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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아토피 딸 살해 후 자살 30대 주부, 쿠싱증후군 때문?

지난 20일 아토피에 걸린 딸 때문에 괴로워하던 30대 주부가 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결과 5년 전부터 아토피로 고생하던 딸이 최근 들어 증상이 악화되자 괴로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서를 통해 "연고를 많이 사용해 딸이 쿠싱증후군에 걸린 것 같다. 후유증이 너무 겁난다"며 "나의 무식함이 아이를 망쳐 버렸다"고 토로했다. 유서내용에서 그녀가 말한 쿠싱증후군에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쿠싱증후군은 신장 옆 부신이라는 내분비 조직에서 당질 코르티코이드가 과다하게 분비되는 병이다. 대개 부신 피질에 악성 또는 양성의 종양이 생기거나 부신피질 그 자체가 과다하게 증식하는 경우에 나타나며 스테로이드 제제의 과다 사용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쿠싱증후군의 대표적 증상인 살이 찌는 것이다. 당질 코르티코이드가 많이 분비되면서 식욕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얼굴이 둥글어지고 몸통이 비대하게 살이 찌며 팔다리는 가늘어진다. 10~20대에 발병이 많으며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보다 3배 정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쿠싱증후군은 신경과민으로 정서가 불안정해지고 우울증이나 정신병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최악의 경우 5년 이내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수술이 이뤄지면 정상화되는만큼 전문의를 찾으면 큰 도움이 된다. 한편 그녀가 고민한 쿠싱증후군은 스테로이드 연고를 통해서 생길 확률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01-22 08:54:5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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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맥도날드 매장·한인 노인들 극적 화해..매니저 교체

최근 매장에 오래 앉아 있었다는 이유로 직원이 한인 노인 손님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갈등을 빚은 미국 뉴욕 한인타운 맥도날드 매장이 공식 사과했다. 맥도날드는 19일(현지시간) 뉴욕 플러싱 한인타운 안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맥도날드 파슨스점 사장 잭 버트와 한인 노인들은 김태석(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의 중재로 오해와 갈등을 풀고 화해했다고 밝혔다. 먼저 맥도날드 측은 오래 머물렀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한 행위는 적절치 않았으며 노인들에게 위압적으로 대한 매니저를 교체하겠다고 사과했다. 또, 매장 손님이 많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를 제외한 시간에는 노인들을 더 배려하고 한국어에 능통한 한인 직원도 채용하기로 했으며 한국어와 중국어로 만든 소식판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맥도날드는 손님들의 매장 이용시간을 20분으로 제한했던 조치도 철회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한인 노인들이 하루 종일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영업을 방해한다면서 경찰을 4차례나 불렀고 한인 노인들은 맥도날드가 20분 안에 음식을 먹고 나가라는 지나친 요구를 하면서 인종차별을 했다고 주장해 갈등을 빚었다. 특히 이 같은 사실을 지난 15일 뉴욕타임스가 처음 보도한 데 이어 다른 주요 언론들도 이번 사건을 자세하게 전하며 미국 내에서 뜨거운 논란이 됐다.

2014-01-21 17:14:58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