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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의 시대, 재테크 지형도 바뀐다

"불황은 언제든 피할 수 없다." 워렌 버핏(92)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뉴욕타임즈에 이 같은 글을 남겼다. 자본주의 속성상 불황은 주기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다만 버핏은 이와 함께 "불황이 기회를 만든다"며 "모두가 두려워할 때 탐욕을 부리고, 모두 탐욕을 부릴 때 공포를 느껴야 한다"고 했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시대다. 지난해 미국연방준비제도(Fed)는 40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인상에 나섰다. 한국은행도 금리 역전차를 막기 위해 금리인상에 속도를 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021년 0.75%에서 1년 6개월만에 3.5%까지 올렸다. 최단기로 급등락했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여 년 만이다. 1년 만에 갑작스럽게 고금리 상황이 펼쳐지면서 자산가격은 룰러코스터를 탔다. 미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변화 등으로 주식과 채권값이 급락했다. 금융 시스템 불안상황을 보여주는 금융불안지수(FSI)는 주의단계(임계치8)에 진입했다. 부동산시장도 고금리에 투자수요가 줄어 들며, 거래가격과 거래량이 모두 감소했다. 미분양 주택도 급격히 늘었다. 주식시장에서 이탈한 뭉칫돈은 은행권의 예·적금 계좌로 몰렸다. 지난해 말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등 5대 시중은행의 잔액은 818조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163조원 늘었다. 이제는 어디에 탐욕을 부릴 지 결정해야 할 때다. 다만 올해 경기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주식도 선뜻 매수하기 어렵다. 더구나 금리상승에 따른 경기침체가 이어지며 기업 부도위험이 커지고 있다. 지난주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과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여파로 국내 증시는 또 다시 휘청였다. 부동산시장은 어디가 바닥인지 몰라 투자시기를 가늠하기 어렵다. 미분양 주택 또한 늘고 있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는 상황이다.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은 '불확실성의 시대, 재테크·세테크'를 주제로 22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100세플러스 포럼 시즌1'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의 '글로벌경제와 한국경제 전망'을 시작으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가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발표한다. 호지영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사는 부동산 규제완화와 세테크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부동산 재건축 주택 투자와 부동산 증여를 조명해, 절세전략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본부장은 '은퇴준비와 재테크전략'으로 퇴직 후 노후생활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평생소득 대책을 제시한다.

2023-03-21 11:15:3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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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최재형표 6대 혁신안' 보고…수용 여부는 미지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전 최재형 당 혁신위원장으로부터 6대 혁신안을 보고 받았다. 지난 이준석 지도부 당시 출범한 혁신위가 마련한 혁신안을 김 대표가 수용할지 관심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최 혁신위원장과 비공개로 만나 그간 혁신위 활동 경과와 6대 혁신안을 보고 받았다. 지난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직후 이준석 당시 대표가 '공천 개혁' 등을 이유로 출범시킨 혁신위는 같은 해 12월 26일까지 활동했다. 혁신위가 마련한 6대 혁신안은 ▲공직후보자 부적격 심사 권한, 중앙윤리위원회로 이관 ▲공직후보자 추천 시 부적격 기준 강화·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확대 ▲온라인 당원투표제·민생365위원회 도입 ▲상설·특별위원회 개선 ▲국회의원 정기평가제 도입 ▲비례대표 공천 이원화(공관위 50%·전국위 50%) 및 여의도연구원 개선 등이다. 최 혁신위원장은 김 대표에게 6대 혁신안을 보고 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6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 혁신위 활동 경과, 혁신위가 마련한 혁신안에 대해 새 당 지도부에 보고하는 자리였다. 새 지도부 구성 이후 당 대표에게 연락해 혁신안을 보고드리겠다고 했고, 오늘 시간을 내줘서 보고했다"고 했다. 이어 "(혁신안에 대해) 전체적으로 다 보고 했고, 특별히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했다고 말하기 곤란하다"며 '혁신위는 당의 총선 승리, 국민에게 지지를 계속 받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보며, 그 과정에서 필수적이라고 생각한 것들을 혁신안으로 마련했기에 어느 하나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최 혁신위원장은 김기현 지도부가 혁신안을 수용했으면 하는 바람도 전했다. 혁신안 수용 불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최 혁신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미리 말할 상황은 아니다"라면서도 "저를 비롯한 혁신위원들은 당의 지속적 혁신과 개혁만이 총선 승리를 위해, 국민엑에 지지받기 위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에서 꼭 정비돼야 할 부분, 새로 마련해야 할 부분에 대해 혁신안을 작성한 것"이라며 "저희는 이 혁신안이 다 수용돼 우리 당이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최 혁신위원장은 "혁신안 주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양한 견해가 있기에 (새 지도부가)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하는 데 있어 다소 변형된 형식으로 채택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며 재차 당 지도부가 혁신안을 수용해달라는 뜻도 에둘러 전했다. 한편 김기현 대표는 혁신안을 보고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잘 봤다"는 말만 했다. 최 혁신위원장도 '혁신안 보고 이후 김 대표 반응'에 대한 질문에 "특별히 한 말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수용 여부를 결정할 시기에 대해 "당 지도부가 새로 구성돼 여러 가지 시급한 현안이 많기에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2023-03-21 11:12:2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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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호주 교육공동위원회' 개최...디지털 시대 고등교육 교류

