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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비씨카드·현대카드

롯데카드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테카드 반값 할인 이벤트 나서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반띵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반띵타임' 이벤트를 운영한다. 롯데그룹 유통계열사와 편의점, 배달앱, 주유 업종 인기 가맹점을 대상으로 50% 및 5%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50% 할인(최대 1만원), 5% 할인 쿠폰은 최대 5000원 할인한다. 마트 5% 할인 쿠폰은 2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한다. 롯데하이마트 가전 장기 무이자할부 혜택 쿠폰도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48개월, 온라인 매장에서는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이어 16일부터 31일까지 쿠팡에서 삼성전자 신제품을 최대 50만원 한도로 최대 15% 즉시 할인해주는 사전예약 행사를 연다. 애플 맥(Mac) 신제품을 최대 10% 즉시 할인해주는 사전예약 행사와 함께, 노트북, 스마트폰, 웨어러블, TV, 냉장고 등을 최대 40%까지 즉시 할인해주는 기획전이 열린다. LG전자 공식몰에서는 50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이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하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있다. 9월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행사가 열린다. 31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구간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가 열린다. 명품 쇼핑몰에서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31일까지 아멕스(AMEX) 브랜드 카드 소지 고객은 네타포르테(NET-A-PORTER)에서 300달러(USD)이상 결제 시 구매금액의 1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15일부터 30일까지 트렌비(trenbe)에서 20, 40, 60만원 이상 결제 시 1, 2, 3만원 즉시 할인한다. 18일부터 31일까지 필웨이(FEELWAY)에서 50,80,120,160,200만원 이상 결제 시 4,7,10,14,18만원 즉시 할인 적용한다. 22일부터 27일까지 크림(KREAM)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6% 즉시 할인되고, 16일부터 21일까지 솔드아웃(soldout)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5% 즉시 할인한다. 패션 쇼핑몰 할인 이벤트도 있다. 31일까지 LF몰에서 엘에프 페이(LF PAY)로 15,20,30만원 이상 결제 시 7000,1만,2만원 즉시 할인되고, AK몰에서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모바일앱 전용 15% 할인 쿠폰이 1일 1회 제공된다. 이랜드몰에서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 할인이 최대 1만 5000원까지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과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이 쇼핑 할인·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라며 "고물가 시대 롯데카드를 이용해 더욱 알뜰하고 실속 있는 소비를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소비와 기부를 함께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비씨카드 '밥바라밥 카드'선봬 비씨카드는 기부에 특화된 '밥바라밥 페이북머니 체크카드(이하 '밥바라밥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밥바라밥 카드는 이용자가 가치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비씨카드와 KT가 공동 기획한 기부 특화 체크카드다. 고객이 해당 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0.1%를 KT그룹이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기부금은 청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권, 생리대,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가치소비의 생활화를 표방하는 만큼 카드 상품의 기본적인 혜택 또한 강력하다. ▲종일커피 ▲점심식사 ▲저녁간식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3가지 카테고리별로 8% 페이북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8일부터 11월 7일까지 3달 간 밥바라밥 카드를 발급하는 고객 모두에게 최소 3000원에서 최대 8만원까지 페이북머니를 100% 적립받을 수 있는 '머니박스'를 지급한다. 또한 KT의 가치소비 플랫폼인 '나눠정'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실물카드 배송 시 동봉하여 제공한다. 김민권 비씨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이제 고객은 체크카드 한 장만으로도 합리적인 소비 생활은 물론 세상을 따듯하게 만드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ESG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한 금융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의 다섯번째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Art Library)'가 문을 연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 '활짝' 현대카드는 오는 9일 서울 이태원에서 컨템포러리 아트를 주제로 서적과 자료를 한데 모은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를 만든 이후 5년 만이다. 컨템포러리 아트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 이번 아트 라이브러리 또한 미술사적 가치를 인정 받는 작가 및 작품 관련 서적들로 채우는 데 중점을 뒀다는 입장이다. 