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개천절 연휴, 서울서 축제 즐기세요"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연휴기간 서울 도심에서는 각종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2일 서울시에 의하면 개천절 연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불꽃축제와 페스티벌, 한류콘서트 등 한바탕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우선 지난 1일 개막한 하이서울페스티벌이 개천절 연휴 마지막인 5일까지 서울 광화문과 청계광장, 세종대로, 청계천로, 덕수궁길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 오후 8시 개막공연 '나비! 돌아오다'를 시작으로 총 268회에 걸쳐 국내외 예술단체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또 해외에서는 프랑스, 스페인, 영국, 일본, 미국, 호주 6개국 9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시민 오픈 스테이지'는 어르신, 청소년, 성인,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45개 시민예술동아리가 참여한다. 폐막일인 5일에는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서울시청 앞까지 양방향 전차로 교통이 통제된다. 차 없는 세종대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뛰고 춤추는 거대한 거리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개천절 당일에는 광화문에서 대한문 앞까지 '대한민국 생일축하 거리퍼레이드'가 열린다. 개천 거리 퍼레이드는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같은 날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는 말들이 퍼레이드를 펼친다. 오후 1∼5시까지 서초구청 앞을 출발해 양재역을 지나 강남역을 거쳐 다시 서초구청 앞으로 돌아오는 '개마(開馬) 축제'가 진행된다. 퍼레이드에는 취타대를 비롯해 경찰 기마대, 대형마차, 유소년승마단, 연예인승마단 등 말 40여 필과 500여명이 참여한다. 서초구청에서는 말들의 무병·번식을 비는 마조제가 재연되고, 기마무예 시범도 선보일 예정이다. 2일 시작된 강남페스티벌은 5일까지 이어진다. 3일에는 제12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오전 8시부터 한국전력 앞 영동대로에서 열린다. 5일에는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그룹 JYJ의 단독 콘서트 등 한류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연휴기간 행사의 백미는 불꽃축제다. 4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불꽃축제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중국·이탈리아 등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한다. 총 11만여 발의 불꽃이 가을밤 하늘을 수놓을 것으로 보인다. 불꽃축제에 참가하는 각 국 대표들은 자신들이 선정한 주제에 맞춰 화려한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는 국내 최초로 한강 위 바지선에 약 50m 높이의 가상타워 2대를 설치해 '타워불꽃쇼'를 연출한다. 원효대교 교량을 쏟아지는 '나이아가라불꽃쇼'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2014-10-02 09:04:18 유주영 기자
기사사진
한국 노인복지 세계 50위…소득은 80위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수준이 세계 96개국 가운데 50위를 기록했으며 소득보장 영역은 80위로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노인인권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은 1일 세계 노인의 날을 맞아 세계 96개국의 노인복지 수준을 소득, 건강, 역량, 우호적 환경 4개 영역의 13개 지표로 측정해 '2014년 세계노인복지지표'를 발표했다. 전체 1위는 노르웨이(100점 만점에 93.4점)가 차지했으며 스웨덴, 스위스, 캐나다, 독일 등이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50.4점으로 중국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50위였다. 지난해 처음 발표한 순위에서 91개국 가운데 67위를 차지한 것과 비해서는 순위가 상승했으나 여전히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에는 일본(9위), 태국(36위), 스리랑카(43위), 필리핀(44위), 베트남(45위), 중국(48위), 카자흐스탄(49위) 등이 우리나라보다 앞섰다. 우리나라는 부분별로는 노인의 고용률과 교육수준 등을 평가하는 '역량'에서는 19위로 비교적 높았지만 연금 소득 보장률, 노인 빈곤율 등을 반영한 '소득보장'에서는 80위에 그쳤다. 그나마 연금 수급률 데이터가 개정되면서 지난해 90위에서 상승한 것이다. 올해 7월부터 지급하기 시작한 기초연금은 이번 지표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건강상태' 영역의 경우 노인의 정신적 복지와 관련한 데이터를 새로 측정하면서 지난해 8위에서 올해 42위로 뚝 떨어졌다. 사회적인 연결, 신체적 안정, 시민의 자유 등을 측정한 '우호적 환경'에서도 54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은 보고서에서 "한국은 기대에 비해 낮은 소득보장 순위에 머물렀다"며 "노인 빈곤의 심각성과 해결방법, 연금 수준의 적합성, 보편적인 보장 달성 방법 등에 대한 국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4-10-01 18:10:22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