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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25일 사회서비스 창업 아카데미 첫 특강 개최

심현보 아립앤위립 대표 초청…노인 돌봄·사회적경제 사례 공유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사회서비스 분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연속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 복지경영전공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사이버대 본관 502호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동네 청년이 할매 할배와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복지경영전공이 운영하는 '사회서비스 작은 창업 워크숍'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심현보 ㈜아립앤위립 대표가 강연을 맡는다. 심 대표는 빈곤 노인과 폐지수거 어르신 지원 활동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경제 조직 아립앤위립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과 시니어가 함께 참여하는 브랜드 '신이어마켈'을 통해 사회적 보드게임 '동네한바퀴', 굿즈 '웃으면서 살아'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강에서는 노인 돌봄과 사회서비스, 사회적경제가 결합한 사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복지경영전공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창업 사례 발굴, 전공 역량 강화, 지역 전문기관 연계 등을 목표로 총 6회에 걸쳐 사회서비스 작은 창업 워크숍을 운영한다. 심선경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 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재학생들의 사회서비스 이해와 창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6-09 10:02: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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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예비 소상공인 10개 팀과 창업지원 협약

경북도는 8일 구미 소셜캠퍼스 온에서 '2026 소상공인 비즈니스플랜 콘테스트' 최종 선정자 10명(팀)과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비즈니스플랜 콘테스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경북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본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명(팀)에게는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1000만 원에서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1위는 와인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도 부산물을 활용한 저당 냉동 미니피자를 제안한 오즈컴퍼니팀이 차지했다. 2위는 생육 데이터 기반 농산물 재배 기술을 선보인 그로우맵팀과 비상품화 참외를 활용한 저당 탄산음료를 개발한 참플로우팀이 공동 수상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에어컨 악취 예방 솔루션, 지역 과일을 활용한 발효식품 개발 등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김미정 경북도 민생경제과장은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갖춘 예비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로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기술기반 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과 라이콘 펀드 등을 통해 창업과 성장, 투자로 이어지는 지역 경제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2026-06-09 09:58:2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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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환경의 날 맞아 친환경 축제 연다…“자연을 위한 하루, 고양과 함께”

고양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0일 '2026년 고양특례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고양꽃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자연을 위한 하루, 고양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행사는 체험과 전시, 공연, 마켓이 결합된 참여형 친환경 문화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종이 리플릿 대신 QR코드 기반 디지털 안내 페이지를 도입해 행사 운영 과정에서도 친환경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주요 내빈과 어린이 대표 등 8명이 참여하는 특별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오염된 지구를 형상화한 조형물에서 오염 요소를 제거하며 푸른 지구를 완성하는 '자연을 위한 하루, 푸른 지구를 되찾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행사에 사용된 패널은 종료 후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재활용된다. 고양꽃전시관 내부는 테마별 에코존(Eco Zone)으로 구성돼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친환경 자전거 발전 체험인 '도전! 에코라이더'를 비롯해 '알쏭달쏭 분리배출', '에코 성향 테스트', '정크아트 장난감 만들기' 등 게임형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고양호수마켓' 플리마켓과 수도권기상청과 협력해 마련한 '기후기상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진행돼 환경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후행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체험·이벤트존 부스 5곳 이상에 참여한 뒤 QR코드 설문조사를 완료한 고양시민과 경기도민에게는 스마트폰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해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한다. 행사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시는 환경정책과장을 총괄 책임자로 하는 안전관리 상황실을 운영하고, 행사장에는 의료 인력과 구급차량을 상시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의 날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직접 체험하고 그에 따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09:58: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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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1년 만의 새 행정체제 7월 1일 본격 출범

