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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인도네시아 명문대와 인재 육성 '맞손'

하나금융그룹은 인도네시아 명문 사립 교육기관인 비누스대학교(Binus University)와 글로벌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하나금융 명동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은 지난 5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만나 글로벌 IT 인재 육성을 위해 출범한 '하나금융 청년 IT 아카데미'를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하나금융그룹은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측과 긴밀히 협력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하반기부터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인턴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비누스대학교는 인턴십 수료 시 1학기에 해당하는 학점을 인정해주는 ITPM(International Talent Pool Management, 해외 인재 관리)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턴십 과정에서 비누스대학교 학생들은 ▲하나은행 글로벌 유관부서와 특화 영업점 순환 근무 ▲하나금융그룹 직원의 전담 멘토링 서비스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금융 연수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며, 우수 인턴십 수료자에게는 ▲학부 졸업 시까지 장학금 지원 ▲인도네시아 하나은행과 NEXT TI 채용 등 현지 연계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하나금융은 인도네시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금까지 약 1000여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는 등 1990년 인도네시아 진출 후 33년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들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더욱 긴밀한 협력으로 글로벌 우수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글로벌 상생금융의 스토리를 계속 써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오늘 행사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에서 양국의 금융당국과 함께 나눴던 아이디어가 실현된 뜻깊은 자리"라며 "이러한 좋은 성과가 계속 창출될 수 있도록 정부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지 위자야 비누스대학교 부총장은 "70%의 졸업생이 글로벌 기업체에 취업하는 것이 우리 대학교의 목표이기에, 오늘 하나금융그룹과의 행사는 더욱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비누스대학교와 하나금융과의 특별한 관계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인도네시아 국립대학(Universitas Indonesia)과 반둥공과대학(Institut Teknologi Bandung) 등 더 많은 현지 대학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03 15:26:5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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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신임 우리은행장, "기업금융 발전 시킬 것"

조병규 신임 우리은행장은 "최근 (기업금융이) 조금 약해진 부분이 있는데, 시중은행으로서 국가 경제의 금융기관 역할을 잘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병규 은행장은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은행장 선임 프로그램 기간에 우리은행이 또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며 "두 달간의 내용들을 좀 신속하게 우리 직원들하고 잘 만들어서 정말 훌륭한 은행, 그리고 국가에 이바지하는 은행, 고객들한테 사랑받는 그런 은행으로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은행장은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됐고,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다. 조 은행장 본인의 강점인 기업금융을 통해 명가 재건에 나설 계획이다. 조 행장은 "은행에서 제일 많이 했던 부분이 기업금융이고 최근에 국가 경제가 신성장 산업이라든가 이런 쪽에서 개혁하고 있다"며 "시중은행으로서 그런 국가 경제의 금융기관이 하는 역할 등을 잘 준비해서 국가를 발전시키고 같이 이렇게 동행할 수 있는 그런 구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의 지난 1분기 대기업 대출은 40조5000억원으로 4대 시중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중소기업 대출 역시 감소하고 있어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조 내정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조 은행장은 "임종룡 회장도 기업금융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며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직 개편도 예고했다. 조 은행장은 "오는 5일 예정된 '그룹 경영협의회에서 인사이동 단행으로 조직도 영업을 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편을 할 것"이라며 "그 다음에 대면 채널의 직원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려고 조직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침체돼 있던 인사, 조직문화 등에 대해 임종룡 회장의 방향과 같은 생각이다"라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조직에서 인정을 받고 또 그런 것들이 성과로 직원들한테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은행장은 1965년생으로 1992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옛 상업은행에서 은행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우리은행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과 대기업 심사부장, 강북영업본부장, 기업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거치는 등 기업·가계 등 영업 분야를 두루 거쳤다. 아울러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집행부행장보)과 경영기획그룹 집행부행장보, 기업그룹 집행부행장,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등을 역임했다.

