위는 점유율 41.5%인 중국이다. 그나마 한국이 OLED 부문에서는 점유율 71%로 압도적인 1위를 지키지만, 중국 정부가 투자비 10% 만으로 공장을 건설할 수 있게 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으로 BOE 등 현지 기업을 적극 육성하면서 기술 격차가 줄고 일각에서는 조만간 중국이 주도권까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이 늦지 않게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다시 '초격차' 확보에 나선 셈이다. 삼성이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투자에 나설 수 있었던 데에는 정부가 '첨단산업 국내 유치'에 나선 영향이 컸다.디스플레이를 6대 첨단산업에 포함하고 육성 계획을 밝히면서 본격적으로 '팀코리아'를 결성, 민관 협력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기가 마련된 것. 이날 정부도 충남 아산과 천안에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선제적 투자와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 확보, 소부장 상생을 통한 생태계 강화 등이다.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정부가 대규모 보조금과 세제 지원을 쏟아부으며 기술력을 높이는 가운데, 삼성도 정부 지원을 받아 다시 디스플레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기업들도 국내 투자 매력을 확인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은 8.6세대 OLED 기술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종합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소부장 업체들과 협업해야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 이를 통해 지역경제 균형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대규모 고용 창출 등 선순환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 앞서 이재용 회장은 취임 후 전국 사업장을 돌며 지역 균형 발전을 강조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날 협약식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충청남도와 아산시, 소부장기업들과 함께 신규투자 협약서를 통해 산업 경쟁력과 소부장 기업 기술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 공동 기술개발과 상생협력 등을 약속했다. 삼성은 국내 설비와 건설업체에 2조8000억원 규모 매출 증가 효과, 그리고 2만6000명 규모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했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60조 투자도 본격화하면서 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재계 관계자는 "민간 투자에 대한 확실한 지원을 약속한 정부, 어려운 환경이지만 미래에 더 큰 기회를 만들기 위한 '투자'를 흔들림 없이 진행하는 삼성의 노력은 한국 경제 전반의 자신감과 국내 투자 의지를 끌어올리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3-04-04 16:45: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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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디스플레이 산업 新 도약 열어…과감한 지원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은 세계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양산한 곳이라며 "혁신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 국제 분업체계에서 부가가치가 큰 첨단산업 분야의 역량을 키워나가야 하고, 이 분야에 과감한 지원과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충남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업체 간 신규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4조1000억원의 대규모 신규 투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지난 3월 15일 충남 지역에 2개의 국가 첨단산업단지를 새로 지정했다"며 "천안 국가산단은 모빌리티,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분야에서 연구개발, 신제품, 실증, 양산이 일관 체제로 이뤄지는 최고 수준의 특화단지로 만들어나가고, 홍성의 내포신도시 국가산단은 기존 아산의 자동차 산업 단지와 연계해 미래차와 수소 분야 혁신 단지로 키워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산업의 눈'으로 불리는 디스플레이는 반도체와 함께 IT산업의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며 "휘어지거나 접을 수 있고 돌돌 말 수도 있는 OLED 디스플레이는 LCD에 비해 압도적인 화질을 어떤 형태로든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첨단과 첨단이 만나면 산업적 기회가 생겨난다"며 "첨단 OLED 기술이 또 다른 첨단의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만날 때 무한한 산업적 기회가 열리게 될 것이고, 군사·안보 분야의 응용도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민간이 적기에 투자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OLED 기술 고도화를 위한 R&D 지원을 해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견지하도록 만들겠다"며 "특히, 디스플레이 산업 초기부터 함께 성장한 중소·중견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을 더욱 높여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과 생태계를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OLED 투자를 포함해 이차전지, 차세대 패키징 분야를 중심으로 천안, 아산, 온양 지역에 향후 약 52조원의 신규 민간 투자가 이뤄진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토지이용규제 완화 등을 통한 신속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로 충남의 첨단산업 생태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국립경찰병원 설립, 금강변 역사문화관광 단지 조성, 광역 교통망 확충 등 충남이 추진하는 여러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엇보다 국가 산단조성계획 발표 이후 이행의 첫걸음 자리이고, 특히 아산에 4조1000억원 신규투자가 이뤄지는 자리"라며 "윤 대통령의 첫째도, 둘째도 민생,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드린 자리"라고 밝혔다. 대통령실도 "태블릿 패널 생산성이 2배 이상 높아지고, 설비·건설투자 및 장비 구축 등 투자 과정에서 약 2만6000명 규모의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 내 소부장 기업의 매출 증가를 이끌어내는 등 충남·아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글로벌 첨단 OLED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선제적으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3-04-04 16:44:43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