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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1호 기부자 탄생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한도가 올해부터 기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된 가운데 해남군 첫 최고액 기탁자가 나왔다. 주인공은 ㈜이레가축약품 황은선 대표이사로, 지난 3일 해남군청을 찾아 해남군 고향사랑 기부제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황은선 이사는 배우자인 해남 현산면 출신 김영국 대표와 함께 2017년부터 나주에 서 가축약품회사인 ㈜이레가축약품을 운영 중이다. ㈜이레가축약품은 전남 동물용 의약품 공급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회사로, 자회사인 이레바이오케미칼을 통해 종자수입판매와 축산기자재 등을 판매하는 등 축산에 필요한 제반 제품으로 사업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황 이사 부부는 2021년 해남군장학사업기금 1,000만원 기탁에 이어 2023년과 2024년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장학사업기금 1,000만원씩을 기탁하는 등 매년 고향 해남을 위한 기부에 앞장서 왔다. 황은선 이사는"타지에서 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항상 고향의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며"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수 있어 기쁘게 참여했다"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향우 여러분의 정성으로 모아진 고향사랑기금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온정이 넘치는 해남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계시는 김영국 대표와 황은선 이사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2025-02-05 08:30:4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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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전주형 의원, 해양쓰레기 저감방안 제안

포항시의회 전주형 의원이 임시회에서 포항시가 직면한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해 지적하고 저감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전주형 의원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우리 포항시도 드론 및 휴대폰과 AI 기술을 이용해 해양쓰레기의 분포를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조사]모드에서는 현장 사진을 촬영해서 올리면 자동으로 날짜와 위치가 설정되고 해안명과 해안길이, 쓰레기 수거 예측량, 쓰레기 종류를 분류해 입력하고 [청소] 모드에서는 쓰레기 수거량, 집하장소 사진을 입력하고 [운반] 모드에서는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집하위치 및 이동경로 등이 표시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미화원 제도를 도입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해양쓰레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예방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해야 하며 기업, 어민, 시민들의 자발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참여를 유도해 생활 및 어업 활동으로 인한 쓰레기 감소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원은 포항시가 하루빨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해양환경 보존의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2025-02-05 08:30:1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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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지역발전지수 도내 군 단위 1위 차지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지역발전지수에서 도내 군 단위 1위(전국 군 단위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전지수는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발전 수준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생활서비스(삶터) ▲지역경제력(일터) ▲삶의 여유공간(쉼터) ▲주민활력(공동체의 터) 등 4대 지수 21개 지표를 종합해 도출하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07년 처음 개발해 2012년부터 격년 단위로 발표하고 있다. 특히 화순군은 ▲기초생활 여건 ▲교육 여건 ▲보건·복지 여건을 평가하는 생활서비스 부문에서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전국 군 단위 1위를 달성하여 정주 여건이 우수한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향후 산업기반 확충 등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도 적극 대응해 지속 가능한 살기 좋은 화순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민선 8기에 들어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82개 군(郡)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정부합동평가에서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군 단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기관평가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5-02-05 08:29: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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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건강팔팔마을’ 주민 사업설명회 및 기초체력 평가 실시

곡성군은 지난 1월 24일 주민주도형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한 건강팔팔마을사업 시작과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건강팔팔마을 사업담당자 및 마을대표자, 건강지도자 등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함께 2025년 세부 추진계획 보고, 프로그램 운영 시 경로당 등 장소 협조, 마을 대표자 및 건강 지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건강지도자 걷기, 요가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지도시 안전에 유의하여 적극 지도해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농번기와 농한기를 구분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해달라는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수렴하였다. 건강팔팔마을 사업은 2008년 첫 사업을 시작하여 초고령사회에서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활기찬 곡성을 만들기 위한 생활터중심 건강생활실천 사업으로. 매년 11개 읍·면 마을을 선정하였으며 누적 총 187개 마을 주민에게 생활터 특성에 맞는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2025년에는 곡성읍 월평마을, 오곡면 봉조1구 등 11개 마을, 8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한 실버체조·걷기, 생활요가 등 신체활동 실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오는 2월 5일부터 11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주민 사업설명회 및 기초체력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규 선정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을 안내하고, 기초체력 7종(혈압, 혈당, 악력, 유연성, 근육량, 체지방량, 체중) 측정을 통해 주민 건강 상태를 파악하여 각 마을 맞춤형 '슬기로운 신체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통합보건교육을 통하여 혈압, 당뇨 등 건강위험요인에 따른 자가건강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며, 치매예방관리, 구강보건사업, 국민건강보험공단 암검진 독려 등을 연계·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관내 마을 대표자 및 건강 지도자, 유관기관의 협력에 힘입어 군민들의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건강팔팔마을 주민들께서도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생활실천을 적극 실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02-05 08:29: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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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업 가공창업 500명 육성 등 농업기술센터 지원사업 대폭 확대

