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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한화·흥국생명·현대해상·DB·KB·롯데손보

한화생명이 재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한다. ◆한화생명, 집중호우 피해 고객 특별지원 한화생명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 가입 고객은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 대출이자 상환 유예를 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 가능하다. 사고보험금 접수 편의도 확대한다. 집중호우로 인해 입원 및 통원 치료를 할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청구금액과 무관하게 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스마트플래너 등 비대면 채널로 사고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보험금 청구가 접수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보험료 납입 및 대출 상환 유예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한화생명 고객센터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지역단을 방문해 자필로 특별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재해피해확인서(시장, 군수, 구청장 등 지자체에서 발급 가능)와 신분증, 가족관계확인서류(피해자가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인 경우)를 지참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8일까지다. 한화생명은 과거에도 산불이나 태풍, 지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흥국생명, 집중호우 피해 고객 위한 금융 지원 진행 흥국생명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넨다. 흥국생명은 금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을 최대 6개월 유예한다. 유예된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일시납입 또는 분할납입이 가능하다.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도 최대 6개월 유예 가능하며 유예된 보험계약 대출 이자는 원금가산 없이 유예기간 경과 후 6개월간 분할납입할 수 있다.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지원도 실시한다. 유예된 대출원리금은 연체이자 없이 유예기간 경과 후 6개월간 분할납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대출금 만기도래 시 추가 원금상환 없이 기한 연장도 최대 6개월 가능하다. 이외에도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를 통한 보험금 신속지급 ▲콜센터 내 집중호우 피해 고객 전문 상담사 운영 등을 지원한다. 이번 금융 지원은 올해 9월 말까지 2개월간 신청 가능하다. 당사 콜센터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뜻하지 않게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이번 금융지원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작은 지원이지만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피해 복구에 조그마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대해상,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시행 현대해상이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과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한다. 현대해상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컸던 강남 인근 침수지역을 위주로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설치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과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긴급지원 캠프는 현대해상,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현대해상 지정점인 하이카프라자의 임직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긴급지원단과 견인차량 50여 대로 구성했다. 침수된 차들을 임시보관소로 이동시키고, 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각종 침수관련 보상상담, 사고접수 등을 지원한다. 이현규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보상지원본부장 상무는 "침수 피해로 고충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보험금도 신속히 지급하겠다"라고 말했다. ◆DB손보, 긴급 재해재난 지역 현장보상서비스 DB손해보험이 긴급 재해재난 대응 매뉴얼을 가동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 DB손보는 지난 8일부터 9일 양일간 80년 만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에 긴급 재해재난 지역 현장보상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DB손보는 침수차량에 대해 우선적으로 견인 조치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 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임대하여 임시 보상서비스센터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피해를 겪은 보험가입 고객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방문 고객에게는 원-스톱(One-Stop)으로 보상처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DB손보는 긴급 재해재난 대응 매뉴얼을 가동하고, 피해 지역의 보험 가입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사의 임직원과 지역 긴급출동업체 및 협력정비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신속한 보상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자동차등록증, 자동차 키, 신분증을 지참하셔서 방문하시기를 당부한다"라며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KB손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현장 보상서비스 KB손해보험이 고객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나섰다. KB손보는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서울대공원 공영주차장에 'KB손해보험 긴급재난 지원본부'를 마련하고 긴급 현장 보상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수도권 지역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10일까지 손보업계에서는 차량 총 7600여 대, 금액으로는 약 100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KB손보는 지난 10일 긴급재난 지원본부를 설치해 침수차량을 견인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보험처리 관련 안내, 필요서류 발급 등을 진행하고 있다. 