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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지원…4인 가구 최대 100만원

최근 식료품 가격 급등으로 저소득층의 먹거리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생계급여 수급 가구의 신선 식품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를 지급한다. 1인 가구 월 4만원, 2인 6만5000원 등 차등 지원하며 4인 가구 기준 연말까지 최대 10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사업 참여를 신청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또는 전화,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번 신청하면 오는 12월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매달 기존 신청자의 지원 요건 등 자격 검증을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올해 '농식품 바우처 사업'에는 중구, 용산구, 성동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관악구, 서초구, 강동구 등 15개 자치구가 참여한다.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에 농산물 구매 지원금이 바우처 카드로 지급된다. 대상은 기준 중위 소득 32% 이하, 4인 가구 기준 소득 월 195만1287원 이하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은 가구는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 알류, 흰 우유, 잡곡, 두부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는 마트(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GS25 등), 온라인몰(농협몰 등)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최근 고물가가 계속되고 있어 식료품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저소득층이 먹거리 걱정 없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사업 참여 자치구를 더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 '먹거리 안전망'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23 14:25: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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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4만' 소상공인 "창업부터 재도전까지" 종합지원…250억원 투입

서울시가 창업 준비, 창업 후 경영안정화와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적 도움은 물론 불가피한 폐업 시 정리 지원을 넘어 새로운 직업까지 연계해주는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종합 패키지 지원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 서울경제의 허리인 '소상공인'에 대한 집중 처방으로 침체한 경제 활력을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5년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을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 '소상공인 종합지원' 본격가동…창업 및 경영안전화 지원 올해는 4개 핵심분야에 대한 8개 사업에 총 250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준비된 창업을 하도록 업종별·유형별 세분화된 특화 창업교육을 1만명에게 제공한다. 지난해보다 2000명 늘어난 규모다. 성공한 선배 기업인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현장멘토링(160명)도 진행한다.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소상공인에 대한 업종별 컨설팅도 전년대비 1000건 늘려 올 한 해 5000건을 실시해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돕는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안정적 경영과 실질적 매출 증대를 돕는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우선 지난해 신설해 소상공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끝장컨설팅' 지원 분야를 기존 20개에서 37개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품·서비스를 비롯해 마케팅·홍보까지 횟수, 분야 제한 없는 '끝장컨설팅'은 다른 지원을 받았더라도 컨설팅을 중복해 신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장년 소상공인의 호응이 높은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도 지속한다. 중장년 소상공인 2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실습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설 설비 등 컨설팅 결과에 따라 소요되는 비용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 위기소상공인 조기발굴…전직·재취업도 지원 소상공인의 위기극복도 돕는다. 신용보증재단 보증 이용고객의 금융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한 '경영위기 알람모형'을 활용해 매출액 감소, 대출 급증 등 시그널을 포착하는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 대상도 지난해 1300명에서 올해 3000명으로 2배 이상 늘렸다. 위기 상황을 미처 인지하지 못한 소상공인을 시가 먼저 찾아내 경영위기에 몰리기 전 구제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올해는 내수 회복 지연 등 외부 악재를 반영해 '경영위기 알람 모형'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매출액 감소나 재난 피해 등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폭넓게 사업에 참여하도록 직접 지원을 요청하는 '공개모집' 방식도 신설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 예정인 '새 길 여는 폐업지원'과 '다시서기 프로젝트'이다. 회전문 창업을 막고, 실패 경험이 있거나 재기 의지가 높은 소상공인의 새길을 적극적으로 열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 3500명 지원에서 올해 4600명으로 대상도 대폭 늘렸다. 우선 불가피하게 폐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폐업 비용과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폐업에 필요한 행정절차부터 세금신고 등 사업정리 컨설팅(2회)과 함께 올해부터는 임차료·점포 원상 복구비 등 실비와 폐업 물품 처분 시까지 필요한 '물품 보관비', 재판매를 위해 소요되는 '수리·세척비' 등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폐업지원 인원은 전년 대비 1000명 늘어난 4000명이다. 폐업 후 재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업종전환을 비롯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취업을 원할 경우 취업교육과 직업훈련, 일자리 매칭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소상공들이 새롭게 안착할 때까지 단계적으로 힘을 보탠다. 사업실패를 거울삼아 재기를 꿈꾸는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돕는 현장특화 프로그램 '다시서기프로젝트'도 지원 규모는 지난해 500명에서 올해 600명으로 확대·운영한다. 사업 재도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임대료 등 사업 초기자금도 최대 200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모집 분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만성화된 경기침체와 정국 불안정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 "서울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끝까지 힘을 보태고, 이를 통해 서울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23 14:12: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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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설계공모 운영위원회 구성으로 공공건축물 디자인 혁신 기대

