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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모든 상품에 'AI 모니터링 적용'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모든 보험 상품에 대해 AI(인공지능) '완전판매 모니터링'(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종신보험이나 암보험 같은 일반 상품은 물론 투자성 변액보험까지 AI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도입한 것은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다. 완전판매 모니터링은 고객이 보험에 가입할 때 충분한 설명을 듣고 약관, 청약서 등 주요 서류를 받았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비대면·디지털 모집 규제개선'에 따라 이 과정에서 전자적 상품설명장치(AI 음성봇)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반 AI 컨택센터 솔루션 'CLOVA AiCall'을 활용해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상담사의 감정노동 없이 AI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진행하면서 불완전판매를 줄이고, 고객의 알 권리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야간에도 상담할 수 있어 낮에 통화가 어려운 고객도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속도 및 음량 조절도 가능하고, 희망할 경우 고객센터 직원과 연결해 대화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20년 11월 네이버클라우드와 MOU를 체결하고, AI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모델 및 서비스의 공동 연구와 개발을 약속했다. 이번에 도입된 'CLOVA AiCall'은 음성인식 및 자연어 처리, 대화모델, 챗봇, 텍스트 분석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AI 컨택센터' 서비스로, 고객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지속적 학습을 통해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지원한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을 포함한 모든 상품에 AI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도입하며 단순 반복적 업무는 자동화하고, 실제 상담사들은 보다 복잡하고 세심한 응대가 필요한 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서비스 전반에 모바일 기반의 인슈어테크를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 보험사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3-03 10:41:4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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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금융자산 탄소배출량 측정 시스템 개발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은 탄소회계금융협회(PCAF)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객의 탄소배출량을 대출·투자금액 등 그룹의 금융자산을 기준으로 정교하게 산출하는 시스템이다. 신한금융은 이 시스템을 통해 국내 금융기관 중 가장 넓은 범위인 6개 산업군, 약 230조원의 금융자산에 대한 탄소배출량을 측정했으며 산업별, 고객별, 자산별, 계약 만기별 탄소배출량 측정도 가능하게 했다. 또한 탄소배출량과 관련된 양질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자산 포트폴리오 변동에 따른 탄소배출량 변화도 자동으로 산출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은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그룹사별 탄소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측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 리스크를 고려한 영업 전략 수립 및 추진을 통해 그룹의 중장기 탄소중립금융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의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금융배출량 측정과 같은 데이터 관리가 곧 금융그룹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친환경 금융 확산을 통한 탄소배출량 넷제로 달성을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10:41: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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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5000달러 돌파…전년比 10.3%↑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5000달러를 돌파하면서 3년 만에 반등했다. 경제성장률은 4.0%로 지난 1월 발표된 속보치와 동일했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4분기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5168달러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한화로는 4024만7000원으로 같은기간 7.0% 늘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1인당 GNI로 3만1734달러를 기록해 '국민소득 3만달러'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2019년 3만2204달러로 전년 대비 감소세로 전환한 뒤, 2020년에도 전년대비 줄어든 3만1881달러를 기록해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1인당 GNI는 명목 GNI를 총인구수로 나눈 뒤 환율을 반영해 산출하는 지표다. 국민의 평균적인 생활수준을 보여준다. 지난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4.0%의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 1월 발표된 속보치와 같은 수치다. 2010년 6.8% 성장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 1.7%를 기록했고 2분기(0.8%), 3분기(0.3%)로 낮아지다가 4분기에는 1.2%로 반등했다 4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수출이 반도체, 석탄 및 석유제품 위주로 5.0%, 수입은 원유·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4.8% 각각 늘었다. 민간소비는 승용차 등 내구재는 줄었지만 숙박음식, 오락문화 등 서비스와 의류 등 준내구재가 늘면서 1.6% 증가했다. 정부소비도 물건비,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1.3% 확대됐고 건설투자는 2.9% 증가했지만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줄어 0.7% 감소했다. 물가 변동이 반영된 명목 GDP는 지난해 2057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6.4% 늘었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미국 달러화 기준(1조7978억달러) 증가율은 9.7%로 원화 기준보다 높았다.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값으로 수출입 등까지 포함해 전반적 물가 수준이 반영된 GDP디플레이터는 2020년보다 2.3% 높아졌다.

