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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한눈에 보는 '포항시 출산 육아 정책'

포항시는 임신·출산·육아·보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올해에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올해부터 신규 사업인 1세 이하 가정에 '부모급여'를 지급해 출산가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경우 만0세(0~11개월)는 월 70만 원, 만1세(12~23개월)는 월 35만 원을 지원한다. '부모급여'는 2022년 이후 출생 아동에 대해 기존 영아수당(현금 월 30만 원 또는 보육료)을 지원받고 있다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수령 할 수 있고, 종일제 아이돌봄 제도와 중복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또한, 어린이집에 다닐 경우 만0세 아동은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분 18만 6천 원을, 만 1세 아동은 보육료만 지원한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올해도 자체사업인 '출산장려금'을 지원,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동부터 첫째아동 100만 원, 둘째아동 290만 원, 셋째아동 410만 원, 넷째아동 113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4자녀이상 10세미만 자녀에게 지원하는 다자녀 특별양육금 지원 사업 및 경북 출산축하쿠폰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출생신고 후 주민번호를 부여받은 출생아동에게 바우처 형식으로 '첫만남이용권' 1인당 200만 원 지급하고 있으며, 기존 매월 10만 원 지원하는 '아동수당'도 대상연령 만 95개월(만 8세 미만)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서비스 비용을 최대 15일까지 무료로 지원해 산모의 건강증진 및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임신을 준비하는 신혼부부 여성(임신초기 포함)에게 난소기능검사 및 풍진항체검사, 남성에게는 정액검사비 지원을 하고 있다.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 가정에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부부에게만 지원했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경북에 6개월 이상 거주시(주민등록 주소지) 소득 관계없이 지원해주기로 했다. 포항시는 이외에도 ▲임신부 태아기형아검사비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지원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및 환아 관리 ▲세자녀이상 가족진료비 지원 ▲아토피·천식 환아 의료비 지원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지원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등 다양한 모자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남북구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출산힐링교실을 3년 만에 운영 재개할 예정이며, 남구보건소는 최근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의 복지를 위해 다문화가정 맞춤형 영양플러스 및 생애초기 대상자 가정방문 동행을 비롯해 모자보건사업 상담 및 통역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다자녀 가정에 대해 상하수도요금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사업, 도서관 프로그램 이용료 감면 및 맞벌이 부부 등 육아공백 대책의 하나로 '직장맘 SOS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성공적으로 진행한 '다둥이가족 행복 여행' 및 '문화가 있는 날-패밀리데이 영화관람' 행사 등 올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저출생 극복은 모두가 함께 지속해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포항을 만들어가기 위한 출산 장려와 양육부담 절감 방안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3-08 11:23:5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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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3년 경남도 시·군 교육협력사업 공모 선정

산청군은 '2023년 경남도 시·군 교육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청군은 지난달 산청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공모를 신청, 도내 2개 시·군을 선정하는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산청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내 유휴시설을 활용, 지역민과 인근 학교 학생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교육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도 5000만원, 도교육청 5000만원, 군 5000만원 등 모두 1억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 위치는 신등면사무소 유휴공간이다. 현재 신등면사무소 인근 단계초등학교, 신등중학교, 신등고등학교는 전교생이 60명이 되지 않는 작은 학교로 방과 후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산청군은 이번 복합문화·교육 공간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방과 후 동아리활동을 비롯한 소통 공간,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문화시설로부터 떨어져 있는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교육 공간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산청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천왕봉행복교육지구 사업의 마을배움터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희망하는 원데이클래스 개설, 평생교육 및 지역특색을 살린 체험교육 등 지역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과 교육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해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작은 학교 주변 여건 개선으로 학생들이 같이 누릴 수 있는 작은 학교 살리기의 효과도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8 11:23: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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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전 군민 대상 군민안전보험 가입

