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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5000억원 규모 인프라 펀드 조성

하나금융그룹이 약 5000억원 규모의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 이번 펀드는 하나금융의 주요 관계사 자금으로 전액 조성되며, 미래 핵심 먹거리인 신재생에너지 및 AI·디지털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고, 초기 개발단계의 산업에 선제적인 투자로 생산적 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4000억원, 하나증권 500억원, 기타 그룹 계열사가 500억원(하나생명 200억원, 하나캐피탈 170억원, 하나손보 100억원, 하나대체투자 30억원)을 각각 공동 출자한다. 이번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국가적 과제인 ①신재생 에너지와 ②AI·디지털 인프라의 두 축으로 나뉜다. 구체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사업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환경시설 등 인프라 사업 ▲AI 데이터센터 및 AI 컴퓨팅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사업 등이다. 우선 신재생 에너지 관련 주요 투자 대상인 '완도금일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로, 발전 단지에서 생산되는 전력이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호남권 첨단산업 전력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AI·디지털 인프라 분야에서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인 '부천 삼정동 AI허브센터'와 '인천 구월동 AI허브센터'에 투자할 예정이다. 하나금융 생산적금융지원팀 관계자는 16일 "이번 5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은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국가 미래 산업의 뼈대를 세우는 실물 경제에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신재생 에너지 및 AI 인프라 등 혁신 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3-16 11:19: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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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NH농협카드·하나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삼일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묘역 닦기 및 환경 정화 활동 수행 NH농협카드는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NH농협카드 봉사단 20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현충원 내 묘비 닦기, 묘역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을 수행했다.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NH농협카드 이정환 사장은 "삼일절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현충원 일대 환경 정화 봉사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NH농협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를 자사 체크카드 3종에 확대 적용한다. ◆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혜택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를 대표 체크카드 3종으로 확대하고, 비자(Visa)와 '2026 그랩(Grab) 동남아 여행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를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달달 하나 체크카드', '멀티(MULTI) 애니(Any) 체크카드' 비자 브랜드 상품에 확대 적용한다. 트래블로그 스위치는 별도의 트래블로그 카드 신청 없이 해외이용수수료 없는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체크카드 이용 고객도 하나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손쉽게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에 가입하고, 터치 한 번으로 외화 결제 방식을 변경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모든 통화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해외 현금자동인출기(ATM) 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비자와 함께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동남아시아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가 신규 탑재된 체크카드 3종 및 하나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6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랩 택시 2달러 할인 쿠폰을 국가별로 5장씩 발급한다. 최대 10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가 적용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하나 나라사랑카드에 이어, 자사를 대표하는 체크카드 3종까지 해외 결제 혜택 저변을 넓히게 되었다"며 "하나카드의 모든 손님이 해외이용수수료 없는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행사를 실시한다. ◆ 총 1000명에게 캐시백 혜택 KB국민카드는 이달 31일까지 'K-패스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착한가격업소 이용 장려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 응모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 K-패스카드, KB국민 K-패스 체크카드로 KB 페이(Pay)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에서 KB 페이 누적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0% 캐시백도 추가 제공한다. 단, 교통·자판기 등 비접촉식(RF) 결제 이용 금액은 제외된다. KB 페이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인근의 착한가격업소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KB 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내 주변 착한가격업소'를 선택하고 위치정보 접근 동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패스 카드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로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포용금융 이벤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16 11:17:1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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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그룹 내부통제 담당자 통합연수

iM금융그룹은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그룹 전 계열사 내부통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연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내부통제 프로세스 이해를 통한 금융사고 예방'을 주제로 그룹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담당자의 컴플라이언스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iM금융그룹은 지난 2023년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맞춤연수를 실시한 이후 매년 그룹 전 계열사 내부통제 담당자를 위한 전문 교육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시대에 따른 효율적 내부통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iM금융그룹은 전문적인 연수를 위해 한국금융연수원 소속 내부통제 분야 강사를 초빙했으며, 1일 차에는 내부통제 프로세스 이해를 통한 금융사고 예방, 금융감독기관의 감독정책 방향 이해, 내부통제 총괄 관리의무 등의 내용이 담긴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제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2일 차에는 특정금융정보법 등 자금세탁방지 관련 내부통제 제도에 특화된 강연을 진행하고, 그룹 준법감시인이 주관하는 'iM금융그룹 내부통제 워크샵'을 개최해 이유정 전무와 10개 계열사 실무인력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내부통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내부통제 이슈가 금융권 핵심 화두인 만큼 관련 업무 담당자의 철저한 교육과 관리가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환경 변화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당국에서 추진하는 내부통제 개선안을 선제적으로 수용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6 11:16:1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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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고액자산가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은행은 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투체어스(Two Chairs) 프리미엄 위스키 & 다이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브랜드 투체어스(Two Chairs)의 프리미엄 멤버십 고객을 초청해 자산관리 정보를 나누고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자리에는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을 비롯해 IT·문화 콘텐츠 분야 대표,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 '2026 웰스 컴퍼스'에서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전문가가 국내외 시장 전망과 자산 배분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의 배대원 브랜드 앰버서더가 '위스키 도슨트 세션'을 진행했다. 김선 우리은행 WM그룹장은 "우리은행과 거래하는 최상위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의 명성과 안목에 걸맞은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세미나와 비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WM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6 11:14:3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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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원화 입출금 시스템을 이중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빗은 자사의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 은행인 신한은행과 코빗을 연결하는 중간 펌뱅킹 망을 다각화했다. 기존에 이용하고 있던 헥토파이낸셜에 더해, 금융 IT 솔루션 전문 기업 '더즌'의 시스템을 추가 연동했다. 이를 통해 '코빗-헥토파이낸셜·더즌-신한은행'으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원화 입출금 인프라를 마련했다. 그동안에는 특정 펌뱅킹 솔루션 업체의 시스템 점검이나 일시적 장애가 발생하면 은행 망이 정상이더라도 가상자산 거래소의 원화 입출금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거나 제한됐다. 코빗은 이번 이중화를 통해 하나의 펌뱅킹 망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즉각 다른 펌뱅킹 망을 통해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코빗은 이번 개선이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 시장에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시점에 원활하게 투자를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 구축은 예기치 못한 장애 상황에서도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코빗은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와 시스템 안정성 강화를 위한 기술적 혁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6 09:38:5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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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24일 오후 2시 '100세 플러스 포럼'…증시 전망은?

