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2019 정시 주요대 가이드] 경희대 수능 100% 선발… 계열별 반영 비율 주목해야

- 순수학문 중심 서울캠퍼스 가군, 응용학문 중심 국제캠퍼스 나군 모집 경희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모든 학과가 가군과 나군 중 한 개 군에서 단일 모집을 한다. 순수학문 중심의 서울캠퍼스 학과는 가군에서, 응용학문 중심의 국제캠퍼스 개설 학과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인문·사회·자연계열 전 학과에서 수능 100%를 적용하고, 수능 성적의 경우 표준점수(또는 백분위) 단순 총점이 같다고 해도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 성적이 좋고 나쁨에 따라 경희대가 활용하는 수능 환산 점수에 차이가 발생하므로 계열별 반영 비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25%인 반면, 사회계열은 국어 25%, 수학 35%로 사회계열의 수학 반영 비율이 높은 점에 유의해야한다. 자연계열은 수학 가형만 반영되며 35%로 반영 비율이 높다. 한편 한국사의 경우 수능 등급별 본교 환산점수를 활용하며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1등급~3등급까지 만점(200점) 이며, 4등급부터 5점씩 감점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1등급~4등급까지 만점(200점)이며, 5등급부터 6점씩 감점된다. 영어의 경우도 수능 등급별 본교 환산점수를 활용하는데 모든 계열에서 1등급까지 만점(200점)이며, 2등급부터 감점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 가군 실기포함 전형(작곡과, 성악과, 기악과, 미술학부)에서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작곡과, 성악과, 기악과는 수능 20, 실기 80으로, 미술학부는 수능 35, 실기 65로 변경됐다. 경희대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보면, 인문계열은 국어(35%)가, 사회계열과 자연계열은 수학(35%) 반영비율이 높다. 인문계열과 사회계열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수학성적에 따라 유리한 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수학 성적이 우수한 경우 사회계열 국제학과를 제외하고 사회계열 모집단위는 모두 가군에서 선발하므로 군별 지원전략으로 고려해 볼 수 있다. 영어영역의 경우 반영비율이 15%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1등급과 2등급 간 차이가 8점으로 비교적 큰 편이다. 가군의 경우 의예과, 치의예과를 포함하여 사학, 경영, 응용통번역, 수학, 물리학과 등 19개 학과 합격자 영어등급 평균이 1등급이었지만 나군의 경우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융합공학, 응용수학, 유전공학 등 5개 학과만 영어등급 평균이 1등급이었으므로 영어영역에서 2등급을 받은 학생은 다른 영역의 성적이 좋다면 이를 감안하여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다. [!{IMG::20181225000019.jpg::C::540::경희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2018-12-25 11:18:2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2019 정시 주요대 가이드] 국민대 인문·자연계열 교차지원 확대

- 인문·자연계 일반학생전형 수능 100% - 인문계 수능 과탐, 자연계 수학나형 지원 가능 국민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에서 총 1162명(수시 미충원 이월인원 미포함)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수시 미충원 이월인원 반영 후 늘 수 있으므로 확인 후 지원하는게 좋다.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에서 수능 100%를 적용하고, 인문계열에서 과학탐구 응시자가 지원할 수 있고, 자연계열은 수학나형 응시자도 지원 가능해 계열별 교차지원 기회가 확대됐다. 다만 자연계열 지원자 중 수학가형 응시자는 취득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받는다. 수능 영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반영배점을 적용하고, 수능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으나 5등급 이하부터 감점을 적용한다. 지난해와 달리 응용화학과가 응용화학부로 확대 개편돼 나노소재전공과 바이오의약전공으로 모집한다. 체육대학은 전공별 모집을 학과 모집(스포츠교육학과, 스포츠산업레저학과, 스포츠건강재활학과)으로 변경됐다. 파이낸스·회계학부는 2019학년도부터 재무금융·회계학부(재무금융전공, 회계학전공)로 학부명이 변경되고 가군에서 모집한다. 또 경영학부 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 경영정보학부, 건축학부의 경우 인문계와 자연계로 분리해 모집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실기고사 종목이 작년과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체육대학의 경우 실시방법과 파울 규정의 변화가 있으므로 반드시 숙지해야한다.정시 다군의 회화전공은 작년과 달리 실기고사 반영비율이 50%로 늘었다. 정시 가군 조형대학 면접고사는 본인이 완성한 기초조형 실기작품을 참고해 사고능력과 소통능력을 평가하며 공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는 별도의 면접고사를 치르지 않는다. 연도별 예체능계열 실기와 면접 기출문제는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 기출문제 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태훈 국민대 입학처장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 입시상담솔루션을 통해 작년도 정시 모집단위별 최종등록자 수능성적 평균점수와 커트점수를 본인 성적과 비교해 지원전략을 세우기 바란다"며 "예체능계열은 모집단위별로 내신 성적(국어, 영어)이 반영이 되나 실질반영비율이 높지 않아 반영비율이 높은 실기, 수능 성적으로 기본전략을 세워야한다"고 조언했다. [!{IMG::20181225000017.png::C::540::국민대학교}!]