고성군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및 사고 등으로부터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2023년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 고성군 군민안전보험은 2018년도 최초 보험 가입 이후 매년 1년 단위로 갱신하고 있으며. 사고일 당시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장된다. 특히, 2023년도 군민안전보험에는 사회재난 사망, 뺑소니 무보험차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등을 추가하고,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보장금액을 3000만 원으로 인상했다. 올해 보장항목은 총 28개 항목으로 전국 어느 곳에서 사고를 당하더라도 고성군민이면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으로 보장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서,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한 기타 증빙서류를 보험사에 청구하면 사고 조사와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기타 보험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또는 고성군 안전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경병 안전관리과장은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과 사고가 일어났을 때 피해를 받은 군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성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의 실효성 있는 생활안전 제도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11:22: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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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한국남동발전, 여수에 청정수소 허브 구축 위해 맞손

GS칼텍스와 한국남동발전이 청정수소 밸류체인(Value chain) 협력체계 구축하고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 추진에 나선다. GS칼텍스는 8일 경상남도 진주시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수소 생산, 공급, 활용 및 기타 탄소중립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정수소'는 수소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하지 않거나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저장하여 현저히 적게 배출하는 수소를 말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칼텍스는 청정수소 생산설비 구축 및 운영사업과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사업 역할을 하고, 한국남동발전은 수소·암모니아의 도입 및 혼소 활용 등 발전 설비 구축과 운영사업을 맡기로 하여 청정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여수 수소허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국내 주요 수소 생산자로서 축적한 기술 및 전문성을 활용하여 청정수소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생산한 청정수소를 여수산단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한국남동발전은 청정수소를 활용한 발전 설비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러한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은 이산화탄소 다배출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여수 지역 내 이산화탄소 감축에 기여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양사 공동으로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여, 중장기적으로 GS칼텍스의 탄소 감축을 위한 공동 사업 모델 발굴 등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도 탄소중립과 동시에 에너지 안보를 달성하고자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 및 수소·암모니아 혼소 등 집중형 발전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GS칼텍스 측은 "양사의 협력은 정부의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및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 국정과제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은 "GS칼텍스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을 위해 수소사업 밸류체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여수 지역에서 청정수소 생산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한국남동발전과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 및 발전 분야에서 대표적인 두 기업이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탄소중립 등 미래 환경변화와 에너지전환 대응 등 딥 트랜스포메이션(Deep Transformation)을 위해 탄소 감축과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한국남동발전과의 업무협약이 그 일환이며, 수소사업 전체 밸류체인 진출을 위해 액화수소 생산 및 공급사업, 수소충전소 구축 및 연료전지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21년 5월 현대자동차와 수도권 지역 최초로 서울 강동구 내 주유소·LPG충전소·수소충전소가 통합된 융복합에너지스테이션을 구축한 바 있다. 또한, GS칼텍스는 한국가스공사와 평택LNG인수기지 내 1만톤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구축하기 위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액화수소는 대규모 공급에 유리하기 때문에 수소 버스나 수소 트럭과 같은 상용차 위주로 공급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여수산단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에 여수공장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를 공급하며, 여기서 생산된 전기는 부산물로 순수한 물만 나오는 친환경 전기로써, 수소경제 기여 및 친환경 생태계 구축 등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3-03-08 11:20: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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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일자리' 조선업 등 6대 업종만 왜?…"노동시장 미스매치"

