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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한화손보·현대해상

한화생명이 치매 대비를 위한 특화 상품을 출시했다. ◆ 매년 치매 통원자금 최대 150만원 지원 한화생명은 치매 치료 과정 전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걱정없는 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보험상품으로 치매진단 및 간병자금, 재가급여, 시설급여 등 치매치료의 전 과정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치매통원을 보장하는 특약 3종을 탑재했다. 치매통원자금으로 연간 30회 한도로 최대 15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중등도(CDR2) 이상의 치매에 걸릴 경우 매월 간병자금 100만원을 사망 시까지 종신토록 지급한다. 경증치매나 인지지원등급 판정 시에도 생존 시 최대 5년간 매월 10만원을 받는다. 지연치료나 주기적인 검사비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주계약과 특약으로 넓은 보장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치매보험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여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 출산지원·난임 케어 패키지 탑재 한화손해보험은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의 특화 위험에 초점을 맞췄다. 생리, 임신, 출산, 갱년기, 폐경 등의 여성 고유의 생리현상과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자궁암 등 고위험 질병군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을 연구해 보장을 담았다. '여성특화통합진단비'를 신설했다. 암진단비와 함께 갑상선기능 항진증 등의 암 전조증상 진단까지 하나의 특약으로 폭넓게 보장한다. 종합보험 기준 업계 최대범위의 납입면제 제도도 탑재했다. 50%이상후유장해 및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을 납입지원 특약의 요건에 추가했다. 가입 연령은 만15세에서 70세까지다. 가입 이후 무사고인 경우에는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매 1년마다 보험료를 할인해 5년 후에는 최대 약 30%를 할인해 준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1호 우수사례에 선정 된 출산·육아 휴직 등 1년간 보험료 납입유예 및 출산 후 5년 중대질환 확대보장 특약을 포함한 이 상품은 손해보험 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펫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 동물등록증, 입양증명서 제출하면 보험료 할인 현대해상은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를 보장하는 '현대해상굿앤굿우리펫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동물병원 의료비 1일 보상한도를 15만원 또는 3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다. 수술을 받은 경우 하루 최대 250만원까지 보상한다. 의료비 보상 비율은 50%~90% 내로 결정 가능하다. 보험료 할인 혜택도 있다. 반려견 관련 특약은 '동물등록증'을 제출하면 5%, 가입 전 3년 이내에 입양했다는 '유기견 입양증명서'를 제출하면 3%를 적용해 최대 8%까지 받을 수 있다. 생후 91일부터 만 10세까지의 반려견만 가입 가능하다. 3년· 5년 갱신형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0세 기준 월 4만5000원 수준이다. 가입자들에게 고급 사료, 영양제, 배변시트 등 양육에 필요한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보험료와 보장 범위 다양화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2023-07-04 10:04:2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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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비씨카드·하나카드

신한카드가 여행수요 확보를 위한 맞춤 행사를 준비했다. ◆ 브랜드카드별 최대 5% 추가 캐시백 신한카드는 '트래블플레이'에서 최대 6%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월 말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비자(Visa), 마스터(Master), JCB, 아멕스(Amex), UPI 브랜드의 신용카드로 총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를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한다. '트래블 파티팩'에서 행사에서 응모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응모 후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혜택이 제공한다. 원화결제 서비스 이용금액과 일부 카드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트래블플레이는 해외 이용 혜택을 모은 플랫폼이다. 해외여행 관련 혜택과 함께 원화결제 차단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트래블플레이'는 글로벌플러스의 새 이름이다 이벤트 응모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신한플레이 내 트래블플레이에서 가능하다. 비씨카드의 주력 봉사 활동인 빨간밥차 봉사단이 새 얼굴을 맞이한다. ◆ 자원봉사 인증서, 우수봉사자 활동비 지급 비씨카드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빨간밥차 봉사단' 12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은 대학생, 주부, 직장인이 참여해 왔다. 오는 9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8개월간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잠시 중단했다가 3년만에 모집을 재개한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인천 부평 ▲인천 주안 ▲대구 ▲김해 ▲광주 ▲여수 등 전국 6곳 지역에서 총 10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KT그룹의 봉사포털인 '기브스퀘어(givesq.org)'에서 접수 받는다. 우상현 BC카드 부사장은 "빨간밥차는 결식 계층 지원 외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 등 구호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에도 빠짐없이 달려갔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여름을 맞이해 맞춤 행사를 마련했다. ◆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50% 할인 하나카드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위해 '쿨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캐리비안베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아쿠아리움,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웨이브파크 등 대형 물놀이장 및 테마파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8대 물놀이장 및 테마파크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 최대(50%)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최대(47%)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40%) ▲웨이브 파크 입장권(40%) 등을 할인한다. 이벤트 기간은 제휴처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순곤 하나카드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어느때 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올여름 손님들의 뜨거운 더위를 식혀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04 10:03:1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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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카드업계…애플페이 확산에 수수료인상 기대

