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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마티즈' 의혹에 경찰 "낮은 화소로 빛 반사된 것" 해명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경찰은 23일 해킹 논란으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임모 과장이 발견된 차량과 경찰이 제출한 CCTV 속 차량이 다르다는 일각의 의혹과 관련, "의혹에서 근거로 제시한 사진은 방송 영상 캡쳐분으로 낮은 화소 수로 빛이 반사돼 차량 번호판이 하얗게 보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차량 범퍼의 보호가드나 차량 안테나 역시 희미하게 보이는 상태"라며 "원본 영상이 아닌 방송 영상을 캡쳐한 사진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차량의 이동 경로와 행적은 변사자가 물건을 구입한 상가 2곳의 물건 구입 영수증과 카드 사용내역, 여타 지역에 설치된 12개소의 CCTV, 스마트폰 위치추적 결과와 목격자 진수 등을 종합해 확인한 것"이라며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해 철저하고 투명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최고위원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임모 과장이 사망 전 운전했던 차량이라면서 경찰이 배포한 CCTV사진의 번호판은 흰색인 반면 사망 후 발견된 번호판은 초록색"이라며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전 위원은 "앞 범퍼 보호 가드와 안테나는 자살 현장 차량에 있다는 게 사진을 통해 확인되지만 CCTV 속 차량에는 없다"면서 "두 대가 다른 차량이다"고 주장했다.

2015-07-23 12:22:55 연미란 기자
여름 산업현장 장마철 감전사고 주의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지난해 8월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작업장에서 건조기의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수리 중 이던 근로자가 감전돼 사망하는 사례가 있었다. 또 같은 달 전라북도 김제 공사현장에서는 근로자가 훼손된 전선에 감전사고를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처럼 장마와 집중호우 등 기상변화가 심한 여름철의 경우, 더위로 노출되는 신체 부분이 많고 땀과 높은 습도로 인체저항이 낮아져 감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특히, 전기 기계기구 사용이 많은 산업현장의 경우, 감전재해 위험이 높고 사망사고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안전보건공단이 지난해 감전으로 인한 산업재해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감전재해로 인한 전체 사망자(27명) 중 50%이상(15명)이 7월과 8월에 발생했다. 연간 매월 1명 안팎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과 비교할 때, 이 기간 동안 사망자가 집중적으로 발생, 전체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처럼 여름철 산업현장 감전사고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이영순)은 3대 안전수칙을 제시하고 준수를 당부했다. 공단이 제시한 산업현장 감전재해예방 3대 안전수칙은 '접지', '누전차단기 설치', '전기기기 정비 시 전원차단' 이다. 모든 전기기기의 철제외함에는 접지를 실시해야 하며, 이동형 전기기기는 누전차단기 설치, 전기기기의 수리보수 작업 시 반드시 전원 차단 후 작업을 해야 할 것을 강조한다. 또한, 공단 홈페이지에서는 '안전보건자료실'을 통해 감전사고예방 자료를 내려 받아 사업장에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관련 포스터, 안전표지 등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사업장에서는 감전사고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사고 발생시 인근병원에 대한 비상연락 체계등을 갖춰 놓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사고발생 시에는 우선적으로 전원을 차단하고, 나무와 같은 절연체를 이용해 감전된 도체로부터 사고자를 분리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해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 장마철 감전사고의 대부분은 작업 전 안전점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사업장에서는 감전재해예방 3대 안전수칙을 바탕으로 사전 안전점검에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07-23 11:07:2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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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경남지사 오늘 첫 재판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홍준표(61) 경남도지사에 대한 첫 재판이 23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홍 지사와 '금품 전달자'로 지목된 윤승모(52) 전 경남기업 부사장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일을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홍 지사는 2011년 6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 전 부사장을 통해 성 전 회장으로부터 1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법원조직법상 단독재판부 관할에 속한다. 중앙지법은 그러나 이 사건이 '성완종 게이트'로 사건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점 등을 고려해 사건을 합의부로 보내는 재정합의 결정을 했다. 홍 지사의 경우 금품 전달자로 지목된 윤 전 부사장과 함께 재판을 받게 돼 이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리라는 세간의 이목도 쏠리고 있다. 홍 지사는 지난 2일 서면자료를 통해 "지난 30여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즐풍목우(櫛風沐雨, 바람에 머리를 빗고 비에 몸을 씻는다는 뜻으로 긴 세월을 떠돌며 온갖 고생을 다 했다는 의미)의 세월을 보내면서 오로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 왔다"며 "단 한 번도 이권에 개입한 적도 없고 공직자의 정도를 벗어나 본 적도 없다. 법정 투쟁으로 실추된 명예를 되찾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지난 4월 9일 자원외교 비리 관련 수사를 받던 성 전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자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이 사건 수사를 진행해 왔다. 당시 사망한 성 전 회장의 주머니에선 홍 지사를 비롯해 이완구(65) 전 국무총리 등 박근혜 정권 핵심 실세들의 이름이 거론된 메모지가 발견됐다. 검찰은 수사 초기 호남 출신 특수통 검사인 문무일(54·사법연수원 18기) 대전지검장을 특별수사팀장으로 임명하며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선 경남기업 관계자들을 더 비중 있게 강제 수사하는 모습을 보여 일종의 '봐주기 식' 수사가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됐다. 한편 이날 성 전 회장의 계열사 회사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한모(50) 전 경남기업 관리총괄부사장과 전모(50) 전 경남기업 재무담당 상무에 대한 첫 재판도 열린다. 이날 재판에서 성 전 회장의 금고지기 역할을 맡았던 한 전 부사장을 통해 경남기업의 뇌물 유입 경로가 드러날지 주목된다. 앞서 지난 22일 홍 지사와 함께 불구속 기소된 이 전 총리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성 전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총리는 이날 재판에서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7-23 09:14:05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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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알선 애슐리 매디슨 해킹정보, '본보기 2명' 공개돼…급속 확산