피해 차량 사진 촬영 등을 등 통해 신속한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보상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고객은 자동차 키, 자동차등록증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서울대공원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KB손해보험 긴급재난 지원본부'를 방문하면 된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 고객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긴급재난 지원본부를 설치했다"며 "모든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고객들이 소중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으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롯데손보-전자랜드, 보증기간연장(EW) 보험 '생활파워케어' 롯데손해보험이 혁신적인 보험서비스 개발을 지속해 간다. 롯데손보는 전자유통전문기업인 전자랜드와 함께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 보험서비스(상품)인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는 전자랜드의 14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전제품을 구매 시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총 11개로 플랜을 세분화해, 고객의 보험서비스(상품)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한다.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10만원 플랜의 경우 3300원의 보험료를 가입 시 한 번만 납부(일시납)하면 5년 동안(제조사 무상보증기간 포함) 고장수리비용을 1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최고급 플랜인 500만원 플랜의 경우도 8만1600원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5년 동안 보장이 가능하다. 롯데손보는 EW 보험서비스(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부터 판매해온 '안심케어'는 올해 초 가입건수 30만건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플랫폼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상품)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19대 가전제품과 해외 직접구매(직구)로 대상을 확대한 '렛(let):안심가전보험' 등도 선보였다.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운영 중인 롯데손보는 EW 보험의 성공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앞서 마이로봇솔루션과 '로봇 배상책임보험' 제휴를 맺은 데 이어 1000원으로 48시간 보장하는 레저보험인 'let:세이프(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내놓았다. 최근엔 '타이어픽'과 타이어교체보험 제휴를 추가로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혁신 플랫폼과의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굴지의 전자유통전문기업인 전자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EW보험 라인업을 확대하고 범위와 대상을 넓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8-11 14:19:1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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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보금자리론 금리 0.35%p 인하…"내달 안심전환대출 판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오는 17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35%포인트(p) 낮춰 연 4.15~4.55%를 적용한다. 청년층 안심전환대출의 금리도 연 3%대로 내리기로 했다. 보금자리론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하는 정책 주택담보대출이다. 대출 기간이 최장 50년까지 되는 초장기 주담대다. 주금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은 연 4.25%(10년)에서 4.55%(50년),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P 낮은 연 4.15%(10년)에서 4.45%(50년)가 적용된다. 공사 관계자는 "국고채 금리가 다소 안정세를 보이는 상황"이라며 "취약계층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오는 17일부터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6개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25조원 규모의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사전안내를 시작한다. 본격 신청은 다음 달 15일부터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 또는 혼합형 주담대를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로 바꿔주는 대환 대출이다. 우대현 안심전환대출 금리는 u-보금자리론 대비 0.45~0.55%P 더 낮은 연 3.8%(10년)에서 4.0%(30년)다. 만 39세 이하면서 소득 6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청년층은 연 3.7%(10년)에서 3.9%(30년) 이자가 적용된다. 이 대출 대상은 부부합산 소득 7000만원 이하, 주택가격 4억원 이하인 1주택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대출 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2억5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만기까지 금리가 고정되어 있는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 또는 정책모기지(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디딤돌대출) 이용자는 신청할 수 없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안심전환대출은 금리상승으로 상환부담이 늘어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정부·주택금융공사·전 금융기관이 협력해 출시하는 정책상품"이라며 "연 3%대 금리가 만기까지 고정되어 금리상승 위험에서 자유롭고,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되는 만큼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는 것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11 11:55: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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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大記者의 西村브리핑]정부 자영업 빚 탕감 참 '거시기' 합니다

