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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2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박물관 여름 연주회'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는 8월 2일, 8월 3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2022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박물관 여름 연주회'를 개최한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6년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 세종문화회관의 협력으로 창단돼 '예술과 함께 생활하고, 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서울시교육청의 대표 학생 오케스트라로 성장 발전해 왔다. 이번 연주회는 서울 초·중·고 학생 77명으로 구성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이 2020년부터 지휘를 맡아온 진솔 지휘자와 한여름의 클래식 향연을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서울역사박물관(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로비에서 개최해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박물관 여름 연주회에서는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현악 합주곡인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위풍당당 행진곡'과 '캐리비안의 해적', 그리고 '카르멘 모음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또한,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주곡과 관련한 퀴즈 타임을 마련해 무더위로 지친 관객들이 잠시나마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박물관 여름 연주회가 우리 학생, 교직원, 학부모뿐 아니라 박물관을 찾는 모든 이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백만 개의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며 예술을 배우고 즐기며, 더 나아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8 14:13: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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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공동모금' 실천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공동모금'을 직접 실천하고, 모금액을 통해 노원구 독거노인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전공과목인 '지역사회복지론'의 일환으로, 20년째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최근 서울 노원구 어르신돌봄지원센터에 231만8278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 100명에게 '사랑의 죽'을 직접 배달했다. 이들은 지난 한 학기 동안 사회복지학과 전공 교과목인 '지역사회복지론'(지도교수 정종화)을 수강했다. 지역사회복지의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학습을 배우는 교과목으로, 공동모금의 개념과 마케팅, 전략, 후원자 개발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학기 중 공동모금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노원구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가두모금, 온라인 모금, 캠페인 모금 등을 전개해 총 231만8278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후 지난 6월 말 모금액 전액을 노원구 어르신돌봄지원센터에 기부하고, 이 기금으로 치아가 없어 식사를 잘하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죽'을 구입해 센터 생활관리사와 함께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죽은 1차로 100명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 매달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400명의 어르신에게 추가로 배달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제이(사회복지학과·3) 학생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어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큰 보람이었다"며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직접 실천하는 실천봉사 학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종화 지도교수는 "지역사회복지론을 이론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자원 연계 및 확보를 위해 20년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 전공 학생뿐만 아니라, 타 학과 학생들까지 참여하는 활동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7 15:31: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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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방대학 시대' 본격 추진

정부가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의 본격 추진을 위해 (가칭)지역고등교육협의회, 지역인재 투자협약제도 등 도입을 시사했다. 교육부는 28일 경북대학교에서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은 국정과제였던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를 본격 추진하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2022년부터 새로 추진하는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의 지역발전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방안이 실질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지자체를 중심으로 대학, 교육청, 지역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가칭)지역고등교육협의회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이 주도해 초·중등교육부터 고등교육, 취·창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안정적인 지역인재 육성체계 마련을 위해 중앙(교육부 등)과 지역(지자체, 대학, 교육청, 기업 등)이 수평적으로 협약을 체결하는 지역인재 투자협약 제도의 도입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자체와 지방대학 등이 협업체계(지역혁신플랫폼)를 구축하고 지역의 첨단·핵심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과 고등교육 분야의 규제 특례 제도인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을 비수도권 전역으로 확산한다. 교육부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광주·전남, 충북, 울산·경남, 대전·세종·충남 4개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했고, 2022년에도 대구·경북과 강원 2개 '지역혁신플랫폼'을 신규 선정했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의 지역발전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와 지방대학 등 지역의 여러 주체들이 협력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육부도 이를 위해 지방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규제특례 제도인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등을 통해 당면한 지역과 지방대학의 위기를 지역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7 14:56: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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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교육부 자원특화대학사업 선정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미래 핵심원료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특화대학사업에 선정됐다. 자원특화대학사업은 교육부의 '범부처 협업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사업을 관리하고 교육부가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원료자원 확보와 자원안보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자원개발 산업을 선도해나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는 세종대를 포함하여 연세대학교, 부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선정됐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2025년까지 2월까지 정부로부터 연간 1억 5000만원 ~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세종대에서는 지구자원시스템공학과가 이번 사업을 주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자원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세종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핵심 내용은 ▲핵심광물 탐사 ▲핵심광물 개발과 활용을 위한 교육 ▲지능정보기술을 융합한 자원공학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특히 자원개발과 IT를 융합한 자원공학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현장실무 능력 배양 교육과 스마트다이닝 교육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교육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의 책임자인 정명채 세종대 지구자원시스템공학과 교수는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에 필요한 핵심원료광물 확보가 매우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학과 교수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7 14:30: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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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1억원 발전기금 기탁 받아...'