교육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호주 교육부와 '제6차 한-호주 교육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한-호주 교육공동위원회'는 2008년 양국이 체결한 교육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양국 간 교육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실시한다. 이번 공동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카렌 샌더콕(Karen Sandercock) 호주 교육부 국제처 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호주 측 대표단이 방한했다. 박지영 글로벌교육기획관의 주재 아래 양국의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초·중등 및 고등교육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교육공동위원회는 모두 네 개의 주제로 나눠 양국 간 발표와 질의·답변 시간을 가진다. 먼저, 한국과 호주의 교육정책 추진 현황을 소개한 후 두 번째로 고등교육과 양질의 디지털 및 온라인 교육에 대해 공유한다. 한국 교육부는 '국내 대학과 외국 대학 간 온라인 공동학위 과정 운영'과 '온라인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호주 교육부는 '호주 관점에서의 국가를 넘어선 고등교육'을 발표한 후 이어서 고등교육질관리기구의 '온라인 교육의 질 보증'에 대해 설명한다. 이후 양국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양질의 고등교육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 번째 주제로 양국은 고등교육에서의 연구 중점 방향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 교육부에서는 고영훈 학술연구정책과장이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정책 및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한국교육개발원 김은영 글로벌협력실장이 '고등교육에서의 연구 중점'에 대해 소개한다. 호주 교육부에서는 나디아 톰슨(Nadia Thompson) 연구처 과장이 '고등교육에서의 연구 중점'에 대해 설명한다. 양국은 주제 발표 후 향후 고등교육분야에서의 연구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양국 간 대학협의체를 통한 고등교육 협력 확대를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호주대학협의체 관계자 간 논의 시간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양국의 초·중등 교육 주요 정책 추진 현황과 교원의 역량 제고를 주제로 논의한다. 한국 교육부는 '교육에서의 디지털 전환' 정책과 '교원의 디지털 역량 제고', '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에 대해 소개하고, 호주 교육부는 '국가수준에서의 학교 개혁', '예비 교원의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학생 복지(Wellbeing)' 관련 추진 사항을 공유한다. 교육공동위원회의 논의 결과는 합의의사록에 담아 양국이 공유한다. 박지영 글로벌교육기획관은 "제6차 한-호주 교육공동위원회는 디지털 대전환과 코로나19 등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양국 간 초·중등 및 고등교육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정책 추진 경험을 나눔으로써, 향후 교육 분야에서의 교류 및 협력 강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3-21 11:09: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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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전용버스 후원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대한축구협회(KFA)에 전용버스를 후원한다. 현대차는 20일 파주 NFC(축구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이영표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열고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 1대를 대한축구협회에 제공했다. '유니버스'는 29인승 버스로 ▲운전자 주의 경고(DSW)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스티어링 햅틱 기능 등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전달식을 클린스만 신임 감독 부임 이후 축구 국가대표팀 첫 소집일에 진행해 한국 축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는 한국 축구의 든든한 동반자로 1999년부터 25년째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전용버스 외에도 '스타리아 카고' 차량을 후원해 대표팀의 훈련 및 경기를 지원하는 대한축구협회 직원들이 각종 물품과 장비를 싣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대한축구협회의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용 차량으로 아이오닉 5를 제공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 출발을 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니버스와 함께 멋진 활약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전해주시길 응원한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한국축구 발전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1 11:06: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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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네이버클라우드 협력...'초대규모 AI서비스' 공동개발 한다