수원시가 공공건축물 디자인 혁신을 위해 '설계공모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설계공모 운영위원회는 홍경구(단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총괄계획가를 비롯한 도시·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설계공모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설계공모 운영위원회는 설계 공모를 할 때 공공건축물 디자인 품질이 향상되고, 기술적 검토가 이뤄지도록 설계공모 심사위원회 운영 전반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역할은 ▲사업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최적의 공모 방식 선정 ▲건립 목적, 취지, 전문 분야 등을 고려한 심사위원 구성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공모지침서 검토 ▲기타 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 자문 등이다. 수원시는 올해 조원1동 복합문화센터,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매교동 복합청사 등 3건의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운영위원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원1동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79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2900㎡ 규모의 주민자치공간과 공영주차장을 확충하는 것이다. 기존 행정복지센터는 협소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분산해서 운영했고, 이에 주민들은 문화센터 건립을 지속해서 건의해 왔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2900㎡ 규모로 노후 청사를 재건축하는 것이다. 인근 주택 재건축 정비 사업으로 인해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노후하고 협소한 기존 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매교동 복합청사 건립사업은 인근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에 편입돼 철거된 행정복지센터를 재건축하는 것이다. 총사업비 36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900㎡ 규모로 체육·복지 시설을 포함한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한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도시디자인은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설계공모 운영위원회 도입이 획일적이고 권위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23 14:05: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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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용인대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격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오전 용인대학교 단호홀에서 열린 '2024학년도 용인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식에는 한진수 용인대학교 총장, 김홍우 학교법인 단호학원 이사장, 정용기 부총장, 교직원 및 학생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학위 취득을 축하했다. 올해 졸업생은 학부생 및 석·박사 과정을 포함해 총 1,305명이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대학교에서 많은 배움을 얻고 졸업하는 학생 여러분께 축하드리며, 교육을 잘 해주신 한진수 총장님을 비롯한 교수님들, 그리고 뒷바라지를 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학위를 받으신 여러분들이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활약을 하시고 멋진 성취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인구 110만 명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아홉 번째로 큰 도시인데 여덟 번째 대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장차 용인이 150만 인구를 가진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도시 인프라 확충과 도시공간 구조 재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회사가 용인에 투자하는 규모는 모두 502조 원이나 되는데 이같은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용인특례시는 단일 도시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며 "삼성전자의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의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직·간접 고용 유발효과는 3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용인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길 것이므로 졸업생 여러분들이 요소요소에서 나라와 용인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제가 예전에 용인대학교 특강에서 '관찰하고, 상상하고, 도전하라'는 주제로 말씀드린 적이 있다"라며 "여러분들이 더 깊이 관찰하고 더 많이 상상하면서 도전하면 훌륭한 창조와 성취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2025-02-23 14:02: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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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 하버드대학 강단에 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오는 26일(현지시간) 대한민국 교육과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로 미국 하버드대 강단에 선다. 