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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일 경희사이버대 교수팀, NIST ‘SBIR Phase 사이버 보안 연구상’ 수상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어윤일 IT·디자인융합학부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가 주임연구원으로 참여한 NUTS Technologies Inc.(이하 NUTS)가 지난 20일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 :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로부터 'SBIR(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사이버 보안 연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SBIR은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의 제품 상용화 연구 개발(R&D)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BIR은 미국 정부가 각 분야별 기관을 통해 연방 예산을 투여하는 국책 사업으로, 과학 기술력 우위와 혁신성을 갖춘 기업들을 선발해 육성한다. 어윤일 교수는 NUTS의 정보보안 사회적 책임 컨셉 주임연구원으로서, 'SDFT(변환을 통한 구조화된 데이터 폴딩)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보안 메시지 프로토콜 프레임워크 디자인 프로그램' 성과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SBIR Phase 사이버 보안 연구상'을 수상했다. 본 연구·개발 결과는 미국표준기술연구소가 올해 새로 표준화하는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 후보군에 포함될 전망이다. 어윤일 교수는 "이번 수상은 저희 팀에게 매우 큰 영광이다. NIST와 같이 권위 있는 미 정부 기관으로부터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프로젝트가 이렇게 인정받게 돼 더욱 뜻 깊고, 매우 기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연구 개발을 해나가며, 새로운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일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IT·디자인융합학부는 오는 7월 9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관련 문의는 경희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상담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9 09:29: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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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17~30일 '제1회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가 주관하며,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와 인공지능학과가 협력해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재학생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사이버대 재학생이라면 학과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진대회의 주제는 '혁신 AI 경진대회, 갑상선 질환 예측으로 건강한 미래를 선도하라!'로, 참가자들은 제공된 데이터를 활용해 갑상선 질환 예측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이론적 지식과 함께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뉘며, 총 175만원 상당의 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우수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 경험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과 실무 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대회 실시 전 온라인 설명회도 2차례 진행된다. 17일 열리는 1차 설명회에서는 대회 개요와 베이스라인 코드를 소개하고, 24일 2차 설명회에서는 개선된 코드와 개선 방향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각 설명회는 온라인 줌(Zoom) 회의를 통해 진행되며 회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이성만 교수와 이관수 교수가 담당한다. 이성만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가 재학생들에게 인공지능 분야의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9 09:24: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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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신개념 체외진단 기술 발표…난치 질환·감염병 조기 진단 가능성↑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주재범 화학과 교수가 발표한 나노플라즈모닉 바이오 센서를 활용한 체외진단 기술에 관한 논문이 '케미컬 소사이어티 리뷰(Chemical Society Reviews)'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 체외 진단기술의 한계를 극복해 난치성 질환과 감염병 등에 대한 조기진단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케미컬 소사이어티 리뷰는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 Impact Factor 46.2)'가 발간하는 리뷰 저널이다. 최근 체외진단 기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사망률이 높은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 2020년부터 전 세계를 휩쓸었던 COVID-19과 같은 감염병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체외진단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주 교수 연구팀은 이번 논문을 통해 나노플라즈모닉 체외진단 기술을 활용한 난치성 질환의 조기진단 가능성을 소개했다. 지금껏 체외진단 검사에 주로 쓰였던 형광과 화학발광 분석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기대된다. 이번 논문은 현 영국왕립화학회 석학회원(Fellow)인 주 교수가 케미컬 소사이어티 리뷰가 주관하는 주요 현안 발표(Highlihted Themed Issue)에 초청을 받아 발표됐다. 박사후연구원인 이성운 박사가 제1저자를 맡았고, 링신 첸(Lingxin Chen) 중국과학원 교수, 주상우 숭실대 교수가 공동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주 교수팀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사업(ERC)의 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2020년 선도연구센터사업(ERC)에 선정된 주 교수는 중앙대 나노-광 융합 바이오의료진단연구센터(ERC)의 센터장을 맡아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 교수는 "난치성 질환, 감염병 등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개념의 고감도 체외진단 기술 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현재 중앙대에서 개발 중인 나노플라즈모닉 진단 기술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9 09:15: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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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대학원, 한국관광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 참여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호텔관광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와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한국관광연구학회(회장 박창규 전남도립대 교수)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담양군 등이 후원하는 '2024년 국제학술대회와 춘계정기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회의 첫날에는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과 아시아 글로벌축제를 주제로 한 국제 세션으로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참석해 각국별 축제와 한국축제 교류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했다. 토론의 좌장으로 참여한 윤병국 교수(관광레저항공MBA)는 아시아 각국 관광과 축제 전문가들의 발표에 대해, 세계로 발돋움하는 글로벌 전남관광의 기틀을 다지고 지속적인 교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술대회 후 담양 지역답사와 죽향문화체험마을 추성관에서 대금연주와 칵테일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도 참석했다. 