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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현대해상·롯데손보·DB손보

현대해상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 '현대해상 명심해'편 공개 현대해상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광고 '현대해상 명심해'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배우 지예은과 함께했다. 일상적인 캐릭터를 위트 있게 표현하는 지예은의 연기력과 이미지가 스토리텔링형 디지털 광고와 잘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다. 광고 영상에서 지예은은 고민 없이 아무거나 선택한 탓에 황당한 결과를 맞이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자동차보험도 따져보고 현명하게 선택해야 함을 전달한다. 영상 말미에서는 단호하고 재치 있는 톤으로 "현명해, 현대해상 명심해"라는 메시지를 전해 습관적으로 자동차보험을 갱신했던 대중들에게 공감을 자아낸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지예은의 밝은 에너지와 현실적인 연기가 이번 광고의 유쾌하면서도 실용적인 메시지와 잘 어우러졌다"며 "소비자들이 이번 광고를 통해 습관적 갱신을 탈피하고 믿을 수 있는 현대해상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롯데손해보험이 N잡러 추가소득 창출을 지원한다. ◆ 비대면 진료 앱 '나만의닥터'와 업무제휴 롯데손해보험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 이용자가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득한 뒤 부업으로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나만의닥터 이용자들은 롯데손해보험의 보험설계사로 활동해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설계사 자격을 얻은 나만의닥터 이용자가 가족의 보험계약 등을 '리모델링' 할 경우 보험료 절감과 수수료 수익 창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나만의닥터 이용자들이 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wonder)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N잡 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나만의닥터 이용자의 건강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도 높은 보험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공유해 디지털 기반의 B2B 사업을 확장하고 마케팅 효과를 낼 기회"라며 "특히 '나만의닥터' 이용자들이 보험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추가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산불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금 전달 DB손해보험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됐다. DB손해보험 대구사업본부의 임직원·PA(설계사)는 피해지역을 방문해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긴급 구호물품에는 이불, 생필품, 식료품 등 이재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4-13 11:22:3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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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하나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4월 한달간 행사상품을 최대 45%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 베이크하우스, 이달의 와인 등 할인 NH농협카드는 GS25와 CU에서 'QR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GS25에서는 하이볼 8종과 선양오크소주를 할인한다. 이어 CU에서는 베이크하우스405 전체 상품을 45% 할인 제공한다. QR코드 스캔 후 개인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QR코드는 편의점에 부착한 행사 홍보물 또는 편의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에서는 이달의 와인 57종을 20% 즉시 할인한다. 이마트24에서는 신선 10대 상품 40% 즉시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높아지는 소비자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리고자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골프와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신상품을 공개했다. ◆ 월 최대 10만원 절감 하나카드는 MG새마을금고의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MG+ 블랙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해외여행, 쇼핑, 골프, 일상영역에서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1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바우처 제공하고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여행사와 숙소예약 플랫폼, 면세점 등에서 10% 청구할인하며 쇼핑 영역에서도 10%를 아낄 수 있다. 이어 커피와 택시 등에서는 50%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충족 시월 최대 10만원을 아낄 수 있다. 연 1회 프리미엄 바우처도 준다. ▲호텔 다이닝 10만원 현장 할인 ▲신세계 10만원 모바일 상품권 ▲SK 10만원 모바일 주유권 ▲배달의 민족 10만원 모바일 상품권 등으로 준비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으로 설계된 MG새마을금고 첫번째 프리미엄 PLCC는 손님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고자 기획된 프리미엄 카드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인공지능(AI) 플랫폼 구독료를 낮춰준다. ◆ 최대 20달러 외화머니 지급 KB국민카드는 AI 플랫폼 구독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까지 'AI 플랫폼 구독하면 5달러 페이백' 행사를 응모하고, 해외 AI 플랫폼을 구독 결제하면 5달러를 제공한다. 행사 대상 플랫폼은 KB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혜택은 한 달 유료 구독 결제 합산 금액이 5달러 이상인 경우에 지급한다. 행사기간 4개월 동안 매월 5달러 이상 결제하는 경우 총 20달러를 KB페이 외화머니로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AI 플랫폼을 이용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IT 종사자 등 디지털 노마드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4-13 11:04:4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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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건강까지 책임진다"…보험업계 패러다임 전환

보험업계가 사고·질병 보장에만 머물던 틀을 깨고 가입 고객의 일상 건강을 전담하는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다. 검진부터 운동·영양까지 책임지는 통합 서비스를 앞세워 '웰니스(Wellness)' 시장 경쟁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단순 보장에서 벗어나 가입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유지·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달 업계 최초로 보험 가입자에게 건강검진 페이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와 제휴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종신보험에 가입한 뒤 검진을 받으면 일정 금액을 돌려주고 추적 관리 패키지까지 지원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보험은 그동안 사고로 인해 다치거나 사망해야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고 가입 기간도 길어 많은 사람들이 보험을 '아까운 비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보험을 통해 단순히 미래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혜택이 체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헬스케어 파트너십'으로 고객의 생애주기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평균 수명 증가로 '젊음이 길어진 시대'를 맞이해 보다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목표다.