예술가가 직접 만든 책 자체가 작품으로 불리는 '아티스트 퍼블리싱(Artists' Publishing Books)'을 비롯해 전세계 미술관 등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희귀본 등 6000권이 넘는 컨템포러리 아트 관련 도서를 수집했다. 장서 선정에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큐레이터, 독일 슈테델슐레 예술대학 학장 등 전세계 컨템포러리 아트 현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북 큐레이터 4인이 참여했다. '전권 컬렉션(Complete Collection)'도 준비했다. 전권 컬렉션은 어떤 책이나 잡지의 처음부터 최근까지의 발행본 전체를 모은 것이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이 개관한 1929년부터 최근까지 발행한 전시 도록 710권 전체와 베니스 비엔날레(Venice Biennale)를 시작한 지난 1895년부터 지금까지 선보였던 카탈로그 98권 전체를 전시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는 다소 추상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컨템포러리 아트를 더 깊이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조성한 일상과 아트의 경계를 허문 공간이라며 아트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컨템포러리 아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8-08 11:07:4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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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교보·한화·흥국·NH농협생명·DB·KB손보

교보생명이 금융회사를 넘어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안착에 집중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교보생명, 보험에 '포용금융'을 입혔다 교보생명은 올 상반기 기준 131만여 명의 고객에게 약 1조7530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전사적으로 보험가입 상품에 대한 보험금 정보를 제때, 정확히 제공해 사고·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고객들을 도운 결과다. 교보생명의 빠르고 정확한 보험금 지급에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 넘게 시행 중인 '평생든든서비스'가 자리한다. 평생든든서비스는 고객이 놓친 보험금을 직접 찾아주고 가입부터 유지, 지급 절차 등 고객이 접하는 모든 과정을 돕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 서비스는 계약 체결과 판매에 치중했던 영업 문화를 보장 유지 중심으로 바꾼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고객이 미처 몰라 신청하지 못했거나 금융 지식이 부족한 계층에게 경제적 도움뿐 아니라 위로 창구가 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몰라 신청하지 못했던 사고보험금 520억원을 찾아줬다. 고객이 놓친 보험금을 찾아준 규모는 2019년 428억원, 2020년 509억원 등 해마다 증가 추세다. 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 비중은 지난해 83%에 이른다.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 보험금 대리 접수 제도' 및 '방문 지급 서비스'를 운영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보험금 청구가 어려운 고령층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38개 고객플라자와 60곳의 접수 창구에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재무설계사가 직접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이 서비스를 통해 357만9000여 건의 보험금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사고 보험금 대리 접수'와 '보험금 방문 지급 규모'는 각각 5451억원, 236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각각 175억원, 226억원 증가했다. 이 밖에도 청각·언어장애가 있는 고객에게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손말이음센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고객이 문자, 영상 등을 통해 손말이음센터 수화 중계사에게 의사를 전달하면 중계사는 교보생명 콜센터 상담사원에게 음성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상담이 이뤄진다. 고객들은 청각·언어장애 고객은 보험상품에 대한 설명과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등의 안내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기업의 필수 생존 요건인 수익 추구와 함께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만큼 소외되기 쉬운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을 통해 포용적인 보험이 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미래금융전문가' 꿈꾸는 인재 찾는다 한화생명이 경기침체로 위축된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한화생명은 오는 17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 과정으로 진행한다. 서류심사 및 실무진면접, 임원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10월에서 11월 사이 총 6주간, 본인이 지원한 분야와 관련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한화생명은 이 기간 동안 금융이해도 테스트를 비롯해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입사가 결정되며, 최종합격자는 2023년 1월 초에 입사한다. 채용 부문은 제휴영업(GA, 방카슈랑스, 법인영업 등), 계리, 투자, 여신/대출, 디지털, 보험마케팅, 글로벌, 경영일반으로 8개 부문이다. 한화생명의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서는 영업관리 부문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일정, 과정 등은 모두 한화생명과 동일하다. 모집요강 및 상세 채용정보는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디지털 종합금융사'에 맞는 다양한 업무 형태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일할 수 있도록 '원격근무지(Remote Workplace)'를 운영 중이다. 