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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도 손주돌봄 지원사업 시행

진주시는 오는 7월부터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공백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가정 내 양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상남도 손주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손주돌봄 지원사업을 위해 시비 70%와 도비 30% 비율로 총 4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중위소득 150%이하의 다자녀 양육공백 가정에서 생후 24~35개월 미만 영아를 월 40시간 이상 돌보는 조부모에게 월 2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원하며 돌보는 손자녀 영아가 2명일 경우에는 30만원, 3명일 경우에는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가구의 부모 중 1명과 아동은 신청일 당시 경상남도 거주자여야 하며 돌봄을 제공하는 외는 경상남도 외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다. 자격확인을 거쳐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외는 활동 전 4시간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돌봄을 수행해야 한다. 돌봄수당은 돌봄수행 다음 달에 지급되며 활동시간은 활동계획서와 활동일지를 통해 확인한다. 이와 함께 돌봄활동 지원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모니터링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손주돌봄수당은 양육공백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부모의 안정적인 출산과 양육을 지원해 출산율 저하에 대응하는 중요한 정책일 뿐 아니라, 조부모 돌봄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답하는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정책을 통해 모든 가정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해당 가정의 부모 또는 실양육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2024-06-25 14:55: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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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시민 체감-직원 안심 ‘적극행정’ 나선다

부산교통공사는 탄탄한 제도 지원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실질적인 적극행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이외에 도시철도 기관 최초로 사내 변호사를 '적극행정 법무보호관'으로 임명했다. 이를 통해 직무 수행 과정 중 송사가 발생할 시 더 전문적이고 신속한 법률 자문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능동적인 업무수행을 도울 수 있다. 이런 지원으로 공사 직원들은 업무에 따른 민형사상 책임 등에 위축되지 않고 시민을 위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 의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적극행정 우수 사업 선정 시 시민투표 단계를 신설,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도움을 받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우수 사업에 투표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을 거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사 내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제고한다. 공사는 ▲소극행정 엄정 조치 ▲적극행정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 다각화 ▲적극행정 시민 네트워크 운영 등 5대 추진전략 및 15개 실천 과제로 이뤄진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매월 7일을 '적극행정하는 날'로 지정, 적극행정 슬로건 직원 공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전사적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주력한다. 공사는 지난해 고질적인 주차난과 불법주차로 불편을 유발하던 다대포 해수욕장역 일대에 공사 보유 지하 주차장을 시민에게 전면 개방했다. 이 같이 지역 주민 편의 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3년 연속 부산시 적극행정 유공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온천장역에 있는 200㎡의 노후한 실외 공간에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탄소정원을 조성하고, 고객 경험(CX) 경영 실현을 위한 열차·역사 체험형 교육 과정인 '도시철도 일일 시민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을 끌어낼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직원에 대해서는 소송이나 감사지적에 대한 부담 완화와 함께 확실한 성과 보상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실질적인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14:54: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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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금양 취업 동아리, 금양 본사 기업 탐방

동의과학대학교 금양 취업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21일 금양 본사를 찾아 기업 탐방 및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의과학대 금양 취업 동아리는 2024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의 하나로 금양 이차전지 생산 직무 취업과 관련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기계공학과, 전기자동차과, 전기과, 화학공학과 재학생 29명으로 지난 5월에 결성된 동아리다. 이번 기업탐방은 금양의 ▲홍보관 투어 ▲채용 설명회 ▲전지제조팀의 현직자와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진현 학생은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기업과 직무에 대해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금양의 역사와 이차전지 사업에 대해 알게 돼서 값진 시간이었고,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이화수 취업지원센터장은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소개하고, 이론과 실무를 모두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금양과의 밀접한 교류를 통해 취업 동아리를 더 활성화시켜 이차전지 분야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25 14:53: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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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등 자치분권 실현 위한 제도개선 의지 피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등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근본적 제도개선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염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의회 성장을 가로막는 현행 법령의 불합리한 한계선을 걷어내야 한다"라며 전국 광역의회에 지속적 노력을 당부했다. 염 의장은 "그간 수많은 결의안과 건의안을 내고,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비전도, 철학도, 의지도 없던 국회를 향해 외치고 또 외쳤다"라며 "당장 완벽하진 않지만,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 도입, 교섭단체 예산지원 등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간 이후에도 지방의회가 완전한 독립기관으로 바로 서길 바라는 우리 모두의 노력은 꺾이지 않을 것"이라며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지방의회법 제정'이 이뤄져 지방의회가 온전한 권한과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광역의원으로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길연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8대 협의회는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제일선에서 노력해 왔다"라며 "지방의회가 명실상부한 대외 민주정치의 요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함께한 모두가 적극 협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의회가 주관한 이번 임시회에는 조길연 협의회장(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광역의회 의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도의회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 부의장, 김정호(국민의힘, 광명1)·남종섭(더민주, 용인3) 대표의원, 김정영 운영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 등 상임위원장단,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임시회는 정담회 및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의 안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염 의장은 임시회 시작에 앞서 이날 화성 소재 일차전지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조속한 인명구조와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24-06-25 14:51: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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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작은자리복지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시흥도시공사는 작은자리복지관과 협력하여, 지난 17과 22일 양일간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기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위해 공사는 안전·재난·시설분야 자체 전문 인력을 파견하였고, 복지관은 집수정 설치를 맡았다. 이를 통해 시흥시 신천동 일원 상습 침수지역 내 반지하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우기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신천동 저지대 상습 침수구역 집수정 설치 ▲세대 내 에너지사용 효율화를 위한 LED교체 ▲화재 예방을 위한 세대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자동소화 멀티탭 설치 ▲주거시설 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등으로, 적극적인 재난피해 예방활동을 펼쳤다. 시흥도시공사 정동선 사장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사전 발굴 및 선제적 조치를 실시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모두가 안전한 시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6-25 14:51:0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