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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수능이후 고3 대상 금융교육'

BNK경남은행은 지역 고등학교에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고 BNK경남은행이 지원하는 청소년 특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의 금융 역량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BNK경남은행은 수능시험이 끝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담당자를 파견해 '예비사회인이 꼭 알아야 하는 저축과 투자'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창원 경남관광고·무학여고·진해용원고·창신고·창원고·창원대암고, 진주 경해여고·진양고, 거창 대성고, 양산 보광고, 김해외고, 남해고, 의령고 등 경남지역 고등학교에서 실시됐다. 또한 울산광역시 남목고·온산고·현대고, 부산광역시 금정고, 경북 금천고 등에서도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이 진행됐다. 박두희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은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는 대학 입시 못지않게 금융 역량 향상 또한 중요하다고 판단돼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을 기획하고 실시하게 됐다"며 "예비사회인인 학생들이 금융교육을 통해 사회에 건강하게 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19 14:34:3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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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신한라이프·흥국화재

삼성화재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 국내 보험사 중 최고 등급 삼성화재는 글로벌 ESG 대표 평가 지표인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됐다고 19일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하는 지표다.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공동 개발한 글로벌 ESG평가 지수로 월드 지수는 상위 10%인 250여개 기업만 편입된다. 삼성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월드 지수에 편입됨으로써 글로벌 ESG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친환경 투자확대와 생물다양성(TNFD) 자연 의존도 및 영향도 분석을 공개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가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된 것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환경적 가치를 함께 증대시키는 ESG 경영활동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 여성가족부 선정 신한라이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육아휴직 활성화, 유연근무제 운용, 가족 돌봄 지원, 정시퇴근 문화 정착 등이며 서류 및 현장 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임직원 인터뷰 등의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친다. 신한라이프는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 ▲탄력적 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운영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으로 2027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회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에 균형이 있는 가족친화적 조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흥국화재가 치매 신약치료비 특약으로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 업계 최초 알츠하이머 치료비 보장특약 흥국화재는 업계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비용을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해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치매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혁신 신약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은 국내 보험업계에서 처음이다. 흥국화재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특약은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최경증치매·경증알츠하이머치매)(갱신형_5년)'이다.흥국화재는 내년 1월 이 특약을 신상품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해당 특약은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혁신 치료제 '레켐비'와 같은 약제를 보장한다. 보험금 지급 조건은 ▲최경증 치매(CDR 0.5점) 또는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고 ▲뇌 속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일정수준 축적이 확인된 경우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를 기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약제를 보험을 통해 보장함으로써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최경증 치매(CDR 0.5점) 상태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은 이번 상품이 업계 최초다"라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9 14:28:3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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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고3 대상 '금융지식 교육'

광주은행은 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고3 수험생의 올바른 금융지식 형성을 위해 지난 12월 한 달간 광주은행 본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은행의 대표 교육사업인 '1사1교 금융교육'은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및 태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광주은행이 결연을 맺은 교육기관(광주·전남 중고등학교)에 제공하는 맞춤형 금융교육이다.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수험생 대상 금융교육은 요일별 카테고리를 정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수험생들은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이 접목된 실천금융을 접하고 그간 몰랐던 부분을 질문하고 논의하며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은행의 역할과 현명한 저축 방법, 올바른 카드 사용 방법, 과도한 대출 자제, 불법 사금융 문제점 등 건전한 금융 감각 형성을 지원하고, 사회 진출 이후 불필요한 금융 문제를 겪지 않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뒀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경제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때이며, 1사1교 금융교육으로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안전한 금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19 14:17:1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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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셀프 리더십 갖춘 프로 돼달라" 당부

"주어진 나의 역할에 주도권을 갖고, '셀프 리더십'을 갖춘 진정한 프로가 돼 주길 바란다." 19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16일부터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신입직원들이 참여하는 공동연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신한금융 공동연수는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캐피탈, 자산운용, 제주은행, 자산신탁, DS 등 9개의 그룹사 신입직원들이 모여 그룹의 역사와 비전, 문화 등 기본 소양을 익히기 위해 각 사의 연수기간 중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그룹 연수생들을 팀 단위로 운영해 서로 간의 팀워크를 다지며 '함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팀 활동에 있어 개인의 주도적인 역할과 책임감을 가지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에서 진 회장은 "앞으로는 내가 원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상대가 나에게 바라는 모습도 균형 있게 보여주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주어진 나의 역할에 주도권을 갖고 임하는 '셀프 리더십'을 갖춘 진정한 프로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신문을 꾸준히 읽고 궁리하는 습관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생각의 주체성'을 길러 단순 지식보다는 지혜를 갖춘 신한금융의 일원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한금융 신입직원들은 4박 5일간의 그룹 공동 연수 및 각 그룹사 개별 연수를 마치고 업무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2-19 14:16: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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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신탁,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하나자산신탁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게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하나자산신탁은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람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아 부동산 신탁업계 최초로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하나자산신탁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자녀학자금 지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가족여가활동 지원 ▲유연근무제 ▲PC 오프제 등의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달 셋째 주 금요일은 '패밀리데이'로 지정해 전 직원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저녁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기 퇴근도 지원한다. 또한,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하나리더보드'라는 회의체를 구성하여 보수적인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젊은 세대 직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업문화 개선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직원 복지에 앞장서는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2-19 14:15: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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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은행부문 11년 연속 1위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서 11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대한민국의 각 산업별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해 본 고객이 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측정하는 것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 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상품별 맞춤형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고객서비스 전략 수립 및 품질 개선 ▲대기시간 증가에 따른 '고객응대 집중기간' 운영을 통한 대응체계 마련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상생금융 활동 ▲일상의 핵심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금융플랫폼 '신한 슈퍼SOL' ▲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ATM인출 수수료 면제 및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이 되겠다"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에 힘쓰고 사회와 상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2-19 13:35:4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