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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민관 협력 ‘희망 복지 지원단’ 운영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통합 사례 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 복지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 복지 지원단'은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업무는 ▲공공·민간 급여·서비스 등 맞춤형 연계·제공 '통합 사례 관리' ▲공적 지원 외 민간 자원 발굴·관리 ▲복지 이장·위원, 읍면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한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방문 상담, 사례 관리 의뢰·사후 관리 등이다. 올해는 보건복지부와 군에서 발굴한 대상자 전수조사를 비롯해 ▲읍면 맞춤형 서비스 지원(1억 2천만 원) ▲저소득층 긴급 복지 지원(4억 8천만 원) ▲저소득층 집수리(2억) ▲우리 동네 복지 기동대 지원(3억 5천만 원)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2억 7천만 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1억) ▲돌봄 지원(2억 9천만 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읍면사무소를 중심으로 민관 협의체 구성을 완료하였으며, 통합 사례 관리 대상 1,700여 가구에 물품 및 의료비 지원과 자활사업 연계, 돌봄 지원,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람 중심 포용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11 09:13:2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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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영유아 문화향유 지원 조례’ 발의

부산시의회 제326회 임시회에서 눈에 띄는 조례가 발의돼 주목받고 있다. 교육위원회 강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산시 영유아 문화향유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가 원안 가결돼 영유아가 누릴 수 있는 유무형의 문화 향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강철호 의원은 "그동안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정책들은 보호 중심으로 이뤄져 이들의 권리 측면에 대한 정책적 관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했고, 영유아 시기 아이들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는 영유아를 독립된 인격체로 보고 우리 사회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 이들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내세우는 부산시의 입장에서 매우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영유아 문화 향유 환경 조성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인식하고, 영유아 전용 문화 공간 마련, 콘텐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조례에 명시했다. 강철호 의원은 영유아기부터 문화 예술 환경에 노출돼야 문화적 소양을 갖춘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며 이에 기반 조성의 필요성을 늘 느끼는 바였다고 언급했다. 또 "교육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영유아기 시절의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교육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사회 저출산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좋은 육아 환경을 제공한다면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염려가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 세대에 문화 예술 향유는 중요하지만, 특히 영유아는 부모 교육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그 대상의 특별함을 언급했다. 본 조례는 예술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포괄적으로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과 같이 부산이 정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조례 발의의 의지를 밝혔다.

2025-02-11 09:11: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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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복지사 역량 강화 직무 연수 실시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부터 이틀간 본청 공감홀에서 교육복지사 10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연수를 개최한다. 각급 학교와 기관에 배치한 교육복지사는 지역 사회와 연계해 교육, 문화, 복지 등을 다차원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생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연수는 학생 지원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앞으로 교육복지사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최말옥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도움을 줘야 할 학생들을 위한 사례 관리'를 주제로, 이선화 우리들심리 상담센터 센터장은 '학생·학부모 상담 기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에서 알아야 할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설명하고 학생 지원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등 교육복지사가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중점을 뒀다. 문정숙 교육복지과장은 "지금 학교 현장에서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수요자 중심의 요구에 맞춰 다각적으로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교육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여 촘촘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1 09:11: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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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본격 추진

완도군은 해양치유산업의 체계적인 발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완도해양치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완도해양치유 빅데이터 플랫폼'은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찾는 치유객의 건강 정보와 해양치유 자원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에 접목하여 지능화된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군은 2026년 3월까지 ▲완도해양치유센터 테라피실 운영 자동화 시스템 ▲완도해양치유 빅데이터 수집·분석 관리 시스템 ▲해양치유 건강 데이터 맞춤형 인공지능(AI) 개발 등을 추진한다. 현재 치유객 테라피실 배정·예약·이용·대기 현황 등을 관리하는 관제 모니터링 시스템과 실시간 매출·통계 현황을 관리하는 「완도해양치유센터 테라피실 운영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3월에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완도해양치유센터 운영 자동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해양치유 빅데이터 수집·분석 관리 시스템」은 해양치유 프로그램 효과 검증을 위해 구축하며, 2026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해양치유 건강 데이터 맞춤형 인공지능(AI)」을 개발하여 해양치유 건강 정보 구독, 개인 맞춤형 건강 분석·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해양치유 프로그램 효과성 및 유효성 검증으로 수준 높은 해양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서비스 모델 구축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2-11 09:11:2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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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군민 청원 동의자 수 500명으로 완화

부산 기장군은 군민 청원제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청원 동의자 수를 기존 1000명에서 500명으로 대폭 완화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군민 청원제는 지역 사회 중요한 사안에 대해 군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 창구로서,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항으로 추진되고 있다. 청원이 접수된 후 30일 이안에 5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을 경우, 군이 적극적으로 검토 후 책임 있는 답변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군정 주요 정책과 현안 이슈에 대해 군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군정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이를 직접 주관한다는 점에서 개인 민원을 중심으로 하는 타 민원 제도와 구분된다. 군은 군민 청원제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동의자 수를 완화하는 한편 군 홈페이지, SNS, 읍·면 행정복지센터 팸플릿 비치 등을 통해 군민 청원 신청 방법, 절차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 청원제를 통해 군민들이 지역 정책과 현안에 대해 보다 쉽게 목소리를 내면서, 군정에 대한 참여와 소통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원 신청은 군 홈페이지 전자 민원, 서면, 팩스, 우편 등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군민 청원제와 관련된 사항은 기장군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5-02-11 09:10: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