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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상·하수도 개선에 6747억원 투입

경기도는 수돗물 안전을 강화하고 침수·악취 등 도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올해 6,747억 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기반시설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2026년도 상·하수도 관련 예산은 총 6,747억 원으로, 지난해 5,746억 원 대비 1,001억 원(17.4%)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상수도 832억 원, 하수도 5,915억 원이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광명시와 안양시 등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323억 원을 투입해 수질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와 노후 정수장 개량에 263억 원을 투입해 누수 저감과 지반침하 위험 요인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평군 등 43개 급수 취약지역에는 184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을 추진하며 상수도 공급을 확대한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하수도 미보급 또는 노후화로 발생하는 지반침하, 침수, 악취 등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30개 시군 124곳에 3,340억 원을 들여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맨홀 추락 방지시설 설치에 172억 원을 투입해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선다. 또 가평군 등 20개 시군 59곳에는 1,969억 원을 투입해 공공하수처리장을 설치하거나 확충해 방류수 수질 관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기적인 생태독성 시험과 모니터링 등 하수처리장 관리 강화를 통해 중금속과 마약류 등으로부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물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에 126억 원,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에 37억 원을 투입해 자원순환 체계 전환도 적극 추진한다. 윤덕희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은 "확보된 예산을 적극 활용해 수돗물 안전과 공급 안정은 물론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과 정비를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 복지 실현과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0:44: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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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6년 신년인사회 시민의견 사전조사로 소통 강화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12일 남양읍·새솔동을 시작으로 2026년도 신년인사회 첫 주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시민 의견을 사전에 청취하는 지역 관심사 사전조사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무기명 큐알(QR) 설문조사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를 미리 파악하고, 보다 폭넓게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설문조사에는 생활환경, 교통, 복지, 지역개발 등 각 지역의 주요 현안과 관련한 3,40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시는 이를 읍·면·동별 신년인사회에서 공유하고 있다. 이번 시민 의견 사전청취는 신년인사회 현장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시민들도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참여 방식을 확대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 불편 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큐알(QR)' 서비스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큐알(QR)코드 스캔만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 결과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렴하고, 시정 운영 과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 신년인사회는 오는 28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의견 청취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은 행사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신년인사회 일정은 ▲1월 20일(진안동·화산동·기배동·봉담읍) ▲21일(병점1동·병점2동·반월동) ▲22일(동탄3동·동탄2동·동탄1동) ▲26일(동탄4동·동탄5동) ▲27일(동탄6동) ▲28일(동탄7동·동탄8동·동탄9동)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신년인사회는 시정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넘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도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0:41: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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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명절 앞두고 성수식품 위생 점검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시와 군·구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차례 음식과 명절 선물용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조리·제조·가공하거나 판매하는 업소 등 총 2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묵류, 다류, 조미김 등 제수용 식품 제조업체를 비롯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반찬가게, 방앗간 등), 식품접객업소, 대형 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판매 여부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이행의 적정성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설 명절 다소비 식품인 차례 음식과 한과류, 어육가공품, 선물용 가공식품은 물론 굴비·조기 등 수산물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품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부적합 제품이 발견될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해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해당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요령에 대한 지도와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 이지영 시 위생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0:38: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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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6년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정기회의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시청 늠내홀에서 '2026년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시 정책과 예산 과정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참여기구로, 시는 2018년부터 이를 운영해 오고 있다. 위원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번 위촉으로 2026년 시흥시 아동참여위원회는 기존 위원을 포함해 총 7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올해 아동 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위촉식과 2부 정기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위촉식에서는 전년도(2025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또한 아동위원 3명이 준비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규 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기본 교육'과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을 실시해 예산의 개념과 정책 제안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시는 올해 아동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교육-의견 제시-발표-피드백-반영'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시스템을 구축해 아동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시정의 주체로서 당당히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소통 창구"라며 "위원들이 제안한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0:29: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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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건강계단 설치 사업 참여 기관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건강계단 설치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건강계단은 계단 벽면과 바닥 등에 운동 효과와 건강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계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생활 속 건강증진 사업이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만성질환 예방과 시민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계단을 보유한 관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으로, 총 2개소 이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중 개별 안내한다. 시는 ▲신규 건강계단 설치 기관 ▲다중 이용 시설 ▲계단 이용 활성화 및 홍보 효과가 높은 기관 ▲설치 이후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한 기관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건강계단 디자인 기획부터 제작, 설치까지 전 과정이 지원된다. 설치 기간은 약 4~5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설치 이후에도 현장 여건에 맞는 홍보와 이용 활성화 방안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건강계단은 별도의 비용이나 장비 없이도 시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증진 사업"이라며 "많은 기관이 참여해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광명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1-18 10:21: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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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제4차 환경교육계획(안) 공청회 개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6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환경교육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제4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수원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환경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분야별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공청회는 제4차 수원시 환경교육계획(안) 발표를 시작으로 지정토론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원시 환경교육의 방향성과 실행 과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계획안 발표는 김문옥 광덕산환경교육센터 센터장이 맡아 용역 추진 과정과 환경교육의 비전·목표, 추진 전략, 분야별 주요 과제를 설명했다. 