한화생명 임직원은 누구나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브리드호텔에서 동해를 보며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향후 휴양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원격근무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직원의 자기개발도 지원한다. 한화생명은 보험계리사' 자격 취득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잡오프(Job-Off)'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2주간 업무를 하지 않고 연수원에서 공부만 하며, 급여와 수당 등은 이전과 같이 지급한다. 이외에도 구독형 학습, 외국어 학습 지원 제도 등도 마련했다. 황원하 한화생명 경영지원팀장은 "지원자의 역량에 초점을 맞춘 채용을 위해 출신지와 출신학교, 연령 등을 알 수 없도록 블라인드 방식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로완,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 위한 업무협약 흥국생명과 디지털 치료제 개발기업인 로완이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흥국생명은 로완과 최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로완의 자체 개발 인지훈련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은 앱을 통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 치매환자의 뇌를 자극하는 훈련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분석한 맞춤형 훈련 등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경도치매 환자가 중증으로 가는 시간을 늦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흥국생명은 로완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을 치매보험 상품에 활용할 수 있다. 실제 흥국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에도 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상품의 가입자((무)경도치매보장(치매예방 프로그램) 특약 가입 시)는 경도치매 진단 시 1년간 ▲인지훈련 ▲ 뇌건강 운동 ▲식단 관리 등과 함께 방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보험사 최초다. 흥국생명은 앞으로 개발하는 치매보험 상품에도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춤과 동시에 상품의 소구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손면정 흥국생명 상품업무실장은 "디지털 치료 부문에 독보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춘 로완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양사가 갖춘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우리쌀 소비촉진 'Pick Me Pick 米 공유 Me' NH농협생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간다. NH농협생명은 9월 4일까지 4주간 온라인보험 이벤트인 '픽 미 픽 미 공유 미(Pick Me Pick 米 공유 Me)'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모바일이나 PC로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내 보험료를 조회하고, 카카오톡으로 공유한 뒤 응모하면 참여 가능하다. 상품 종류는 관계없으며, 보험료는 성별과 생년월일만 넣어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기가 올라간 캠핑 및 가족 펜션 여행의 필수품으로 준비했다. 농협 즉석밥 세트(총 200명), 이온음료(총 120명), 컵라면(총 120명) 등을 매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는 ▲레저보험 ▲암보험 ▲뇌·심장 건강보험 ▲농업인안전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NH일년든든생활n레저보험(Self가입형, 무)_2104' 가입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품은 일상생활 속 재해와 운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이다. 골절치료 및 재해 수술자금 등을 보장하기 때문에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당첨자는 각 주차별 일정에 따라 안내할 예정이며,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B손보, 창립 60주년 기념 신상품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DB손해보험이 상품구조 및 계약전환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DB손보는 지난달 1일 출시한 창립 60주년 기념 신상품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이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손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상품에 탑재된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와 무사고 계약전환에 대한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는 고객의 1년부터 5년까지 입원 및 수술 이력에 딱 맞춘 합리적 보험료를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5가지 질문서를 하나의 상품에 구성해 가입에 필요한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사고 계약전환'을 통해 가입 이후에 고객에게 추가적인 입원 및 수술이력 등이 없는 경우 고객의 신청에 따라 더 저렴한 보험료로 계약을 전환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기존에 판매 중인 간편보험은 건강 상태가 개선되면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야 하지만, 이 경우 보험회사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90일간의 미보장 기간과 1년간의 보험금 감액지급 기간을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DB손보의 