정부가 조선업·제조업 등 6대 업종을 '콕' 찝어 지원하기로 한 것은 최근 고용 침체에도 이들 업종은 인력을 구하지 못 해 '빈 일자리'가 생기는 소위 '노동시장 미스매치'가 심각해서다. 빈 일자리는 현재 비어 있거나 1개월 내 새로 채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말한다. 채용이 이뤄지면 곧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데 사람을 못 구해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들 6대 업종의 낙후된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외국 인력 도입을 늘려 빈 일자리 문제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빈 일자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업종별 인력 이동 및 비대면 일자리 확산 등 일시적 요인과 낙후된 근로 환경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 때문"이라며 "불균형이 지속될 경우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고용 지표 및 잠재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빈 일자리는 18만5000개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 5만8000명, 운수·창고 2만8000명, 도소매 1만9000명, 보건복지 1만6000명, 숙박음식 1만4000명, 정보통신 1만명 등이다. 이에 정부는 제조업(산업부)과 물류·운송(국토교통부), 보건·복지(보건복지부), 음식점업과 농업(각각 농림축산식품부), 해외건설(국토부) 등 6대 업종 빈 일자리 해소 대책을 내놨다. 업종별로 구인난 원인과 산업별 특성에 맞춰 일자리 질 개선, 수요-공급 매칭 등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정부는 "각 업종별로 주관 부처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전담 관리 체계를 마련, 핵심 업종을 집중 지원하는 것이 이전 대책과 차별화"라고 설명했다. 인력-일자리 매칭을 위한 고용 서비스도 고도화될 전망이다. 고졸 인력의 경우 일자리 연계 강화를 위해 고교 1학년부터 도제 준비 과정을 신설하는 등 일학습병행을 늘린다.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부터 취업 지원까지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도 추진한다. 산업계 숙련 근로자 수요를 고려해 숙련기능인력(E-7-4) 쿼터의 연내 추가 확대도 추진한다. 외국인력도 신속 도입한다. 또, 중소기업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원재료 가격 변동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하는 '납품대금연동제' 참여 기업을 올해 6000여 곳으로 확대한다. 구직자가 선호하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도 발굴해 집중 지원한다. 아울러, 정부는 올해 고용 둔화에 대응해 고령층 등 직접 일자리 사업 규모도 늘리기로 했다. 직접 일자리에 전년보다 1만4000명 늘어난 104만4000명을 채용한다. 연간 일자리 예산 14조9000억원 가운데 70% 이상은 올 상반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재취업지원금도 신설하고, 광역단위 취업 허브를 구축해 채용 활성화와 일자리 매칭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앞으로 '범 정부 일자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이번 대책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할 예정이다. 오는 4월까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업종별 세부 대책도 발표할 계획이다.

2023-03-08 11:19:2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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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남해마늘 활용 신제품 2종 선보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남해마늘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지역 농가와의 착한 상생을 이어간다. CJ푸드빌은 작년 남해군과 상생 협약 체결에 따라 지역 대표 특산물인 남해마늘로 만든 제품을 출시해오고 있다. 남해마늘을 활용해 출시한 갈릭 브레드 시리즈에 이어 올 봄 입맛을 돋우어줄 고로케와 꽈배기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남해마늘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소비자들에게 지속 전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해풍을 맞으며 자라 알싸한 맛이 강한 남해마늘의 맛과 풍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남해마늘로 만든 마늘 치킨 고로케'는 바삭한 고로케 속에 다진 마늘을 더한 간장 치킨을 듬뿍 넣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마늘 소스 토핑을 더해 알싸한 풍미와 달콤한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지난 21년 출시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교촌 고로케'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남해마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넉넉한 크기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꽈배기 제품도 내놨다. '남해마늘로 만든 버터 갈릭 꽈배기'는 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달콤한 패스트리 꽈배기에 알싸한 마늘 소스를 얹은 제품으로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을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동반 성장을 위한 남해군과의 상생 협약을 기반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남해마늘을 활용하여 뚜레쥬르만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08 11:16: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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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새 학년 학교 교육과정 운영 ‘순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8일 2023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철저한 방역 체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새 학기 학교 교육과정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전 교원이 참여하는'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운영하도록 지원했다.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은 교육 활동 제반 사항의 사전 준비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 및 교사·학생·학부모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6년간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학교 상황에 따라 2월 중 1주일 내외로 운영하고 있다. 경북의 모든 학교가 새 학기에 안정적인 학사가 운영되고 있는 것은 바로 본 사업의 6년간의 성과로 볼 수 있으며, 새 학기 준비 주간에 대한 교원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학교는 전 교원이 함께 참여해 학교 비전과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을 수립했다. 또한 2023학년도 학사 일정 협의, 학년 교육과정 수립, 학생 주도형 수업 및 과정 중심 평가 방법 논의, 학급별 특색 활동 및 생활지도 방안 고안, 업무 분장 및 예산 편성 확인 등 1년의 교육활동에 대한 준비를 통해 새 학기가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입 교원과 신규 교원, 복직 예정 교원은'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통해 새로 전입한 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전반적인 학교의 교육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구성원의 참여, 공감, 배려를 통한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현장에 안착된 새 학년 준비 기간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매뉴얼 제작, 담당자 연수 등 행·재정적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08 11:16:4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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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SK에코플랜트, 국내 기술로 'K-부유체' 개발…신재생에너지 철강 수요 선점 추진

