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강승준 신보 이사장 "기본에 충실한 정책 수행으로 지속 성장 뒷받침"

"최근 이란 사태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며 기업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정책 수행으로 기업의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해야 한다."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신임 이사장은 지난 12일 취임 직후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한 취임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행보로 임기를 시작했다. 강 이사장은 "AI 등 미래전략산업에는 과감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기에 처한 기업에는 따뜻한 '포용적 금융'으로 소외 없는 정책추진을 뒷받침해야 한다"라며 "적극적인 재원 확보와 한층 강화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림 없는 정책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용보증기금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기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해 변함없는 기업성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새로운 미래 50년'을 설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승준 신임 이사장은 1965년생으로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한 이후 이후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난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기재부(현 재경부) 예산총괄과장, 공공정책국장을 거쳐 재정관리국장과 차관보급인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은행 상임감사와 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지원단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운영위원을 역임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한 풍부한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췄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3 10:17:20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수출입銀, 창원서 ‘방산 분야 중소중견 기업간담회’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경남 소재 기업 대상 '방산 분야 중소중견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K-방산'이 거두고 있는 기록적인 수출 성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산업의 중추인 중소중견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수은이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금융 지원 방안을 맞춤형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 지역의 주요 방산 유관 기업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업 참석자들은 지정학적 위기 고조, 원자재 가격 변동,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에 따른 현장의 경영 환경을 공유하며, 정책금융기관의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지원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수은은 우리 기업들이 대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현재 가동 중인 전방위적 금융지원 패키지를 상세히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①방산·원전·인프라 등 전략수주 분야 100조원 지원 ②통상위기 극복을 위한 150조원 규모 '수출활력 ON(溫) 금융지원 패키지' 시행 ③공급망안정화기금 지원방안 등이다. 위찬정 수은 부행장(혁신성장금융본부장)은 "최근 K-방산이 거두고 있는 눈부신 성과는 우리 산업의 허리인 중소중견기업들의 헌신과 탄탄한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며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에 직접 참여하고 독자적인 수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은이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고, 오늘 청취한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밑거름 삼아 방산 분야 상생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3-12 15:36:0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중동 리스크에 보험사 CFO 긴급소집

금융감독원이 중동상황 장기화에 따른 시장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보험사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긴급 소집하고 재무건전성과 보험 보장 공백 점검에 나섰다. 금감원은 해외 대체투자 부실, 장기금리 급등에 따른 지급여력비율(K-ICS) 하방 압력, 외환스왑시장 경색 가능성 등을 점검하면서 보험사별 복합 위기상황 분석과 선제 대응전략 수립을 주문했다. 금감원은 12일 박지선 보험담당 부원장 주재로 보험사 14개사 CFO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최근 중동상황이 보험사 재무건전성에 미칠 영향과 중동지역 내 한국계 기업·선박 등에 대한 보험 보장 공백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생보 7개사와 손보 7개사, 보험협회가 참석했다. 금감원은 보험업이 장기 자산에 투자하는 특성이 있는 데다 시장 변동성에 민감한 유가증권 비중이 높아 중동 리스크의 파급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보험권 총자산 대비 유가증권 투자비중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70.9%에 달한다. 채권이 40.8%로 가장 크고, 외화유가증권 11.4%, 수익증권 9.9%, 주식 5.1% 등이 뒤를 잇는다. 금감원은 보험사에 ▲해외 사모대출·해외 부동산 등 경기 민감 자산에 대한 보수적 건전성 관리 ▲금리·주가·환율과 해지율·손해율을 동시에 고려한 복합 위기상황 분석 ▲계리가정 검증 강화 ▲고수수료와 정착지원금 출혈경쟁 등 질서 교란행위 차단을 주문했다. 특히 낙관적 계리가정에 따른 CSM 과대계상과 예실차 확대는 재무건전성을 훼손할 수 있는 만큼, 예실차비율 관리 등 투명한 회계·재무정보 관련 성과를 KPI에 반영하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대규모 손해 발생 시 국내 원수사와 해외 재보험사 간 정산 지연으로 보험회사 유동성 경색이 생기지 않도록 필요시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보험업계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보험회사별 복합위기상황 분석과 자체 위기대응계획 수립·이행의 적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12 15:34:29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흥국화재, 5%대 고금리 후순위채 발행

