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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5년 제1회 신안군 인권위원회 개최

전남 신안군이 현장형 인권교육을 강화·실시 한다. 지난 2월 24일 2025년 제1회 신안군 인권위원회를 개최하며 '2025년 신안군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에 대해 심의·의결 했다. 신안군은 '소통과 연대의 인권 신안'을 비전으로, 군민 참여 중심의 인권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인권 제도 기반 마련, 인권 교육 강화, 생활 속 인권 보장 확산, 실질적 인권 실현으로 4대 목표를 설정하고, 총 48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안군은 군민의 인권 증진과 생활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보다 투명하고 참여적인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2025년 중점 추진 과제로는 ▲인권센터 운영 강화 및 상담 시스템 개선 ▲염전 근로자·이주민·취약계층 인권 보호 정책 확대 ▲인권교육·문화행사 확대 및 주민 참여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현장형 인권 교육을 강화하여 군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예정이다. 김수아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된 인권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우량 군수는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실천해달라"며 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과 교육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안군은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인권 사각지대 해소 정책과 교육 활동을 확대하고, 군민의 인권 보호를 위해 침해 사례나 문제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제보는 신안군인권센터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2025-02-27 09:32:07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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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희망하우스 입주식 개최

전남 신안군은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해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희망하우스' 입주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지역 기관 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보금자리를 잃은 흑산면의 재난 피해 가구를 위한 것이다. 신안군은 해당 가구의 상황을 파악한 후 희망브리지에 도움을 요청했고,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 후원금으로 희망하우스를 제작·지원했다. '희망하우스'는 27㎡(8평) 크기의 모듈러 주택으로, 수납공간이 포함된 방과 주방, 화장실로 이뤄졌다. 혹서기와 혹한기를 막아줄 수 있는 뛰어난 단열 성능을 갖췄다. 또한, 신안군은 피해 주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군유지 무상임차 및 기반시설공사를 지원했고, 신안군복지재단은 2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제공했다. 희망하우스를 지원받은 피해주민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보금자리를 잃어 어디서 지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생활할 수 있는 곳이 생겨 한시름 놓았다"라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재난으로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희망브리지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27 09:30:53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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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희망나눔’ 참여자에 감사 서한 발송

사하구는 26일 '희망나눔캠페인'과 '착한가게'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 2024년은 각종 경제지표가 낮아 모두가 힘든 시기였음에도 많은 주민, 기업이 크고 작은 성금과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지난 희망나눔캠페인과 착한가게를 통해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가구의 생계 및 의료 지원뿐 아니라 저장 강박 세대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고립형 학교 밖 청소년의 재고립 방지를 위한 지원 사업 등 사하구의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운영하는 데 활용됐다. 또 백미, 라면, 겨울 이불 등 다양한 성품은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을 위한 사회복지시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해였음에도 많은 분께서 나눔 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후원하신 성금과 성품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진행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서 사하구는 최종 8억 325만 6092원의 성금과 성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5-02-27 09:30: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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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3년째 ‘유스 조선통신사’ 한일 교류 사업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올해도 '유스(Youth) 조선통신사 한일 대학생 교류사업'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교류사업은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일 미래 세대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한국과 일본 대학생 총 30명은 5일 동안 역사·문화 탐방, 그룹 활동,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조선통신사 역사관과 부산진성 한복문화관을 방문해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한국 전통 복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현대적 문화 공간인 영화의 전당과 F1963을 탐방하며 한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부산문화요리학원에서 진행된 한국 음식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전통 한식인 비빔밥을 만들어보는 기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식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또 범어사에서 진행된 템플스테이에선 참가자들이 사찰에서의 생활을 경험하며 명상과 다도를 배우고 한국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진행했다. 사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내면을 성찰하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교류 사업의 마지막 날에는 성과 발표회와 수료식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교류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직접 교류하며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문화 교류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문화 교류 사업을 통해 한일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27 09:29: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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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찾아가는 맞춤형 장애인 복지 서비스 강화

