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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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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후회···현대차·롯데·LG생건 등 대기업 공채 스타트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기업들의 하반기 공개 계획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구직자들은 꼼꼼하게 일정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 및 플랜트이다. 분야별 세부직무와 관련전공, 근무지가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공통자격요건은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2015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석사 포함), TOEIC, TOEIC SPEAKING, OPIC, TEPS, TEPS SPEAKING 중 1개이상의 영어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자 등이다. 지원접수는 12일 오후 1시까지 해당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index.jsp)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기아자동차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K형 인재, I형 인재, A형 인재이며 각 부문별 세부직무와 근무지가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공인영어성적 보유자(2013.1.1이후)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합격 순이다. 지원접수는 12일 오후 5시까지 해당 홈페이지(http://recruit.kia.co.kr/index.jsp)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대우조선해양㈜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계, 생산관리, 영업, 사업관리, 경영관리, 구매, HR, 재무/회계이다. 관련전공 및 근무지가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지원자격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석/박사 포함), 공인어학성적 TOEIC Speaking 또는 OPIc 성적 보유자(유효기간 내 성적에 한해 인정)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접수는 15일 오후 6시까지 해당 홈페이지(http://recruit.dsme.co.kr)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롯데그룹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회사는 롯데제과, 롯데호텔, 롯데로지스틱스,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롯데카드 등 34개사이다. 모집 부문은 전 학과(기술직/전문직무군의 경우 전공제한 있음)이며 모집 인원은 900명이다. 전형방법은 서류 전형, L-TAB(인적성검사), 면접 전형, 건강 검진, 입문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접수는 16일 오후 6시까지 해당 홈페이지(http://job.lotte.co.kr/LotteRecruit/)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LG생활건강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LG생활건강 및 자회사 세일즈 및 마케팅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및 2015년 2월 졸업예정자(14년 11월~12월 인턴십과 세미나 전형에 참가가능, 15년 1월부터 입사가능한자에 한함)이다. 영어/중국어/일본어 활용능력 Native 또는 Fluent한 자 등은 우대다. 전형절차는 서류 전형, 테스트 전형, 면접 전형, 인턴십 전형, 합숙세미나 전형, 최종합격 순이다. 지원접수는 19일 오후 3시까지 해당 홈페이지(http://careers.lg.com/main/Intro.rpi)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2014-09-05 09:31:23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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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 만해도 선물이 펑펑···잡코리아 취준생 합격기원 이벤트

입사 지원만 해도 합격기원 세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취업준비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취준생 합격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취준생 합격기원 이벤트'는 잡코리아에서 입사 지원한 개인회원 중 300명을 추첨해 '취준생 합격기원 세트'를 무료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최근 10일 내 잡코리아에서 입사 지원한 취준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취준생 합격기원 세트는 취준생을 위해 잡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선물세트. 성공취업 체크리스트, 티셔츠, 스프링노트, 클리어파일, 포스트잇, 파우치 등 취준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티셔츠에는 '숨은 인재', '사장님 보고있나?!'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3분 취업 합격의 맛' 파우치는 레토르트 식품 콘셉트로 재미를 준다. 한편 '취준생 삼행시 이벤트'도 마련됐다. 취준생의 속마음을 삼행시로 표현하면 후식과 간식 등 모든 식비를 지원해준다. 최근 3개월 이내 잡코리아를 통해 입사 지원한 취준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빕스 평일 디너 샐러드바, 아웃백 5만원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또 잡코리아에서 온라인이나 이메일로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만 해도 오픽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4-09-04 17:47:50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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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자사고 재지정 평가결과 8개교 기준미달"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인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 14개교 중 8개교가 평가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 자율형 사립고 14개교에 대한 운영성과 종합평가 결과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 등 8개교가 기준점수에 미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어 "기준 점수 70점(100점 만점)에 미달한 8개교는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10월에 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도 덧붙였다. 그러나 교육부는 서울교육청이 8개교에 대해 자사고 지정취소 협의를 신청할 경우 곧바로 반려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실제 지정취소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기준점수에 미달한 8개교는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더라도 2015학년도 입학 전형은 예정대로시행하고 2016학년도 입학전형부터 일반고 전형으로 전환한다. 서울교육청은 청문 절차가 완료되기 전 일반고로 자진적으로 전환을 신청하는 학교는 '일반고 전환 자사고 지원계획'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자사고가 지정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엄격히 지도하고 2016학년도 입시 전형부터 면접을 없애고 성적 제한 없이 추첨에 의해 선발하도록 할 방침이다.

2014-09-04 13:38:30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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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 합격 진짜 비밀 공개···영단기 취업특강눈길

영단기의 하반기 취업특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단기는 지난 2일 문과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영단기와 함께하는 2014 하반기공채 대비 무료 특강'에 860여명의 구직자가 몰렸다고 3일 밝혔다. 영단기의 취업특강은 취업도 단기간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최근 채용 트렌드를 분석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현업에 종사하는 팀장급 직원들이 서류, 면접에서 지원자를 평가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넘쳐나는 취업관련 정보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정확한 정보전달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영단기는 조기마감으로 참석 기회를 놓친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12일 무료특강 2탄도 실시할 예정이다. '단 3시간으로 역전하는 합격 자소서 작성 전략'을 주제로 5대 기업의 자소서 문항을 완벽 분석하고, 개인의 경험과 이력을 살리는 스토리텔링 자소서 작성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게 된다. 특강에 참석하는 모든 취준생에게는 2014년 최신 합격자소서 항목을 완벽히 분석해 정리한 '30대 기업 자소서 벼락치기 가이드북'도 증정한다. 영단기 이상제 본부장은 "취업단기가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여주고 있다"며 "영단기의 취업특강은 앞으로도 특강 현장에서만 말할 수 있는 솔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단기의 '취업단기'서비스는 수강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현직자와의 전화상담을 통해 목표기업 설정부터 자기소개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현직자 1:1 집중 지도 시스템'과 기업별 역대 기출 문항을 집중 분석해 출제 경향 핵심요약 및 중요포인트를 정리한 '기업별 역대 기출문항 분석 자소서 강의' 등 취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강의들로 구성돼 있다.

2014-09-03 20:00:36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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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수능 '안전교육' 다수 출제…"국어 A/B 모두 쉬워"

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국어영역에서 비교적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모의평가에는 재학생 54만8977명, 졸업생 8만2004명 등 총 63만981명이 응시했다. 평가원은 통합형 시험으로 전환된 영어의 경우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와 같이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따랐으며, 수준별 시험인 국어와 수학은 출제범위에서 제시한 과목의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췄다고 밝혔다. 또 이번 평가에서는 최근 사회 전반에서 강조되는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고려해 영어에서 산악여행 안전수칙 및 횡단보도 안전, 사회탐구에서 자연재해 및 생활안전, 직업탐구에서 트랙터 주행사고 및 가스누출 재해 사례 등의 문항이 출제됐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의 연계율은 국어 A/B와 영어는 71.1%, 수학 A/B와 과학탐구,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은 70.0%, 사회탐구는 70.5%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국어 A형은 6월 평가 때와 비슷하고, B형은 6월보다 조금 쉽고 작년과 비슷하게 나왔다"면서 "전반적으로 올해 수능을 쉽게 낸다고 했는데 그에 맞춰 쉽게 출제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2014-09-03 15:30:43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