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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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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사이공, 1인 창업 아이템! 베트남 쌀국수 가맹점 인기

미스사이공, 1인 창업 아이템! 베트남 쌀국수 가맹점 인기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인기 아이템은 쌀국수로서, 베트남 쌀국수 브랜드 미스사이공관계자 말에 따르면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오픈을 준비하는 곳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 매장운영으로 3가지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가 미스사이공이다. 미스사이공은 차별화된 맛과 베트남 전통 쌀국수를 대중화시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트남 쌀국수대표브랜드다. 특히 미스사이공은 프랜차이즈순위와 요즘 뜨는 체인점 브랜드를 알아보고 외식창업 선택하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보장된 경쟁력과 낮은 진입장벽으로 주목받고 있다. 1인 창업을 하더라도 무인발권기를 통해 운영 가능하여 인건비 절약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창업 준비부터 오픈 및 매장 운영관리, 메뉴 조리교육 등 담당자를 배치해 본사에서 체계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스사이공 관계자는 "요즘 뜨는 1인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라며 "미스사이공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경기불황 속에서도 요식업창업, 업종변경창업 등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사이공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스사이공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09-25 10:31: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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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로는 내 뜻대로~" 전문대교협, 브랜드 로고송 발표

"나의 진로는 내 뜻대로~" 전문대교협, 브랜드 로고송 발표 '전문가를 만드는 힘 전문대학' 제작·공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문대학의 다양한 특징과 장점을 담고 남녀노소가 자연스럽게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전문대학 브랜드 로고송(이하 로고송)'을 24일 제작·발표했다. '전문가를 만드는 힘 전문대학' 이란 제목으로 제작된 로고송은 특정가사(~대로 란 말을 반복)를 들을 수 있게 하고 밝고 명랑한 훅송으로 작사 및 작곡이 이뤄졌다. 특히 "나의 진로는 내 뜻대로 , 나의 직업은 내 맘대로, 그래서 나의 선택은 전문대로, 나의 미래는 탄탄대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전문가로 커나가는 그 곳"등의 가사를 통해 전문대학의 장점과 특징, 전문대학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가사에 담고자 준비했다.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전문대학의 특징과 장점을 듣기 쉽게 음악으로 담아보자는 취지로 전문대학 브랜드 로고송을 장시간 준비하고 제작했고 향후 다양한 장소와 전문대학 현장 등에서도 친근하게 들릴 수 있도록 폭넓게 무료 배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문대학에서는 전문직업인을 꾸준히 양성하고 성인학습자를 통한 평생직업교육도 책임지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25 09:08:40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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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영어특기자 전형 면접반'…코칭과 반복 모의면접 훈련이 중요

