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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이직 원한다면 지금이 기회···LGU+·현대건설·삼양 등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의 채용공고가 줄을 잇고 있다. 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LG유플러스에서 MD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대졸이상이며 MD 경력이 최소 3년이상이고, 통신관련 액세서리 사업 경험자는 우대다. 담당업무는 시즌별 마켓·트렌드 분석, 소비자성향, 판매실적 분석, 행사·프로모션 기획 등이다. 근무지역은 서울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LG way Fit Test),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10일 오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career.lg.com) 또는 홈페이지(recruit.lguplus.com/index.jsp)에서 접수하면 된다. 현대건설에서 하반기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부문, 건축부문, 플랜트부문, R&D부문, 지원부문이다. 전형 일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12일까지 홈페이지(www.hdec.kr) 인재채용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삼양그룹에서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칼라개발, 고객 기술지원이다. 자격요건은 화학계열, 고분자·화학 공학을 전공으로 하는 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전공면접(1차), 인성면접(2차),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13일까지 홈페이지(www.samyang.com)를 통해 가능하다.

2014-08-08 08:12:2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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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가톨릭대·가천대·전남대·공주대학교 포털시스템 수강신청…"네이버시계는 필수"

7일 일부 대학들의 2014학년도 2학기 수강신청이 시작돼 전남대·가톨릭대·가천대·충북대·공주대학교 수강신청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전남대는 원활한 수강신청을 위해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서 실시하고 있다. 4학년은 7일, 3학년은 8일, 2학년은 11일, 1학년 및 시간제등록생은 12일이다. 전학년은 13일부터 14일까지로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모바일 수강신청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강 정정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다. 전남대학교 포털사이트(https://portal.jnu.ac.kr/Common/Login/Login.aspx)에 로그인 후 수강신청을 하면된다. 공주대 수강신청 기간은 1일부터 8일까지다. 지난 1일 장애학생, 특수교육 특별전형 입학자들, 4일은 4학년, 5일은 3학년, 6일은 2학년들의 수강신청이 진행됐다. 1학년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미수강 신청자는 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강신청 최종변경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 수강신청 후 포털시스템으로 수강신청 내역을 재확인해 수강신청 누락 및 재이수 체크 누락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이와함께 네이버 시계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대학생들이 수강신청을 재빨리 하기 위해 네이버 시계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2014-08-07 09:00:29 윤다혜 기자
기업 2곳 중 1곳, 하반기 고졸 채용···채용 시기는 8월 최다