학회의 둘째날에는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대한 주제 발표와 논문, 대학생공모전이 진행됐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박주현(관광레저항공MBA전공)원우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근 관광 이슈와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논문 발표를 통해 학문적, 실무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학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박창규 회장은 "지방 소멸의 위기에서 로컬관광의 현실을 진단하고 그 속에서 지역주민주도의 로컬콘텐츠 기반의 지역관광발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관광으로 지역활력을 이끄는데 학회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는 오는 17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7 09:49: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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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4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 개강식…'미래 기술 아카데미 주제 특강'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2024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 기본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 평생교육원은 인천시 위탁사업으로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성평등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인천시가 각 분야의 여성리더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하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2010년부터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본과정은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미래 기술 아카데미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구성됐다. 개강식에선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을 포함한 인천시 여성가족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시현정 국장은 여성들의 밝은 앞날을 기원하는 축사와 인천시 APEC 유치 기원을 담은 소망을 말했다. 개강식 이후엔 박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의 특강도 진행됐다. 박지선 교수는 '여성리더, 미래 혁신으로 가는 문을 열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박지선 교수는 교육생들이 쉽게 사회 심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교육생들은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는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 기본과정 수강생뿐 아니라 강의 주제에 관심이 있는 인천 시민들도 참여했다. 김승현 인하대 평생교육원장은 "인천 여성들이 이번 개강식과 공개 특강을 통해 미래 혁신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7 09:43: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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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한국게임학회 ‘게임 AI 분야 논문’ 우수상 3관왕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게임소프트웨어학과 연구진들이 발표한 논문이'2024 한국게임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2편의 우수논문상, 1편의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한국게임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게임물관리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중앙대에서 진행됐다. 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게임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게임 AI 분야에서 5개의 논문을 발표해 3편의 논문이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은 연구의 완성도가 가장 높은 논문에 주는 상으로, 김재범 교수팀의 '디자인 가능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자율 NPC에 관한 연구(이현승, 김재범)'와 '3D 캐릭터 제작 과정에서 생성형 AI의 활용 방안에 관한 정리(진서연, 김재범)'논문이 각각 수상했다. 이준 교수팀은 'FSM을 적용한 LLM기반의 게임 NPC와 상호작용(박다빈, 문정인, 정지우, 조준하, 한주형, 이한나, 이성찬, 이준)'이라는 논문으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게임 AI 분야의 전문가인 김재범 교수는 "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학부생들이나 대학원생들이 협력하여 새로운 게임 기술을 만들 수 있는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국내 게임 AI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 역량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지속해서 게임업계 등과의 협력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1997년 전국 최초로 게임공학과를 개설하였으며, 최신 게임 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원하는 게임 분야의 연구 및 게임 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호서대 학사형 CREW 시스템을 도입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7 09:40: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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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선정…408억 정부 지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최근 교육부 주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지자체 참여형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대는 4년간 연 102억원씩 총 408억원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첨단분야 인재를 국가 차원에서 양성하기 위해 대학들의 융합·개방·협력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사업유형 가운데 지자체 참여형의 경우 비수도권 광역 지자체와 5개교 이상의 대학이 연합체(컨소시엄)를 만들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자체가 보유한 첨단분야 자원을 대학이 교육과정 운영에 활용하고, 이를 통해 길러낸 첨단분야 인재들의 지역 정주를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중앙대는 이번 사업에 주관대학으로 참여한다. 강원대·한남대·금오공대·인하공업전문대학과 중부권 대형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첨단산업 육성 의지가 큰 강원특별자치도와 손을 맞잡았다. 재학생 수만 6만6000여 명에 달하는 5개 대학 컨소시엄은 강원도가 추진하는 신소재자원·모빌리티, 디지털헬스·바이오, 스마트생명·관광, 그린에너지 등 융복합 플랫폼 추진의 기반이 될 첨단 제조업을 선도하는 첨단소재·나노융합 분야의 인재들을 길러낼 계획이다. 참여대학들은 ▲교육과정 수립과 교과목 개발 ▲마이크로 디그리와 연계·융합전공 확대 ▲산업체 전문인력 참여 확대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해외 대학과의 교육과정 공유, 성과 확산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유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박광용 중앙대 교학부총장(화학공학과 교수)은 "컨소시엄 참여대학들과 강원도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발전적인 관점에서 공유할 계획"이라며 "첨단소재와 적층제조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힐 전문인력들을 양성하겠다"고 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첨단소재와 나노융합, 3D 프린팅 기술은 제조기술과 제품의 혁신을 만드는 데 있어 핵심 기반기술로 손꼽힌다. 컨소시엄을 총괄하는 주관대학의 총장으로서 지자체와 대학, 기업 간 공유·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5 11:30: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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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교수합창단 세종코러스, 녹색병원 나눔 음악회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교수합창단 세종코러스는 4일 중랑구에 위치한 녹색병원에서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녹색병원은 산재보험 혜택이 없는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 난민 그리고 국가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세종대와 녹색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종대 나눔봉사단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녹색병원 환자들의 쾌유를 위한 위문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2014년부터 시작한 나눔음악회에서 세종대 교수합창단은 ▲Gloria ▲못잊어 ▲물새 ▲Bravo My Life ▲달 밤 ▲초록별 ▲내가 산을 향하여 ▲남촌 ▲축복하노라 ▲사랑으로 등 다양한 음악과 노래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음악감독 오은경, 지휘자 이일령, 사회 전의찬, 반주 임지수이다. 세종코러스 현경숙 단장은 "오늘 공연이 환자와 가족분들의 힘든 병원생활에 신선한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은 행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임상혁 녹색병원 원장은 "세종대 교수합창단이 매년 좋은 공연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좋은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교수합창단은 노래와 음악을 사랑하는 세종대 교수들이 모여 2011년 창단했다. 매년 신입생 입학식 축하공연과 송년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1년에 두 차례씩 장애인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을 초청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5 11:25:1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