불륜 알선 애슐리 매디슨 해킹정보, '본보기 2명' 공개돼…급속 확산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최근 대규모 해킹을 당한 불륜 조장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의 회원들 중 2명의 상세한 개인정보와 이용 내역이 인터넷에 공개됐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이트에서 회원 3789만 명의 개인정보를 빼냈다고 주장한 '임팩트 팀' 해커들은 21일(현지시간) 회원 2명의 상세 정보를 본보기로 인터넷에 공개했다. 해커들은 애슐리 매디슨 회원들에 관한 정보를 실제로 확보했음을 입증하고 회사 측을 협박하기 위해 '본보기 공개'를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 게시물의 원본은 얼마 후 삭제됐으나, 이를 캡처한 게시물들이 미국과 캐나다 등의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 나가고 있다. 특히 배우자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한탄하거나 의심하는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이 게시물이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공개된 상세 정보에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회원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사는 회원 등 2명의 성과 이름, 아이디, 암호 해시, 우편번호, 거리 지번까지 포함한 전체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이 실려 있다. 또 '포옹', '천천히 하는 것을 좋아함', '키스하기', '역할극' 등 어떤 행위 유형을 선호하는지 매우 상세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해당 인물들은 흔하지 않은 성과 이름을 지니고 있어 이른바 '신상 털기'(특정인의 신상 관련 자료를 인터넷에 공개하는 사이버 테러)의 표적이 되기 쉬운 것으로 보인다. 정보가 공개된 회원 중 한 명은 애슐리 매디슨 측에 19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정보 완전 삭제'를 요청했으나 실제로는 상세한 개인 정보가 남아 있었다고 해커들은 주장했다.

2015-07-23 08:55:5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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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줄였더니…6월만 고속도로 사고 사망자 증가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줄었으나 지난 6월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826건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4.1%(225건) 늘었다. 그러나 사망자 수는 109명으로 1년 전보다 12.1%(15명) 줄었다. 부상자는 1년 사이 17.4%(653명) 늘어난 4397명으로 조사됐다. 월별 사망자 수는 1월 16명, 2월 16명, 3월 20명, 4월 15명, 5월 17명, 6월 25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지난 6월만 사망자 수가 38.9% 증가하고, 나머지 달에는 감소했다. 사고 원인을 보면 대부분 원인불명(56.0%)이었고, 전조등 현혹 등 환경적 요인(30.3%)과 판단 착오 등 심리적 영향(7.3%)이 많았다. 차종별로 보면 화물차 사망사고가 46.8%로 가장 많고, 승용차(41.3%), 승합차(8.3%) 순이었다. 화물차가 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의 16.7%인 점을 감안하면 사망 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셈이다. 교통사고 발생건수 대비 사망자수인 치사율 역시 화물차가 12.2%로 가장 높았다. 승합차는 7.2%, 승용차는 3.8%였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선(21.1%)과 중북내륙선(18.9%)에서 사망자 수가 많았다. 경찰청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에 따른 선별적 음주단속의 영향 등으로 사망 사고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2015-07-23 08:34:39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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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23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CCTV 마티즈, 국정원 직원차량 맞나?