해남군이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농업기술센터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올해부터 농산물 가공창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확대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농업 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는 등 농업인들에게 직접 혜택이 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임대용 트렉터·농업용 굴착기 교육 확대와 육묘상자 처리용 방제약제 지원단가 인상, 유용미생물 공급 기준 확대 등도 이뤄진다. 우선 지역농특산물의 가공기술 보급과 가공 창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한다. 해남군은 2030년까지 가공창업 인력 500명 양성을 목표로 가공창업을 지원하고 지역특산물의 가공·판매 활성화를 통해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향상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회 운영된 교육과정을 올해는 24회로 확대해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부가가치 높은 가공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관내 247명이 교육을 수료한 가운데 53명의 수강생이 고구마, 배추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쨈, 즙, 분말, 즉석된장국 등의 제품 생산으로 창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산물 원료의 특성, 식품제조 가공업 등록 등의 이론 교육과 건조, 분말, 착츱, 추출 등 실습을 실시한다. 또한 농식품 소비 트렌드 분석과 농가 판매 전략 등 종합적인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군은 농촌 인력난 가중 및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임대료를 50% 감면해 왔다. 금액으로는 7억 3,400만원에 이르고 있다. 군은 관내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 부담경감과 부족한 일손 해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본소를 포함해 남부, 북부, 서부, 동부 등 권역별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076농가가 1만 95일간 임대할 정도로 비용 절감에 큰 효과를 보여왔다. 감면 기종은 임대사업소에 보유중인 37기종 715대의 농기계이다. 농기계 임대시 실시하던 농기계 교육도 월 1회 정기적으로 연중 시행한다. 매년 임대율 증가 추세에 발맞춰 올해는 트랙터, 농업용 굴착기 등 15종, 51대 추가 구입해 임대할 계획으로 1억 6,000만원의 농가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이에따라 올해부터는 임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트랙터와 농업용 굴착기 임대 시 임대조건을 강화하게 된다. 트랙터 임대는 올 1월부터 농업기술센터 주관 트랙터 교육 이수 후 조작 능력 합격 및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한한다. 농업용 굴착기는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6년 1월부터 시행하는데 3톤 미만 소형 굴착기 면허 소지자 또는 농업용 굴착기 교육 수료자로 제한된다. 다만 농기계 운전기능사 자격을 취득하였거나 타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유관기관의 교육을 이수한 경우는 인정된다. 벼 병해충 사전방제로 농직물 피해 최소화와 병해충 방제 노동력 절감을 위해 지원하는 육묘상자 처리용 방제약제 지원단가를 ha당 7만원에서 8만원으로 1만원 인상한다. 전년보다 더 성능이 우수한 약제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벼 재배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의 효율적 방제로 고품질 쌀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관내 농가에 무상공급하는 유용미생물 공급이 확대된다. 공급량은 최소 5리터에서 10리터로, 최대 50리터에서 70리터로 확대되며, 공급주기 또한 14일에서 7일로 변경 확대된다. 지난해 477톤 공급량을 올해는 900톤까지 늘리게 된다. 유용미생물은 토양환경개선, 작물생육촉진, 병충해 방제, 축사 악취제거, 퇴비발효 등 활용분야가 매우 넓어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4년 실증재배 결과 고추 탄저병 발병률 10%감소, 배추 수확량 11% 증가, 밤호박 흰가루병 발병률 20%감소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농어촌수도 실현을 위해 농업 관련 기관·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은 물론 농업을 우리군의 핵심산업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확대해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2-05 08:29:1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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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5년 화산 해창지구 하수도 정비사업 신규 착수