2023-07-03 15:09: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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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신한카드, '미래 함께하는 따듯한 금융'

국내 신용카드 사용자 5명 가운데 1명이 선택한 회사가 있다. 바로 신한카드다. 신한카드는 10년 넘게 시장점유율 20%선을 유지 중이다. 상품경쟁력 강화에 이어 매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이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올해 신한카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 보고서를 발간한 데 이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을 예고했다. 신한금융그룹의 미션(Mission)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다. 자회사인 신한카드 또한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금융지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금융 본업을 기반으로 ESG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이다. 지난 2010년부터 뿌리를 내린 아름인 도서관은 지역사회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복지관 및 복지시설 등을 개방형으로 고도화시켜 지원대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취약계층 및 아동·청소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취지다. 현재까지 국내외 총 535곳(국내 528곳 ,해외 7곳)의 도서관을 개관해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020년 11월에는 서울시 및 LG유플러스와 함께 서울 은평구 소재 복합문화공간인 '서울혁신파크'에 디지털 도서관을 최초로 선보였다. '신한카드 아름인 디지털 도서관'은 친환경 학습공간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종이책과 전자북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 디지털 공간'을 별도로 설계했다. 태블릿 PC를 활용해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디지털 소외 계층과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 디지털 공간은 청소년기를 시작으로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발판이다. 디지털 역량을 키워나가 교육 격차를 줄이고, 관련 사업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초석이다. 앞으로도 '신한카드 디지털 아름인 도서관' 개관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022년 10월에는 경기도 안양 육군수도군단에 MZ세대 군 장병을 위한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했다. 편안함을 방점에 두고 개방적인 디자인으로 구축했다. 전자도서를 포함해 4000여권의 도서와 독서 플랫폼이 탑재된 디지털 기기를 지원했다. 신한카드는 국군 장병들을 위한 교육에 힘써온 바 있다. 군 복무를 진행하는 동안 쌓기 어려운 지식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려는 취지다. 군부대 내 아름인 도서관 개관의 경우 지난 2019년 육군 제1군단을 시작으로 육군 제701특공연대 등에 도서관을 열었다. 안양 육군수도군단에는 세 번째 도서관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신한카드의 군장병 지원 프로그램은 정부의 국방정책 기조와도 맞아떨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방부 또한 '병영독서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헌신하는 기간동안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육군 대위로 군 복무를 마친 A씨는 "중대장 임무를 수행할 때 병사들이 원하는 도서 구매를 위해 상급부대에 건의한 적이 있었다" 며 "다만 군대 특성상 심의 기간 등이 오래 걸려 사비로 책을 구매하는 병사도 많았다. 앞으로도 군장병을 위한 도서관 사업이 확대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포용적 금융 프로그램을 실천하고자 '아름인 금융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남녀노소 관계없이 시민들의 금융이해력 증대가 목적이다. 아동, 청소년, 청년, 고령층,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 지식 전달과 디지털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단행했다. '아름人(인) 금융탐험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소비, 신용, 새로운 금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2018년 시작한 '아름인 금융 프렌드'는 특수학급·학교를 대상으로 생활경제와 금융범죄예방 교육까지 담았다. 지난 2월에는 서울50플러스센터 5개 지역(노원·성동·동작·영등포·서대문구) 및 사단법인 피치마켓(PEACH MARKET)과 '디지털금융 취약계층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디지털 금융 강사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대표되는 중장년 및 고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장기적으로 상생의 선순환을 위해 교육 역량을 갖춘 중장년층을 선발한다. 디지털 금융 강사를 1000여명까지 양성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소비자와 함께 기부문화를 뿌리내리고자 업계 최초 기부 전용 포털 사이트 '아름人(아름인)'을 운영하고 있다. '아름인 고객봉사단'은 소비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한다. 지난 2007년 출범해 임직원과 함께 사회취약계층을 지원 사업을 펼쳤다. 임직원 급여모금액을 통한 환아치료비 지원 등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 전파할 계획이다.

2023-07-03 11:41:3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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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주담대 고객 이자 252억원 절감…중도상환해약금 올해말까지 면제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금리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의 연간 이자부담을 252억원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말까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을 연장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월부터 6월 말까지 주택담보대출 금리할인을 제공한 결과 고객의 연간 이자 부담을 약 252억원 줄였다고 3일 밝혔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연 3.88%로 16개 은행 중 유일하게 3%대 금리를 유지했다. 이로인해 카카오뱅크로 갈아타는 차주도 늘었다. 대환고객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체 주택담보대출 신규고객의 28%를 차지했지만, 올해 2분기에는 약 54%로 증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기 위해 신청하는 차주들이 늘고 있다"며 "금융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방고객들의 금리도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중도상환해약금 면제를 올해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 6월말까지 중도상환혜약금 면제를 통해 절감된 금액은 63억원에 달한다"며 "지속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선택한 고객들에게 금융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보금자리론과 분양잔금대출도 출시할 예정이다.