[7월23일 뉴스브리핑] 1. CCTV 속 마티즈, 국정원 직원 차량 맞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2200235 - CCTV 영상 속 마티즈 차량이 자살한 국정원 직원의 차량이 맞냐는 논란이 뜨겁습니다. CCTV 영상은 자살장소로 이동한 동선을 나타내는 증거로, 진위 여부에 따라 새로운 의혹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자살현장의 차량 번호판과 CCTV 속 번호판이 확연히 다르고 범퍼와 차량 안테나도 달라 두 대의 차량은 다른 차량이라고 말했습니다. 2. 검찰, 이완구 첫 재판서 "진술보다 확실한 물적 증거 있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2200112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변호인을 통해 돈을 받은 혐의를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유죄 입증 '패'를 숨겨온 검찰은 "진술 증거보다 확실한 물적 증거를 찾아냈다"면서 유죄를 확언했다. 이 전 총리는 준비기일인 만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3. 홍준표 경남지사, 초강력 변호인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2200015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3일 첫 재판이 시작되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강력한 변호인단을 꾸렸습니다. 홍 지사는 이광범 법무법인 엘케이비(LKB)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 등을 대표로 하는 변호인 선임계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LKB앤파트너스의 변호인 5명과, 기존 이혁 변호사 2명 등과 함께 변호인단은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4. 대법 "근로계약서 없어도 회사 감독받으면 근로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2200117 - 계약서 상에는 회사의 관리감독을 받지 않는 것처럼 기재돼 있어도 실제로 실적관리와 지휘가 있었다면 근로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계약서 문구보다는 실질적인 근로형태가 법적으로 근로자 해당 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하다는 취지입니다. 5. '삼성 백기사' KCC, 수천억대 평가 손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2200193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기대에 크게 올랐던 KCC 주가가 합병 프리미엄이 빠지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지분 6%와 제일모직 지분 10%를 보유 중인 KCC의 주가는 합병 결정 후 21일까지 각각 14.6%, 11.6% 하락하며, 그 사이 KCC가 입은 손실은 수천억원대에 이릅니다. 하지만 시너지 효과는 장기적으로 봐야 하며 현 시점에서 투자 성공 여부 판단은 이르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6. 10여년전 일본 뒤흔든 한국인 무장소매치기단 또 범죄행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2200179 -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사카 경찰은 지난달 체포한 한국인 남성 2명에게서 '일본 서부에서 수십 건의 절도 등에 관여했다'는 진술이 나오자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에 착수해 두 사람이 10여년전 한국인 무장소매치기단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10여년전 일본 도쿄 지하철 역에서 칼부림 사건을 벌였던 악몽을 떠올리며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7. [필름리뷰-베테랑] 뻔뻔한 재벌 향한 통쾌한 주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2200202 -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은 재벌과 경찰의 대결 이야기입니다. 영화는 현실과 달리 법과 정의를 무시하는 재벌과 재벌 앞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경찰이 대결하며 관객에게 희망을 느끼게 만들고, 전작의 답습이나 복제에 머물지 않아 류승완 감독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칭할만 합니다. 영화는 엔딩에서 간결한 메시지로 통쾌함을 전합니다. 15세 이상 관람가. 8월 5일 개봉. 8. 추신수, 동양인 최초 메이저리그 사이클링 히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2200129 - 타격 부진에 시달렸던 추신수가 2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쳐내며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메이저리그에서 개인통산 첫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것은 물론, 동양인 최초의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강정호는 2루타 1개 포함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시즌 타율을 0.278에서 0.282로 올렸습니다.

2015-07-23 03:42:39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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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2015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2년 연속 선정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총 112개 4년제 대학이 신청해 60개 대학이 선발된 이번 사업에서 서울여대는 1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았으며, 국내 여대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형 규모 대학 중 가장 높은 사업비를 확보한 서울여대는 고교교육을 충실히 반영해 학생부종합전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우수대학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서울여대는 2016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48% 이상을 선발하며 학생부 위주전형을 강화했다. 또한 지원자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등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고자 노력했다. 공정한 전형 운영을 위해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입학전형업무가 독립적, 안정적으로 수행되도록 신분안정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입학사정관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여대가 가진 평가 노하우를 다른 대학에 공유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형' 입시정보 제공 프로그램인 모의전형, 모의논술, 전공체험 등을 확대 운영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한 '꿈수(SWU)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진로진학 지도에 유용한 'FORWARD BOX'를 제작해 일선 중고등학교에 보급하는 등 중고교교육 지원 프로그램들을 우수하게 운영해왔다. 서울여대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대입 전형 개선, 고교-대학 연계 활동지속, 입학생 추수교육지원 등 학교교육 정상화에 도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5-07-22 18:52:0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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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센터' 개소식 열어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21일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성신여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달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2015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은 것이다. 성신여대는 향후 3년에 걸쳐 최대 총 37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행사는 "여성 CEO 창업을 선도하는 대학", "국내 최대 여대생 창업자를 배출하는 대학", "성북구청과 함께 강북지역의 청년 창업거점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신여대가 여대 최초로 창업지원 주관기관에 선정돼 뜻 깊은 개소식을 열어 기쁘다"며 "성신여대는 산학협력의 선도 모델 대학으로서 대학과 산업체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신여대 산학협력단은 2013년 전국 여대 최초로 중소기업청에 의해 '스마트 창작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그후 최근 2년간 전국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정부지원금을 받은 창업팀 가운데 창업실적지원 1위(창업지원금 총금액, 창업팀 선발 숫자 기준)를 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전부터 구청과의 '스마트 앱 창작터' 협업 및 자문, 전국최초 민간기관 생활임금제 MOU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온 성신여대가 이번에도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구청장은 또, "지원센터가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마당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유승희·정태근 성북구 현·전직 국회의원,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5-07-22 18:25:44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