인천광역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년 6개월간 운영해 온 '행정 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의 모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에는 7. 1. 인천형 행정 체제 출범을 앞두고 협의체 위원과 시·구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정 체제 개편추진단은 신설 자치구의 임시청사 운영 계획과 조직·인력 배치 등 최종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자연 박사가'신설 자치구 발전 전략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시민 소통협의체는 2023년 1월 4일 발족 이후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황규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체제 개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시민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펴달라"라며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이 지역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심연삼 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은 "지난 3년여 동안 시민을 대표해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혜를 모아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위원들께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7월 1일 새로운 자치구가 시민의 환영 속에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소통협의체는 오는 7월 1일 개최되는 '인천형 행정 체제 출범기념 경축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기존 2군 8구에서 2군 9구 체제로 개편되는 제물포구·영종구·서해구·검단구가 새롭게 출범함으로써, 이번 변화는 31년 만의 행정 구조 개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및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6-09 09:58:0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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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바보의나눔 ‘여성 가장 긴급지원사업’ 공모 선정

기장군은 바보의나눔이 주관하는 '여성 가장 긴급지원사업' 공모에 관내 위기 청소년 가정 1세대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가정은 청소년 2명을 홀로 부양하는 여성 가장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녀 의료비를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기장군 위기 청소년 발굴 과정에서 지원 필요성이 확인돼 이번 공모 사업에 신청했다. 지원금은 총 240만원이며 의료비로 사용된다. 바보의나눔은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가장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여성 가장 1672명이 지원을 받았다. 생계비·주거비·교육비·의료비 등을 1인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며 매월 신청을 받고 있다. 도움을 받은 청소년 가정의 어머니는 "두 아이의 의료비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큰 힘이 됐다"며 "바보의나눔과 기장군청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장군과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원금 지급과 함께 해당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위기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사업 신청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가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연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09:57: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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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KAI와 함께하는 직무 멘토링 캠프 개최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4~5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및 KB인재니움 사천에서 'KAI와 함께하는 직무 멘토링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부울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 주관으로 국립부경대 등 5개 대학이 공동 운영했다. 항공우주 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80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KAI 기업 소개 및 채용제도 설명회를 시작으로 직렬별 현직자 직무 소개, 맞춤형 멘토링, 생산 시설 현장 견학, 기업 분석 골든벨, 경험·역량 발굴 워크숍, 입사 서류 작성 및 모의 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직자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실제 직무와 채용 과정을 파악하고, 기업 인사·직무 담당자에서 취업 준비 전략과 역량 개발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KAI는 현재 항공기 체계 종합 분야 국내 유일 기업으로, 연구 개발·운영·사업·경영 등 전 직군에서 수시 채용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인 만큼 실무 중심의 이번 캠프가 진로 결정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기관으로,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연계 프로그램과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06-09 09:5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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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건축학과 조승구 교수, 신간 ‘포쉐의 공간’ 출간

동명대학교는 건축학과 조승구 교수가 저서 '포쉐의 공간(The Space of Poche) ― 두께, 잔여, 그리고 근대 이후 건축의 기억'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포쉐(Poche)'는 건축 도면에서 벽체 단면을 검게 채워 구조물의 실체를 나타내는 표기 관행에서 비롯된 용어다. 조 교수는 이 책에서 포쉐를 단순한 도면 기법이 아닌 "건축이 기억을 축적하고 관계를 조직하는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겉으로 드러난 형태 너머 건축의 두께 속에 쌓인 구조·경험·기억을 읽어내는 분석 틀로 개념을 확장한 것이다. 책은 고대 로마의 두꺼운 조적 구조에서 출발해 르네상스의 공간 구성, 근대 건축의 구조 합리화, 디지털 건축의 데이터 레이어에 이르기까지 포쉐 개념의 변천을 추적한다. 물리적 두께라는 본래 의미가 구조·기억·경험·데이터를 아우르는 건축 언어로 확장되는 과정을 이론화했다. 이번 저서는 2025년 펴낸 전작 '꼴라쥬와 근대건축공간'의 후속 연구다. 전작이 20세기 초 아방가르드 미술 기법인 꼴라쥬를 건축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르 꼬르뷔지에·미스 반 데어 로에 등 근대 건축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탐구했다면, '포쉐의 공간'은 파편화된 세계가 실제 공간 속에서 어떻게 흡수되고 조직되는지를 '두께(Thickness)'와 '잔여(Residue)' 개념으로 고찰한다. 조 교수는 한양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버밍엄대학교(Birmingham University)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방문교수를 지냈으며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 동명대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2026-06-09 09:40:3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