2022-03-03 10:41: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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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할 수 있는 봄이야"…신한카드, 글판 봄편

신한카드는 2022년 새 봄을 맞아 '참신한글판' 봄편 문안을 선정해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참신한글판'은 신한카드가 시민들과 함께 응원과 감동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에 설치한 글판으로 작년 5월부터 문안 공모전을 통해 글판의 문구를 선정하고 있다. 새로 선정된 '봄편'은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민 이한승씨의 창작 문구 '괜찮아. 모든 걸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봄이야'라는 글귀가 담겼다. '새롭고 희망찬 시작, 봄을 알리는 공감 문구' 또는 '따뜻하고 설레는 봄의 느낌을 닮은 공감 문구'를 주제로 창작 문구를 응모 받은 이번 공모전은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인원이 참여했으며 특히 90년대 젊은 세대의 참여가 도드라지는 등 많은 호응과 관심 속 성황리에 마감됐다. 대상 당선자 이한승님은 "희망적인 봄의 느낌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우리 모두 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문구에 담아보려 노력했다"고 창작 의도를 전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올해부터 더욱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를 위해 전문 작가를 특별 평가자로 초청해 공모전 심사 자문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로 밀레니얼 세대 최초 50쇄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박준 시인을 평가자로 초청하였다.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준 시인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준 시인은 총평에서 "이번 공모전에 응모된 작품들에는 공통적으로 봄처럼 새롭고 아름다운 바람들이 담겨 있었다. 저마다 삶의 자리에서 이 새 바람을불러일으킨 참가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에 걸맞은 이번 참신한글판를 통해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과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드렸으면 한다"며 "정성을 담아 작성해주신 참가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신한글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09:56:5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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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어피너티 두번째 국제중재 신청에…"IPO 방해 의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풋옵션(특정 가격에 팔 권리)' 분쟁을 벌이고 있는 재무적 투자자 어피너티컨소시엄이 투자금 회수를 위해 3년 만에 국제 중재에 나섰다. 이에 교보생명이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기업공개(IPO)도 빨간불이 켜졌다. 어피너티 컨소시엄(이하 어피너티)은 신 회장을 상대로 풋옵션 의무 이행을 구하는 중재를 국제상업회의소(ICC)에 지난달 28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어피너티는 지난 2019년에도 투자금 회수를 시도했으나 지난해 9월 ICC의 기각 결정으로 실패했다. 이에 대해 교보생명은 어피너티 측의 2차 국제 중재 신청은 무용한 법적 분쟁을 반복해 기업공개(IPO)를 방해하려는 수작에 불과하다며 이로 인해 고객과 주주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이날 주장했다. 우선 어피너티는 지난달 28일 풋옵션 가격을 산정하기 위해 신 회장에게 자신의 평가기관을 선정, 교보생명의 공정시장가격에 관한 평가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어피너티는 최종 공정시장가격이 산출되면 이를 풋옵션 가격으로 신 회장에게 지급을 청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 회장의 계약 위반과 의무 이행의 부당한 지연으로 입은 손해 등에 대해서도 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교보생명 측은 회사의 공정시장가치를 확인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IPO라고 강조했다.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 상태인 교보생명은 형사재판의 무죄 판결에 영향을 받지 않고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어피너티에 협조를 촉구했다. 