강의실 명명' 등 예우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에이티이엔지 강현규 대표이사가 창의라이프대학(학장 유성용)의 발전과 융·복합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한 1억원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김승우 총장, 김재필 교학부총장, 유성용 창의라이프대학장, ㈜에이티이엔지 강현규 대표이사, 강중규 상무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 ▲장학증서 전달식 ▲강현규 강의실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현규 대표이사는 대학발전기금 기탁과 함께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꾸준한 자기 계발 노력을 통해 우수한 학업 성취를 거둔 유승현(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1) 학생에게 장학증서(100만원)를 수여했다. 김승우 총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발전기금을 기탁해 준 기부자의 뜻에 감사를 표하며 강현규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후 기부자 예우의 하나로 교내 인문과학관 2층에 있는 스마트팩토리공학과 실습실을 '강현규 강의실'로 명명했다. 김승우 총장은 "기업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후학양성을 위해 거액을 기부해 주신 따뜻함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숭고한 뜻이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현규 강의실' 현판은 스마트팩토리공학과 실습실 입구에 원목 패널을 전체 프레임으로 세팅하고 좌측에는 기부자 이름을 새겨 '강현규 강의실'로 명명, 기부자의 안면 부조를 상단에 넣었다. 강현규 대표이사는 "순천향대만의 '기업형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과 '인간사랑'의 숭고한 교육철학에 동참하는 뜻에서 기부 약정으로 미력하나마 대학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7 14:22: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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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완화에도 유학생들 '막막'…환율 상승 부담 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들었던 하늘길이 열렸지만 유학생, 교환 학생 등의 고충은 여전하다. 치솟는 환율과 학습 공백으로 인해 오히려 부담이 가중된 상태다. 27일 대학가는 방학 시즌으로 다음 학기 계획에 한창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차질을 빚었던 '코학번'들의 유학·교환학생 일정도 재진행되고 있는 듯 보이지만 학습 공백과 고환율 부담이 겹치면서 이중고에 처했다. 코학번이란 코로나19 상황이었던 2020∼2022년 대학 입학생을 말한다. 경북 소재 사립대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씨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도 2학기에 희망했던 교환학생 일정이 모두 취소되고, 21년도 2학기에 다시 준비했었지만 또 취소됐다"며 "결국에는 2022년, 올해 4학년이 돼서야 갈 수 있게 됐다"고 토로했다. 국내에서 준비하던 학생만의 문제는 아니다. 코로나19 당시 유학을 떠났었던 학생들도 상황을 살피며 기다려 봤지만 귀국 절차를 밟아야 하는 학생들이 속출했다. 캐나다 소재 대학에 진학한 정모씨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유학 중 귀국해야만 했다"며 "당시 현지에서도 비대면 수업이 진행됐는데 실습 수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이해의 한계를 겪고 재수강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씨는 "상황이 이렇다 보니 휴학 없이 졸업해도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 하는 친구, 잠정적 휴학을 선택했다가 아예 유학을 포기한 친구들도 있다"고 유학생들의 상황을 설명했다. 정씨는 실습이 필수적인 전공을 선택해 유학의 길을 나섰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비대면 강의가 시작되자 수업의 의미가 사라져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는 의견이다. 이해의 한계, 실습 부재로 결국은 재수강을 선택해야만 하는 불상사가 반복됐다. 더 심각한 문제는 '고환율'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30원을 넘서면서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주요 영어권 국가의 물가 폭등도 주목되면서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가 체감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도 11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상에 나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다. 금리 인상 발표 직후 유로는 0.85% 급등했으며, 유로 환율은 27일 오전 기준 1유로에 1332원이다. 8월이면 다시 캐나다로 떠날 예정인 정씨는 "국제 학생은 국내 학생보다 학비가 배로 비싸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면 학비가 더 증가하게 된다"며 경제적 부담을 호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메우기도 벅찬 시점에서 이중고를 겪게 돼 곤란한다는 입장이다. 이어 "언어는 안 쓰면 퇴화하기 마련인데 휴학이 길어져 영어를 다시 익혀야 된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다음 학기에 네덜란드로 인턴 파견을 가게 됐는데 환율, 물가 인상에 대한 걱정이 많다"며 "달러도 달러지만, 유로 역시 살 떨리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네덜란드 외식의 경우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되도록 끼니는 스스로 챙기고, 차보다는 자건거를 활용해 경제적 부담을 덜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학생들의 경우 관광지, 주변국을 돌아보며 여행을 다녀오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올해 타국으로 떠나는 학생들에게는 잠깐의 나들이도 사치가 될 수 있다. 김씨 역시 진정한 '현지 생활'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여행은 거의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을 의미하는 'S(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환율 흐름은 앞으로도 유지될 전망이다. 이전에 기회를 잃었던 코학번들은 물론이고 이후 진학하게 될 학생들을 위한 유학·어학연수 기회나 가능성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유학업계에 의하면 회생하지 못한 폐업 학원들 중 학생들에게 비용을 환불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학생들의 피해가 많았다고 알려졌다. 유학 연계 업체인 edm 유학 센터 관계자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유학원의 재무안전성 검토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저렴한 비용의 어학연수 기관이나 학교를 추천하는 경우는 피하는 게 좋다"며 고환율을 피하려다 생길 수 있는 사고에 대해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7 14:12: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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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인재상에 도전하세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순애)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사업을 27일 공고하고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 발전에 기여'의 3가지 요소를 갖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시상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으로 시작해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개편한 후, 현재까지 2196명의 인재를 선발해왔다. 역대 수상자로는 성정기 디자이너(2002), 김연아 피겨선수(2008), 항공우주 분야의 김강산(2015), 김제덕 양궁선수·윤서연 목포 청소년 백인포럼 의장 윤서연(2020) 등이 있다. 지원자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지원 서류를 작성·제출하고, 지역심사(서류심사)와 중앙심사(서류·면접·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특히, 올해에는 국무총리상 1점이 신설됐으며, 지원 가능한 청년의 연령 상한을 기존 만 29세에서 만 34세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5~34세의 청년 우수 인재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인 50명)을 선발해 1인에게 국무총리상(상금 3백만원)을, 99인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상금 2백만원)을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공개토론회(포럼) 참여 등 다양한 활동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접수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6 16:29:4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