신용카드사의 적정수수료 재산정 논의에 관심이 쏠린다. 근거리 무선 통신(NFC) 단말기 확산에 가속도가 붙었기 때문이다. 삼성페이 유료화와 공공기관 애플페이 결제 활성화 등도 수수료 인상 논의를 부추기는 모양새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비씨)카드가 애플페이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올해 초 '카드사들의 동맹'으로 시작한 오픈페이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데다 삼성전자가 삼성페이에 수수료를 부과할 것이 기정사실화됐기 때문이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수수료 인상이 절실하다. 애플페이 진출을 뒤로하더라도 삼성페이 유료화 행보에 수수료 부담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애플과 마찬가지로 페이 사용료로 결제금액의 0.15%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카드사가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수수료의 30%에 해당한다. 금융위원회는 3분기 중 카드수수료 개편 방안을 확정지을 전망이다. 지난 2021년 12월 관련 테스크포스(TF) 출범 후 1년 6개월이 지나 구체적인 계획이 등장했다. 업계에서는 3년 주기로 이뤄지는 수수료 재산정 논의를 5년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수료 재산정 주기 확대를 두고 카드업계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수수료 재산정 논의 기간 확대가 안정성을 키우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규제 산업인 금융업의 특성상 완화 방안이 등장한 한데 이어 추가 요구사항을 언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카드수수료 인상과 관련한 목소리를 지속해서 높여왔다. 여전히 3분기 안건이 구체적으로 등장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카드수수료 인상에도 기대감을 갖고 있다. 애플페이 진출과 관련해서는 삼성페이의 수수료 부과 결정안이 카드사들의 고민을 덜어냈다. 그간 카드업계는 애플페이 서비스 진출을 두고 수수료와 수익성 사이에서 저울질을 지속했다. 현대카드를 제외한 카드사들의 애플페이 진입은 시간문제라는 해석이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애플이 국내에서 지갑(페이) 서비스를 활성화한 지 100일이 지났다. 결제 건수는 총 2580만건으로 오프라인 결제 비율은 93%에 달한다. 통상 하루 232만건 결제가 편의점, 카페 등에서 이뤄진 것이다. 결제 빈도가 가장 높은 곳은 오프라인 가맹점인 편의점과 카페, 대형마트 등이다. 당초 업계에서 애플페이 성패 여부를 두고 내놓은 예측이 적중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NFC단말기 확산속도가 늦어질 것을 예고하며 국내 상륙 후 '편의점페이', '마트페이' 수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페이 사용자와 이용금액 등이 확대되고 있는 부분은 카드사들의 진입 트리거로 작용한다. 애플페이 이용자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소비자는 90세로 확인됐으며 가장 높은 1회 결제 금액은 4000만원의 백화점 결제 건이었기 때문이다. 연령대와 결제 금액이 확대되고 있는 것. 이어 10~20대의 선호 스마트폰 1위가 아이폰인 만큼 애플페이 진입은 장기적으로 필수라는 지적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카드사의 애플페이 진입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카드사들의 편의를 높여줄 필요가 있다"며 "다만 카드수수료 인상의 경우 다수의 소상공인과 마찰을 예고하는 만큼 조심스럽게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04 07:20:3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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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VIP고객 초청 '여의도 수담(手談)' 바둑 행사

KB국민은행이 한국기원과 함께 KB GOLD&WISE 고객을 초청해 바둑행사 '여의도 수담'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B GOLD&WISE는 KB금융지주의 전문가들이 모여 세무·법률·부동산, 금융투자, 가업 상속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고액 자산가 전용 PB센터다. 이날 행사에는 조훈현 국수(國手)와 유창혁, 이창호 9단을 비롯해 현재 남녀 랭킹 1위 신진서, 최정 9단 등 세계 최정상급 프로기사 12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프로와 아마추어들이 짝이 되어 경기를 치르는 프로암 형식으로 마련됐다. 또 첨을 통해 매칭된 프로기사와 고객 간의 지도대국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수담(手談)이란 바둑의 별칭으로 말 없이 서로 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서비스로 고객님들과 잘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국내 최대 기전 바둑리그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해 리그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젊은 바둑 동호인들의 축제 'KB국민은행 이화수담'을 개최하는 등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7-03 16:27: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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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동백전 후불교통 체크카드' 동백프리패스