신상품은 '무사고 계약전환'은 보장 공백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또 적극적인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서면, 전화, 문자메시지 등의 방법을 통해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당사의 창립 60주년 기념상품으로 철저하게 고객 만족 측면에서 1년여간 준비한 것"이라며 "최대한 많은 고령·유병력 고객에게 합리적 보험료로 상해, 질병 및 배상책임까지 다양한 보장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B손보, 'KB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3.5.5)' 출시 KB손해보험이 상품 라인업 강화에 앞장선다. KB손보는 8월 초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3.5.5)'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진단 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양호한 관리가 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였다. 이 상품은 기존 경증 유병자 보험보다 합리적인 보험료(기존 경증 유병자 보험 대비 85% 수준)로 건강한 표준체 고객이 가입하는 종합형 건강보험과 유사한 수준의 보장이 가능한 초경증 유병자전용 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3-5-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 해당 사항만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내 8대 질병(암, 백혈병,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 에이즈)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 고지만으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보험 가입이 가능한 것 또한 주요 특징이다. 현대사회 식습관의 변화 및 스트레스 등으로 경미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40~60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유병자를 위한 보험 상품의 중요도와 고객 선호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KB손보는 이번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출시로 중증 유병자부터 경증, 초경증 유병자까지 이르는 다양한 유병자 보험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처럼 고객의 증상 정도를 고려해 유병자 보험 상품을 세분화함으로써 고객은 본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 가능하다.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는 KB손보가 2022년 손보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증질환자(뇌혈관·심장) 산정특례 대상보장' 및 고액의 혈액암 치료에 효과적인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비'도 탑재해 보장의 폭을 한층 더 강화했다. 배준성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최근 의료기술 발달로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경증 유병자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를 상품에 반영하고자 했다"며 "KB손보는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8 11:07:3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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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6% 돌파…"2년 전보다 두배 올랐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6%를 넘어서 7% 돌파를 앞두고 있다. 2년 전보다 두배 이상 뛰어올랐지만, 한국은행이 추가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말 주담대 금리는 8%를 돌파할 전망이다. 주담대 금리가 연 8%를 넘으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이다. 8일 전국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6월 중 취급한 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식 주담대 금리는 연 3.95%다. 취급 구간 별로 보면 연 4~5%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연 6%대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연 6%대 주담대를 취급한 은행은 단 2곳에 불그쳤으나 6월엔 6곳으로 대폭 늘어났다. 다만, 상단이 7%를 넘어섰던 주담대 금리는 금융당국의 이자장사 비판으로 5%대까지 내려왔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은행에서 신규로 나간 주택담보대출(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 가운데 금리가 연 4% 이상인 대출은 97.7%로 집계됐다. 사실상 신규 대출에서 연 4% 미만 금리는 사라진 셈이다. 신한(80.2%), NH농협(79.9%), 하나(67.2%) 등 다른 시중은행들도 신규 대출의 대다수가 연 4%가 넘는 금리로 나갔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형(혼합형) 금리는 지난 5일 기준 연 3.88~5.792%로 나타났다. 은행별로 보면 ▲국민은행 3.88~5.28% ▲신한은행 4.15~4.98% ▲하나은행 4.492~5.792% ▲우리은행 4.92~5.70% ▲농협은행 4.14~5.64% 수준이다. 고정금리 하단이 3%대인 곳은 국민은행 뿐이다. 주담대 변동형(신규코픽스 6개월 기준)은 3.92~5.969%다. 은행별로 ▲국민 3.92~5.32% ▲신한 4.28~5.33% ▲하나 4.669~5.969% ▲우리 4.61~5.59% ▲농협 4.01~5.01% 등을 나타냈다. 이는 2년 전 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30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신규취급액 코픽스 6개월 연동금리) 금리가 평균 연 2.61%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두배 이상 뛰어 오른 셈이다. 