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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마음가게 영상 '정성서울국수집' 공개

KB금융그룹은 '고객-소상공인-KB'로 이어지는 상생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소상공인의 성장을 응원하는 'KB마음가게'의 세번째 영상, 'Ep.3 정성을 빚는, KB마음가게'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KB마음가게는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시대에도 착한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는 사장님들에게 KB금융이 운영비를 지원하는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소상공인 대상 상생 활동이다. '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전략을 개편하고 체계적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는 KB금융은 지난해 9월 서울 소재 60개 업소와 함께 KB마음가게를 시작한 바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477개의 소상공인업소를 KB마음가게로 추가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Ep.3 정성을 빚는, KB마음가게' 영상은 가게를 운영하며 겪었던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3편의 에피소드 중 마지막 순서다. KB금융은 작년에 공개한 마천동 '따뜻한 밥상', 상도동 '명동국수'에 이어 휘경동에서 10년째 국수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정성서울국수집'의 이야기를 이번 영상에 담았다. 어머니에 이어 2대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대환씨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아버지의 주말농장을 꼽았다. 1대 사장 양희자씨는 "요즘 부추값이 많이 올랐는데 농장에서 공수해 와 아낌 없이 넣을 수 있었다"며 "매일 같이 김치를 담그는 것도 정성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손님들도 알고 일부러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성서울국수를 찾는 손님과 사장님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은 KB금융그룹 유튜브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KB마음가게 에피소드 영상은 캠페인을 기획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 1편만 남겨두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09 15:31: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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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영등포복지관에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지원'

ABL생명은 지난 6일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 60명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ABL생명과 함께하는 2024 산타원정대' 행사를 열고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ESG 가치 실현 제고 차원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조성됐다. ABL생명은 기부금을 통해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물 꾸러미는 아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무릎 담요, 목도리, 보온병, 학용품, 간식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지역단 FC 2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상자를 직접 포장했다. 아동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카드도 작성해 정서적인 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눔의 온정을 더했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연말을 앞두고 FC들이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늘 준비한 선물 꾸러미가 아동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참여자분들께는 보람과 기쁨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숙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아동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ABL생명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09 15:08:1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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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금융 3사, 미국 샌프란시스코 AI 센터 개소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 금융 계열 3사(한화 금융)는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화 AI 센터(Hanwha AI Center·HAC)'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한화 금융 주요 인사가 총출동했다. 또한 한화 AI 센터와 협업 예정인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분야의 석학 앤드류 응(Andrew Ng) 교수, 한화생명 AI 연구소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스탠퍼드대학교 HAI(Human-Centered AI) 소장 제임스 랜데이(James Landay) 교수도 자리를 함께 했다.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화 AI 센터는 미래의 경제 및 금융서비스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겠다는 비전을 담은 곳"이라며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에서 현지 네트워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한화 금융의 AI 혁신 의지를 밝혔다. 한화 금융은 한화 AI 센터가 AI 산업의 중심지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생태계와 긴밀하게 협력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궁극적으로는 한화 금융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다. 한화 AI 센터는 AI 연구와 동시에 현지 유수 대학, AI 스타트업, 투자사 등과의 활발한 네트워킹 및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미래선진 금융상품 개발 ▲선제적 투자 기회 확보 ▲오픈 이노베이션 및 신사업 추진 등에 기여해 혁신적 AI 기술을 발전시킨다. AI 시대 금융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윤리적 담론을 제시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 역할도 수행할 방침이다. 김래윤 한화 AI센터장은 "한화생명 AI연구소가 금융과 사회 전반에 AI가 미치는 영향력을 연구하고, AI실이 실제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곳"이라며 "한화 AI 센터는 AI 분야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수행해 한화금융의 AI 리더십을 확보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맡게 될 곳"이라고 설명했다. 김일구 한화생명 AI연구소장은 "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금융과 접목할 방안을 연구하고 미래 보험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09 15:07:3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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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제3기 고객패널 KB스타지기(知己)' 해단

KB라이프생명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금융소비자 친화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집한 '제3기 고객패널 KB 스타지기(知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은 디지털 채널에 익숙한 MZ세대로 구성된 '라이프 스타지기(知己)' 8명과 KB라이프 우수고객으로 구성된 '나름답게 스타지기(知己)' 11명을 제3기 고객패널 KB 스타지기로 선발했다.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개월 동안 KB라이프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고객패널 활동을 진행했다. 라이프 스타지기는 온라인보험 상품과 홈페이지 고객경험을 주제로 KB라이프생명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 쉽게 보험상품을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프로세스에 대한 분석과 개선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나름답게 스타지기는 시니어 관련 신규서비스의 초기컨셉 단계에서부터 웹서비스의 사용성을 평가하는 과정에 참여해 고객중심 설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라이프를 나름답게' 슬로건에 걸맞은 최고의 고객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3기 KB스타지기 활동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고객들의 행복한 금융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09 15:06: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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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전자금융업자 내부통제 워크숍 개최…'티메프 사태' 재발방지

