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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원전 기업 해외 시장 진출 및 수출 지원

경남도는 15일부터 23일까지 이집트와 인도에서 '경남 원전 기업 수출 첫걸음 사업'을 통해 도내 원전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도내 원전 기업과 함께 코트라(KOTRA) 경남지원단,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하며 참가 기업과 현지 기업 간 수요 매칭, 경남 원전 산업 현황 및 도내 원전 기업 소개, 현장 원전 시장 현황 공유 등 국가별 맞춤형 현장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경남도는 도정 과제인 '원전 산업 정상화 및 활성화'를 실현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원전 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이 사업을 기획했다. 도는 '경남 원전 기업 수출 첫걸음단' 참여 희망 기업을 8월 말부터 모집하고, 수출 경쟁력,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9월 최종 11개 원전 기업의 참가를 확정했다. 수출 사업단은 17일 오전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집트 전력신재생에너지부(MOERE), 투자청(GAFI) 등 정부기관과 Hassan Allam 등 이집트 원전 주요 기업 20개 사와 원전 산업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의 원전 산업 현황과 기술 동향에 대해 정보를 교환할 계획이다. 17일 오후에는 사전에 제출한 기업 소개 자료와 생산 제품 정보를 바탕으로 정해진 현지 기업과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집트는 2022년 수주한 엘다바 원전 2차측 구조물 건설이 진행 중으로, 이와 관련된 추가 수주가 기대돼 도내 원전 기업들이 관련 사업에 참여할 다양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1일부터 22일까지는 인도 나비뭄바이에서 열리는 인도 원전 전시 콘퍼런스(INBP)에 참가해 도내 원전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INBP는 인도 유일의 원전 전시 콘퍼런스로, 인도 원전 발주처인 원자력 발전공사(NPCIL)와 주요 원전 기업 100개 사가 참가한다. 경남도는 '경남 원전 산업 전시관'을 운영하며 이틀간 인도 원전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와 기업 간 수출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인도는 2032년까지 원전 설비 용량을 63GW로 확대할 계획으로, 터빈과 발전기 분야의 기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원전 수출 시장으로서 큰 가능성을 갖고 있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경남 원전 기업 수출 첫걸음 사업이 실질적 효과를 거둬 방문 국가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며 "도내 원전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5 14:49: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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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17개 지역 업체 공동 베트남 단독 로드쇼 성료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1월 12일과 14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현지 기업체 및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 단독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 마이스얼라이언스 11개 회원사와 의료기관 6개사가 함께 현지 업계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상담과 설명회에 참여하여 관광·마이스 최적도시로서의 인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관광 및 마이스 단체를 인천으로 유치하고자 함께 노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총 28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 중 30%가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및 MICE 행사의 인천 개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상담으로 이어진 바, 베트남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인천 방문을 확대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베트남 주요 국영 방송사 중 하나인 베트남 VTC 방송사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베트남 호치민 TV 방문을 통해 현지 주요 미디어 채널을 활용하여 인천을 홍보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하노이 관광협회와 베트남 현지 여행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석을 다졌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베트남은 방한 관광객 및 마이스 단체 규모가 가장 큰 시장 중에 하나로, 지역의 마이스얼라이언스,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단독 로드쇼를 개최하여, 향후 베트남 관광객을 인천으로 적극 유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유치 작업을 통해 베트남 관광객이 인천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1-15 14:48: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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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역점사업 국비확보 막바지 총력

목포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와 시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12일 국회를 방문, 대구 수성구갑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 힘)과 대전 동구 장철민 예결위 위원(더불어민주당)을 만나 지역 5개 주요 현안사업, 총 294억원의 국비증액을 요청했다. 이는 지난 7일 시작된 정부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안 심의일정에 맞춰 5일부터 7일까지 국회 예결위 소속 국회의원 면담한 이후 또다시 진행된 국비확보 활동이다. 이상진 목포부시장도 국비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목포지역구 김원이 국회의원과 경북 구미시갑 구자근(예결위 간사) 국회의원을 면담했다. 시가 추가로 국비 증액을 반영 건의한 현안은 ▲목포삽진항 국가어항 지정 기본조사 설계비 지원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목포 구)수협위판장 복합문화공간조성 ▲남해안 철도(보성~임성리)건설 및 전철화 등이다. 또한, 시는 자체 재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주요 현안사업의 특별교부세를 건의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했다. 특별교부세를 건의한 사업은 ▲달리도~외달도 보행연도교 개설 ▲ 대양산단 김산업 해수공급 기반시설 확충 ▲목포 마리나 시설 정비 등이다. 올해 목포는 목포역철도시설재배치사업, 목포역노후역사시설사업 등 시민의 오랜 숙원인 목포역 대개조 사업이 2025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면서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나아가 목포삽진항 국가어항지정, 구)수협위판장 복합문화 공간조성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재정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총성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면서 "목포 발전의 지렛대가 될 정부의 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예산은 부처별 예결위 심사와 예결소위 증감액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 2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2024-11-15 14:48:4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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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도 주관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 우수상 수상

