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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 길 열린다..강스템바이오텍 3상 투약 2분기 마무리

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하는 세계 최초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개발이 임박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퓨어스템-에이디주에 대한 국내 임상 3상 투약환자가 250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퓨어스템-에이디주 임상 3상은 아토피 피부염의 근본적 치료를 목표로 국내에서 총 308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제까지 전체 목표대상자의 80% 이상인 250명의 환자에게 투약이 완료됐고, 기존 치료제에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서 긍정적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약물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도 나타나지 않았다. 회사는 2분기 내 투약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연내 탑라인 데이터를 확보해 2024년 내 국내 품목허가를 승인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JP모건 컨퍼런스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행사를 통해 퓨어스템-에이디주에 관심을 보인 빅파마와 라이선스 아웃, 해외지역 판매 등을 추진하고자 이번 임상 3상 진행현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퓨어스템-에이디주는 탯줄 혈액에서 채취한, 성체줄기세포 중 가장 건강하고 어린 줄기세포를 원천으로 한다. 주목할 점은 특정인자만을 억제해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이 아닌 PGE2, TGF-beta 등과 같은 면역조절인자를 분비해 아토피성 피부염 유발에 관여하는 TH2 세포, 비만세포, B세포 등 여러 면역세포의 활성을 조절한다는 것이다. 이에 환자의 면역기전을 정상화하여 기존에 없던 근본적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회사측은 영하 70도 이하로 유통되는 동결제형으로 우수한 세포활성을 가진 치료제를 세포은행 구축 완료를 통해 표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품질 특성과 대량생산 능력을 확보하여 기존 아토피 치료제와 비교해 연간 환자당 치료 비용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 배요한 임상개발본부장은 "남은 투약 대상자는 50여 명으로 대상자 모집이 막바지에 이른 만큼 안전성이나 효과 불충분으로 고민 중인 환자들에게 임상시험 참여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임상시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간 글로벌 제약사의 규제업무와 임상경험에서 쌓은 노하우를 더해 세계 최초 줄기세포 기반 아토피 치료제의 품목허가 승인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08 12:45: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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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워' 한일전 한국 대표 선발전 진행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한국과 일본의 라이벌 경기 '서머너즈워 한·일 슈퍼매치(KOREA vs JAPAN SUPER MATCH 2023)'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머너즈 워' 최초로 펼쳐지는 한·일 공식 국가 대항전으로, 양국의 선수들은 각 국가를 대표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컴투스는 팀 경기 외에도 승자 연승전, 에이스 결정전 등 새로운 경기 방식을 통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대회 공식 페이지를 통해 선발전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시즌 24 성적을 기준으로 신청자 중 상위 16인을 선발해 4월 온라인 예선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선전은 국가별로 8명씩 2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8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해 대표단 선수 4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참가자 중 'SWC2022' 최종 성적이 가장 우수한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할 수 있으며 다섯 번째 선수로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의 아시아퍼시픽컵 우승자 소진혁(DUCHAN), 일본의 아시아퍼시픽컵 준우승자 와다 유우키(YUMARU) 등 양국의 유명 선수들이 출전한다면 작년 'SWC'에 버금가는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머너즈워 한·일 슈퍼매치' 본선은 5월 일본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본선 최종 우승 팀과 각 팀의 MVP 선수들에게는 총 상금 1만2000 달러(한화 약 1500만 원)가 수여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3-08 12:35: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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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5개 분야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 진행

김포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지원을 위해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통해 올해 '5개 분야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8일 김포시에 따르면 현재 '기술닥터 지원사업'과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 중이다. 올해 '기술닥터 지원사업'은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 32건,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 7건, 단계별 검증지원 3건을 지원한다. 현장애로기술지원은 기업의 애로기술 분야 기술닥터가 연 10회 이내 현장을 방문해 일 대 일 맞춤형식으로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로, 신청은 기술닥터 홈페이지에서 기업회원 등록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중기애로기술지원은 완료된 현장애로기술지원 과제를 기술닥터가 4개월 이내에 추가 심화 지원해 시제품 제작 및 공정개선 등 성과물을 도출한다. 2차 중기애로기술지원 모집은 5월 중 예정돼 있으며 마찬가지로 '기술닥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제출 세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지원팀(☎ 031-500-3333)으로 문의하거나 기술닥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끝으로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14건과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15건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은 해외출원비용지원, 특허, 디자인, 브랜드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지역 센터별 예산 소진 현황에 따라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지원사업 신청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센터로 전화 문의(☎ 031-500-3043)하거나 지원사업 신청시스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밖에 3월 중순에는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경기테크노파크)'과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모집·공고할 예정이다.