만약 A씨가 2년 전 주담대 4억5600만원을 은행에서 빌렸다면, 당시 주담대 원리금은 182만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현재 주담대 금리는 평균 5%까지 올라 A씨의 월 납입액은 최소 200만원 초반까지 늘었다. 그럼에도 주담대 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자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지난해 4억원을 연 4% 금리(30년 만기, 원리금 균등 조건)로 빌렸다면 매월 내야 할 원리금은 190만원 수준이다. 하지만 주담대가 연 7%를 돌파한다면 조건상 매월 내야 할 원리금은 266만원까지 늘어난다. 연간 원리금 상환액은 기존 2280만원에서 3192만원으로 뛰어 오른다. 은행권 관계자는 "연망까지 주담대 금리 상승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며 "지난 7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서 이창용 총재를 제외한 5명 가운데 4명 위원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한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고 물가 상승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08 06:00:2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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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 앞둔 오픈페이...시작 전부터 '잡음'

내달 출범을 앞둔 오픈페이가 시작 전부터 잡음이 나오고 있다. 일부 카드사들이 참여를 유보하면서다. 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오는 9월 오픈페이를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표준규격마련 후 각 카드사별 연동작업을 테스트하고 있다. 오픈페이란 카드사에 상관없이 한 애플리케이션에 여러 카드사의 체크·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페이시장에 선제적으로 자리잡은 빅테크사와 경쟁하기 위한 수단이다. 오픈페이가 출시되면 복수의 카드를 이용해도 통합 사용이 가능해진다. 지불을 위해 각 카드사별 페이 어플을 하나씩 찾아 사용할 필요가 사라진다. 이를테면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를 사용하는 A씨가 결제를 위해 해당 사의 어플만 사용하는 일이 줄어드는 것.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오픈페이에 참여하는 회사들은 카드사 간 협력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간편결제 시장에서 카드 플랫폼의 결제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또 다른 관계자 또한 "자사카드로만 결제되는 카드사의 간편결제 플랫폼의 폐쇄적 구조를 빅테크와 같이 오픈형 구조로 변경해, 결제 편의성 향상과 결제 플랫폼으로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픈페이 출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잡음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현대카드와 삼성카드가 참여를 유보했기 때문이다. 오픈페이의 경우 카드사의 참여를 통해 편의성을 높히는 방식이다. 이를테면 국민카드와 삼성카드 등 두 장의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오픈페이 내 삼성카드 사용이 불가능해 실효성이 떨어지는 셈이다. 삼성카드 측은 여전히 내부 논의 단계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오픈페이 참여 여부를 두고 "오픈페이 개발을 위한 모바일실무협의체에 참여를 하지 않은 것 뿐 사업 자체에 불참의사를 통보한 것은 아니다. 현재 참여여부를 검토 중이며, 향후 참여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일부 금융 업계에서는 페이시장 내 압도적 1위인 삼성페이를 운영하고 있어 오픈페이에 참여하는 동기부여가 타사들에 비해 떨어질 진다는 의견이다. 현대카드 또한 참여에 관해 답보상태다. 출범 후 운영실태를 보고 참여하겠다는 의견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향후 오픈페이 서비스가 런칭 및 운영되는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 참여에 대한 판단을 내릴 계획이다"라며 "운영 추이를 보며 고객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2022-08-07 14:36:2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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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개시증거금 교환제도 확대…적용 금융사 121곳

내달 1일부터 비청산 장외파생거래에 대한 개시증거금 교환제도가 확대 시행된다. 거래잔액이 10조원 이상인 회사가 적용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5일 금감원이 배포한 '비청산 장외파생거래 개시증거금 교환제도 적용대상 금융회사'에 따르면 내달부터 개시증거금 교환제도가 적용되는 금융회사는 총 121개 사이며 이중 금융그룹 소속 금융회사는 99개사다.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명목잔액이 10조 원 이상 70조 원 미만인 금융회사는 43개사이며 전체 적용대상의 35.5%다. 증거금 교환제도는 중앙청산소(CCP)에서 청산되지 않는 장외파생상품거래에 대해 거래당사자간 증거금(담보)을 사전에 교환하도록 하는 제도다. 중앙청산소에서 청산되지 않는 모든 장외파생상품의 거래에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실물로 결제되는 외환(FX)선도·스왑, 통화스왑(CRS), 실물결제 상품선도거래 등은 적용 제외했다. 대상 기관은 매년 3·4·5월말 비청산 장외파생거래 명목잔액의 평균이 10조원 이상인 금융회사에 대해 당해 9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예정이다. 금융그룹에 소속된 금융회사의 경우 동일 금융그룹 내 모든 금융회사의 비청산 장외파생거래 명목잔액을 합산해 판단한다. 다만, 금융회사에 해당되지 않는 일반 회사와 중앙은행, 공공기관 또는 BIS 등 국제기구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산운용사는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며, 집합투자기구 및 은행 등의 신탁계정 및 전업카드사에는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지 않는다.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명목잔액이 10조원이상 70조원 미만인 금융회사는 총 43개사로, 전체 적용 대상 기업의 35.5%를 차지한다. 금감원은 "개시증거금 관련 담보 관리 시스템 구축 및 계약 체결 프로세스 마련 등 금융회사의 제도 시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8-07 10:02:2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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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Q&A]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은행 창구에서 계좌 개설하려면?