교보생명은 "공정시장가치를 확인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IPO"라며 "이번 2차 중재 신청이 공정시장가치 산출을 막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IPO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교보생명 모든 관계자가 노력하고 있다"며 "어피니티컨소시엄은 시간 끌기 전략이 아닌 IPO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교보생명은 "3년여 간 지속된 풋옵션 분쟁으로 유무형상의 막대한 피해와 함께 회사의 신뢰도도 하락했다"며 "검찰 고발은 특정주주에게 이익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닌 경영 상의 판단이었고, 더 이상의 회사 피해를 막기 위한 적극적 방어 행위" 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 피해의 주원인은 안진회계법인이 고의적으로 부풀린 주식가치 평가에 있으며, 검찰 기소 후 관련자들은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심에서 검찰의 법리 주장이 받아들여졌지만 사실관계에 대한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났으며, 검찰이 항소해 곧 2심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03-03 08:20: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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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출범 10주년 새 비전 선포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6명의 전·현직 회장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지주는 이 자리에서 새로운 비전으로 '금융의 모든 순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선포했다 새 비전은 범농협 시너지와 디지털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모든 순간에 행복 경험을 선사하고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생활금융 생태계를 구현해 영속적 생존력을 갖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자는 의지를 비전에 담았다. 농협금융은 비전 달성을 위해 ▲생활금융플랫폼 주력 채널 육성 ▲차별화된 글로벌 사업 추진 ▲ESG 경영 선도 ▲농업금융 전문 기관 공고화 ▲고객의 일생을 함께하는 동반자금융 구현 등 다섯 가지 전략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손병환 회장은 "임직원은 더 높은 전문 지식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갖춰달라"며 "새로운 농협금융의 10년은 물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협금융의 출범 10주년을 축하하고 신충식(1대), 신동규(2대), 임종룡(3대), 김용환(4대), 김광수(5대) 등 역대 금융지주회장의 지난 성과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성희 회장은 또 디지털 선도 금융회사로의 도약, 범농협 협력 강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농협금융으로 거듭나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금융상품을 선보인다. 그룹 차원의 ESG 경영 고도화에 발맞춰 계열사별 카드·보험·발행어음·펀드·리스·적금 상품을 기획해 '올바른지구' 패키지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9월 농협금융 ESG 아이디어 공모전 1등 수상작 연계상품으로 친환경 활동 시 다양한 우대혜택으로 고객이 상품가입을 통해 친환경소비와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2022-03-03 08:19:3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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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올 검사 횟수 274회 늘린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종합검사를 폐지하고 정기검사와 수시검사로 개편했다. 금감원이 2일 발표한 '2022년도 검사업무 운영계획'에 따르면 정기검사 30회, 수시검사 749회 등 총 779회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검사횟수 대비 54.3% 늘어난 것이다. 검사투입 인원도 전년 대비 65% 늘어난 9869명이 투입된다. 올해 중점 검사사항은 ▲금리인상에 따른 자산가격 조정 등 잠재 위험요인 대비 실태 점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취약부문 리스크 관리 실태 점검 강화 ▲디지털금융·빅테크의 내부통제 및 사이버리스크 예방 ▲금소법 준수 시스템 및 비대면 영업 체계 등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 등이다. 특히 잠재 위험요인 점검과 관련해 금리 상승에 따른 자산가격 조정 등에 대한 점검이 강화된다. 가계·기업대출이 확대된 상황에서 금리상승기가 도래한 만큼 이같은 현상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을 들여다보고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부동산PF 대출과 같은 고위험자산 관련 리스크와 대체투자 모범규준의 내부통제 실태도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 장기화 리스크에 대한 집중 점검도 이뤄진다. 디지털금융과 빅테크의 내부통제 및 사이버리스크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밖에 영업에 직격탄을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채무조정제도 운영 적정성과 불법 추심행위 점검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검사·제재 혁신방안에 따라 이번 달부터 소통협력관 제도를 가동하고, 경영실태평가제도 개선 및 자체감사 요구제도 등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정은보 금감원장은 "새로운 검사·제재 혁신방안이 검사 현장에서 구현돼 사전예방적이고 실효성 있는 검사로 탈바꿈함으로써 다가오는 금융시장 불안 요인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해 7~10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원칙적으로 현장검사를 모두 중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연초 계획 대비 63.7%의 검사만 수행한 바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3-02 16:58:5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