2023-07-03 11:27: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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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삼성카드·KB국민카드·하나카드

삼성카드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교통비 할인에 초점을 둔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 신용·체크카드 2종, 연회비 무료 삼성카드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에 참여해 '알뜰교통플러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신용·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한다. 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따라 알뜰교통 마일리지를 기본으로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추가 할인과 일상 영역에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택시 이용 금액의 10%를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 5000원까지 할인한다. 이어 이동통신, 넷플릭스 등 디지털콘텐츠 정기 결제 이용금액은 5%, 커피전문점은 15%의 할인을 각각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은 30만원 이상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알뜰교통플러스 삼성카드'에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혜택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드 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모임 통장서비스와 연계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 국내외 모임관련 업종 할인혜택 KB국민카드는 'KB국민 총무서비스'와 연계한 'KB국민 위시 투게더(WE:SH Together) 카드' 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위시'시리즈의 모임 특화형 상품이다. 음식점, 카페 같은 모임 관련 업종에서 별도의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 최대 5만원까지 ▲음식점, 커피, 스포츠 등 모임 관련 업종 이용 시 0.4% ▲국내외 가맹점 이용시에 0.2%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연간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연간 보상 포인트 7000점을 발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저렴한 연회비로 언제 어디서나 전월 이용실적 없이 쉽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임 업종 특화 카드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의 프로당구단이 새 시즌을 맞이 출정식을 단행했다. ◆ 프로당구단 출정식 하나카드는 하나페이 프로당구단의 선수단 협약 및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새 시즌을 맞이해 팀 이름을 원큐페이에서 하나페이로 변경했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현빈 단장, 이완근 그룹장과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주장을 맡았던 김병호 선수와 함께 응우옌 꾸억 응우옌, 신정주, 김가영, 김진아 선수 등 핵심 구성원을 유지한다. 이어 튀르키예 출신의 무랏 나시 초클루와 사카이 아야코가 새롭게 합류해 전력을 강화했다. 이호성 대표이사는 "올 시즌 우리 하나페이 당구단이 서로 더 많이 사랑하고, 서로를 더 많이 배려하며, 의리로 똘똘 뭉치는 그런 '원팀'의 모습으로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03 11:08:2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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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동양생명·KB손해보험

신한라이프가 온 가족을 보장하는 신상품을 마련했다. ◆ 성별 보장 세분화 신한라이프는 '패밀리케어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적립형전환 ▲치매보험전환 ▲종신전환 등 3가지 전환 옵션을 제공한다.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했으며 환급률을 개선해 계약 유지 부담을 덜었다는 설명이다. 배우자의 사망과 함께 성별 특화 보장도 가능하다. 특약 가입을 통해 유방암, 자궁내막증, 전립선비대증진단 등을 담보한다. 특히 보험료 납입기간 중 중증치매 진단 시 가입금액의 최대 120%를, 중증치매 진단 전 사망 시에는 150%를 선지급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종신보험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가족의 삶을 돌보는 종신보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유병자 맞춤 보험을 출시했다. ◆ 유병자 보장 공백 없애기 '초점' 동양생명이 '(무)수호천사 뉴 간편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특약을 세분화 가입자가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간편보험인 만큼 가입 시 2개월 내 입원 필요 소견, 수술 필요 소견, 추가 검사필요 소견 및 입원 여부 등을 고지하면 된다.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1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어 암, 질병, 재해, 입원, 수술 등 73개의 특약 가입을 통해 담보를 추가할 수 있다. '간편급여암MRI검사지원특약' 및 '간편암다빈치로봇수술특약' 등은 암을 미리 대비하는 데 무게를 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본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계약전환제도를 운영하는 만큼 합리성을 챙겼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이륜차 운전자의 보장을 확대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 교통사고처리 및 상해 보장 강화 KB손해보험은 'KB플러스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토바이 운전 중 피해자와 합의가 필요한 경우 형사합의금을 실손 보상하는 교통사고처리보장이다. 상해로 인한 골절, 수술이나 입원또한 특약으로 담보한다. 운행 목적에 따라 ▲유상운송 배달용 ▲비유상운송 배달용 ▲가정용 및 기타용도로 구분한다. 보험료도 차등 적용한다. 가입은 만 18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다. 보장 기간은 3년부터 20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신덕만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KB 플러스 오토바이 운전자보험' 가입을 통해 안전한 일상을 설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03 11:06:1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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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앞둔 조병규 행장…실적 성장 이뤄낼까

