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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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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한국교통대학교·성균관대학교 등 오늘 수강신청…"네이버시계 이용하세요"

4일 일부 대학들의 2014학년도 2학기 수강신청이 시작돼 한국외대·상명대학교·성균관대학교·한국교통대학교·고려대학교·서울여자대학교·건양대학교 수강신청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성균관대는 학년 구분 없이 가능해 이날부터 21일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학사과정 수강신청 이월학점 대상자(1학기에 2학점이하의 잔여학점이 있는 학생)의 이월학점 추가반영은 이날 오전 10시이다. 성균관대 수강신청 홈페이지(http://sugang.skku.edu/hs/HSSULogin.do)에서 로그인 후 이용하면 된다. 한국교통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12시까지다. 정정기간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2일 오후 12시까지다. 수강신청 및 수강지도와 관련해 공지사항 '학사안내 351번'을 참조하면 된다. 수강신청 후 정확히 수강됐는지 수강신청 내역을 꼭 확인해야 한다. 한국외대는 4학년은 4일, 3학년은 5일, 2학년은 6일, 1학년은 7일이며 전학년은 8일 수강신청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수강신청(http://vsugang1.hufs.ac.kr:8080/sugang/jsp/s_login_go.jsp)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서울여대 재학생은 1학년은 4일, 2학년은 5일, 3학년은 6일, 4학년은 7일이며 전체학년은 8일에 수강신청 할 수 있다. 단 복학예정자인 경우는 복학신청 후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이와함께 네이버 시계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대학생들이 수강신청을 재빨리 하기 위해 네이버 시계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2014-08-04 10:31:12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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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운영비 최대 수천만원 삭감…"학생 피해 우려"

심각한 교육재정 부족 상황에 직면한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초·중·고등학교의 학교운영비를 삭감하겠다고 통보하면서 일선 학교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3일 각급 학교들에 따르면 서울교육청은 심각한 재정 결손으로 지난 1월 통보한 예산안에서 학교운영비를 감액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달 30일 사립고등학교를 제외한 각급 학교에 발송했다. 전체적인 삭감 규모는 학교당 평균 500만원 정도지만, 상당수 학교가 올해 초 서울교육청으로부터 통보받은 예산안에서 학교운영비가 감액된 규모가 수천만원대에 달한다. 문제는 이렇게 학교운영비가 갑자기 줄어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간다는 데 있다. 대다수 학교는 지난 1월 서울교육청이 알려온 학교운영비 교부 계획 금액에 맞춰 각종 사업을 추진해왔고 그동안 진행하거나 계획해온 교육 프로그램은 취소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그러면 결국 뒷전으로 밀려나는 것은 학교시설관리 유지나 시설공사, 냉·난방 비용이라는 게 각 학교의 설명이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원래 학교운영비만큼은 매년 늘리려 노력해왔고 그래서 지난 1월에도 학교별로 1000만원씩 증액한 학교운영비 교부계획을 알렸는데 예산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증액을 못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작년보다 평균 500만원을 감액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기에 그동안 학교가 자율적으로 집행하는 학교운영비에 포함된 항목이 올해부터 용도가 지정된 목적사업비에 포함되면서 학교운영비가 더욱 줄어드는 결과를 불러왔다. 서울교육청은 이렇게 학교운영비를 줄이면서 절감된 예산이 326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14-08-03 09:48:01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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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비전교육 시켜볼까…휴넷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프리미엄' 화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학습습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프리미엄'이 화제다.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휴넷의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프리미엄'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비숙박형태의 온/오프라인 비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한 효과적인 학습프로그램으로 알려지면서 2010년 3월 런칭 이후 지금까지 4000명이 수강했다. 참가 학생들은 비전, 긍정, 열정, 자기주도학습, 인성, 리더십, 실천력 등 총 7가지 주제에 대해 3일간의 오프라인 교육을 받는다. 이후 온라인으로 복습을 진행하게 된다. 캠프에는 명문대 대학생 멘토가 배정되어 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돕는다. 또 오프라인 교육 마지막 날에는 부모와 함께하는 비전 수립 시간을 통해 부모와 자녀간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교육에 참가한 김수현 학생(중1) 어머니는 "수현이의 가장 큰 변화는 꿈이 생겼다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다. 부모들이 참여해 아이들의 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인상적이었다."며, "내년에는 동생을 캠프에 보낼 계획이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프리미엄은 16일까지 매주 사흘 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주니어휴넷 홈페이지(http://www.jrhunet.co.kr)에서 할 수 있다.