포스코와 SK에코플랜트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를 공동 개발하며 친환경 해상풍력시장에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021년부터 'K-부유체(K-Floater)' 공동개발에 착수해 지난 7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전문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 부유체는 부유식 해상풍력의 핵심 구조물이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바다 지면에 고정하는 고정식 해상풍력과 달리 풍력발전기를 바다 위에 부표처럼 띄워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바람이 더 강한 먼 바다에 설치해 전기생산 효율이 높고 수심이 깊은 곳에도 조성이 가능해 입지 제약을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해상 풍력발전을 포함한 친환경 풍력 에너지 시장은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6년 기준 육·해상 풍력발전 목표치는 2021년 대비 20배 이상 증가한 34GW 수준이며,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는 전체 해상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이 2030년까지 18.9GW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2014년부터 부유체 연구를 진행해 온 포스코는 양사 협약에 따라 부유체의 기본설계 및 성능향상강재를 적용한 경제성 향상 기술개발을 맡고, SK에코플랜트는 해저터널, 시추선 등 해상 엔지니어링 경험을 기반으로 상세설계를 포함한 실증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본설계 인증을 받은 부유체는 KAIST, 제주대학교, 마린테크인 등 국내 산학 기술로만 설계된 최초의 'K-부유체'로, 도크 수심이 얕은 국내 제작사들의 여건을 고려해 운송과 설치가 용이하도록 부유력을 증가시키는 기둥형으로 디자인했다. K-부유체는 10메가와트(MW) 이상 대형 터빈 설치가 가능한 반잠수 부유식 모델로 약 40m/s 태풍을 버틸 수 있으며, 2m/s 조류, 10m 파고 등 극한의 자연환경에서도 구조적·기능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또 K-부유체는 지난해 9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3주간의 부유체 성능 수조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해당 실험을 통해 유럽에서 제작하는 부유체와 동일한 기술 성숙도가 확인됐다. 보통 부유체 1기에는 MW당 200~300톤의 강재가 사용된다. 포스코는 K-부유체에 포스코의 풍력용 성능향상 특화강재인 균일 항복강도 제품, 내피로강, 고연성강 등을 적용해 부유체의 전체 중량을 감소시키면서 구조 안정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포스코가 개발한 내피로 후판제품을 10MW 이상급 부유식 해상풍력에 적용 시 강재 사용을 약 5% 이상 절감하면서 피로수명을 10%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전력 단위당 생산비용(LCOE) 절감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증수여식에 참석한 포스코 김성연 철강솔루션연구소장은 "해상풍력 기술독립을 위한 한국형 부유식 해상풍력 공급 체인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동남해안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성공을 위해 포스코의 우수한 그린어블 윈드 강재 공급 및 부유식 해상풍력 관련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사인 SK에코플랜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포스코는 SK에코플랜트와 긴밀히 협력해 상세설계 및 제작·시운전 단계를 거쳐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을 완성하고 그 최초 모델을 SK에코플랜트가 참여하고 있는 동남해안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우선 적용해 2027년 1분기 상용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03-08 11:16:2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