2003년 개봉된 풍자 사극 영화 '황산벌'에서 백제 의자왕(오지명 분)은 계백장군(박중훈 분)에게 술을 따르면서 "계백아, 니가 거시기 혀야것다"고 어렵게 말한다. 이 암호 같은 의자왕의 지시를 계백은 잘도 알아듣고 다음 날 부하들에게 명한다. "느그들 나랑 거시기 혀야겄다". 여기서 '거시기'는 '죽을 때까지 싸우라'는 뜻이다. 호남 사투리지만 '거시기'는 어엿한 표준말이다. 맛도 있고 멋도 있는 이 호남 사투리 '거시기' 만큼이나 두루뭉술 애매모호한 말도 없을 것이다. 정부가 자영업자·소상공인 채무를 덜어주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탕감 방식과 대상을 놓고 정부의 두루뭉술한 '거시기'에 대해 금융권과 지자체가 정확한 입장을 전달해달라고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사실 무슨 뜻인지 알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손해를 면해보겠다는 속내가 보여진다. 아직 세부 조정안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새출발기금'은 정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통해 원리금 상환이 어려운 '부실 차주'(90일 이상 연체) 및 '부실 우려 차주'(10일 이상 90일 미만 연체)의 부실채권을 사들여 채무를 조정해주는 3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제도다. 채무 조정의 핵심은 기존 대출을 장기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하면서 대출금리를 연 3∼5%로 낮춰주고, 특히 90일 이상 연체한 '부실 차주'의 원금 가운데 60∼90%를 아예 감면해주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2020년 3월 이후 네 차례 상환 연장 조치만 반복했지만 이번에는 상환 능력에 따른 부담 경감·탕감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금융 지원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 잔액은 133조 4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현재까지는 연체율이 낮게 나타나고 있지만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가 9월 말 종료되면 부실채권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기 때문에 선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사태라는 초유의 재난으로 극한적 궁지에 몰려 있는 만큼 정부 지원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금-대출 금리 차가 커져 역대 최대 이익을 낸 은행들도 일정 부분 고통을 공유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도 형성된 분위기다. 하지만 최대 원리금 탕감률 90%와 최대 지원한도 30억원은 화끈한 지원이지만 한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크다는 비판도 만만찮다. 채무조정 대상 대출의 목적이 가계대출이었는지 사업자대출이었는지 구별도 하지 않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받기 충분하다. 또 대출 원리금을 제때 갚지 못해 부실화된 채무를 조정하는 데에는 이견이 없지만 금융업권별 차주 특성을 무시한채 획일화된 부실 우려 기준을 적용하는 소위 '탁상행정'의 폐해도 우려된다. 은행과 달리 2금융권 차주들은 현금 흐름이 일정하지 않다. 그래서 은행과 달리 90일 이상 연체해야 부실대출로 간주한다. 부실이전 단계를 자산건전성 분류상 '요주의'라고 하는데 2금융권은 차주 특성을 감안하여 30일 이상 연체해야 비로소 부실 우려 단계로 보는 것이다. 그런데 10일 이상 연체하면 모두 부실 우려라고 하니 금융권에서 혼란이 일고 있다.. 정부의 채무 탕감 방안은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금융산업의 근간인 신용 질서의 근간을 뒤흔들수 있는 소지가 있다. 연체자라 해도 90%까지 빚을 없애주면 성실히 빚을 갚은 이들과의 형평성 문제와 함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정부는 금융권과 함께 모럴해저드를 최소화할 방안을 정교하게 설계해 시장 신뢰를 높여야 할 것이다. /ljnh@metroseoul.co.kr

2022-08-11 11:30:5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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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하나카드·우리카드

신한카드가 차랑 구매 이용자 대상 캐시백 이벤트에 나선다. ◆신한카드 마이카(My Car) 1.7%캐시백 신한카드는 신차 구입을 고려중인 이용자들을 위해 자동차 카드 결제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일시불 결제시 최대 1.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구매 전 사전 신청을 하고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5%, 50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해준다. 체크카드로 결제한 이용자은 500만원 이상 결제시 0.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부 이용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하는 이용자 중 6개월 할부를 이용 하는 이용자에게는 캐시백 혜택 대신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결제를 마이카로 결제하는 이용자에게는 0.2%를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 결제 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차량을 구매한 달로 부터 3개월 동안 누적 100만원 이상 이용한 이용자이 대상이다. 하나카드가 이디야커피와 손잡았다. ◆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부터 적립까지 하나카드는 이디야커피와 함께 PLCC출시와 원큐페이 결제 도입, 빅데이터 마케팅 등을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가입자수 500만명의 '이디야 멤버스 앱'회원에게 최적화된 PLCC를 선보인다. PLCC에는 이디야커피 특화서비스는 물론 생활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전국 3000여개의 이디야커피 오프라인 매장에 원큐페이 결제를 도입한다. 모든 이용자가 '원큐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업무협약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이디야커피 전 매장에서 원큐페이 QR로 3000원 이상 결제 시 1000 하나머니를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은 "하나카드의 디지털, 플랫폼, 데이터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시장에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것이며, 하나카드와 이디야커피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디지털 금융 경험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제휴를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서울국제조각페스타를 기념해 이벤트에 나선다. ◆ 축제 입장권부터 숙박권까지 증정 우리카드는 WON멤버스와 함께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2' 입장권 할인 및 호텔 숙박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모든 조각에는 비밀이있다"라는 주제로 조각작품만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전시다. 부산 해운대 BEXCO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WON멤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국제조각페스타 무료입장권 2매(250명) 및 행사기념 굿즈를 증정한다. 당첨된 250명 중 1등 1명에게는 펠릭스바이부산 STX 스위트 호텔 1박, 2등 50명에게는 20000꿀머니를 추가 제공한다. 우리카드 이용자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입장권 5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중 법인카드와 기프트카드는 제외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을 통해 금융과 문화가 접목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우리금융그룹 이용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니 우리카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2-08-11 10:17:1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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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침수차량 보험금 지급 10일 안에 신속 지급"