2023-03-08 11:54:4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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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노동시간 연장, 국민에 과로사 강요…노동시간개악 막을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주 52시간제 노동시간 개편안과 관련해 "계획대로 노동시간을 살인적 수준으로 연장하면 국민들에게 과로사를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에서 노동자는 국민이 아닌 착취의 대상인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정부가 주당 노동시간을 최대 69시간으로 늘리는 노동개악을 강행하겠다고 한다"며 "지금도 우리는 OECD 국가 중에서 평균 200시간 이상 일하는 최장의 노동시간을 자랑하고 그 장시간 노동에 따른 산재 사망률, 산재 사고율이 최고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사용자와 갑을 관계에 있는 노동자 입장에서 장기휴가 활성화 같은 방안들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탁상공론이거나 국민을 기만하는 발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일본에게는 설설 기고, 재벌과 대기업들에게는 퍼주지 못해서 안달이고, 국민들은 쥐어짜지 못해 안달인데 대체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윤석열 정권의 노동시간 개악을 국회에서 철저하게 막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들에게 저녁시간이 있어야 생산성도 높아지고, 소비 진작도 가능하다"며 "워라밸 보장은 시혜나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당연한 권리, 노동자들의 기본적인 권리"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기업들을 위해서도, 경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노동시간을 늘려서 생산을 늘리자'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정부는 시대착오적 반노동적 경제관을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3-03-08 11:40:1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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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봄철 공략하는 '옐로 아이폰' 출시하며 애플페이 예고

애플이 옐로(노란색) 색상의 아이폰14 기본·플러스 모델을 오는 14일 국내에 선보인다. 노란색상을 채택한 아이폰은 2019년 아이폰11 시리즈 이후 4년 만이다. 애플은 아이폰14 시리즈 가운데 일반과 플러스 모델의 노란색 버전을 14일부터 전 세계 동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지난해 9월 출시된 모델과 사양은 물론 가격까지 동일하다. 일반 모델은 125만원, 플러스는 135만원부터 시작한며 출고가는 ▲128기가바이트(GB) ▲256GB ▲512GB 등 저장용량에 따라 상이하다. 앞서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레드 ▲블루 ▲퍼플 등 색상은 출시된 상태다. 아이폰14 옐로는 노란색 알루미늄 측면과 유리 뒷면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전 주문은 국내를 비롯한 미국·중국·일본 등 60개 이상 국가에서 오는 10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된다. 밥 보셔스 애플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아이폰 라인업에 모두가 반길 만한 새로운 옐로 색상의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가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어 "놀라운 배터리 사용 시간, 가벼운 디자인, 프로급 카메라와 동영상 기능, 위성을 통한 긴급 구조 요청 등의 혁신적인 안전 기능, iOS 16의 모든 기능까지 갖춘 아이폰14 옐로는 새로운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선택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최근 제품 판매주기를 늘리기 위해 매년 가을마다 새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그 다음 해 봄쯤 새로운 색상을 추가했다. 애플은 2년 전부터 봄을 맞아 색상에 변화를 둔 '아이폰'을 출시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1년 아이폰12 시리즈 발매 때는 '퍼플', 지난해 아이폰13 시리즈에서는 '그린'과 '알파인 그린'이 추가된 바 있다. 애플은 애플페이 도입도 함께 예고했다. 애플은 "애플페이가 대한민국에 출시됨에 따라 한국 이용자들은 새로운 아이폰 옐로를 포함한 아이폰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해 온·오프라인 가맹점 및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쉽고 빠르며 안전한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2023-03-08 11:37: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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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녹색 금광 헴프산업...국가 바이오산업 선도