2018-12-25 11:18:0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2019 정시 주요대 가이드] 건국대 인문·자연 수능 90·교과10

- 가·나·다군서 1171명 선발 건국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537명, 나군 502명, 다군 132명 등 총 1171명(수시이월 인원 미반영)을 선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 수능 90%와 학생부교과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리 문과대학 지리학과 모집군이 다군에서 나군으로 바뀌어 4명을 모집하고, 건축학과가 건축학부로 바뀐 점을 유의해야 한다.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리빙디자인학과 수능 비중은 50%로 전년보다 10% 증가했고, 실기 비중은 40%로 낮아졌다. 학생부교과 비율은 10%로 동일하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현대미술학과, 영상영화학과는 수능40%, 실기 50%,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영상영화학과-영상 모집단위 실기과목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 리빙디자인학과와 동일하게 기초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Ⅰ의 경우 국어30%+수학(나)25%+사/과탐25%+영어15%+한국사5%다. 인문Ⅱ는 국어25%+수학(나)30%, 나머지는 같다. 자연Ⅰ의 경우 국어20%+수학(가)35%+과탐25%+영어15%+한국사5%, 자연Ⅱ는 국어20%+수학(가)30%+과탐30%, 나머지는 같다. 한국사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해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교과 성적은 인문Ⅰ은 국어30%+수학25%+영어25%+사회20%, 인문Ⅱ는 국어25%+수학30%+영어25%+사회20%, 자연Ⅰ은 국어20%+수학35%+영어20%+과학25%, 자연Ⅱ는 국어20%+수학30%+영어25%+과학25%, 예체능은 국어50%+영어50%로 반영한다. 반영 과목은 전 과목이다.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인문은 1등급 200점, 2등급 196점 3등급 193점 순으로 낮아진다. 자연·예체능은 1~2등급을 200점으로 반영하며 3등급 196점 4등급 193점 순으로 낮아진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손해가 없다. 1~4등급을 모두 200점이고, 5등급196점 6등급 193점 순으로 반영한다. 장교식 건국대 입학처장은 "3년간 프라임 사업 경험을 토대로 학부교육 혁신을 지속 추진해 산업계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정착시켰다"며 "학생들의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혁신적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국대 2019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최초합격자는 1월 29일 발표되고, 2월 7일~14일까지 미등록충원이 진행된다. [!{IMG::20181225000015.jpg::C::540::건국대학교 전경}!]

2018-12-25 11:17:1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2019 대입 정시 가이드] 내게 유리한 전형 3곳 지원… 경쟁률이 변수