최근 '중동 사태'로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이 오는 24일 오후 2시 '2026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을 개최한다. '초고령사회와 생산적 금융-주식·부동산 등 자산의 재설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국내외 경제와 주식·부동산 시장을 진단하고, '부자들의 재테크 트렌드'를 살펴볼 예정이다. 스테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 우려가 고개를 드는 가운데 김영익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가 '글로벌 경기와 대한민국 경제 전망'을 강연한다.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은 '금융대전환-생산적·포용적 금융 정책의 핵심 방향'을 짚어 본다. 정 이사장은 최근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을 자문하는 최고 자문기구인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국제 유가와 환율 상승 등 경제 기상도는 안갯속이다. 이번 포럼에서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을 내놓는다. 정부의 대출 규제·다주택자 세금 중과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부동산 투자는 유효한가'를 따져본다. 윤종연 하나은행 클럽1 도곡 PB센터지점 PB팀장은 '부자들의 재테크' 트렌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선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100세 시대 현실화로 확실한 자산 재설계가 절실하다.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서 열리는 '2026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제시될 해법에 관심이 쏠린다.

2026-03-16 07:56:2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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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저축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껑충'

카드사·저축은행을 중심으로 금리인하요구권 수용 확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 자체가 증가하면서 수용 건수도 자연스레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 1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내 8개 카드 전업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비씨)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72%였다. 수용률이 7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차주가 자신의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경우,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뜻한다. 신청 횟수 또는 신청 시점에 관계없이 요구할 수 있다. 일례로 개인은 취업, 승진, 이직 등으로 인한 소득 증가, 재산 증가, 신용평점 상승, 법인 및 개인사업자는 재무 상태 개선, 신용등급 상승 등에 따라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카드사 별로 살펴보면 신한카드는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90%로 업권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롯데카드(81%), 우리카드(80%), KB국민카드(76%), 현대카드(68%), 하나카드(67%), 삼성카드(56%), 비씨카드(52%)가 그 뒤를 이었다. 수용률이 오르면서 카드사들이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감면해 준 이자 금액도 확대됐다. 지난해 감면 금액은 약 62억5700만원으로 직년 연도(53억 9400만원)보다 8억6300만원 증가했다. 저축은행업권에서는 5대 저축은행(SBI·OK·애큐온·웰컴·한국투자)을 중심으로 금리인하요구권 수용 건수가 올라가고 있다. SBI저축은행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수용 건수가 1만3834건으로 상반기(1만 2130건) 대비 약 2000건 증가했다. OK저축은행 역시 같은 기간 605건에서 625건으로 수용 건수가 상승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4278건에서 5538건, 웰컴저축은행은 1059건에서 1819건, 한국투자저축은행은 1212건에서 2404건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금리인하요구권 분기별 수용률도 SBI저축은행 54.21%→54.89%, OK저축은행 37.67%→49.17%, 애큐온저축은행 58.25%→64.95%, 웰컴저축은행 46.73%→50.58%, 한국투자 29.59%→52.32%로 증가했다. 앞서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금리인하요구 수용률은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금리인하를 요구하는 차주가 제출하는 자료를 제대로 증빙하기 어려워서다. 그러나 최근 금융당국의 주도로 인공지능(AI)으로 소득에 변화가 생길 때마다 정기적으로 금리 인하 신청을 해주는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 서비스'가 은행사별로 도입되면서 앞으로 신청 건수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상호금융 금리인하요구 수용이 축소되고 있는 모습이다. 신협은 하반기 금리인하요구 수용률은 28.14% 수준에 그쳤다. 농협은 지난해 상반기 52.87%에 달했던 금리인하요구 수용률이 하반기 37.45%로 줄어들었다. 수협 역시 같은 기간 55.21%에서 54.30%로 수용률이 소폭 하락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16 07:53:1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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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라인업 손질…특화 vs 범용 혜택