안동에서 대한민국 바이오 헴프산업의 미래가 움트고 있다. 안동은 2020년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의료용 헴프 산업화의 문을 열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바이오 산업 분야 기업·기관을 유치하고 전방위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나가고 있다. 민선 8기 권기창 안동시장은 투자와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의 용광로를 뜨겁게 달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헴프 등 바이오 분야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국가기관, 기업체가 집적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지역 청년들을 바이오 산업 인재로 양성해 장래성 있는 기업에서 미래를 꿈꾸며 터전을 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51조원의 녹색 금광 헴프산업, 전세계 그린러시 주목 대마 씨앗이 몸에 좋은 슈퍼푸드로 알려지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대마 씨앗에서 껍질을 탈피한 '헴프 씨드 너트'부터 '헴프 씨드 오일'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처럼 만든 '헴프크리트'라는 친환경 건축자재도 사용된다. 무엇보다 대마는 전 세계적으로 의료 분야에서 가장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대마는 마리화나와 헴프로 구분되는데, 특히, 헴프에 있는 CBD, 즉 칸나비디올이라는 성분이 뇌전증 등 신경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이를 활용한 세계 의료용 대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19세기 미국의 '골드러시'에 이어 대마 산업으로 자금이 몰리며 '그린러시'라 불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5년 대마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0조 원으로 추산되며, 의료용 대마 시장은 연평균 22.1% 성장해 2024년 5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빗장 풀리는 대마 산업 2020년 WHO 권고를 받아들인 UN 산하 마약위원회가 60년 만에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했다. 또한, 유럽사법재판소는 EU 회원국에서 합법적으로 생산된 CBD 시판을 다른 회원국이 금지할 수 없고, CBD는 마약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현재까지 과학적 지식으로는 THC와는 다르게 CBD는 향정신성 작용이나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캐나다 등 56개국에서 의료 목적의 대마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마는 마약류관리법의 규제를 받아 섬유 및 종자 채취 목적 외에는 재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종자, 뿌리, 성숙한 줄기를 제외하고는 활용할 수 없다. 대마의 환각성분인 THC는 미수정 암꽃과 잎 그리고 종자의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꽃과 잎은 담당 공무원 입회하에 모두 폐기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식약처가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에 7번째로 대마 규제 완화가 포함되면서 국내 대마 산업화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현재 학술연구 등으로 제한된 의료용 대마 활용 범위를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 제조와 수입까지 확대하고, 오는 2024년까지 관련 법인 마약류관리법을 개정한다는 계획이다. 기술 개발과 투자에 망설이고 있던 특구 참여 기업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안동은 국가 바이오 산업 발전 선도할 최적의 도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미국과 중국, 캐나다 다음 4번째로 대마 생산량이 많다. 국내에서는 천여 년 동안 '길쌈'의 명맥을 이어온 안동포의 본고장인 안동이 대마 주산지이다. 이제 삼베 원료로 쓰이던 대마가 난치병 치료제 등으로 변신할 전망이다. 안동이 2020년 8월 지정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며 대마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고 있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서는 대마의 의료적 활용에 대한 부분적 특례를 부여받아 그동안 규제로 인해 불가능했던 헴프의 미수정 암꽃과 잎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재배와 CBD 추출, 제조 및 수출 그리고 헴프 관리에 대한 실증특례를 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총괄 주관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에이팩, 한국콜마(주), ㈜유한건강생활 등 30개의 국내 기업과 4개 기관이 헴프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산업화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법률개정을 통한 규제 완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안동 금소리 대마밭 바로 인근에 있는 스마트팜 단지에서 의료 연구를 위한 대마 재배가 진행 중이다. 건조 과정을 거친 헴프는 냉장과 GPS 시스템이 구축된 스마트 트럭으로 옮겨져 헴프 추출 연구기업으로 옮겨지며, 헴프에서 치매와 뇌전증 치료제의 원료인 칸나비디올, 즉 CBD 성분을 추출한다. 이곳에는 국내 최초로 헴프 관리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CCTV, 지문등록, 소변 검사 등 철저한 보안 관리로 헴프가 무단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헴프 안전 관리 만큼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헴프 특구 지정 이후, 3년 차에 접어든 사업 지난해 정부 주최의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에서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이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이로써 실증특례 연장을 받고 특구사업자들의 중단없는 R&D사업 추진 및 전주기 이력관리를 통한 보안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올해 바이오 산업의 미래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창업 및 벤처 기업 입주공간인 ▲공공형 기업플랫폼 구축하고, 연간 2000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전문 훈련기관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국가산업단지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여 안동이 바이오생명산업 거점도시로 자립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블루오션인 바이오 산업 중에서도 헴프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헴프의 CBD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국내 환자는 약 790만명(질병17종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달하고 있다"며, "헴프 특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국내 의료 기반이 향상되고 헴프 산업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미래 헴프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법규 정비가 선제적으로 진행되야 한다"라며, "안동시는 헴프 특구 모든 공정 전주기에 대한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마약류관리법의 개정의 근거를 확실히 완비함으로써 규제 완화의 단초를 마련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어"올해 안동은 바이오 기업과 기관들의 연구·생산 활동 지원에 이어 입주공간 마련, 전문가 양성,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 등 전주기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헴프 규제자유특구 안동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헴프 산업의 거점도시로서 미래 헴프 산업 발전을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3-08 11:36:1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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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파워반도체 종합기술지원사업 연구인력 모집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24일까지 부산지역 파워반도체 산업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파워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기술지원사업' 의 교육생과 석·박사 연구인력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부산광역시 파워반도체 산업육성을 위한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부산테크노파크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이하 센터)에서 수행중이다. 부산의 파워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9년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매년 3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교육 모집분야는 파워반도체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생·인턴 교육생 프로그램과 석·박사급 파워반도체 전문연구인력 지원 프로그램이 있으며, 파워반도체 관련 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은 파워반도체 관련 공정장비 운영이론, 전력소자 특성분석 및 신뢰성평가 이론교육, 센터에서 보유 중인 파워반도체 제조공정별 장비 실습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며, 경력 15년 이상의 전문 기술자 센터 직원 및 외부전문가와 1:1 멘토링으로 빠른 기술을 습득하고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 내 사업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3-08 11:3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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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추진