- 12월 29일~ 대학별 3일 이상씩 원서접수 - 가·나·다군 1곳씩 총 3번 지원 -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가산점 등 따져야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대학별 3일 이상씩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동일대학이라도 가·나·다군별 1곳씩 총 3곳에 지원이 가능하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수시모집에 합격했다면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다. 정시모집은 대부분 수능 성적에 따라 정량 평가로 선발하는 만큼, 선발인원과 경쟁률에 따라 합격선이 오르내리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대학별 최종 선발인원은 수시이월인원에 따라 모집단위별 늘 수 있으므로 28일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의 최종 선발인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19학년도 정시 모집인원은 8만2972명으로 전체 모집인원(34만8834명)의 23.8%로, 전년(26.3%)보다 크게 줄었다. 하지만 올해 어려운 수능에 따라 수시모집 최저학력기준 미충족자가 적지 않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종 선발인원은 이보다 늘 것으로 보인다. 모집단위별 경쟁률이 합격선의 변수가 됨에 따라 막판 눈치작전은 감안하되, 지원 대학마다 다른 원서접수 일정과 마감 시간을 정확히 확인해 희망 대학에 지원하지 못하는 불상사도 예방해야 한다. 대학마다 마감일은 같더라도 최종 원서접수 시간이 오후 5시, 6시, 7시 등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소장은 "정시 원서 접수 기간이 되면 지나치게 경쟁률에만 신경 쓴 나머지 원서 접수 마감 시간을 놓쳐 아예 지원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특히 마감 직전에 수험생이 몰려 서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돌발 상황까지 고려해 주어진 시간 안에 완전히 접수를 끝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원서접수가 마감되면 1월 4일부터 가나다군 순으로 각 8일씩 대학별 전형이 진행되고, 최초 합격자는 1월 29일 발표된다. 최초 합격자가 아니어도 이후 미등록자 발생에 따른 충원 합격(2월14일 21시), 추가모집(2월24일 21시)이 대학별 진행되므로 마지막까지 합격 여부를 파악해 기한 내 등록해야 한다.

2018-12-25 11:16:4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3월 취학 대상 아동, 28일부터 예비소집… 미응소시 경찰 개입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8일부터 내년 1월초까지 초등학교별 예비소집이 실시된다.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으면 경찰이 개입해 수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각 학교와 지자체,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소재와 안전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의무교육 단계 아동 소재와 안전 확인의 첫 단계로 내년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에 대한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학교별 진행된다. 수도권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은 경기(1월3일), 인천(1월4일), 서울(1월8일) 순으로 예정돼 있다. 학교별 일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예비소집일시는 취학통지서에서 확인하면 된다. 취학 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확인해 자녀 또는 보호하는 아동이 입학할 학교의 예비소집 일시에 취학 대상 아동과 함께 응소해야 한다. 불가피한 사유로 응소가 곤란한 경우, 예비소집일 이전에 취학 학교에 문의해 개별 학교 방문 등을 통해 별도의 취학 등록 절차를 따를 수 있다. 예비소집에 미응소 할 경우,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필요 시 학교에서 유선으로 연락하거나 가정방문, 내교요청 등을 취할 수 있고, 이후 경찰 수사까지 진행될 수 있다. 취학대상 아동이 질병 등의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이 어려울 경우 취학 예정 학교로 취학 의무의 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 설세훈 교육복지정책국장은 "2019학년도 취학대상아동 전체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서 예비소집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예비소집은 취학 등록뿐 아니라 미리 입학할 학교를 둘러보고 입학 준비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자녀와 함께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2018-12-25 10:03:5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교육부 '스쿨미투' 전담 '성평등정책과' 신설키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