주요 카드사가 최근 카드 상품 라인업 재정비에 나섰다. 특화 카드와 혜택형 카드 등 카드사마다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달 '올웨이즈 팬', '건담카드' 카드를 단종했다. 해당 카드들은 2030 청년 맞춤형 카드다. 올웨이즈 팬은 온라인 쇼핑에, 건담카드는 키덜트(어른+아이)를 위한 건담 장난감 오프라인 구매에 특화된 카드다. 특히, 지난 2016년 출시된 올웨이즈 팬 신용카드는 10년간 판매됐던 역사 깊은 카드다. 대표적으로 신한쏠(SOL)페이 온라인 거래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커피·제과점 업종에서 30% 할인 혜택을, 편의점·생활잡화 업종에서 각각 10%의 할인 혜택을 지급해 왔다. 신한카드는 청년층 특화 카드를 정리하는 대신, 범용 혜택형 카드로 방향을 전환했다. 연령별 타깃을 세분화하는 대신 전 고객층을 겨냥한 카드 상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일례로 신한카드는 최근 신한카드 '심플 플랜'과 '심플 플랜 플러스' 카드 2종을 출시했다. 단순한 혜택 구조가 특징이다. 심플 플랜은 실적 조건 및 한도 없이 국내 이용 금액 1%, 해외 이용 금액 2% 할인 혜택을 적용해 준다. 심플 플랜 플러스 역시 조건 없이 국내 이용 금액 1.5%, 해외 이용 금액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면, KB국민카드는 특화 카드를 확대하며 상반된 전략을 취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올 초 3040 세대를 겨냥한 'KB 유(YOU) 프라임(PRIME) 카드'를 출시했다. 모든 혜택이 3040세대 일상 소비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유·배달·통신 보험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시 10%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쇼핑·편의점·취미 자기관리 영역에서 5% 청구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KB국민카드는 교육비 특화 카드인 'KB 니드(NEED) 에듀(Edu) 카드', 러너들을 위한 특화 카드 'KB 마라톤 카드', 야구팬들을 위한 '두산베어스 KB카드' 등을 연달아 출시하며 특화 카드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비씨카드도 비슷한 흐름이다. 비씨카드는 지난해 말 대한항공 마일리지 특화 카드인 '에어(AIR)' 시리즈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 에어 마스터, 에어 맥스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상품 모두 카드 이용 금액 1500원 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 기본적립, 100만원당 200마일리지 보너스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범용 혜택 중심의 오래된 카드는 축소하는 모습이다. 비씨카드는 오는 4월부로 '고트(GOAT) 비씨 바로카드'를 단종한다. 비씨 고트카드는 실적 조건 없는 '페이북머니' 적립으로 대표적인 혜자카드로 불려 왔다. 매월 100만원 미만 이용 고객 대상 국내 가맹점 최대 1.5%, 해외 가맹점 최대 3% 페이백 머니를 적립해 준다. 이 외에도 연간 국내·외 카드 사용액 3000만원 이상 시, 적립된 페이북 머니의 10% 추가 적립 혜택도 지급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노후화된 혜택 중심의 카드 상품들을 하나씩 단종하고 혜택을 강화한 상품들을 리뉴얼하고 있다"면서 "새롭게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리뉴얼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16 07:44:3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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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삼성생명·KB손보

삼성화재가 지에이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험 모집 과정의 건전성 및 소비자보호 강화 삼성화재는 법인보험대리점(GA)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험사와 GA간 협력을 통해 보험 모집과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및 자율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예방 및 처리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체계 고도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 외에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업무에 대해서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동주 삼성화재 부사장은 "보험사와 GA간 지속 협력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GA업계와 건전한 보험 영업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이 '2026 배드민턴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삼성생명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6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의 참가자 모집을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 행사다.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대회는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스포츠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KB 프로보노 봉사단' 3기를 출범했다. ◆ 임직원 참여형 상생금융 사회공헌 K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소재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을 활용한 'KB 프로보노 봉사단' 3기를 공식 출범하고 단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프로보노 교육은 KB금융공익재단 경제금융교육 손은경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3기 프로보노 봉사단원들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경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초·중·고 학년별 맞춤형 교수법 및 소통 전략 ▲경제금융교육 전용 교구 시연 및 실습 ▲교육 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전문 사이트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3기 단원들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전국의 금융 취약계층을 찾아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과 태도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2024년 첫걸음을 뗀 'KB 프로보노 봉사단'이 어느덧 3기를 맞아 임직원의 재능이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15 13:16:31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