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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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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토론회' 개최

교육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제3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토론회(포럼)'를 17일 서강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문가 토론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입개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현행 수능의 운영 현황 및 쟁점'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유튜브 채널(대학어디가TV)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지난해 10월 24일 진행된 제1차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최근의 대입 개편의 성과와 효과'를, 11월 29일 제2차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수시 전형의 운영 현황 및 평가'를 다뤘다. 이날 과거 수능 출제위원장, 입학사정관, 고교 교사 등 4명의 발표자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현황 진단',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대입전형 활용 현황', '고등학교 현장의 수능 준비 현황', '절대평가 확대와 고교 현장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 발표 이후에는, 발표자들 간 종합토론과 청중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2028학년도 대입개편은 큰 틀에서 일관성을 유지하고, 학생·학부모가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이뤄져야 하며, 고교 현장의 변화 등을 자연스럽게 반영해야 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대입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6 14:06: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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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개최

상명대학교 계당교양교육원은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에 있는 상명수련원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은 수시모집에 합격해 입학을 앞둔 서울과 천안 캠퍼스 예비 신입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입생으로서 앞으로 4년간의 대학 생활을 기획하고, 능동적으로 대학 생활을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당교양교육원과 재학생 선배들이 함께 마련했다. 이번 예비대학의 주제는 '상상을 실현하는 상명 크레프트'로 예비 신입생들은 1박 2일간 대학 수련원에서 함께 생활하며 ▲대학 소개 ▲동아리 공연 ▲교원 특강 ▲해커톤 ▲교양교육 과정 안내 등 대학 생활 조기 적응을 위한 15시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특히 예비 신입생들은 '상상 속 대학 캠퍼스를 메타버스에 구현'하는 해커톤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 활동이 가능한 캠퍼스를 구현해 냈다. 해커톤을 통해 그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대학 생활을 기획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대학에 참가한 한 예비 신입생은 "예비대학을 통해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좋았다"며 "처음 만났지만, 예비 신입생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그간의 학업과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기회도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예비대학은 홍성태 총장, 김기봉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등을 비롯해 교무위원과 단과대학장 등이 참여해 예비 신입생들과 함께했다. 개회식에서 홍성태 총장은 "상명인이 된 여러분을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1박 2일간 예비대학이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장은 "상명대는 학생들을 위한 교양교육 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인재, 감동을 주는 혁신 인재로 성장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6 14:06: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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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제1회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시상식 진행

서강대학교는 12일 오전 11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시상식은 서강대 대학원혁신센터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문적 역량 및 연구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에는 심종혁 서강대 총장, 전성훈 대학원장, 성봉준 대학원 부원장과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수상자 12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대학원혁신센터는 학위청구논문,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이나 학술지 투고건 중 심사단계 이상의 논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총 78건의 논문을 접수했다. 이후 인문·사회, 경제·경영, 이학·공학, 외국인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12명의 심사위원단이 2회에 걸쳐 공정하게 심사했다. 그 결과 석사 3명, 박사 13명 등 총 16명의 대학원생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총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중국문화학과 및 화학과에서 외국인 학생이 각 1명씩 선정돼 그동안 대학원이 중요하게 추진했던 외국인 학생 지원 사업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종혁 총장은 "제1회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대회에서 수상한 것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논문을 쓰면서 들인 정성과 인고의 시간을 돌파한 경험을 보배 삼아 학문에 계속 정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대학교는 연구처와 공동으로 매년 '박사과정 연구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해 박사과정생에게 연간 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방학마다 연구 기초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학문적 글쓰기, 응용통계, 기초수학 등의 특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저널 논문 게재를 위한 영문 번역 지원 사업과 글쓰기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1:1 글쓰기 지도사업도 연중 계속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행사를 기획한 장은정 대학혁신센터 차장은 "처음 시행한 대회인만큼 대학원생들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여 줬고, 학교 차원에서도 훌륭한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여 연구중심대학원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6 14:04: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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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3년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대상기관 선정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년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부여 대상기관으로 보성학원 등 학교법인 7개,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등 사립학교 38교를 선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이 16일 관내 사립학교 운영 평가를 통한 선택과 집중 감사를 위해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부여 대상기관을 발표했다. 사학감사 인센티브제는 우수 사학을 지원해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서울시교육청이 2021년에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대상기관으로 2021년에 학교 35교, 법인 9개를 선정했고, 2022년 학교 40교, 법인 6개를 선정 운영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행정·재정·학사 분야의 정량적 평가지표를 활용해 사학기관의 전년도 운영을 평가한 결과, 학교법인 7개(최우수 2개, 우수 5개), 사립학교 38교(최우수 9교, 우수 29교)를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전차 종합감사 연도를 고려해 연차적으로 감사 인센티브제 적용을 받게 된다. 인센티브 부여 대상기관이 2023년부터 3년 동안 종합감사 실시 대상일 경우, 최우수기관의 종합감사는 컨설팅 1일로 실시하며, 우수기관의 종합감사 기간은 2일로 축소하고, 공통적으로 특정 및 복무감사는 면제된다. 단, 인센티브 기간 중 사회적 물의를 야기할 경우 인센티브 부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우수한 사학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감사의 사전 예방 기능을 수행하고,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선순환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의 공공성과 자율성 확보를 위해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강구해야 한다"며 "사학감사 인센티브제의 시행으로 선정된 우수 사학들이 전체 사학기관의 통합 성장을 위한 선도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6 13:42: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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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도 메타버스로...서울시교육청, 시범사업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1월부터 2월까지 초·중·고등학교 학생 216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심리상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그동안 대면상담을 주저해 심리정서 위기지원을 적시에 받지 못했던 학생들을 위해 상담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상담 진행은 야타브엔터가 개발한 메타버스 심리상담 플랫폼 '메타포레스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뤄진다. 전체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공문으로 참가자 모집을 안내한 결과, 60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해 큰 호응을 보여 줬다. 이 중, 사전 절차를 걸쳐 선정된 216명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청 24개 직영 위(Wee) 센터 전문상담(교)사가 겨울방학 동안 4~6회기씩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메타버스 심리상담 플랫폼은 아바타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가상공간으로 실시간 표정인식(Emotion Recognition)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표정을 이해하는 아바타를 구현함으로써 공간 제약과 VR 장비 없이도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전화·채팅 상담보다는 유대감 및 애착 형성에 용이하고 화상상담보다 높은 수준의 익명성이 보장돼 상담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2023년 말 운영 예정인 '서울 위(Wee) 프로젝트 통합 플랫폼'에 비대면 상담 및 블렌디드 상담 안착을 위해 메타버스 심리상담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위기학생을 다각도로 밀착 지원하고, 학생·학부모 수요자의 상담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상담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많은 학생들이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익명성이 보장된 가상공간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상담이 더 많이 활성화 돼 서울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6 13:42: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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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루쌀 활용 프리미엄 신제품 개발 지원… 업체당 최대 3.2억원까지