금융당국이 최근 기록적 폭우로 인한 수해 지원을 위해 자동차보험 보상 신속 처리 등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는 7486건, 손해액은 989억원으로 추산됐다. 금융위원회는 "사고접수 이후 보험금 지급까지 통상 10일의 기간이 소요되나 손해보험업계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침수 피해로 차량에 발생한 손해를 보장받으려면 우선 본인이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자기차량손해 담보 중 '차량 단독사고 손해보상' 특약에 가입했을 경우에 보험금이 지급되기 때문이다. 보험금은 보험증권에 기재된 차량가액을 한도로 지급된다. 보장대상 주요 유형을 보면 ▲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중 침수 사고를 당한 경우 ▲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해 차량이 파손된 경우 ▲ 홍수 지역을 지나던 중 물에 휩쓸려 차량이 파손된 경우 등이 해당된다. 침수된 차량 차주는 가입 보험회사에 사고 접수를 하고, 차량수리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손해사정 등 심사를 거쳐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 차량 전손피해로 새로운 차로 대체하는 경우 보험회사에서 '자동차 전부손해증명서'를 발급받아 취득세를 일부 감면할 수 있다. 다만 선루프를 개방해 발생한 손해나 출입통제구역을 고의로 통행해 발생한 손해는 보장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 또 자기차량손해 담보 중 '차량 단독사고손해보상' 특약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차랑 가액 이상의 수리비가 나온 경우도 보험금 지급이 어렵다. 차량 안에 놓아둔 물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했을 때도 보장 대상에서 빠진다. 집중호우 피해 지원관련 문의사항이 있다면 금융감독원 '금융상담센터'(1332)나 해당 보험사, 그리고 손해보험협회의 상담 창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지원과 관련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손보협회를 중심으로는 '종합대응상황반'도 운영하고 있으며 침수차량 임시 적치장소도 마련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10 20:56:4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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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美 CPI 영향…비트코인 2만3000달러 붕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면서 2만3000달러가 붕괴됐다. 10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49%(15만2000원) 하락한 306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13%(3000원) 하락한 22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1% 상승한 2만2943달러, 이더리움은 0.06% 상승한 16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는 지난달 28일부터 횡보세를 이어나고 있다. 이 같은 횡보세는 미국의 7월 CPI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CPI는 향후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폭에 결정적인 변수가 된다. 또한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경고가 미국 증시를 끌어내린 것도 가상자산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에드워드 모야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물가 압력이 상당한 완화 징후를 보인다면 코인 가격이 최근 거래 범위를 넘어 치솟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투자심리도 전날 대비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11 포인트 내린 31을 기록하면서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10 17:12: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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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지난해 사회공헌 규모 1조617억원…"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최근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서민경제의 부담이 커지고 있어 은행권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취약차주 지원과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은행연합회는 10일 '2021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통해 은행연합회와 회원기관(은행·보증기금·한국주택금융공사)은 작년 사회공헌 사업에 총 1조617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1조 원을 웃돌았지만, 2006년 보고서 발간 이래 가장 많았던 2019년(1조 1300억 원)보다 적고, 2020년(1조 919억 원)과 비교해도 약 300억 원 감소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은행산업과 관련이 높은 서민금융(4528억원), 전통 사회공헌 분야인 지역사회·공익(4198억원), 학술·교육(1034억원), 메세나·체육(738억원), 환경(68억원), 글로벌(51억 원) 순으로 지원 규모가 컸다. 이 밖에도 은행권은 새희망홀씨 대출 등의 형태로 지난해 모두 4조 6802억 원을 금융 소외계층에게 대출했다. 이 대출은 자금 성격상 사회공헌활동 금액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역시 사회공헌활동 실적으로는 집계되지 않지만, 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은행권은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대출 143조9000억원, 만기연장 269조 6000억원 등 모두 433조원의 금융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9월 말 종료 예정인 코로나19 금융지원 이후로도 연착륙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정상차주는 물론 일시적으로 재무상태가 악화된 차주에 대해서도 급격한 신용등급 하락을 방지, 만기를 최대한 연장하고 금리·한도에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다. 원리금연체, 자본잠식, 체납 등 부실이 있거나 부실징후가 있는 차주의 경우 정부의 새출발기금과 연계하거나 은행의 자체적인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단 계획이다. 안심전환대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키로 했다. 예를 들어 3년 만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1억원(중도상환수수료율 1.2%)을 받은 차주가 1년 후 대출잔액(원금)을 안심전환대출로 대환한다고 가정하면, 은행권은 기존 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차주의 부담을 80만원 가량 경감한다. 또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저신용·성실이자 납부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금리 이자를 감면하고 감면된 이자액으로 대출원금을 상환하는 프로그램도 시행키로 했다. 저신용·성실이자 고객이 개인신용대출을 연장하는 경우, 적용되는 금리가 은행서 설정한 특정금리를 넘어서면 초과 이자금액으로 대출원금을 자동 상환하고 원금 상환에 따른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해 준단 계획이다. 은행연합회는 "금융권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금융당국이 포함된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착륙을 위한 협의체'를 통해 합리적 방안이 마련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10 16:24: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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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하나금융에 경영공시 위반 '과태료 3600만원' 부과