목포시가 전라남도 주관의 2023~2024년 전지훈련 유치 실적 평가에서 최종 '우수상'을 받았다. 전라남도는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노력한 시군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종합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가항목은 전국체전·전국소년체전 등 대규모 행사 개최 실적을 제외하고 유치인원․홍보실적․ 우수시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목포시는 지난해보다 전지훈련 유치인원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이는 시가 추진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지난 2년 간 전국(장애인)체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인1종 육상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과 반다비체육센터를 신축했다. 또, 목포실내체육관 및 수영장, 목포국제축구센터를 새롭게 정비하는 등 전국 최고의 스포츠인프라를 확충했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158개의 전지훈련 팀을 유치했으며, 8종목 12개의 전국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연인원 65,798명이 우리 시를 방문하게 됐다,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약 79억원에 달한다. 또, 목포시는 다가오는 동계 전지훈련 기간 타시·군 선수단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전국 12세 이하 유소년으로 구성된 36개 축구팀이 참가하는 꿈나무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축구, 육상, 하키, 카누 등 2,000여명의 선수 지도자들이 목포를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전지훈련 선수단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확대,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이동차량 지원 등 훈련에 필요한 각종 편의사항을 지원하고, 관광 체험 투어, 해상케이블카 이용료 할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전국규모 대회, 선수단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에 더욱 힘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2024-11-15 14:48:3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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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겨울나기 '도로 제설 24시간 대응체계' 돌입

안양시는 강설로부터 시민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제로화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겨울철 도로 제설 추진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 총 121일간이다. 시는 지난달 16일부터 모래, 염화칼슘 등 제설 자재를 확보했고 주요 구간에 비축을 완료했다. 또, 자동 염수분사장치 등 제설 장비도 사전점검 및 정비를 마쳤다. 시는 염화칼슘 직접 살포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습염(염화칼슘용액+소금)을 활용한 제설작업을 추진한다. 또, 비산고가교 및 박달우회도로 등 만안구 9곳, 덕고개 주변 등 동안구 6곳을 제설취약지역으로 지정했다. 제설취약지역은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활용해 24시간 모니터링되며,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원격으로 제어해 중점 관리된다. 융설시스템(열선)은 기존 연현지하차도 1곳에서 내달 중 근명중학교 및 안양대학교 진입로 등 2곳에 추가 설치돼 스마트 제설시스템이 확대된다. 아울러, 강설 시 시민들의 도로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안양시 경계 6개 지자체(금천, 의왕, 군포, 과천, 광명, 시흥) 간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필요시 함께 적극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관내 소방서 및 인근 군부대 등 유관기관에는 제설 담당 구역이 지정된다. 시는 제설 장비를 지원하고 폭설 시 유관기관 등과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겨울철 재해·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면서, "시민들께서도 행동요령을 준수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5 14:47: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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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구축 사업 준공식 개최

통영시는 지난 14일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구축 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설은 연간 굴 껍데기 8만톤을 재활용해 다양한 자원으로 변환할 설비를 갖추고 있어 수산부산물 순환 구축과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경상남도, 통영시, 경상남도·통영시의회, 관내 수협, 경상국립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자원화시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은 통영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굴의 껍데기를 효율적으로 재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시설이다. 굴 껍데기는 그동안 폐기물로 취급돼 버려지는 자원이었으나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탈황제, 건축 자재, 양빈재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환할 수 있고 굴 껍데기를 자원화해 해양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시는 굴 껍데기 자원화를 통해 얻은 자원을 공급하며 대한민국 제1호 수산부산물 재활용 공장으로써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준공은 수산부산물의 재활용 시대를 맞이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통해 숙원 사업인 굴 껍데기 처리 문제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5 14:46:5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