Q. 요즘에는 휴대폰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는데, 어떻게 발급받고 언제 사용할 수 있나요? A. 올 1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범 도입하여 금융거래 시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및 은행권 등과 함께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은행 거래에서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절차와 시스템 등을 정비하였습니다. 지난 7월 28일(목)부터 13개 은행의 영업점 창구와 4개 은행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22년 하반기에는 나머지 대부분의 은행에서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해 금융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명의인 본인이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대면 신원확인을 거친 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은행 이용자는 영업점 창구 또는 비대면으로 다음과 같이 계좌 개설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은행 직원이 이용자에게 QR코드를 제시하면, 이용자가 스마트폰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실행한 뒤 QR코드를 스캔합니다. 이후 이용자가 모바일 신분증 앱을 이용해 은행으로의 정보제공 동의 및 본인확인 절차를 마치면, 이용자의 신원정보가 은행에 전송되고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을 이용한 신분증 검증 절차를 거쳐 계좌 개설이 이뤄집니다.

2022-08-07 09:45: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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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한다. ◆신한카드 '라방 플러스' 신한카드는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 정보와 혜택을 알려주는 플랫폼인 '라방 플러스'를 신한플레이 앱 내에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라방 플러스는 판매 상품, 방송 일정, 혜택 등을 편성표 방식으로 보여준다. 다수의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사전 알림도 받을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는 광고주는 신한플레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방송을 홍보할 수 있어 잠재 고객을 늘리는 효과를 기대한다. 방송 사전 알림 신청 시 1마이신한포인트, 시청 시 5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론칭에 맞춰 첫 이용 고객 중 선착순 20만명에게 500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내달까지 방송 시청 시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라방 플러스 론칭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에 직접 진출해 사업을 진행중이다. 자체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빅데이터를 활용해 타깃 고객군을 발굴해 시청과 구매를 유도한다. 글로벌 가전 브랜드 '다이슨'의 경우 신한카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최단 기간 내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하는 등 라이브 커머스 대표 성공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KB국민카드가 키뮤스튜디오와 함께 전시회를 연다. ◆KB국민카드 특별한 성수동 팝업 전시회 KB국민카드는 키뮤스튜디오에 소속된 발달 장애인 디자이너와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 협업을 기념해'우리동네 Ⅹ 특별한 성수동' 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키뮤스튜디오 디자이너의 아트워크(Artwork NFT) 경품 이벤트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협업한 여러 작업물들과 키뮤스튜디오의 특별한 디자이너의 한정판 작품인 '아트 시그니처' 시리즈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는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과 '아뜰리에 키뮤'에서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전시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전시장 방문 고객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방문 인증을 하면 지정된 카페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쿠폰을 현장에서 선착순(300매) 제공한다. 우리동네 체크카드 소지 고객이 이벤트 참여 시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커피 캔들' 1개를 선착순 추가 증정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MZ세대 핫 플레이스 성수동을 거점으로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를 통한 KB국민카드의 사회적 활동을 젊은 고객에게 친근하게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변화한 소비에 맞춘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8-07 09:43:5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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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스타트업 직접 발굴 나선다