BNK부산은행은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교통 체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동백프리패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동백패스는 오는 8월 1일부터 부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부산시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이하 동백패스) 시행에 앞서 다음달 말까지 진행된다.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교통 체크카트' 후불교통 결제실적 1회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14프로(pro) 1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리이기 5명 ▲ AirPods Pro(2세대) 1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2014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당 카드 최초 신규 발급 고객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 카드를 신규 발급 하고 후불교통결제 실적이 1회 이상인 고객 중 2030명을 추첨해 ▲월 20만원 한도 대중교통프리패스 1년 이용권 10명 ▲교통지원금 4만5000원 100명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벤트 종료 후 오는 9월 중 경품 추첨을 실시할 예정이다. 두 이벤트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모바일뱅킹, 동백전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한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부산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절감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힘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03 16:26:4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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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대부업 이용 가장 많은데"…알맹이 빠진 채무조정

은행 문턱이 높아지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대부업 이용이 늘고 있지만 이들이 빚을 갚지 못해 이용하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에는 대부업이 포함되지 않거나 감면 비중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가계신용대출 잔액은 3월말 기준 133조403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9월말 161조2492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다음해 3월 154조5530억원, 12월 141조2163억원으로 줄었다. 반면 2금융권인 저축은행 가계신용 대출잔액은 3월말 기준 38조7185억원이다. 저축은행의 신용대출이 정점인 시기는 2022년 9월로 40조3224억원까지 오르다 그해 12월 39조2353억원으로 감소했다. 1금융권인 시중은행의 문턱이 높아지면서 2금융권인 저축은행으로, 그리고 대부업으로 자금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 취약계층, 저축은행에서 대부업으로 문제는 이렇게 밀려난 차주의 대부분이 저소득·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소득 2분위(하위 20%) 이하 가구의 경우 고금리 등으로 재무여력이 악화되고,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이들 중 고위험가구의 부채액이 9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가구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40%를 넘고 부채자산비율(DTA)이 100%를 넘는 가구로, 위험한 대출자를 말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부채가 있는 가구 중 75.3%, 자영업 가구 중 69.1%는 DSR 40% 이하로 나타났다. DSR은 차주의 연간소득으로 연간 부채 원리금을 얼마나 갚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지표다. 총자산으로 총부채를 갚을 수 있는 비중도 85% 이상이 해당됐다. 다만 이들을 제외한 고위험 가구는 평균 DSR과 DTA가 2021년 101.5%, 131.6%에서 올해 2월 기준 116.3%, 158.8%로 상승했다. 전체부채 중 고위험 가구의 부채비중은 2021년 3.9%에서 2월기준 9%로 올랐다. 취약계층이 더 높은 금리의 빚으로 빚을 갚아 나가면서 빚이 불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 차주 "대부업 감면 비중 적어" 여기에 이들이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이용하더라도 빚의 굴레를 헤어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신속채무조정·프리워크아웃·개인워크아웃)의 경우 법적협약으로 대부업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채무조정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대부업의 경우 빚으로 빚을 갚아나가며 마지막 대출을 받은 금융회사인 경우가 많아 미상각 채권으로 감면 비중은 적은 상황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은행, 저축은행, 대부업체 모두 동일한 감면율을 통지하고 있지만, 이리저리 대출을 받아 연체가 발생해 채무조정을 받는 분들을 보면 나중에는 대부업 비중이 높은 상황이라 (미상각 채권으로) 감면비중이 적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새출발기금의 경우 대부업이 포함돼 있지 않다. 자영업자의 경우 기존 금융권의 대출이 대부업으로 넘어가거나, 은행권의 문턱이 높아지면서 대부업에서 빌린 채무의 경우 감면받을 수 없다. 새출발기금으로 채무조정을 받더라도, 대부업으로 빌린 대출은 개별적으로 갚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부업권의 경우 새출발기금 매입가격이 낮아 손실을 보게 된다는 등의 이유로 협약 가입을 거부해 현재 안타깝게도 대부업권 채무에 대해서는 새출발기금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새출발기금에 다른 기관들을 참여해 감면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부협회 관계자는 "은행이나 저축은행 등 다른 금융기관의 경우 새출발기금에 포함되는 차주가 일부, 소수지만 대부업의 경우 새출발기금에 포함되는 차주가 60~70%에 해당되기 때문에 본업자체에 큰 타격이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3-07-03 16:24:3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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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