2014-08-01 14:20:50 이국명 기자
공모전으로 취업문 뚫자…입사 때 도움되는 공모전

취업관문을 통과하는데 도움을 주는 공모전이 잇따라 열려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시사저널에서 제3회 대한언론상을 주최한다. 응모자격은 2년제 대학 이상 모든 대학생(휴학생 가능), 대학원생이며 개인 혹은 한 팀에 2인까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언론보도이고, 공모주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자유 주제이다. 학내, 외 제한은 없다. 제출규격과 시상내역 등 조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접수방법은 10일까지 홈페이지(www.sisapress.com)를 통해 가능하다. 아띠참신문에서 청춘에 미친 영화제 단편영화 공모전을 주최한다. 응모자격은 전국 초, 중, 고, 대학(원)생이며 공모분야는 창작 단편영화이다. 공모주제는 청춘이며, 시상내역 및 유의사항 등 조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1부와 작품 DVD 2장이고, 접수방법은 17일까지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재능기부 아띠참(http://cafe.naver.com/atticham)에서 가능하다 케라시스에서 제8회 마케팅 공모전을 주최한다. 응모자격은 4년제 이상 재/휴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개인 및 팀 단위 응모 가능하며, 팀당 인원은 여학생 구성원 1명 이상 3인 이내이다. 공모분야는 마케팅/디자인이고 공모주제는 케라시스를 발전시키는 두 개의 시선이다. 제출형식 및 시상내용 등 조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접수는 25일까지 홈페이지(http://www.kerasys.net/competition)를 통해 가능하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제26회 글로벌소프트웨어 공모대전을 주최한다. 응모자격은 S/W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중/고/대학(원) 학생, 기업체, 개인 등 모든 계층의 프로 또는 아마추어 프로그래머들이 모두 참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소프트웨어, 응용S/W 부문, 모바일 앱 부문, 게임 부문, 임베디드 부문, 보안 부문이며 각 분야마다 조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접수방법은 31일까지 온라인 접수(www.globalswcontest.com) 및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대한항공에서 디자인 공모전을 주최한다. 응모자격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생(휴학생 포함) 및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이며 1인 2작품까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이미지 디자인, 입체 디자인이며 공모주제는 "비행기, 아트가 되다"이다. 제출규격 및 시상내역은 조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접수방법은 9월 5일까지 홈페이지(http://youngartist.koreanair.com)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우편 및 방문접수이다.

2014-08-01 14:18:38 이국명 기자
올 상반기 취업문 제조업에서 열렸다···취업자수 1위

올 상반기 취업자수가 가장 많았던 업종은 제조업으로 드러났다. 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2014년 상반기 산업별 취업자수'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1~6월) 취업자가 가장 많았던 업종은 '제조업'(429만9000명, 17%)이었다. '도매 및 소매업'(375만9000명, 14.8%)이 2위에 올랐다. 계속해서 '숙박·음식점업'(205만8000명, 8.1%), '교육 서비스업'(178만6000명, 7%), '건설업'(174만8000명, 6.9%),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163만9000명, 6.5%), '운수업'(141만3000명, 5.6%), '농업, 임업, 어업'(140만5000명, 5.5%), '협회·단체, 수리·기타 개인 서비스업'(131만5000명, 5.2%) 등의 순이었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남성은 '제조업'(301만3000명, 20.5%), 여자는 '도매·소매업'(169만5000명, 16%)의 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아 차이를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취업자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숙박·음식점업'(13만2000명 증가)이었고, 반대로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은 '가구내 고용활동 및 달리 분류되지 않은 자가소비 생산활동'(5만2000명 감소)이었다. 취업자수가 가장 많았던 직업에서는 의사, 변호사, 교수, 스포츠 선수 등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가 507만4000명(20%)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사무 종사자'(431만4000명, 17%), '단순노무 종사자'(323만2000명, 12.7%), '판매 종사자'(308만5000명, 12.2%), '장치, 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305만9000명, 12.1%), '서비스 종사자'(266만3000명'(10.5%) 등의 순이었다.

2014-08-01 09:57:49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