이어 홍은화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대표가 좌장을 맡은 지정토론에서는 ▲김은영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강진영 한국교원대학교 연구교수 ▲박부영 삼일공고 교사 ▲김문옥 센터장이 참여해 지역 환경교육 여건과 계획의 연계성, 실효성, 국가 및 경기도 환경교육계획과의 정합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원시는 시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와 착수보고회,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제안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실행력 있는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0:18: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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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처인구는 새해를 맞아 기업과 지역단체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총 57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반도체 클러스터 1기 구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 OBL 프로젝트 팀이 2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박종훈 프로젝트 매니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현장 인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내 190명의 공인중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처인구 정보망 협의회(회장 김상철)'가 375만 원을 기탁했다. 김상철 회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처인구 정보망 협의회가 기탁한 성금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 200만 원을, 경기지체장애인회에 175만 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처인구 역북동은 9일 역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호영)가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역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호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백2동은 12일 ㈜시연디자인건축(대표 오정환)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정환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 대표는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백암면은 12일 태선건설중기(대표 박덕근)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옥산건설중기(대표 박용우)에서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역북동은 12일 LG전자 용인처인점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믹서기 5세트(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용인처인점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흥구는 13일 고려대 명문 태권도(관장 김영태)에서 라면 1061개(86만 원 상당)를, 15일에는 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심재혁)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명문 태권도는 10여 년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심재혁 신갈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해마다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동천동은 13일 동천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성금 50만 원을, 14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처인구 남사읍은 13일 화사해다육(대표 오선영)에서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선영 대표는 "가게를 찾아주신 고객분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라 더 뜻깊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역북동은 13일 숨갤러리(대표 신경옥)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크리스마스 선물전'의 전시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경옥 대표는 "38명의 작가들이 뜻을 모아 참여해 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시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역북동은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호림한의원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별도로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유림1동은 14일 시립보평어린이집에서 원장과 교사, 아이들과 학부모가 모은 성금 121만 5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평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동백1동은 15일 '국가대표가온태권도장(김동윤 원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생들이 함께 모은 라면 500봉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온태권도장은 2021년부터 매년 겨울 취약가정을 위한 라면모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윤 원장은 "원생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나눔을 통해 원생들이 이웃사랑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홍익어린이집(원장 고영민)은 15일 용인시청을 찾아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고영민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나눔이라 의미가 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역북동은 15일 역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태경 역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천동은 15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6-01-18 10:15: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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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수원 경과원 경기홀에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하고, 경기도의 주요 기업 지원 정책과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이 새해 달라진 정책 환경을 이해하고, 연초 사업계획 수립에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경기도와 경과원을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등 총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2026년 중점 추진 정책과 기관별 핵심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기업들은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비교·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기업 수요가 높은 ▲수출 및 판로 지원 ▲연구개발(R&D) 지원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등 세 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수출 및 판로 지원 세션에서는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연구개발 지원 세션에서는 정부 연구개발 과제 신청 요령과 기술사업화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정책자금 및 금융지원 세션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자금과 보증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지원 정책과 해외 진출 전략, 스타트업 전용 자금 신설, 기술 기반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방향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기관별 상담부스를 운영해 자금 조달, 연구개발 과제 신청, 수출 인증, 해외 진출 등 분야별 1대1 상담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현장에서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지원 방향을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경과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병행하며, 설명회 자료는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경과원은 이번 합동설명회 이후에도 정보 접근성이 낮은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도내 30개 지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산업단지와 경제단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도 수시로 개최해 정책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창업부터 정책자금, 기술개발, 혁신, 판로 개척, 수출까지 기업 생애 전 주기 지원 시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올해에도 체감도 높은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홍보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 또는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2026년 기업지원 시책 자료집이 제공된다.

2026-01-18 10:15: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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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김민석 국무총리에 수원 핵심 현안 정부 지원 건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수원의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 현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16일 수원컨벤션센터를 방문한 김민석 총리를 만나 ▲수원 군공항 이전을 통한 '민·군 통합, 경제국제공항' 국가전략사업 추진 ▲국가 첨단산업 연구특구 및 수원경제자유구역(K-실리콘밸리) 지정 ▲정조대왕 능행차의 국가대표 K-축제 지정과 K-컬처로드 집중 육성 등 수원시 핵심 현안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민·군 통합, 경제국제공항' 국가전략사업과 관련해 이 시장은 국무총리실 산하 '수원 군공항 이전 갈등조정협의체' 구성·운영과 함께 수도권 주택 공급, 광역 교통망 확충을 연계한 종합적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가 첨단산업 연구특구 및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해서는 수원경제자유구역이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라는 국가 균형발전 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설명하며, 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정조대왕 능행차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가대표 K-축제'로 지정하고, 국가 재정 지원을 확대해 줄 것도 건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세 가지 제안은 수원이 국가 전략의 한 축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위해 수원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0:14:5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