기업 2곳 중 1곳은 올 하반기에 고졸 신입사원을 뽑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183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고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0.8%가 '채용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채용 예정 시기는 '8월'(40.9%)이 가장 많았다. 이어 '9월'(24.7%), '10월'(16.1%) 등의 순이었으며, '7월'에 채용을 진행한 기업은 7.5%였다.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이유로는 '학력보다 능력이 더 중요해서'(50.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전문 지식이 필요한 직무가 아니라서'(29%), '더 많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17.2%),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서'(12.9%), '이직률이 낮을 것 같아서'(8.6%) 등이 뒤를 이었다. 채용 방식은 학력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이 86%로, '별도 고졸 채용 전형 실시'(14%)보다 월등히 많았다. 채용 규모는 상반기보다 '증가 예정'이라는 기업이 51.6%로 '감소 예정'(9.7%)보다 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고졸 신입 채용 예정 분야는 '제조·생산'(48.4%, 복수응답), '서비스'(14%), '영업·영업관리'(10.8%), '재무·회계'(8.6%), '구매·자재'(5.4%), '연구개발'(5.4%), '디자인'(5.4%), 'IT·정보통신'(5.4%) 등의 순이었다. 한편 고졸 신입사원의 초봉은 평균 1887만원(인센티브 제외, 기본상여 포함)으로 대졸 신입 비교했을 때 평균 84%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4-08-07 07:40:48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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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대입 핵심은…학생부 비중 커져 내신관리 잘해야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내년에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 모집 인원이 다시 늘어난다.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계속 커지고 논술을 시행하는 대학 수와 모집인원은 감소한다. 이에 따라 2016학년도에는 학생부 비교과 관리를 잘 해온 수험생이 유리해질 전망이다. ◆ 2016학년도 수시 비중 66.7%…1년만에 2.7%p 반등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대학교의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해 6일 발표했다. 2016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6만5309명으로 대학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만1558명(3.1%) 감소한다. 반면 수시 모집인원은 24만3748명으로 전년보다 2655명 늘어나 수시 비중은 64.0%에서 66.7%로 2.7%포인트 증가했다. 수시 비중은 시행계획 기준으로 2014학년도 66.2%에서 2015학년도 64.2%로 수시 도입 이래 처음으로 감소한 후 1년 만에 반등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정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결과 발표 등을 반영해 대학이 학생부 중심 전형을 늘려 수시 모집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입도선매'하기 위해서라는 분석도 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서울대를 포함해 주요 대학들이 수시로 70% 이상 선발하는 데다가 우수한 수험생들 대부분이 수시에 복수지원하기 때문에 대학들이 수시 규모를 확대했다"며 "수시에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수시가 우수한 수험생을 미리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 수시 학생부 중심, 정시 수능 위주 학생부 중심 전형 비중도 수시와 정시모집에서 2800여명 늘어난 20만9658명을 선발하게 된다. 수시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 비중이 85.3%(20만7812명)에 달했고, 정시에서는 수능 위주 전형이 86.6%(10만530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인재 특별전형의 선발 규모는 9980명으로 전년보다 2502명 확대된다.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은 의·치·한의예과는 646명을 지역인재 특별전형으로 뽑는다. 이에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 "학생부 중심 전형 비중이 커지면서 학생부 내신과 교내 수상실적을 고루 갖춘 학생이 유리하다"면서 "자신이 지원할 대학의 전형을 확인하고 학생부 교과 성적을 중심으로 비교과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논술, 적성 실시 대학과 모집인원 감소에도 '중요' 정부 정책 영향으로 수시에서 논술과 적성시험으로 뽑는 인원이 모두 줄어든다.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대학은 28개교, 모집인원은 1만5349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대학 수는 1개교, 인원은 2068명 감소한다. 논술은 덕성여대가, 적성시험은 대진대와 한국기술교육대가 폐지한다. 적성시험을 보는 대학은 11개교, 인원은 4639로 역시 전년 대비 2개교, 1196명이 각각 준다. 이에 오 이사는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 시행 대학은 줄었지만 서울 상위권 대학들은 수시 일반전형에서 대부분 논술고사를 시행하고 있어 여전히 중요하다"며 "수능 4,5 등급 수험생들은 적성검사를, 3등급 이내 수험생들은 논술전형을 고려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2014-08-06 15:23:22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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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2학기 신·편입생 지원 전년대비 8천여명 늘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2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에서 지난해보다 7928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방송대가 6월 9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진행된 2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집계한 결과, 총 2만4667명이 지원했다. 특히 유아교육과는 모집인원 743명에 5687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인 7.6대 1을 보였다. 2학년 편입생의 경우 경쟁률이 47대1까지 올라갔다. 이어 간호학과(7.2대 1)와 청소년교육과(6.9대 1)의 경쟁률도 뒤를 이었다. 과별로 살펴보면 영어영문학과 2156명을 비롯해 경영학과 1658명, 가정학과 1440명 등의 순으로 많은 인원이 몰렸다. 전년 대비 지원자 인원이 가장 크게 증가한 학과는 유아교육과로 지난해보다 3232명이 더 지원했다. 청소년교육과(1590명)와 교육학과(1325명)가 그 뒤를 이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통계에 따르면 2만4667명의 지원자 가운데 1만3338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30세대가 8462명(63%)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40대 3200명(24%), 50대 1187명(8.8%) 순으로 나타났다. 방송대는 재학생 80%가 직장인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려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입시 모집에도 평생교육을 준비하려는 직장인 및 전문직 종사자들의 지원이 이어졌다. 지원자 가운데 의료계 354명, 교육계 197명, 언론·예술계 252명, 법조계 41명이 합격했다. 이외에도 전업주부 1631명이 방송대에 입학하게 된다.

2014-08-06 15:22:40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