울산시가 추진 중인 '국립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국립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이하 전문과학관)은 전국 최초의 탄소중립분야 핵심 과학기술 전시 및 보급·확산을 위한 시설이다. 사업비는 총 487억 원 정도로 추산되며, 울산대공원 구(舊) 유류부대 부지 내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울산시는 전문과학관이 이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은 만큼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행정절차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3월 중으로 과기정통부와 울산시 간 업무협약을 체결(서면)하고 추진 주체별 역할, 사업비 부담 비율, 공사 및 재산관리 등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울산시는 상반기 중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공원조성계획 등 개발행위절차를 완료하고, 현 부지 소유자인 국방부로부터 부지매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추진한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전문과학관' 건립 규모를 정했다. 용역에 따르면 전문과학관은 남구 신정동 산195-12번지 일원(울산대공원 구 유류부대 부지) 부지면적 2만 172㎡, 건축연면적 7358㎡, 전시면적 305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4디(D)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구기후 및 환경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탄소중립 세계 기후관 ▲미래자동차, 미래에너지, 지능형(스마트)도시 등 울산의 주요 탄소중립 산업에 대한 테마별 전시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기술을 활용한 탄소제로 실천체험 등이 가능한 탄소중립 참여학습공간 등으로 제안되었다. 노동완 울산시 산업국장은 "국립 전문과학관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인정받는 매우 중요한 절차를 통과했다"며 "울산지역 첫 국립시설이자 국내 유일의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11:34: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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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2023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 실시

영양군(소장 이윤칠)는 농업인의 경영개선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3월 7일(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16명을 대상으로 2023년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을 시작했다. 1차 교육은 3월 7일 경북농업기술원 이정역 농촌지도사가 강소농 기본개념과 비품고가역을 주제로 교육했다. 2차 교육은 3월 21일 해담쌀, 미소진미를 개발한 농촌진흥청 이종희 박사가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강소농 자세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은 작지만 강한 농업을 목표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중점 사업으로 경영규모는 작으나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농가를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에는 현장견학과 마케팅 능력 배양으로 강소농이 자율적으로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푸드위크 2023에 참가하여 강소농 교육생들이 생산한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윤칠)는"강소농 판매 교육 강화로 교육생들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마케팅 능력을 향상하여 소득을 극대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교육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2023-03-08 11:32:39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