해커스,'영어특기자 전형 면접반'…코칭과 반복 모의면접 훈련이 중요 2020년도 대학입학 전형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나고 면접에 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연세대, 이화여대, 경희대, 서강대 등 서울 상위권 대학교 합격생을 대거 배출한 해커스어학원의 '영어특기자 면접 합격반'이 수험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영어특기자 면접 합격반'을 수강하고 연세대학교 HASS(융합인문사회계열)에 합격한 수강생은 "전공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셔서 덕분에 입시 준비를 수월하게 했던 것 같다"며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또한, 해커스 영어특기자 면접 합격반을 수강한 이유로 소수정예반이라 보다 세세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점을 꼽았고, 강의와 모의면접으로 이루어진 수업이라 순발력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어 좋았다고도 전했다. 이 수강생은 해커스어학원 영어특기자&학생부종합전형 전문가인 Erica Cheong 강사에 대해서도 "워낙 꼼꼼하신 성격이어서 실수를 반복하면 바로바로 지적해주셨다. 처음에는 횡설수설 질문에 답도 잘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면접 1~2주 남기고 나선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그 덕분에 면접 자신감이 더 생겼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Erica 강사와의 1:1 컨설팅을 통해 스펙을 세세하게 분석하고 그에 어울리는 전공을 제안했던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막연히 연세대학교 국제학부 언더우드 계열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Erica 선생님께서 HASS(융합인문사회계열)을 추천해주셨다. 덕분에 HASS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다른 입시 학원보다 저렴한 컨설팅 비용도 장점으로 언급했다. 이처럼, 실제 수강생들의 후기를 통해 검증받은 해커스어학원 영특&학종 면접 합격반은 현재 수강신청 중이다. 해당 강의는 모의 면접훈련으로 진행되어 영어 면접과 한국어 면접, 그리고 심층 면접까지 모두 대비할 수 있는 과정이다. 밀착 코칭을 통해 의견 전달력 및 아이디어 구성 전략, 표현력 트레이닝 등을 배우며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해커스 관계자는 "10월 1일 개강하는 영특&학종 면접 합격반은 면접 준비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반으로, 수강을 원한다면 신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가로, 고려대 영어특기자 전형 출신 Erica Cheong 강사의 1:1 합격컨설팅도 신청할 수 있다. Erica Cheong 강사는 다년간의 진학 컨설팅 노하우와 풍부한 실제 합격 사례를 바탕으로 가장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제시하며, 교과와 비교과를 분석해 지원 가능한 대학 및 전공을 확인해준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2019-09-24 17:15: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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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예술강사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한남대, '예술강사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한남대가 대전·세종지역 일선학교에 예술강사를 배치하고 강사의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일을 도맡는다. 한남대는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의 공동사업인 '2020년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은 올해로 이 사업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대학이 위치한 대전 뿐 아니라 세종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돼 기존보다 활동영역이 더 넓어졌다. 앞서 한남대는 2017년 10월 예술문화교육사업단을 출범시켜 대전지역 초·중·고, 특수학교에 120여 명의 예술강사를 배치했다. 또 워크숍, 학술 심포지엄, 네트워킹, 기획사업 등을 운여해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 새롭게 운영을 맡게 된 세종에선 100여개 초·중·고·특수·대안학교에 100여명의 예술강사를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현장에 배치될 강사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남대 예술문화교육사업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송희석 한남대 산학협력단장은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일선학교 현장에 문화·예술교육을 확산시키고 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과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며 "궁극적으로 이 사업은 청소년에게 창의적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24 16:02:18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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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무상교육 법안' 국회 교육위 심의·의결

'고등학교 무상교육 법안' 국회 교육위 심의·의결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시행을 위한 '초·중등교육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 개정안이 24일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열) 전체 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정부는 앞서 지난 4월9일 당정청 협의에서 확정 발표한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 방안'을 통해 올해 2학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고교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2021년 완성하기로 하고 법적 근거 마련과 소요 재원 확보를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2개 법안은 지난 6월26일 교육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의결된 후 안전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이번 전체회의에서 심의 의결됐다.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조항을 신설해 대상학교, 지원항목, 연도별 시행 방안 등을 명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비용을 부담하도록 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은 2020년~2014년까지 고교 무상교육 총 소요액의 47.5%를 국가가 증액교부하고 일반 지자체는 기존에 부담하던 고교 학비 지원 금액(총 소요액의 5%)을 지속 부담토록 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번 교육위원회 의결을 통해 고교 무상교육의 안정적 시행 기반 마련에 한걸음 더 나가게 되었고, 조속히 본회의를 통과하여 고교 무상교육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 드린다"고 강조했다.