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더헬스(THE Health)' 앱 내에 공단의 스포츠 복지 프로그램과 활동 인센티브인 '튼튼 머니'를 연계해 고객들이 체력 측정부터 생활 스포츠 참여까지 한 번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협약은 삼성생명의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라며 "삼성생명은 공단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도 협력해 지역별 건강 및 질병 문제를 연구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및 노후 보장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KB라이프는 지난달 'KB건강매니저' 서비스를 리뉴얼하면서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 구축으로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KB건강매니저는 기존 건강정보 분석 서비스에 더해 '영양제 분석', '비급여 병원비 비교 기능'을 추가해 고객이 체계적으로 의료비를 절감하고 맞춤형 영양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KB라이프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KB금융그룹의 강력한 금융 네트워크와 KB라이프의 혁신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의 삶에 행복의 가치를 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4-13 10:11:5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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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AI와 1조원 규모의 상생협력 MOU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주력사업인 항공우주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이 KAI에 지원하는 금융지원 규모는 최대 1조원이다. ▲미래사업 투자지원 ▲수출금융 ▲수출입 및 시설투자 관련 운영자금 대출 등 KAI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AI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동반성장 금융지원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금융도 실천할 계획이다. 강 사장은 "항공우주산업은 높은 기술력과 장기적인 투자가 필수적인 분야인 만큼 안정적인 금융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사업 투자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대한민국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선도해 온 KAI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협약이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루어가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13 08:20: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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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25년 사회공헌 추진계획'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25년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캠코는 올해 사회공헌 추진목표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사회공헌'으로 설정했다. 특히, 캠코의 핵심가치인 ▲책임 ▲신뢰 ▲혁신 ▲상생과 연계한 부분별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책임' 부문에서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청소년 자립역량강화, 지역주민을 위한 숲 조성, '나라On 시니어일터' 사업장 운영 지원 등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신뢰' 부문에서 캠코브러리, 저소득층 제주도 가족여행,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신장이식 수술비 지원 사업 등 국민의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진행해 온 대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전개해 나간다. 또한 '혁신' 부문에서는 부산사회적경제지원기금(BEF)을 통해 민간기업의 성장 생태계 구축을 돕고, AI·빅데이터 등의 4차산업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재육성·창업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상생' 부문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 사고예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누리 캠코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심으로 사업을 계획중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올해 사회공헌계획은 수혜자와 협업기관, 지역사회 등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수립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이 필요로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2 22:19:4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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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3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K-핀테크 피어나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주요 금융지주 회장, 정책금융 유관기관장, 해외 진출 희망 핀테크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핀테크 지원 협의체 업무협약(MOU) 체결 ▲금융사별 해외 진출 지원방안과 협력사례 발표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간의 네트워킹 등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핀테크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 성장과 지원에 힘을 싣는 자리"라며 "우리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글로벌 펀드를 적극 활용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K-핀테크 기업에 대한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1 14:20:2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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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찾아가는 '온비드 공매 강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민들의 온비드 공매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공매 대중화를 위해 '온비드 공매 강좌'를 확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캠코가 운영하는 온비드는 부동산, 자동차, 귀금속 등의 공공자산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공매 플랫폼이다. 온비드를 통한 거래가 연간 3만여 건이 성사되고 누적 거래금액도 113조원을 돌파하는 등 '온비드 공매'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캠코는 온비드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관심에 발맞춰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매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지자체나 학교, 기관 등에 직접 찾아가 맞춤형 강좌를 제공하는 '공매 배달강좌'와 이용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공매콘서트'를 확대 추진한다. '온비드 배달강좌'는 지난해 전국 20개 시·군·구에서 40회 이상 개최됐다. 올해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금융회사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10일 개최된 '온비드 배달강좌'는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강남구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좌에서는 ▲공매 입찰 방법 ▲수익형 부동산 물건 분석 ▲상권분석 노하우 등 온비드 활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뤘다. '온비드 배달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지자체, 학교, 공공기관, 금융회사 등은 온비드 홈페이지 혹은 캠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캠코는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온비드를 보다 많은 국민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매강좌를 제공하고 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온비드 공매 대중화를 위해 수요자 니즈에 기반한 맞춤형 강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0 16:43:03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