우리은행이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투자 대상기업 모집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8일부터 19일까지 '제10차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대상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스타트업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법인이다. 우리은행과 금융거래가 없어도 지원 가능하며 제출서류, 접수방법 등 세부내용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내 '우리뉴스'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기술성, 사업성 평가 등의 내부 심사 단계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약 10곳 내외의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각 기업에 10억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2018년 6월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은행이 직접투자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2022년 상반기까지 총 9번의 공모를 통해 83개 기업, 약 807억원을 투자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직접 투자를 통해 우리 경제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07 09:00: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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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인보험' 힘주는 중소형 손보사…"수익성 확보"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이 최근 장기인보험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신상품을 속속 출시하거나 판매 채널 확대 등을 통해서다. 장기인보험은 보험료 납입 기간이 3년 이상이며 상해·질병 등 사람의 신체나 생명에 관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암·어린이·건강보험 등이 대표적이다. 장기보험은 분기 기준 6%대의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손보사들의 주력 상품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의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로 5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각각 315억원, 228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손보의 이 같은 호실적에는 장기보장성보험의 성장이 바탕이 됐다. 실제 같은 기간 장기보장성보험의 원수보험료는 45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0% 늘었다. 롯데손보는 대주주 변경 이후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기보장성보험 위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왔다. 최근에는 가입 연령을 확대한 '토닥토닥 자녀보험' 출시에 이어 '렛:스마일(let:smile) 종합건강보험' 라인업까지 확대하며 장기보험 상품을 강화해 가고 있다. 탄 만큼만 결제하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으로 인기를 몰고 있는 캐롯손보도 자동차보험 외에 어린이보험, 건강보험까지 상품군을 넓혔다. 캐롯손보의 경우 최근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 건수 70만건을 돌파했다. 이처럼 자동차보험을 주력으로 인슈어테크 서비스 영역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수익성 확보를 위해 장기보험까지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캐롯손보는 지난 6월 '캐롯 직장인 생활건강보험' 론칭을 통해 건강보험시장 공략에 나섰다. '탄 만큼만 내는' 자동차보험이나 '필요할 때만 스위치로 활성화시키는' 보험과 같은 서비스 방향성을 건강보험에도 적용한다는 전략이다. 하나손보는 지난해부터 ▲무배당 하나 그레이드(Grade) 건강보험 ▲하나 슬기로운 자녀생활 보험 등 다양한 장기인보험을 지속해서 출시해 왔다. 두 상품은 각각 건강등급(1~9등급)을 4단계 등급에 따른 분류와 아동의 피해 사실과 대책에 집중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손보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도 획득했다. 하나손보는 다양한 장기인보험 상품군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채널을 강화해 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중소형 손보사들이 장기인보험 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는 분석이다. 손보사의 주력 상품인 점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즉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상품을 통해 중소형 손보사도 자연스레 수익성 확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실제 보험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장기 손해보험은 5.3% 성장하면서 2019년 이후 5%대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같은 기간 장기 보장성보험 초회보험료는 4.5%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갱신보험료 위주의 계속보험료 중심으로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기 손해보험의 경우 지난 10년간 평균적인 비중은 상승했고, 상품 비중이 90% 수준으로 포트폴리오가 집중된 회사들이 등장한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2-08-07 08:50:26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