해남군이 올해 20개 지구, 총사업비 340억원 규모의 하수관로 및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하수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방류 수계 수질 오염방지를 위한 필수기반 시설로, 군은 국도비 225억원을 최종 확보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남군은 산재된 마을이 많아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수립과 국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올해는 신규로 화산 해창지구(해창, 수림, 시등, 능암, 원진, 목신, 용덕, 율동, 봉저, 신풍,명금, 화내, 대흥마을)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하수처리시설 260㎥/일 규모의 설치와 하수관로 16.933km 확장, 735가구 배수 설비를 구축할 계획으로,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2028년 완료 예정이다. 또한 2025년에는 하수관로 정비사업 2건과 농어촌 마을하수도 4건, 해남읍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이 준공 예정으로, 15개 마을 913가구의 주민들이 생활환경 개선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하수도 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수도 정비사업의 발굴과 국도비 예산 확보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해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5 08:28:3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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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2025시즌 유니폼 공개

부산아이파크가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올 시즌 유니폼의 콘셉트은 'All The Way Up'으로서 승격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나아간다는 의지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깔끔하게 디자인했다. 붉은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로 분리된 여타 구단과 달리, 상하의 색상을 통일해 순수한 열정과 강인함을 강조했으며 옆 라인에는 강렬한 패턴을 담아 포인트를 줬다. 홈 유니폼은 IPARK RED 컬러로 강렬하고 견고한 팀의 정체성을, 어웨이 유니폼은 HDC LIGHT BLUE 컬러를 포인트로 담아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부산은 일상 속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스타일리쉬한 유니폼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화보는 구단의 오랜 역사를 드러내기 위해 구덕운동장과 부산의 구도심인 남포동, 중앙동 일대에서 촬영해 빈티지한 느낌을 담았다. 부산은 올 시즌 승격을 위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전면 개편했다. 부산은 '변화'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새로운 유니폼을 통해 지난해와는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으로 승격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조성환 감독은 "유니폼에 대해 강렬한 RED 유니폼에 선수들의 땀을 더해 모두가 바라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겠다며 팬분들도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은 이런 변화를 앞세워 오는 22일 김포전과 3월 2일 경남과의 낙동강 더비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개막 시리즈 승리를 거둔다는 각오다. 한편, 선수들이 2025시즌 유니폼을 입고 태국 전지훈련장에서 촬영한 화보도 2월 5일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판매 일정 또 추후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5-02-05 08:28: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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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구청장 직통민원실 주민들 '호평'

해운대구는 지난해 1월부터 운영 중인 '구청장 직통민원실'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민원, 건의, 제안 등 총 2271건을 처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청장 직통민원실은 주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나 민원을 접수하면 신속하게 상담과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소통 창구다. 민원 접수 방법은 방문, 전화, 홈페이지, 문자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2024년 동안 접수된 민원 2271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공원·녹지였으며 도시·건설, 교통·안전 분야도 뒤를 이었다. 특히,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주민들은 구청장 직통민원실을 통해 담당 부서가 명확하지 않은 복합민원을 여러 부서를 돌며 해결책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 오래도록 해결되지 않던 '장기 미제 민원'을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결한 사례에 대해서도 감사의 목소리가 많았다. 한편, '시원톡톡 문자민원서비스'는 주민들이 일상적인 불편을 신속하게 접수하고, 처리 결과를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해운대구는 해결이 어려운 민원에 대해서도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상담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구청장이 직접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통 민원 만남의 날'을 통해 주민과의 거리를 좁히는 소통을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과 더 넓고 깊은 소통을 이어가며 신속하고 책임 있는 민원 처리를 통해 문제 해결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5 08:27:4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