흥국화재는 자본 확충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 후순위채 발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오는 17일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번 후순위채의 희망 금리 밴드는 연 5.0%에서 5.5% 수준으로 책정됐다.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연 5%대의 금리는 안정적인 고수익을 노리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이번 상품은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월이표채' 방식으로 발행된다. 은퇴 후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자산가나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소액 투자자들 사이에서 '제2의 월급'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투자의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흥국화재의 재무 지표도 탄탄하다. 흥국화재는 지난해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15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2.1% 증가라는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보험사의 지급여력 지표인 킥스(K-ICS) 비율 또한 경과조치 후 220.4%로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상회해 우수한 자본 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견고한 재무 상태를 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우량 금융기관의 채권에 투자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12 15:31:56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비씨카드,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전면 개편

비씨카드가 기존 빅데이터 플랫폼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하면서 'AI 금융빅데이터플랫폼'을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빅데이터플랫폼은 지난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데이터 기반 혁신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구축한 국가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비씨카드가 금융 분야 사업자로 단독 선정돼 운영해 왔다. 이번 리뉴얼은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데이터 검색·분석 및 보고서 자동 생성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사용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자연어로 검색하면, AI가 전월 소비 데이터 및 유동인구 데이터와 외부 트렌드를 바탕으로 질의 내용을 분석해 준다. AI 검색 결과는 자연어 설명 및 시각화 형태로 제공되며, 하루 최대 50회까지 무료로 검색할 수 있다. '데이터폴리오'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사용자가 ▲기간 ▲지역 ▲업종 등 원하는 세부 조건을 선택해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를 직접 설계할 수 있다. 데이터 기반으로 최신 사회이슈·트렌드를 자체 분석해 제공하는 'AI 인사이트' 기능과 데이터 결과를 자동으로 시각화한 'AI 보고서'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개인 회원은 자연어 기반 AI 검색을 활용해 연구·논문 등에 필요한 데이터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매월 업데이트되는 'AI 상권 분석 리포트'로 전국 결제 데이터 기반의 트렌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업 회원의 경우 비씨카드를 통해 진행했던 전자계약, 세금계산서 등의 과정을 플랫폼 내부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다. 비씨카드 오성수 상무는 "점차 다변화되고, 세분화되는 데이터 시장에서 고객의 수요에 발맞추고자 AI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했다"며 "다양한 산업의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AI서비스로 사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제공하여 모든 영역의 데이터를 아우르는 AI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12 15:30:54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BNK부산은행, 신복위와 '서민금융 복합지원' MOU

BNK부산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 및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서민금융 복합지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성주 BNK부산은행장과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서민금융·복합지원·지역금융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서민 및 소외계층이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개별 기관의 단편적 지원이 아닌 통합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 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서민·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세 기관은 올해 3분기 내에 복합지원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 구도심 지역인 중앙동에 복합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복합지원센터에서는 ▲민간·정책서민금융 및 고용·복지 상담 ▲채무조정 지원 ▲금융교육 등 서비스를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서민·소외계층을 지원한다. 또한 BNK부산은행은 복합지원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도 3분기 중 출시한다. 제도권 금융으로 복귀를 위한 소액신용대출 상품과 종잣돈 마련을 지원하는 적금상품을 출시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산 형성 지원도 지원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세 기관은 이동점포를 활용한 '찾아가는 복합지원 서비스'도 시행한다.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복합지원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직원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해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망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김성주 BNK부산은행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서민금융과 복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내 금융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정책상품 이용이 어려웠던 경계계층과 금융·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2 15:29:20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