2019-09-24 15:07: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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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해외캠퍼스 허용'·'전문대 학사학위 요건 완화' 등 불필요한 대학 규제 뜯어고친다

'대학 해외캠퍼스 허용'·'전문대 학사학위 요건 완화' 등 불필요한 대학 규제 뜯어고친다 교육부, 38개 규제 개선키로… 학교 주변 당구장·만화방도 허용 이르면 내년부터 국내 대학의 해외 캠퍼스 설립이 가능해진다. 또 대학원의 원격수업 이수학점 허용 범위가 확대되고, 전문대에서 학사학위를 받는 조건도 완화된다.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학에 활로가 될지 주목된다. 교육부는 올해 상반기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를 운영한 결과 총 38건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란 규제의 존치 필요성을 국민이나 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입증하도록 책임 주체를 전환한 제도다. 각 정부 부처는 올해 3월부터 위원 절반 이상을 민간 전문가로 하는 규제입증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교육 유관단체와 시·도 교육청, 대학 등으로부터 224건의 규재 개선 건의과제를 받았고, 이 중 88건을 심의해 26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 교육부 소관 행정규칙에 포함된 규제 60건을 심의한 결과 12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번 규제 개선은 고등교육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규제가 개선된 38건 중 20건(52.6%)이 고등교육 분야다. 이에 따르면 대학들은 빠르면 내년 중 해외 캠퍼스를 설립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국내 대학이 해외 대학처럼 다른 나라에 진출해 캠퍼스를 세우고 싶어도 당국이 이를 허가하거나 불허할 행정적 근거가 없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교육부는 대학이 해외 캠퍼스를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외 캠퍼스의 경우 국내 본교와 무관하게 학과와 정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대학원에서는 원격수업을 통한 학점 이수가 확대되고, 전문대에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자격조건과 정원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기존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은 전문성을 고려해 원격수업 이수 가능한 학점이 학위 취득에 필요한 학점의 20% 이내지만, 정책연구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이를 확대해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또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 입학 정원은 현행 총 입학정원의 20%를 초과할 수 없으나 이를 확대하고, 동일계열 전문대학 졸업자 등으로 제한된 입학자격도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일반대학과 전문대가 통·폐합할 경우 현재는 일반대학으로만 통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전문대학으로의 통합 유형도 신설해 직업전문교육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대학의 단일 교지 인정범위 제한도 최대 20km까지 늘리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는 한 대학의 교지 간 거리가 2km를 넘을 경우 교지별 학생 정원에 비례하는 최소 교지 면적을 갖추도록 하고 있어, 땅값이 비싼 서울의 경우 학교 인근 추가 교지 확보가 어려웠다. 교지 인정범위 제한이 늘면 서울시내에서 추가 교지를 확보해 강의동이나 연구동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지금까지는 초·중·고 인근(50m 절대보호구역, 200m이내 상대보호구역)에 당구장과 만화대여점업 설치가 금지 또는 제한됐으나, 유해인식도 조사 결과와 업계 규제개선 필요성 등을 고려해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교육부는 하반기에도 대학의 자율적 혁신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김천흥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를 통해 교육 분야 개선과제를 적극 발굴했다는 점에 의의가 크고 규제완화위원회가 제시한 개선과제들에 대해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법령을 합리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9-24 14:50: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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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대학 로스쿨 30일부터 원서접수… 경쟁 치열할 듯

25개 대학 로스쿨 30일부터 원서접수… 경쟁 치열할 듯 올해 LEET 응시자 역대 최대 25개 대학의 202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로스쿨 응시자가 필수로 치러야 하는 올해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로스쿨 입시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25개 대학 로스쿨 전체 신입학 정원은 2000명으로 대학별 선발 인원은 서울대(150명)가 가장 많고, 경북대·고려대·부산대·성균관대·연세대·전남대(각 120명), 이화여대·충남대·한양대(각 100명),동아대·전북대(각 80명), 영남대·충북대(각 70명), 경희대·원광대(각 60명), 서울시립대·아주대·인하대·중앙대·한국외대(각 50명), 강원대·건국대·서강대·제주대(각 40명) 등이다. 군별로 가군 912명(45.6%), 나군 1088명(54.4%)이고,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1846명, 특별전형 154명이다. 전년 대비 가군 모집인원이 19명 소폭 증가하고, 나군은 19명 감소, 특별전형 선발인원은 전년 대비 2명 증가했다. 앞서 지난 7월 14일 시행된 2020학년도 LEET에는 총 1만291명(1교시 언어 영역 응시 기준)이 응시해 2008년 시험 도입 이후 응시자가 가장 많아, 올해 로스쿨 전체 경쟁률은 전년도(4.71대 1)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올해도 수험생들의 대학별 로스쿨 지원 추이는 각 로스쿨별 변호사 시험 합격자 수, 합격률 등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른바 스카이(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상위권 로스쿨, 수도권 소재 로스쿨,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높은 로스쿨 등에 우수 학생들의 지원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서접수 이후 로스쿨별 면접이 10월28일~11월10일(가군), 11월11일~24일(나군)까지 진행되고 최초합격자 발표는 11월25일~12월6일, 최초합격자 등록은 내년 1월2일~3일 진행된다.