미국 하버드대 현지 교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한국의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임 교육감은 학교-경기공유학교-경기온라인학교의 경기 공교육 플랫폼 소개와 경기미래교육 추진 방향,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필요성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약 2시간 이어지는 강연과 질의응답(Q&A)은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강의 원고는 임 교육감이 직접 작성하고 퇴고 과정을 거쳐 준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참석한 페르난도 레이머스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4일, 레이머스 교수는 경기도 내 학교 방문 일정에 참가한 후 임 교육감과 양자 회담을 하면서, 미래교육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레이머스 교수는 "경기교육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별화된 학습 경로를 제공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와 같은 경기교육의 모습을 하버드대 현지 교수·학생들과도 공유하고 싶다"면서 임 교육감에게 특강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임 교육감과 레이머스 교수는 세부 일정 협의를 거쳐 임 교육감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보스턴 지역을 방문하고, 하버드대 강연을 비롯한 한미 교육 교류에 함께하기로 했다. 임 교육감은 이번 방문 기간 중 ▲하버드대 현지 교수·학생 대상 강연 ▲하버드대 교수 간담회 ▲현지 벨몬트 고등학교 방문과 교육감 면담 등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보스턴 지역의 한인 학생회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고 한미 초·중등 교육 및 대학입시와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이번 하버드 특강은 전 세계에 새로운 경기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성을 알릴 기회"라면서 "세계교육을 선도하는 경기교육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 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하버드대학교 측은 임태희 교육감의 하버드대 방문 강연 일정을 누리집에 각각 소개하는 등, 임 교육감이 펼치는 한국의 교육개혁과 관련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 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이 강연은 미국 내 교육관계자들과 한인 동포 사회에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의 교육 발전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임 교육감의 하버드대학교 강연은 한국 시각 27일 오전 6시부터 하버드대학 생중계 링크(아래 QR코드)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2-23 14:02: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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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첫 번째 생산라인(FAB) 건축 허가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생산라인(FAB) 1기에 대한 건축을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2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첫 번째 팹 구축을 위한 건축 공사를 다음 달 착수한다. 시가 승인한 건축 허가 규모는 대지면적 197만 5284㎡, 연면적 142만 2468㎡로 연면적 57만㎡ 규모의 팹(FAB) 1동, 지상 20층 규모의 지원 시설 1동, 창고와 폐수처리장 등 기타 건축물 17동 등 총 19동이다. 시는 지난해 4월 SK하이닉스와 '생산라인 조기 착공 추진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건축 관련 인허가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건축허가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행정 지원 노력을 기울였다. SK하이닉스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생산라인 착공 후 대규모 건설 인력과 자재, 장비를 투입할때 용인지역 업체를 적극 활용해 공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SK하이닉스는 4500억원 규모의 지역자원 활용계획을 시에 제출했고 2월 14일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1기 장비 사용 설명회'를 열고 지역 건설 장비 업체 등에 공사 일정, 투입 장비 유형, 참여 대상 기업 관련 기준 등을 안내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첫 번째 생산라인 구축 공사가 진행될 2년 간 연인원 300만 명이 투입된다. 이 공사에 자재와 인력, 장비 등 용인 지역업체가 활용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식사비, 숙박비, 여가비 등을 지출하면서 지역 상권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첫 번째 생산라인(팹, Fab)이 계획대로 2027년 상반기에 가동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지원을 할 것이고,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 등을 해결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시가 각별히 챙기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2-23 14:02: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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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지하층 터파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경기도는 2월 24일부터 3월 19일까지 지하층 터파기 공사현장 64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겨울 동안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 등이 우려된 데 따른 것으로, 4개소는 도와 시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나머지 60개소는 시군 자체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건축법 제11조 허가대상 건축공사장 중 CIP(현장타설 콘크리트 말뚝) 공법, H파일(H-pile) 토류판 공법 등을 적용한 깊이 10m 이상의 지하층 공사를 진행하는 현장이다. 구체적으로 ▲가설 흙막이의 변형 여부와 지지 구조체 설치 상태 ▲흙막이 전면과 배면의 지하수위 상승 대비 처리 계획 ▲지하수위계 및 지중경사계의 계측 관리 운영과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점검 후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지시를, 유지관리가 필요한 사항은 시정요구 조치를 받아 완료시까지 관리할 예정이다. 박종근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화돼 붕괴·침하 등 발생우려가 있어 무엇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도내 굴착건축공사장에 대한 사전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3 14:02: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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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025년 동계 기장군 청년 행정체험단’ 운영