진주시는 찾아가는 맞춤형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장애인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4년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신규 등록 장애인 바로지원 서비스'를 2025년에는 더 강화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발굴 바로지원 서비스는 민·관 협력으로 신규 등록 장애인 맞춤형 바로지원체계를 구축해 미등록 장애인 발굴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복지 정보 제공, 종합 복지 상담과 서비스 연계 등의 조치를 통해 장애인의 복지 욕구와 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업을 펼치는 서비스다. 올해 진주시는 사업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 및 복지 사각지대의 적극적 발굴 효과를 바탕으로 '신규 발굴 바로지원 서비스'의 대상 인원과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아울러 사업 내용을 좀 더 촘촘하게 구성해 다양한 민간 기관과 연계 협력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장애인 연령 및 특성 등을 반영한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진주시는 '신규 등록 장애인 바로지원 서비스'를 통해 사업 시행 6개월 동안 신규 등록 장애인 62명, 발달 장애 의심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 13명의 미등록 장애인을 발굴했다. 또 장애인의 욕구 및 개별 특성에 맞는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1:1 양육 컨설팅, 부모 심리 상담 지원, 부모 교육, 검사 및 진단비 지원, 위기가구 지원 등으로 발달 지연 및 장애 의심 아동·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는 성과를 거둬 장애인 복지사업에 대한 공공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인식 변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편의 증진, 재활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수립하고 꼼꼼히 살펴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7 09:28: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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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국 첫 식목행사 개최..."새로운 군목 나한송 식재"

전남 신안군은 지난 25일 제80회를 맞는 나무심기 식목행사를 전국 최초로 개최했다. 신안군 지도읍 자동리 기후대응 도시 숲에서 가진 이번 행사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해 전라남도의원, 신안군의원, 신안군소방서장, 신안군산림조합장, 신안군 정원수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공무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이 식목행사를 4월 5일이 아닌 앞당겨 진행한 이유는 기후 변화와 관련된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4월 5일로 지정된 식목일이 나무 식재 시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특히 남부지역은 더 이른 시기에 나무를 심는 것이 활착에 유리하다는 점이 고려되었다. 식재 적정 온도는 6.5도인데, 최근 4월 평균 온도는 14.9도로 높아 적합하지 않지만, 2024년 남부지방의 2월 평균 기온은 6.4도로 나타났다. 2월에 식재하는 것이 수목의 활착률을 20~30%가량 높이는 데 유리하다고 판단된 것이다. 이날 식재한 나무는 나한송으로 2024년 신안군이 군목을 소나무에서 변경하여 지정한 군목이다. 군목을 변경한 이유는 신안군 가거도에서 자연의 온갖 풍파를 견뎌낸 수령 275년으로 추정되는 나한송이 발견되었으며, 고난과 역경에 인내하고 극복하며 살아가는 신안군민의 정신과 닮았다는 상징성을 인정해 군목을 변경하게 되었다. 이번 식목행사에서는 총 2,000주를 식재했으며, 행사 후에는 걷기 행사를 같이 진행했다. 나한송은 군목이라는 의미 외에도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뛰어나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에 적합한 수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026년까지 지도에 조성 중인 기후대응 도시숲을 더욱 확충하여 신안군민의 미래와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지도 기후대응 도시숲에 6,000주의 나한송이 식재되어 있고 이후 48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2-27 09:28:28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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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3.1절과 광복 80주년

올해는 일제의 무단통치에 맞서 대한독립을 외쳤던 3.1운동이 있은 지 106년이 되는 해이자,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 국방력 세계 6위권의 군사 강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독립과 지금의 번영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기 쉽지만, 그 역사는 치열한 투쟁과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알아야 합니다. 따뜻한 봄은 3·1절로부터 시작됩니다. 1919년 3월 1일, 한반도 전역에서 울려 퍼진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은 우리 민족이 어떤 억압에도 굴복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으며, 비폭력 저항을 바탕으로 한 3.1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되었고, 이후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3.1운동은 한국 현대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었으며,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서도 그 정신을 계승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3·1운동은 1946년 3월 1일 제27회 기념식을 시초로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공포됨으로써 국경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백여 년 전 우리 선조들은 후손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제시하고자 하나로 뭉쳤습니다. 그리고, 온갖 고초와 역경을 극복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과거의 다른 형태의 도전과 맞서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 분열과 갈등을 극복해야 하고,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국익을 지켜야 합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국제 분쟁은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을 넘어 국제 질서의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은 강대국의 침략에 맞서 한 국가가 독립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큰 희생을 치러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이 국가의 독립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3.1운동 당시 일본 지배에 저항했던 선조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독립선언서가 외쳤던 민족 자결과 자유의 원칙이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는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3.1운동과 독립운동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민주주의와 인권을 수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고민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3.1절, 선조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며, 그날의 함성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정환 부산지방보훈청 보상과장

2025-02-27 09:28:0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