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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대마도의 날' 조례 재심의서 부결

부산 사하구 '대마도의 날' 조례 재심의서 부결…이번회기 자동폐기 부산시 사하구의회의 '대마도의 날 조례'가 재심의 끝에 결국 부결됐다. 사하구의회는 28일 열린 제2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대마도의 날' 조례를 재상정한 결과 부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조례는 대마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밝히고 영유권 확보를 목적으로 사하구가 행정적·재정적 노력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하구의 재의 요구로 이뤄진 재심의 표결에서 과반인 8명이 반대표를 던졌고 5명은 찬성, 2명은 기권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배관구 새누리당 구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마도의 날' 조례안은 의원 15명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하지만 사하구는 조례내용이 기초자치단체의 행정사무로는 부적절하며 대마도와 자매결연을 한 영도구의 사정 등을 고려해 지난 1일 구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표결에 앞서 배 의원이 대마도가 우리 땅이었다는 역사자료를 토대로 조례 제정을 주장했지만 과반수의 의원이 기존 찬성에서 반대로 돌아섰다. 의회에서 한 번 부결된 안건은 같은 회기 내에 다시 제출할 수 없는 일사부재의의 원칙에 따라 '대마도의 날' 조례는 이번 회기에서는 폐기된다.

2015-01-29 15:16: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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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모스크바]트랜스포머 극장에서 공연 본적 있나요

공연에 맞춰 홀·관객석 변신···깜짝 연출도 자유자재 최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등장한 '트랜스포머 극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메트로 모스크바는 스탈린스키 극장이 새롭게 단장을 끝내고 손님 맞을 준비에 나섰다고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스탈린스키 극장은 홀과 관객석을 공연에 따라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최신형 설비를 갖췄다. 시민들은 스탈린스키 극장에 '트랜스포머 극장'이라는 애칭까지 붙이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올가 이바쇼바 스탈린스키 극장 부대표는 "1915년부터 극장으로 사용된 이 건물은 사실 극장용도로 지어진 것이 아니었다"며 "다른 극장에 흔히 마련돼 있는 무대 회전 장치와 무대 밑 공간, 각종 무대 설비 등이 없어 그 동안 어려운 점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공연의 형태에 따라 관객석과 홀의 배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트랜스포머 극장을 만들게 됐다"며 "이를 위해 수 킬로미터에 이르는 와이어와 104개의 윈치(도르래를 이용해 중량물을 높은 곳으로 끌어 올리는 장치)를 곳곳에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확 달라진 극장의 모습에 공연을 준비하는 극단들도 신이 났다. 스탈린스키 극장에서 공연을 준비중인 한 극단 대표 보리스 유하나노프는 "예전에는 배우들이 사용하는 입구가 한 개뿐이라 불편한 점이 많았다"며 "이제는 관객석 밑에 마련된 특수 공간을 이용해 배우들이 관람객들 사이에서 깜짝 등장할 수 있다. 다양한 장치 덕분에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 연출이 가능해져 좋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모스크바에 역사와 첨단 설비 모두를 갖춘 극장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며 "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러시아 연극과 발레 공연이 더욱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슬라나 카르포바 기자·정리 이국명기자

2015-01-29 15:03:41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