- 피해 학생 원하면 즉시 전학 조치, 가해자 재발방지 교육 의무화 내년부터 학교 성희롱·성폭력 피해학생이 원할 경우 즉시 다른 학교로 전학을 할 수 있고, 가해자는 의무적으로 재발방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부 내에는 '스쿨미투'(학교 성희롱·성폭력을 고발하는 운동)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함께 양성평등 교육도 강화된다. 교육부는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마지막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을 심의했다. 이번 대책은 피해자 보호 및 지원 강화, 가해자 엄중 처벌과 재발방지 교육 의무화가 골자다. 특히 성희롱·성폭력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양성평등교육 강화에도 중점을 뒀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 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산하 성평등정책과가 신설된다. 성평등정책과는 학교 성희롱·성폭력 근절과 예방 교육은 물론, 양성평등 교육 강화 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부 내 여성조직이 신설된 건 10여 년 만이라 과거 여성교육정책과가 부활하는 것고 같다"며 "신설 부서를 통해 스쿨미투 대책을 계속 보완·수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스쿨미투 대책은 우선 피해 학생 보호와 지원 강화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 초중등학교 전문 상담교사를 20% 이상(284명) 증원하고, 피해 학생이 2차 피해 등을 이유로 전학을 원하면 교육청 책임하에 즉시 전학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전학관련 지침을 개정한다. 가해 교원이 다수이거나 학교 교장이나 교감 등 고위직이어서 학교 자체 처리가 어려운 스쿨미투 사안의 경우 교육청 내 성희롱·성폭력 전담팀이나 성희롱·성폭력 조사·심의워원회 등이 직접 처리하도록 의무화한다. 사립학교 교원의 성희롱·성폭력 비위에 대해선 국·공립 교원 주순의 징계가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 개정이 추진된다. 또 내년 3월부터는 사립학교가 교원 징계 요구를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 1000만원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가해 교원 징계처분 결과를 피해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법령 개정도 추진된다. 대학 교원이 성비위로 징계가 확정되면 사업비 지급을 중지하고 1년 간 학술연구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교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예비교원 양성 단계부터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필수화하도록 교·사대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리자 대상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특별교육도 신설된다. 대학내 예방교육 이수율이나 성희롱·성폭력 전담기구 운영 실적은 2021년부터 대학기관 평가인증에 연계해 예방교육 이수율을 높이는 한편, 대학별 전담기구 운영의 책무성도 강화된다. 양성평등 인식 강화를 위한 중·고등학생과 교사 대상 성인지 감수성, 인권·양성평등인식, 성희롱·성폭력 실태 전반에 관한 포본 현황조사와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전담기구 운영 현황조사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된다. 양성평등 교육 강화를 위해 내년에 170명을 초·중등학교 인권·양성평등교육 분야 선도교원으로 선정해 양성하고, 올해 3개교에 불과한 시도교육청별 양성평등 연구학교를 2020년엔 17개교로 대폭 확대해 활성화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성희롱·성폭력 문제가 있었던 학교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을 만나 말씀을 들었다"며 "무엇보다 용기 있게 이야기를 꺼낸 학생들을 학교가 확실하게 보호하고, 가해자들을 엄정하게 처벌하며 근본적으로는 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학교 안팎 청소년 폭력 예방 보완 대책' 후속조치와 관련한 관련 법안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2018-12-23 14:46:4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구직자·직장인 10명 중 4명 "내년 취업경기 올해보다 나빠질 것"

- 잡코리아, 구직자·직장인 1130명 설문조사 - 올해 고용시장 빅이슈는 '최저임금인상', '근무시간 단축' 순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올해 고용시장의 가장 큰 이슈로 '최저임금인상'을 꼽았다. 내년 취업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잡코리아가 구직자와 직장인 1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올해 고용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빅이슈'를 꼽아보게 한 결과, '최저임금인상'을 꼽은 응답자가 6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근무시간 단축(58.2%)'을 꼽은 응답자도 과반수 이상으로 많았다. 또 '실업률 증가'를 꼽은 응답자가 35.0%로 많았다. 이어 몇몇 기업 경영진의 갑질이 주목을 받으면서 '갑질상사(23.9%)'가 이슈였다는 답변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외에는 '유연근무제 확산(22.3%)', '구조조정(14.3%)' 순으로 조사됐다. 또 구직자와 직장인 상당수는 내년 취업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았다. '내년 취업경기가 올해보다 나아질까'라는 질문에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고 취업경기회복이 기대된다'는 응답자가 12.5%로 10명중 1명 수준에 그쳤다. 반면 '올해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이고 취업경기회복에 대해서도 기대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44.2%로 가장 많았고,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자도 43.3%로 적지 않았다. 특히 내년 취업경기가 올해보다 나빠질 것이고 취업경기회복에 대해 기대 되지 않는다는 답변은 구직자(41.1%)보다 직장인(45.8%)이 더 높았다.

2018-12-23 12:13:0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국민대 응용화학과·도자공예학과 학생들 협업해 '전기없이 빛나는 도자공예품' 시제품 제작