신용보증기금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혁신형 기업 육성 및 상생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의 기업지원 종합솔루션 인프라와 협력재단의 '컨소시엄 상생협력 프로그램' 및 대·중견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양 기관 우수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혁신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컨소시엄 상생협력 프로그램' 참여기업과 기술개발 성공 우수기업 등에 '기업형 PB(Private Banking) 서비스' 형태의 맞춤형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협력재단은 해당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신보의 AI 기업진단 분석 서비스 'BASA', 기술역량평가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우수한 제품 및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의 투자유치와 판로개척을 위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IR 행사, 구매상담회 등의 다양한 협업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협력 지원 강화 ▲지원 대상기업 상호 추천 및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의 기업지원 종합솔루션과 협력재단의 대·중견중소 기업 상생협력 네트워크가 연계되어 최적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실질적 상생협력을 견인할 동반성장 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03 15:39: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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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해외우수 직원 초청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DGB대구은행은 글로벌 상호 관계 향상을 위해 해외 현지 직원 한국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황병우 행장의 현지법인 및 해외지점 방문 후 글로벌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6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대구은행의 동남아 일대 현지법인 및 국외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5명(캄보디아 3명, 베트남 1명, 중국 1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대구 수성동 본점을 비롯해 칠성동 제2본점과 봉무동 DIC센터, 팔공산 연수원과 서울 DGB금융센터 일대를 돌아보며 대구은행 연혁 및 조직문화 익히기,업무관련 연수 등의 일정으로 이뤄졌다. 참가 직원들은 국외현지법인장이나 해외 지점장이 추천한 장기근속직원, 성과우수직원, 우수 역량 보유 직원 등으로 구성됐다. 황병우 은행장이 글로벌 전략으로 추진중인 '해외 현지직원 DGB인화' 사업 차원에서 'One DGB'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연수 첫날 황 행장은 직원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해외 현지에서 실무진들이 겪는 애로사항 및 현지 실무 분위기 등 의견을 전달받아 글로벌 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황병우 행장은 "캄보디아 내 한국계 상업은행 중 유일하게 현지인 CEO를 선임해 운영 중인 캄보디아 법인처럼 향후 우수하고 역량 있는 직원은 누구든지현지 법인의 CEO 또는 지점장으로 선임될 수 있다"며 "자기계발 및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03 15:38:3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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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신입직원 채용 예비공고…"변경사항 사전 안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신입직원 모집공고에 앞서 지난해와 달라진 중요 변경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예비공고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주금공은 다음달 중 모집공고를 실시하고 총 25명 내외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대졸 이상이 22명, 고졸 부문이 3명이다. 전공 시험은 대졸 이상이 경영, 경제, 정보기술(IT) 분야로 나뉘고, 고졸 부문은 행정(경영·경제)과 IT 분야이다.서류전형, 필기전형, 인공지능(AI) 면접,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예비공고로 안내된 중요 변경사항은 ▲(서류전형)적부심사(불성실 기재자 제외 서류전형 합격) 실시 ▲(대졸수준 필기전형)금융경제상식 폐지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도입 ▲(1차면접)토론면접 폐지 등이다. 주금공은 구직자가 연락처를 사전 등록 시 채용공고일에 공고 사실을 문자로 알려주는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전년 대비 채용절차가 변경될 경우 시험 준비기간이 부족하다는 구직자 의견이 있었다"면서 "이번 예비공고가 구직자의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고 또한 공사에 우수인재가 더욱 많이 입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03 15:38:0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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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고공행진"…4월 은행 대출 연체율, 전월比 0.04%P↑

올해 4월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하며 3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37%로 한 달 전보다 0.04%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0.14%p 상승한 수준이다. 지난 2020년 8월 0.38%를 기록한 이후 이후 3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4월 신규 연체 발생액(1조8000억원)은 전월 대비 1000억원 늘었으며, 연체 채권 정리 규모(9000억원)는 전월 대비 1조5000억원 감소했다. 신규 연체액 규모는 지난해 9월 1조1000억원에서 ▲10월 1조2000억원 ▲11월 1조4000억원 ▲12월 1조6000억원에서 올해 1월 1조9000억원까지 늘었다. 부문별로 보면 대기업대출을 제외하고 대부분 전월보다 0.01~0.08%p 증가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4%로, 지난달 말(0.31%)보다 0.03%p 증가하며 전 부문 대출 연체율 중 가장 높았다. 세부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1%로 전월 대비 0.01%p 상승에 그쳤으나, 이를 제외한 신용대출의 연체율은 0.08%p 오른 0.67%의 연체율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39%로 전월대비 0.04%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09%p로 변동이 없었으나,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0.05%p 오른 0.46%로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의 연체율이 지난해 6월 역대 최저 수준(0.2%)을 기록한 뒤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통화정책 등의 정상화 과정에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귀하는 측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권의 연체율 수준은 코로나19 이전 보다 낮고, 과거 장기 시계열 대비로도 크게 낮은 수준으로 은행은 견조한 자산건전성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금융당국은 은행의 연체율은 최근 경제상황 등을 반영해 이러한 연체율 추이가 우리 금융시스템에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상각·매각 확대 등 건전성 관리 및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03 15:35:30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