SK C&C와 네이버클라우드가 손잡고 한국 산업에 맞는 챗GPT 형태의 초대규모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SK C&C는 21일 네이버클라우드와 '초대규모(Hyper-Scale) AI 기반 B2B 사업 확장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SK C&C의 디지털 ITS 노하우와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 결합을 통해 국내 산업 맞춤형 AI서비스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하이퍼클로바X는 고객이 자체 보유한 데이터를 하이퍼클로바와 결합해 사용자 니즈에 맞는 응답을 즉각 제공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초대규모 AI로 누구나 목적에 최적화된 AI 프로덕트를 만들어 AI 기반의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양사는 먼저 콜센터 자동화(Contact Center Automation)를 중심으로 은행, 증권, 카드, 보험, 캐피탈 등 금융 분야별 맞춤형 초대규모 AI 서비스 모델 발굴에 힘을 모은다. 양사는 금융 산업은 고객상담,자산운용,재무,투자 등 금융 공통 서비스 외에도 은행의 여신, 수신 등 공공 및 주요 산업에 적용 가능한 업무 대부분을 갖추고 있어 국내 AI 서비스에 대표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SK㈜ C&C의 데이터 플랫폼인 아큐인사이트 플러스(AccuInsight+), AI 엔진인 아큐닷티에이 (Accu.TA) 와 같이 이미 검증된 AI 데이터 플랫폼을 금융 시스템에 접목하고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를 조합해 하이브리드형의 초대규모 AI B2B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렇게 되면 금융사 보유 AI 데이터 플랫폼 및 시스템이 꼭 필요한 순간에 초대규모 AI를 호출해 사용함으로써 오류 위험도 피하고 비용도 낮출 수 있다. 또한 양사는 초대규모 AI 기반의 노 코드(No Code), 로 코드(Low Code)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 양사는 공동 TF를 구성해 실제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최적의 조합을 찾아낸다는 방침이다. SK㈜ C&C는 '챗GPT Biz개발 TF' 조직도 신설해 고객들의 AI 기반 업무 향상을 지원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하이퍼클로바X는 작은 양의 데이터라도 고객이 보유한 데이터와 결합하면 특정 서비스나 기업 등 해당 영역에 최적화된 초대규모 AI 프로덕트 구축이 가능하다" 라며 "SK㈜ C&C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국내 기업들의 AI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풍영 SK㈜ C&C 사장은 "금융을 시작으로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걸쳐 초대규모 AI 서비스를 발굴?개발하고 확산하는데 적극 나서겠다" 며 "고객의 모든 사업 현장에 맞춰 언제나 정확하고 비용 효율적인 초대규모 AI 시스템 및 서비스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1 11:06: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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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버그바운티에 51억 넘는 상금 지불...3년간 91억 지급 완료

글로벌 비디오커머스 줌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에 91억이 넘는 금액을 상금으로 지불했다. 줌이 2019년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버그 리포트에 대한 보상으로 총 700만 달러(한화 약 91억 7천만원)가 넘는 금액을 상금(바운티)으로 지불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줌은 2023 회계연도(2022년 2월 ~ 2023년 1월) 버그 리포트에 대한 보상으로 390만 달러 (한화 약 51억 1천만원) 이상을 투자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프로그램에 자체 점수 시스템인 VISS(Vulnerability Impact Scoring System)을 도입한다. 줌은 자체적으로도 인프라를 매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특정 사용 사례와 환경에서만 감지되는 엣지-케이스(edge-case) 취약점을 식별하기 위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윤리적 해커 커뮤니티와 협력하고 있다. 2022년에는 해커원(HackerOne) 플랫폼에 보안 연구가들을 추가로 초청하고 H1-702와 같은 업계 주요 행사를 통해 보안 커뮤니티와 협력을 도모했다. 줌은 외부 보안 전문가들과 협력함으로써 주의가 필요한 항목 및 문제점의 근원을 파악하고, 부서간 조율 과정을 개선하였으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잠재적인 위협을 사전에 찾아내는 등 보안 취약점 파악에서 더 나아가 줌 플랫폼 전반에 걸친 개선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지난 2년새 접수된 버그 리포트에 대한 버그 수정 시간 역시 대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줌은 회계연도 2024년도를 맞아 자체적인 점수 시스템 VISS (Vulnerability Impact Scoring System)을 도입했다. VISS 점수 시스템은 줌 인프라, 기술, 고객 정보 보호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각 취약점이 미치는 영향을 13가지 측면에서 다각도로 분석한다. 줌은 VISS 점수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이론적인 악용 가능성을 파악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취약점의 영향력을 면밀하게 측정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 통용되는 기준인 기존의 CVSS 점수 역시 유지된다. 이 밖에도 줌은 올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가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팀을 재구성하고 프로그램을 수정한 바 있다.

2023-03-21 11:06:3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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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MOU

최근 2030세대서 각광받고 있는 플랫폼 기업 '크몽'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대해 협력한다.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대표 박현호)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2023년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몽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년도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재능형 소상공인들에게 크몽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다양한 기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크몽은 이번 중소기업유통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5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1차로 선정된 30개 업체에 대해 '크몽 입점', '크몽 내 마케팅 및 컨설팅', 'B2B 중대형 프로젝트인 크몽 엔터프라이즈 진행' 등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이후 선정되는 팀들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고 나아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크몽에서 운영하는 B2B 서비스 크몽 엔터프라이즈는 앱·웹 개발,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영상 제작 등 중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검증된 전문가를 소개하고 있다. 크몽 엔터프라이즈는 현재까지 삼성전자를 비롯해 엔씨소프트, 에듀윌 등 누적 2,000개 이상의 기업들과 제휴를 이어왔다. 이번 지원 사업을 총괄하는 크몽 엔터프라이즈 이재모 팀장은 "본 사업을 통해 우수한 소상공인과 전문가들을 연결하고 그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재능형 소상공인들과 제조·도소매 소상공인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좋은 방안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3-21 11:06:0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