하나금융그룹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이 경영공시 의무를 위반한 하나금융지주에 과태료 3600만원을 부과했다. 이날 금감원 제재 내용 공개안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검사에서 자회사 간 내부 거래 등 경영 공시 의무 위반 사항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해당 직원 2명에게는 퇴직자 위법 ·부당 사항을 통보했다. 과태료 부과 근거는 '경영공시 의무' 위반이다. 금융지주사의 경우 예금자·투자자 보호를 위해 자회사 등 상호간 신용 공여 등 금융거래 내역을 매 결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공시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금융은 2017~2019년 자회사 상호 간의 금융거래 내역(382억 원)을 공시하지 않았다. 아울러 금감원은 하나금융지주에 경영승계 후보군 육성 프로그램 운영의 실효성 제고 등을 지적하며 경영유의 사항 20건을 통지했다. 금감원은 매년 1회 이상 이사회 등에 보고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하나금융은 차기 회장선정 과정에서 '후보군 육성' 프로그램 운영 결과 일부를 보고하지 않았다. 이밖에 금감원은 하나금융지주에 자회사 등에 대한 검사 관련 규정 체계와 사업 부문제에 대한 내부 통제 기준 등에 대한 개선 사항도 9건을 통보했다 하나금융은 향후 6개월 내 조치결과를 금감원에 보고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10 16:23:0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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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4기 옴부즈맨 출범…감시·점검 기능이 추가

금융위원회 옴부즈만에 금융정책 집행 감시·점검 기능이 추가된다. 10일 금융위는 제4기 옴부즈만 위원 위촉을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하고 5명의 옴부즈만 위원을 임명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상시 규제감시기구로서 옴부즈만이 규제혁신과정에서 현장과의 소통과 환류역할 등을 원활히 수행해달라"며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된 현장메신저 활동을 재개해 옴부즈만이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도록 관련 역할도 지속 강화하겠다" 말했다. 4기 위원장은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맡았고 김현욱 한국개발연구원(KDI) 정책대학원 교수(은행), 박소정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금융투자), 이석호 금융연구원 보험·연금연구실장(보험),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소비자·중소)가 분야별 위원을 맡았다. 옴부즈만 제도는 2016년 2월 제3자의 시각에서 금융당국의 규제현황과 소비자보호 과제를 상시 점검하기 위해 도입됐다. 1~3기 옴부즈만 활동을 통해 239건의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심의해 이 중 118건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4기부터 정책 점검·감시 기능이 신설되면서 옴부즈만은 점검대상 주요 정책을 선정해 현장에서의 집행 현황과 개선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금융위 관련 부서에 개선권고와 감시·점검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될 예정이다. 옴부즈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정식 명예교수는 "정책수요자의 입장에서 당초 의도대로 금융정책 지원을 받고 있는지, 집행과정에서 개선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검토하고 고민하겠다"며 "규제혁신과정에서 금융감독행정 및 관행의 개선사항은 없는지 현장과의 소통역할을 충실히 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에도 세심하게 귀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정책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집행되고 있는지 제3자의 시각에서 점검하고 정책환경 변화 등을 반영해 지속 보완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옴부즈만이 정책의 집행 현황을 감시하고 점검해 다양한 보완의견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10 15:16:5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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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은행권 가계대출 1조원 감소…금리인상 여파

지난달 가계대출이 금리 상승 영향으로 전월 대비 1조원 감소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2022년 7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발표에서 지난달 가계대출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1.7%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둔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우선 주택담보대출은 지난달 2조5000억원 늘어 전원보다 증가폭이 3000억원 축소됐다. 신용대출을 비록한 기타대출은 3조6000억원 줄어들어 전달보다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집단대출과 전세대출을 중심으로 2조원 늘었다. 기타대출은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2조2000억원 줄어 전달 1조2000억원에 비해 감소폭이 확대됐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상호금융과 여전사가 각각 1조2000억원, 2000억원 감소하는 등 전월 대비 총 8000억원 줄었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은 집단대출 및 전세 관련 자금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주택 매매거래 부진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다"며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등으로 대출 상환이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감소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상환능력 중심의 대출관행 정착을 통해 가계부채 증가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한편 실수요자의 내집마련 지원을 위한 일부 대출규제 정상화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10 14:47:26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