기장군은 최근 겨울 방학을 맞아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동계 기장군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청년 행정체험단은 기존 운영됐던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서 모집 대상을 대학생을 포함해 미취업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확대한 것이다. 더 많은 청년에게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군정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즌의 청년 행정체험단은 1월 7일부터 24일, 2월 4일부터 21일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됐다. 지역 청년 100명이 선발돼 ▲기장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에서 ▲행정업무보조 ▲민원도우미 ▲사업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면서 군정 행정 체험을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청년 행정체험단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살고 있는 기장군을 위해 작은 일이나마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특히 내 손으로 등록금을 벌 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장군 관계자는 "청년 행정체험단이 청년들이 행정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체감하고 청년들의 특기를 발휘할 기회가 되도록 보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3 14:01: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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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추가모집, 서울 늘고 경인·비수도권 줄어…총 1만 1226명

올해 대입에서 서울권 대학의 추가 모집 인원이 전년보다 10%정도 증가한 반면, 비수도권 대학의 추가 모집인원이 줄어들면서 전체 대학의 추가 모집 인원이 15%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권 대학은 올해 증원이 이뤄진 무전공 선발 전형을 주축으로 추가 모집 인원이 집중된 가운데, 지방 대학은 모집 정원이 축소로 추가 모집 규모도 줄면서 미충원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2025학년도 추가모집 상황 분석에 따르면, 전국 178개 대학에서 총 1만2226명에 대해 추가모집을 실시한한다. 지난해엔 170개 대학에서 1만3148명 추가모집 했지만, 올해는 전년보다 14.6%에 해당하는 1922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지역 추가 모집은 668명으로 지난해 대비 10.6%(64명) 증가했다. 서울권 주요 대학 가운데 동국대가 가장 많은 인원(70명)을 추가로 보집했고, ▲홍익대 48명 ▲서경대 47명 ▲건국대 43명 ▲한성대 37명 ▲숭실대 35명 ▲동덕여대 32명 ▲덕성여대 30명 ▲서울과기대 28명 ▲서울시립대 25명 ▲국민대 24명 순이었다. 이밖에 한국외대 20명, 중앙대 18명, 성신여대 27명, 숙명여대 13명을 추가모집했다. 서울권소재 주요대학에서 추가모집은 상당수 무전공선발 전형에서 발생했다. 서울권 주요 15개 대학 무전공선발 전형에서 추가모집이 46명 발생했다, 반면 경인권과 지방권에선 전년보다 추가모집 규모가 줄었다. 경인권 대학에선 전년보다 16.0%(152명) 줄어든 797명의 추가 모집을 실시했고, 지방권에선 15.8%(1834명) 줄어든 9761명 추가로 모집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지역에서 총 16개 대학이 1708명을 추가로 모집했다. 이어 ▲전북 9개 대학 1243명 ▲전남 9개 대학 1041명 ▲광주 9개 대학 959명 ▲부산 12개 대학 923명 ▲경남 7개 대학 854명 ▲충북 10개 대학 773명 순으로 발생했다. 가장 적은 인원을 추가모집 한 지역은 대구로, 2개 대학에서 25명이 발생했고, 세종 3개 대학 39명, 울산 1개 대학 39명, 인천 4개 대학 67명 등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지방권 소재대학은 모집정원 축소와 각대학들의 적극적인 선발 노력 등의 복합적 결과로 보여진다"라며 "추가모집 상황으로 볼 때 지방권 소재 대학들의 올해 미충원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도 보인다"고 했다. 전국 의대 중 추가모집은 8개 대학에서 9명 발생하며 지난해(5명)보다 증가했다. 의대 모집정원 확대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학별로 가톨릭관동대 2명, 경북대 1명, 단국대(천안) 1명, 대구가톨릭대 1명, 동국대(WISE) 1명, 제주도 1명, 조선대 1명, 충북대 1명이다. 의대·치대·한의대·약대 추가모집인원은 22명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상위권 학생들이 의학계열에 초집중지원 한 것으로 해석된다. 치대 2개 대학 2명, 한의대 1개 대학 2명, 약대 7개 대학 9명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시작된 대입 추가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23 13:53: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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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18년 연속 종합 5위

부산시는 지난 21일 폐막한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전국동계체전)'에서 18년 연속 종합 5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해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이번 대회에서 총 4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득점 491점을 기록했다. 이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총 메달 수 32개 대비 15개 더 많은 성적일 뿐 아니라, 역대 최다 메달을 기록했던 제104회 전국동계체전 메달 수인 총 35개를 훌쩍 넘어선 기록이다. 특히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금메달 8개 대비해 두 배를 훨씬 웃도는 금메달 19개라는 역대급 성적표를 받았다. 부산은 목표 성적을 예년보다 높게 잡고 강도 높은 훈련을 한 결과, 스키 종목에서만 41개 메달을 거머쥐며 종합 순위 5위를 굳히게 됐다. 특히, 스키 전준상 선수는 ▲클래식 5㎞ ▲프리 10㎞ ▲복합 ▲20㎞ 계주 ▲스프린트 1.2㎞ 종목에서 5관왕을 거머쥐며 큰 활약을 했으며 이 밖에도 ▲스키 최범근 ▲스키 허부경 4관왕, 스키 이의진 3관왕 등 다관왕이 쏟아지며 부산선수단은 역대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제106회 전국동계체전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시는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산악 6개 종목에서 총 25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박형준 시장은 "동계체전의 경우 지리적인 여건 등 부산선수단의 훈련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임에도 각자 자리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부산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부산 개최 및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행사 등 대규모 국내외 체육 행사들이 열리는 중요한 해인 만큼 오늘의 동계체전 결과가 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23 13:08:2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