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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실태조사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통해 실시…"설문 꼭 참여하세요"

나이스대국민서비스 학교폭력실태조사가 진행됐다. 앞서 11일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과 2014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및 한국교육개발원과 공동 진행하는 '2014년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다음달 24일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과 전국 600개교의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교 폭력 실태 조사는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 600개교의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인터넷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neis.go.kr)로 접속해 본인 확인을 하면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주민등록번호 처리가 금지됨에 따라 인증번호를 별도로 배포 받아야 하는 유의점이 있다. 교육부는 "학생과 학부모의 개인정보와 설문응답 내용이 저장되지 않아 안심하고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고 전하면서 조사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안심시켰다. 이번 학교 폭력 실태 조사 결과는 11월 학교알리미(schoolinfo.go.kr)에 1차 조사 결과와 함께 게재될 예정이다.

2014-09-16 08:51:53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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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2000개 열린다···22일 코엑스서 채용한마당

중장년과 중소기업을 위한 대규모 채용의 장이 활짝 열린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은 전국경제인연합회·고용노동부와 함께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중장년 채용한마당'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장년 채용한마당'은 중장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협력사와 중소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삼성·현대차·SK·LG·롯데·포스코·GS·한화·KT·두산·현대·만도 등 12개 그룹의 120개 협력사와 200여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경력직 중장년 20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는 토크콘서트 '공감잡담(Job談)'을 진행해 중장년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는 취업연계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시니어 유망 자격증 활용전략, 창업, 귀농귀촌 전략 특강·재취업성공사례 등도 들을 수 있다. 사전 신청 구직자에는 '내게 맞는 기업 찾기' 서비스를 통해 맞춤 채용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전문컨설턴트가 사전에 취업을 연계해주는 서비스를 병행해 적합한 기업 선택을 도와준다. '2014 중장년 채용한마당' 홈페이지(jobfair.fki-rejob.or.kr)에서 원하는 기업에 사전 면접신청을 하면 해당기업에 대한 면접 우선권을 받을 수 있다. 최인녕 파인드잡 대표는 "시간선택제일자리 앱 등 중장년 전문 채용서비스 개발에 앞장서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견·중소기업의 채용 수요에 맞는 우수인재 확보와 매치 메이킹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9-15 13:15:28 이국명 기자
기업 72% "지원자 인성 평가 한다"···성실성 가장 중요

구직자들은 기업들의 인성평가에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15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174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인성 평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1.8%가 '포함한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 기업 중 70.4%는 지난해보다 인성 평가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성을 평가하는 이유로는 '입사 후 근무태도를 엿볼 수 있어서'(4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사회생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서'(44.8%), '지원자의 진실성 등 내면이 중요해서'(36%), '인재상에 부합하는 자를 선별하기 위해서'(28.8%), '기업에 손해를 끼치는 일을 막기 위해서'(21.6%), '인성도 오랜 노력의 결과라서'(16.8%), '바꿀 수 없는 부분이라서'(16%) 등을 거론한 대답도 많았다. 인성 평가 방법으로는 '면접'(89.6%,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자기소개서 항목'(37.6%), '인·적성 검사'(12.8%) 등이 뒤를 이었다. 인성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는 '성실성'(48.8%)이 1위를 차지했다. '대인관계성'(22.4%), '정직성'(12.8%), '정서적 안정성'(12.8%), '이타성'(1.6%) 등이 있었다. 인성 평가 결과로 지원자를 불합격 시킨 경험이 있다는 기업은 무려 82.4%에 달했다.

2014-09-15 11:22:2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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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억원···잡코리아 '웰던투 글로벌 프런티어' 모집

포트폴리오 SNS '웰던투'를 잘 활용하면 해외 탐방의 기회가 생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웰던투 글로벌 프런티어 11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잡코리아 웰던투 글로벌 프런티어는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 과학기술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정 주제와 자유 주제 두 부문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각 부문 별로 횟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SNS 웰던투(www.welldone.to)를 활용함으로써 준비부터 활동까지 한 번에 정리가 가능, 활동이 끝난 후에도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소재 2~4년제 대학교, 대학원 재·휴학생으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전국의 대학생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지역 균형 선발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서울·경기·인천·강원, 대전·충청, 경남·경북·대구·부산, 광주·전라·제주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지역별로 팀을 선발한다. 1차 서류예선에서 50팀을 선발, 2차 PT심사에서 25팀, 3차 심사에서 최종 15팀을 선발, 최종 선발팀에게는 팀 당 600만원의 탐방 지원금이 지급된다. 김화수 잡코리아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고 그 인재들이 세계 속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 웰던투 글로벌 프런티어와 잡코리아의 목표"라며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2014-09-15 09:31:05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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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등 수능 응시 졸업생 4년만에 늘어…"쉬운 수능 영향"

11월 13일 시행되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졸업생들이 4년 만에 증가했다. 이는 올해 '쉬운 수능' 기조가 확연해지고 의·치대 학부 입학정원이 900여명 늘어남에 따라 대학을 다니던 학생들이 '반수'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원자는 64만619명으로 전년보다 1만128명(1.6%)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학생은 전체 77.3%인 49만5027명이었고, 졸업생은 13만1538명(20.5%), 검정고시 등은 1만4054명(2.2%)이었다. 특히 졸업생은 작년 대비 3904명(3.1%) 늘어나 2011학년도 이후 4년 만에 증가세로 반전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작년엔 수준별 수능 도입으로 수능의 예측가능성이 떨어져 수험생들이 재수를 선택하기보다 하향 지원해 안전하게 입시를 치른 반면 올해는 수준별 수능의 폐지로 대입에서 불확실성이 줄어 재수가 늘어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시업계에서는 정부의 '수능에서 쉬운 영어 출제' 방침과 의·치대 학부 입학정원 증가를 재수생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학원에 다니는 재수생은 줄었지만 대학생들이 수능이 쉽게 나오는 것을 보고 두어달 바짝 공부하면 승산이 있겠다 싶어 수능에 응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이 의·치과 대학으로 학제를 변경하면서 2015학년도 의·치대 학부 신입생 정원이 900여명 늘어난 점도 재수 또는 '반수'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14-09-14 13:00:09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