금융감독원이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발생'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자금융업계의 내부 통제 강화 방안을 내놨다. 이번 방안에는 정산 대상 금액의 100%를 별도 계좌에 예치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금융감독원은 전체 전자금융업자(PG업체)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발생 이후 전자금융업계에 건전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법규를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자금융업자 약 220명이 참석했다. 11월 말 기준으로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 직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 전자지급결제대행업 등 전자금융업자는 198개사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자금융업계의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 중인 제도 개선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아울러 중소형 전자금융업자 현장검사에서 확인된 주요 지적 사례를 안내하고,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을 지적했다. 금감원은 전자금융업자가 경영지도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시정 요구에서부터 영업정지와 등록취소에 이르는 단계적 제재를 도입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우선 현장검사와 상시감시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지적 사례를 안내했다.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준수의무 위반으로 개인신용정보가 해킹돼 부정결제 사고가 발생한 점을 포함해 비상 대응조직 구성·운용, 대응절차 수립·준수 미흡으로 시스템 장애 발생 당시 정상화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 국민 불편이 발생한 사례 등을 공개했다. 또한 불법 탈루 연루, 가상계좌 불법 이용 등 가맹점 심사·관리 미흡으로 인한 불량 가맹점의 불건전 영업행위 연루 사례도 공유했다. 금감원은 건전경영 유도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경영지도기준 미준수시 시정요구·영업정지·등록취소 등 단계적 조치를 신설했다. 또 정산대상금액의 100%를 별도 계좌에 예치하도록 의무하할 방침이며, 이를 유용하는 경우 처벌근거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전자금융사고 발생 시 보고 지연이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사고 보고 체계 전반을 개선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자금융업자가 스스로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제도 개선 방향을 업계와 충분히 공유하며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09 15:04: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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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빠른 사장교체…박창훈 '파격승진' 관심

신한금융그룹이 차기 신한카드 사장으로 박창훈 페이먼트(Payment) 본부장을 낙점했다. 통상 자회사 대표 임기가 '2+1'로 이뤄진단 점을 고려하면 '반박자' 빠른 세대교체다. 신한카드의 신사업 확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차기 신한카드 사장에 박창훈 본부장을 추천했다. 금융권에서는 박 본부장이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사장 자리에 오른 만큼 파격 인사란 평가다. 신한금융은 카드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대대적인 변화를 도모하겠단 방침이다. 박 본부장은 1968년생으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동갑이다. 진주고등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문 사장에 이어 두번째 내부출신 대표로 궤를 함께한다. 지난 2015년 코드(Code)9추진팀장을 시작으로 ▲영업추진팀장 ▲신성장본부 부장 ▲DNA사업추진단 본부장 ▲플레이(pLay)사업본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창훈 차기 사장은 조직 내부적으론 '영업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코드9 추진팀과 DNA사업추진단은 신한카드 데이터 사업을 총괄하는 부서다. 해당 부서에 몸담았던 시절 남다른 영업능력을 통해 사업 확장을 도모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22년 업무를 수행했던 플레이사업본부는 플랫폼 결제 기술을 담당한다. 신한금융이 파격 인사를 결정하면서 신한카드가 본격적으로 신사업 속도를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박 차기 사장이 지난 2019년 신성장본부장을 시작으로 미래먹거리 발굴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업황악화 시기 문 대표의 역량이 요구됐다면 이제는 신사업을 이끌 인물이 필요한 것. 문 대표는 '정통 카드맨'으로 불리며 리스크관리와 전략기획, 경영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인사를 두고 "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타사와의 격차가 축소되고 있고 차별적인 성장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최고경영자 교체를 통해 과감한 조직 내부 체질 개선을 이끌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신사업에 사활을 걸어야 할 이유가 비교적 뚜렷하다. 우선 '카드업계 2등'으로 불리는 삼성카드와 격차가 좁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월말 기준 신한카드의 누적순이익은 연간 17.8% 증가한 5527억원이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의 순이익은 23.5% 오른 5315억원이다. 지난 2022년 3분기 1313억원까지 벌어진 순이익 격차는 올해 212억원까지 줄었다. 삼성카드의 성장 배경에는 건전성 확보와 플랫폼 강화가 자리 잡고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난 2022년 '모니모'를 출범했다. 삼성카드는 물론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모니모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 금융계열사가 모두 모인 '슈퍼앱'으로 평가받는다. 신한카드가 '1등 카드사'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플랫폼 강화가 요구되는 것. 플랫폼 강화가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발판이 될지도 주목된다. 올해 신한카드가 신규 회원 모집에 난항을 겪으면서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신한카드의 신용카드 개인 회원 수는 1438만7000명이다. 전년 동기(1436만2000명) 대비 2만5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의 회원수는 15만4000명 늘었다. 신용카드 사용자는 카드사 데이터 사업에 핵심 제원인 만큼 신규 회원 모집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것. 한 금융권 관계자는 "신한금융의 이번 인사는 신사업 동력 확보라는 뚜렷한 성격이 있다"며 "처음 2년간 부작용 없이 대대적인 체질개선을 이뤄야 하는 만큼 임무가 막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2-09 14:51:1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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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부산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MOU

우리금융그룹은 부산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금융이 지자체와 경제 활성화 협약을 맺은 것은 지난 충청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에 이어 네 번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은 부산 내에서 ▲창업 인프라 조성 ▲스타트업·중소기업 금융지원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등 부산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우선 우리금융은 부산 '디노랩 B센터(Busan+Blockchain)'를 유라시아 플랫폼에 설치해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육성·고도화까지 스타트업 맞춤형 프로그 제공에 나선다. 오는 17일부터 핀테크, 블록체인 등 금융과 연관된 부산 소재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투자 연계, 멘토링·컨설팅, 네트워크 연계, 전용 사무공간 제공 등 전방위적 지원을 개시한다. 이어 부산 지역'글로컬(Global+Local) 스타트업'에게 전용상품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베트남 하노이 지역에 개설한 '디노랩 베트남센터'과 연계해 부산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아울러 금융권 최초의 공급망금융플랫폼인'원비즈플라자'를 통해 부산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25년 신설 예정인 부산/양산BIZ프라임센터 등 특화 영업점을 통해 부산지역 스타트업과 우량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미래 신산업 생태계와 문화·예술의 향기가 공존하는 변화와 기회의 땅"이라며"우리금융은 부산시와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부산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09 13:57:52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