정부가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참여할 식품업체를 모집해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3년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 대상자를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가루쌀은 밀처럼 전분 구조가 둥글고 성글게 배열돼 건식제분이 가능해 제분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전분 손상도 적어 일반 쌀가루보다 밀가루 대체에 유리하다. 정부는 가루쌀을 수입 밀가루를 대체해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쌀의 만성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작년 6월 가루쌀을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마련 식품기업의 가루쌀 제품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가루쌀 생산단지를 39개소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추후 200개소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올해 생산된 가루쌀 전량은 공공비축미로 정부가 사들인다. 이번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가루쌀로 만든 면류, 빵류, 과자류 등 15개 제품군의 신제품 개발을 희망하는 식품업체를 지원하며, 업체별로 최대 2개 제품군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최근 2년간 쌀가루나 밀가루 사용실적이 연평균 100톤 이상 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사업대상자로 지정된 식품업체는 제품개발에 필요한 원료 구입, 상품개발, 디자인, 포장재 개발, 시제품 생산, 소비자 평가, 홍보 등에 관한 비용을 1개 제품군 당 2억원(자부담 20%)까지 지원받는다. 업체별 최대 지원한도액은 3억2000만원이다. 농식품부는 식품업체에서 제출한 제품개발 사업신청서 등을 토대로 제품 개발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발목표, 밀가룰 대체 효과, 상품화 가능성, 업체의 연구수행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누리집(www.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가루쌀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은 가루쌀 소비 기반을 확대해 우리나라 밀 수입 의존과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새로운 산업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2023-01-16 11:00: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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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추천하는 설 선물 세트

스타벅스가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티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릴랙싱 시트러스 티 세트'와 바리스타가 추천하는 '스타벅스 설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20일에 출시되는 '릴랙싱 시트러스 티 세트'는 세련된 패키지로 출시되어 설날을 맞아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구성품으로는 작년 30~40여성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뉴이어 시트러스 티'를 만들 수 있는 ▲시트러스 시럽 600mℓ ▲건조 오렌지 ▲레몬그라스 ▲티바나 유스베리 티와 추천 레시피 카드이며 취향에 맞게 물, 티백, 토핑의 양을 조절해 나만의 시트러스 티를 즐길 수 있다. 뉴이어 시트러스 티는 영롱한 오렌지 빛깔이 매력적인 음료로 레몬그라스와 다양한 시트러스 풍미의 과일, 유스베리 티가 어우러져 싱그럽고 상큼한 맛 그대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레벨 이상인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로 해당 티 세트를 구매할 시 '풀 리프 티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12일에 출시한 '스타벅스 홈카페라떼 세트'도 커피와 함께 하는 특별한 명절 선물로 눈길을 끈다. 벨벳과 같은 우유 거품을 제조할 수 있는 '사이렌 밀크 포머'와 전용 글라스컵으로 구성되어 있어 손쉽게 카페 라떼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집에서도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커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스타벅스 설 선물 세트'는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는 MD상품을 고객의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하여 다양한 컨셉으로 선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스타벅스 싱글 오리진 커피와 블론드, 미디엄, 다크 등 로스팅 단계에 따른 원두 등 11종의 상시 판매 원두와 2종의 시즌 한정 판매 원두는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취향에 맞는 커피 풍미를 제공한다. 스타벅스 박현숙 상품개발 담당은 "가족들이 집에서 손쉽게 스타벅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모두에게 환영받는 스타벅스 설 선물 세트를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16 10:18:5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