공개오디션을 통해 낙점된 조병규 우리은행 내정자가 3일 취임을 앞두고 있다. 조병규 내정자는 취임과 동시에 업무를 시작하면 우리은행 실적 성장이 주요 과제다. 조병규 우리은행장 내정자는 이날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월 26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은행장 후보로 조병규 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우리은행장 후보군 롱리스트 4명을 확정하고 지난 2개월 동안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개월간 4명의 후보가 ▲외부 전문가 1대 1 심층인터뷰 ▲평판 조회 ▲업무역량 및 업적 평가 ▲자추위 심층면접과 경영계획 프리젠테이션(PT) 등을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조 내정자가 선정된 것이다. 조 내정자의 우선적인 과제는 실적 성장일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8595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3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하나은행의 당기순이익 9707억원과 비교하면 1000억원 이상 부족하다. 지난해 우리은행은 1분기 순이익에서 하나은행보다 400억원 앞섰지만 2022년 전체 순이익에서는 하나은행이 2494억원 앞서면서 3위 자리를 내줬다. 조 내정자는 본인의 강점인 기업금융과 은행 영업을 통해 실적 성장을 이뤄야 한다. 우리은행의 지난 1분기 대기업 대출은 40조5000억원으로 4대 시중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중소기업 대출 역시 감소하고 있어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조 내정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우리은행은 조 내정자의 취임 후 국내 최대 규모 제조업 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중소기업 특화점포 개소할 예정이다. 조 내정자의 영업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 내정자는 첫 지점장으로 근무한 상일역지점을 전국 1등 점포로 만들었다.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으로 있을 때에는 은행 전체 성과평가기준(KPI) 1위(2013년), 2014년에는 2위를 수상하면서 탁월한 영업력을 가지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취임 후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실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임종룡 회장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임종룡 회장과 가장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인물로 조 내정자를 선택한 만큼 내부에서도 기대를 하고 있다"며 "기업금융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취임 후 시간이 지난 다음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03 09:01: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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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BNK금융과 지역 상인 지원 결연식 참석

이복현 금감원장이 '부산·경남지역 전통시장-금융기관 장금이 결연식'에 참석하고 상인들의 금융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복현 원장은 지난달 3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결연식에서 "금융사기로부터 지역 경제를 보호하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금융사가 전통시장과 합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과 부산·경남 대표 6개 시장의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금이 결연은 BNK금융지주 내 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부산과 경남을 대표하는 ▲부산진시장 ▲부전마켓타운 ▲수영팔도시장 ▲진주중앙시장 ▲거제고현시장 ▲양산남부시장 등 6개 시장과 함께 시장 상인들의 금융사기 방지와 상생금융을 위해 체결됐다. 이는 금융지주 산하 은행 간 협업을 통해 지방을 대표하는 여러 전통시장과 금융사기 예방 등을 위해 결연을 맺는 첫 사례다. 이번 결연을 통해 우선 금융사기 예방과 신속한 피해 구제를 위한 전통시장과 금융사 간 핫라인이 구축되고, 상향식 신속 대응 체계도 마련된다. 또 금융기관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간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에 기반 한 상생금융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BNK금융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 할인과 전통시장 상인 대상 사업자 대출 특별우대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부산 ·경남은행은 이동 점포와 영업점을 통해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대출 등 각종 금융지원제도 안내와 채무관리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이 원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시장 대표 상인들의 금융관련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금융사·정부·감독기관이 함께 지역 사회 동반 성장에 이바지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 금융지주 산하 은행간 협업을 통해 지방을 대표하는여러전통시장과 금융사기 예방 등을 위해 결연을 맺는 첫 사례"라며 "금융사와 합심해 다양한 상생금융 및 정책자금 제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02 14:39:13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