2019-09-24 14:13: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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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산업별 월임금총액 1위는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18개 산업별 월임금총액 1위는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국가통계포털 2018년 '산업, 학력, 연령계층, 성별 임금 및 근로조건' 분석 지난해 우리나라 주요 18개 산업의 월임금총액은 1인당 359만원으로 집계됐다. 월임금총액이 가장 높은 산업은 월평균 584만원인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이었다. 사람인은 국가통계포털(KOSIS)의 2018년 '산업, 학력, 연령계층, 성별 임금 및 근로조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월임금총액 2위는 △금융 및 보험업(566만원)이었고, 이어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463만원)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436만원) △광업(418만원) △제조업(385만원) △교육서비스업(377만원) △건설업(359만원)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358만원) △도매 및 소매업(342만원) 등의 순이었다. 이외에 평균 월임금총액이 300만원 미만인 산업은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270만원) △부동산 및 임대업(273만원) △보건업 및 사회 복지 서비스업(277만원) △사업 시설 관리 및 사업 지원 서비스업(286만원)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294만원)이었다. 18개 산업 중 최하위는 '숙박 및 음식점업'(217만원)으로 1위와 차이는 약 2.7배였다. 성별로 전체 산업군 월임금총액은 남성(414만원)이 여성(270만원)보다 펴윤 144만원 많았다. 성별 임금 격차가 큰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98만원) △금융 및 보험업(195만원)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189만원) △교육서비스업(171만원)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62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업별 평균근속연수는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이 14년으로 가장 길었고, 이어 △금융 및 보험업(11.8년) △교육서비스업(8.5년) △광업(8.3년) △운수업(8.2년) △농업, 임업 및 어업(7.7년) △제조업(7.3년) △하수·폐기물처리, 원료 재생 및 환경 복원업(6.9년)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6.7년)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6.6년)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어, 근속연수가 긴 산업이 월임금총액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2019-09-24 14:13: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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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중견·중소기업 절반에 그쳐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중견·중소기업 절반에 그쳐 인크루트, 직장인 2135명 설문조사 중견·중소기업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위해 마련된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업에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는 직장인 21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실태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견·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목돈 마련 기회를 주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운영하는 사업이다. 청년·기업·정부가 공동 공제금을 적립해 2년 또는 3년간 근속 청년에게 각각 1600만원, 3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설문에서 재직중인 사업장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신청을 진행하는지 물은 결과, '진행한다'는 답변은 절반 수준인 50.4%에 그쳤다.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대상이라는 직장인은 절반 수준(49.6%)이었고, '가입대상이지만 회사에서 가입을 해주지 않는다'는 비율도 17.1%에 달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몇 번이나 요청했으나 회사측으로부터 거절당함', '서류 및 절차가 번거로워서 안 해준다고 함', '기존 재직자들에 비해 받는 혜택이 크다며 인사 담당자가 안 해줌', '대상자가 너무 많아서 나이 많은 순으로 1년에 몇 명씩만 가입진행' 등이 있었다.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직장인들은 '사업장이 모르고 있음'(28.0%), '사업장 결정사항(강제성 없음)'(25.2%), '사업장의 가입조건이 맞지 않음'(8.8%)을 꼽았다.

2019-09-24 14:13:0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