- 융합교육 수업 첫 사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서로 다른 학과 학생들이 융합 수업을 통해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학생들은 이를 토대로 제품의 제작과 유통 판매 등 상용화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23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 대학 응용화학과와 도자공예학과 학생들은 지난 17일 화학과 예술의 융합교육을 통해 심야에 전기없이 빛나는 도자공예품 시제품 제작에 성공했다. 예술작품 기능과 함께 시각적 안전 표시 기능도 할 수 있어 실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응용화학과의 '무기화학' 수업과 도자공예학과 '도자재료연구II' 교과목을 통해 도자공예를 이해하는 팀팀클래스(지도교수 응용화학과 윤성호·도자공예학과 정진원 교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재료가 가진 화학적 특성과 유약이 갖는 도자공예적 특징을 결합해 새로운 개념의 유약을 개발했다. 시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제한적으로만 응용되던 '인광'의 특성을 도자공예에 적용했다는 점이다. 인광은 물체에 빛을 쬔 후 빛을 제거해도 장시간 빛을 내는 현상으로 물질 내 전자가 들뜬상태에서 바로 바닥상태로 가지 않고, 중간에 준안정상태를 거쳐 에너지를 잃기 때문에 형광보다 더 오랜 시간 빛을 낸다. 학생들은 전기가 없는 곳에는 심야에 조명을 설치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감안해 인광 특성을 지난 축광유약을 연구했다. 축광유약은 지속적으로 빛을 낼 수 있어 심야 화재 등 재난 시에도 최소한의 방향성 지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학생들은 이번 수업 성과물을 기반으로 제품이 실제로 생산 유통 판매가 이뤄지도록 상용화하는 방안도 연구하기로 했다. 국민대 팀팀클래스는 국민대가 융·복합교육 실현을 위해 대학 최초로 설계한 전공 프로그램이다. 강의를 통해 배운 지식을 실무에 활용해 지역 사회와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대학의 교육철학인 공동체정신과 실용주의와 맞물린다. 지도를 맡은 정진원·윤성호 교수는 "무기화학과 도자공예는 학문적으로도 연관성이 깊은데, 이번 수업은 그것을 융합한 사례"라며 "이번 수업이 타과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융합적 사고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12-23 11:59:2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내년 대학 등록금 인상 법정 한도 2.25%… 등록금 인상 대학 나올지는 미지수

- 교육부, 2019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 공고 내년 대학들은 등록금을 전년 대비 2.25% 이내로 인상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실제 등록금을 인상하는 대학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교육부는 내년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한도를 2.25%로 하는 내용의 '2019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 방법'을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각 학교는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1.5배를 초과해 등록금을 인상할 수 없다. 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3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016년 1.0%, 2017년 1.9%, 2018년 1.6%로 3개년도 평균 상승률은 1.5%로, 여기에 1.5를 곱한 2.25%가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다.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는 최근 4년 중 가장 높지만, 교육부가 대학 등록금 인상을 규제한 2011학년도 이후 대학 등록금은 동결 또는 인하되어 왔다.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한 대학에 한해 국가장학금 Ⅱ유형을 지원하기 때문인데, 교육부는 내년에도 400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한 대학에 지급해 등록금 인상을 억제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아울러 올해부터 대학들이 다학기제, 유연 학기제, 수업연한 단축 등 학사제도 유연화 적용시에도 평균등록금 인상률이 법정 상한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각 대학은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내년 등록금을 책정해 10일 이내에 회의록을 학교 누리집에 공개하고,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 통계조사 시스템에 제출해야 한다. 교육부는 전국 대학별 평균등록금과 계열별 평균등록금 등 세부 현황을 내년 4월 말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체감하는 등록금 수준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감안해, 학부모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23 11:58:4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강릉 펜션 사고 피해 학부모들 "선생님들 책임 아니다"

- 언론엔 '과도한 취재 보도 자제해달라' 요청 강릉 펜션 사고 피해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사고가 선생님들 책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언론에 과도한 취재와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피해 학부모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요청 사항을 전날 시교육청에 전달했다. 학부모들은 요청 사항 문서를 통해 "(피해자)가족분들이 학교와 선생님들께 애정을 표했다"며 "선생님들 책임으로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고에 대해 "기성세대 모두 책임 느껴야 한다"며 "도처에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지뢰를 피해 다니는 것 같다. 이런 사회를 바꿔야 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언론에 대해 "선생님들이 과도한 상처를 받으면 남은 학생들도 피해를 받을 수 있다"며 "학교와 선생에 대한 불필요하게 과도한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우선 아이들이 회복했을 때 보도된 것 때문에 상처받을 수 있다"며 "실명이나 신상 등 일상을 과도하게 보도하지 않도록 절제해달라. 책임감있게 보도해달라"고 했다. 학부모들이 유은혜 부총리 면담을 거부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서는 "부총리 면담을 거부한 것은 경황이 없어 그랬던 것"이라며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상황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학부모들은 "피해를 받은 학생, 가족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 선생님들, 친구들에 대한 심리 치료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8-12-21 09:51:5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