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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가득한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관광명소로 각광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은 고흥군 도덕면 용동리 일원 유휴부지 26만㎡ 규모에 캠핑장, 물놀이장, 주차장, 야외공연장, 산책로, 생활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관광객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수변노을공원으로 가는 길목 3.5km 구간에 벚꽃길(폐교된 두원초등학교~고흥만 방조제)이 터널처럼 형성되어 벚꽃 개화(3월말~4월초 예정)시기에는 가족과 연인 등이 봄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명소이다. 한편, 군은 봄철 상춘객에게 고흥만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수목 등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캠핑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해변캠핑장 운영자를 3월 말에 선정해 4월 중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여름에는 버스킹 공연을 실시하고 미로공원, 오감 체험숲, 야간경관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조성해 수변노을공원을 고흥만권 대표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과 낭만이 어우러진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은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최적의 휴양지"라며 "현대적 감각의 경관조명과 조형물 등 시설물을 보강해 고흥만의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7 16:18: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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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글씨 쓰는 김대환,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협력적 노사관계 최적화"

노사발전재단 제7대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김대환 전 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장은 협력적 노사 관계에 최적화된 인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사회발전위원회 운영국장,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 등을 거치며 노사정 간 민감한 사안을 중재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온 고용노동정책 전문가다. 17일 고용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에 따르면 김 사무총장은 이날 취임식 후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3년으로 2026년 3월 16일까지다. 김 사무총장은 "현재와 같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협력적 노사 관계 구축을 위해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사업과 일터혁신 컨설팅사업간 연계,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컨설팅, 비정규직 고용차별 예방 및 개선 지원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한 일자리뿐만 아니라 여가 문화까지 아우르는 복합서비스 제공, 해외 진출 우리 기업 노무관리 현장지원 강화, 외국인 노동자 취업교육사업 내실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무총장 체재로 돌입한 재단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강화와 대내외 협업 강화를 통한 사업의 시너지 효과 높이기, 소통 활성화, 직원 역량 강화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 사무총장은 서울대학교 공법학과 졸업,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다. 이후,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경제사회발전위원회 운영국장, 고용부 국제협력관, 근로기준정책관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9월까지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을 지냈다. 붓글씨에 일각연이 있는 김 사무총장은 '노사정 소통'이란 붓글씨로 각오를 갈음했다.

2023-03-17 16:18:2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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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찾아가는 평화감수성 키움교실’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평화감수성 키움교실'이 학교 현장에 평화공동체 문화를 만들어내는 씨앗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원장 김성희)에 따르면, 평화감수성 키움교실은 지난 2020년부터 도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11개 교 937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중학교 평화감수성 키움교실은 교실에서의 갈등조정 및 관계회복에 초점을 맞춘 회복적 서클활동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나와 공동체가 평화로 연결되는 체험을 하고 소통과 공감이 바꾸는 삶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학교 평화감수성 키움 교실은 상호 교감하는 스포츠 놀이형 교육 활동을 통해 타인과 나와의 평화로운 관계 맺음을 스스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스포츠 놀이활동을 통해 상호이해와 소통을 경험한다. 학생교육원은 지난 3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초·중학교 평화감수성 키움교실을 더욱 확대해 학교현장의 평화문화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희 원장은 "평화감수성 키움교실이 평화공동체로서의 교실문화를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평화지향적 삶을 더욱 확장해 공동체를 평화로 연결하는 평화시민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3-17 16:18: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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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상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 실시

해남군은 가축전염병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상반기 구제역 일제접종을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 접종대상 축종은 우제류(발굽이 짝수)에 속하는 가축으로 소 5만1,993두, 돼지13만9,506두, 염소7,985두 등 총 19만9,484두이다. 소50두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사를 포함한 구제역 백신 접종반을 편성해 접종을 지원하며, 50두이상 전업농은 농가가 직접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입하되 50~100두는 농가 희망시 접종을 지원하고, 100두 이상은 자체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염소농가는 해남군흑염소협회를 통해 300두미만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포획 및 접종반을 구성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번 일제 접종에는 출하예정 2주 이내인 가축, 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은 가축, 출산이 임박한 가축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돼지는 농가 소유자가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구제역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일제접종이 완료되고 4주 후 관련기관에서 실시하는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에서 기준치 미만(소 80%, 돼지 번식돈 60%, 비육돈 30%, 염소 60%)인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재접종을 명령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축산인들 스스로 축사 내외부 소독, 외부인 출입통제 등'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가축 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3-17 16:15:4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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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올봄 대규모 행사·축제 대비 도로 정비 박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대규모 행사와 축제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 및 선수단 등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국도변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완도에서는 오는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제62회 전남도민체전, 5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5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제3회 전남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에 군은 5억여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이용자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관문로인 국도 및 행사장 일원 도로를 대상으로 분야별 정비를 추진한다. 분야별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관문 시설 정비(대교 내 안전시설물 및 가로등 교체) ▲국도13호선(차선 도색 및 방초 매트 교체, 녹생토 보강 및 게비온 보수) ▲국도77호선(도로 재포장 및 차선도 색, 안전시설물 교체) ▲군도22호선(마라톤 코스 도로 재포장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 행사와 축제 등 우리 군을 찾는 손님맞이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 데서 시작된다"면서 "군은 군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17 16:14:4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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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19일 김천과 홈 개막전… 축하 공연 진행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홈 개막전에서 김천상무와 상대한다. 1승 1무를 거두며 좋은 시작을 알린 부산아이파크는 공격력을 바탕으로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겠다는 각오다. 1부리그급 중원 라인에 이미 골 맛을 본 '브라질 듀오' 페신과 라마스 등의 전력을 바탕으로 김천의 골문을 노린다. 올 시즌을 맞아 아시아드주경기장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먼저 스냅치즈 포토 부스가 들어선다. 부산 선수들이 담긴 프레임에 함께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여 팬들의 호평을 받았던 비어파크도 새롭게 단장했다. 파라솔 좌석 추가 배치, 메뉴 추가 등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갈증을 채워준다. 유니폼을 비롯한 구단의 MD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팬샵 또한 새 단장해 팬들을 맞이한다. K리그에서 피치와 가장 가까이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가변석인 '다이나믹 스탠드 1234'는 올 시즌도 경기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가변석 내 테이블석은 예매 오픈 하루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는 다양한 행사, 이벤트도 함께한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댄스 실력을 뽐냈었던 부산 대표 댄스크루 에이치가 하프타임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최근 부산에 영입된 이승기는 경기 전 팬 사인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이날 오후 4시에는 부산아이파크 퓨처스의 K4리그 경기가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부산의 K리그 홈 개막전 경기 관람객은 경기 티켓을 지참하면, 이날 퓨처스의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부산아이파크 관계자는 "더 강해진 부산이 젊고 역동적인 축구로 팬 여러분을 맞이한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 이번 일요일은 '축구의 날'"이라며 " K리그 경기와 함께 바로 옆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퓨처스 신인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7 16:14:1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