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신한은행, GS리테일과 업무협약…"온·오프라인 융합 혁신금융 추진"

-미래형 혁신 점포 공동 구축 -"편의점 내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 추진"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온·오프라인 채널 융합 혁신금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과 유통 부문의 대표기업 간 협업을 통해 차별적인 혁신 금융 서비스를 발굴하고, 금융소비자의 접근성 향상 및 고객 효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온·오프라인 채널 융합을 통한 미래형 혁신 점포 구축 ▲편의점을 통한 특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 프로세스 구축 ▲MZ세대에 특화된 전자 금융 서비스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가 추진하는 미래형 혁신 점포는 전국의 GS25 편의점에서도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특화 공간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격오지 및 도서지역 등 금융 사각지대에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고객의 금융서비스 접점을 다각화하고,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S25 편의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금융 상품 및 서비스 판매 프로세스도 구축한다. 양사는 은행과 GS25의 상품 및 서비스를 연계한 MZ세대 대상 특화 상품을 개발하고 혁신 점포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금융사의 서비스와 유통사의 데이터를 융합 및 활용하기 위해 전자금융업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표방하며 신(新) 유통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인 신한은행과 제휴를 추진했다"며 "이번 제휴가 대한민국 금융 소비자들의 고객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GS리테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채널의 단순 공유를 넘어 데이터와 프로세스의 밀접한 결합을 추진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 금융·유통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5-24 10:38:1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KPGA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오는 27일 개막

-허인회·김태훈·김주형·김동은 등 출전 -"친환경, 지역사회 상생 골프대회 개최"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 대회로 개최하고, 철저한 방역을 시행한다. 또 대회 개최 전 선수와 캐디 그리고 주요 관계자 전원이 코로나-19 PCR검사를 실시해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한다. 이번 대회에는 KPGA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18세 21일),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 109일)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김주형(18)이 도전장을 던졌다. 국가대표 출신인 슈퍼 루키 김동은(23)은 올 시즌 KPGA 군산CC 오픈 우승을 발판으로 2승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상금랭킹 1위로 등극한 허인회(33)가 기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하며, 작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김태훈(35) 역시 이번 대회를 통해 부활을 예고했다. KB금융은 친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골프팬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협찬사들과 손을 잡았다. 제네시스가 80전기차 모델로 국내 최초 골프대회 홀인원 부문 협찬사로 참여했고, 삼성물산의 친환경 플랜테리어 공기정화 제품인 '포레어스마트가든월' 역시 홀인원 협찬에 함께했다. 대회 진행과 관련된 새로운 시도도 이어졌다. 국내 최초로 전체 캐디 조끼를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섬유로 제작했으며, 해저드 조형물도 로스트볼을 재활용해 제작해 친환경에 대한 메세지를 담았다.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도 마련했다. 대회 코스 4번 홀 'KB 그린 웨이브 존(GREEN WAVE ZONE)'에서 선수들의 볼이 안착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다자녀 가정 최대 200가구에 '이천 쌀'을 적립해서 기부한다. 17번 홀에 설치된 'KB 리브 존(Liiv ZONE)'에 볼이 안착하면 글로벌 가정을 위한 지원금을 회당 100만원 적립해 최대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하는 골프팬들을 위해서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SG 삼행시'와 'KB 그린 웨이브 존 횟수 맞히기' 등 이벤트는 KB금융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지역 특산물인 이천쌀과 여주 금사참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KB금융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서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라젬 의료기기, 골프용품 등 경품을 제공한다. 남자 선수들의 역동적인 샷을 볼 수 있는 이벤트 경기도 마련했다. 김동은, 김주형, 김태훈, 김홍택, 허인회, 홍순상 등 6명의 프로가 대회 코스 18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 대결을 펼핀다. 이번 'KB금융 니어리스트 챌린지' 이벤트의 결과는 오는 '장동민 골프와의 전쟁' 유튜브 채널과 KB금융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금융 윤종규 회장은 "메이저 대회를 여러 해 개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다" 며 "감염병으로 지친 우리 모두에게 청량음료와 같은 힐링과 즐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 및 네이버, 카카오TV, 티빙, LG유플러스를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5-24 10:28:4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한화손보-스파크펫, 펫클라우드 업무협약

한화손해보험이 펫보험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한화손보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스파크펫과 '펫클라우드(Pet Cloud)' 협약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반려동물 시장의 다각화된 사업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스파크펫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놀로스퀘어(Knollo Square)'에서 진행된 업무혁약식에는 대표사인 스파크펫을 비롯한 펫보험, 펫푸드, 뷰티, 유통, 데이터클라우드, 의료/연구 등 6개 분야의 10여 개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참여사들은 ▲각 사별 수집 데이터 제공 ▲단체 및 기관 연계 ▲클라우드 서버 구축 ▲사업 관련 법률자문 및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펫클라우드' 협약체가 반려동물 시장의 데이터 집약적 플레이어로 자리 잡는데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화손보는 협약업체 중 보험사 단독 파트너로서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상품 및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증가하며 시장규모도 성장하고 있지만, 현재 보험 가입률은 저조한 상황"이라며 "펫보험의 일반화를 위해 스파크펫과 같은 반려동물 전문 기업과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24 10:23:44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우수 중견 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해 채용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6월 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기업은행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책은행으로서 정부의 한국판 뉴딜 고용·사회 안전망 구축 계획에 동참하고자 채용박람회를 기획했다"며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람회에는 다날, 더존비즈온, 에듀윌, 에코프로비엠, 한미헬스케어 등 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70여 개 우수 중견기업이 참여해 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이력서 및 역량 검사 솔루션을 도입해 채용절차를 간소화 했다. AI 분석 결과는 인·적성 및 직무 능력 검사에 준하는 보조 평가 지표로 활용해 공정성을 강화했다. 면접은 실시간 영상 면접으로 진행되며 면접을 실시한 구직자 선착순 200명에게는 면접지원금도 제공한다. 아울러 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5000여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AI면접 교육 등 사전 온라인 취업특강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현직자 브이로그', 현직자와의 생생한 '토크 콘서트', 'Live 채용 설명회'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마련해 구직자의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박람회 정보 및 영상은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5-24 10:05:3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JT친애저축은행, '희망의 핑크박스' 지원

JT친애저축은행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간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1일 '희망의 핑크박스' 제작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희망의 핑크박스'는 가정형편으로 인해 생활필수품인 여성 위생용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여학생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캠페인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승진 JT친애저축은행 마케팅전략부 부장과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남부봉사관 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희망의 핑크박스' 제작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한다. 제작된 핑크박스는 서울 지역 취약계층 초·중·고 여학생 100여 명에게 전달한다. JT친애저축은행의 '희망의 핑크박스'는 청소년의 정서적 측면까지 고려한 물품들로 구성했다. 청소년 한 명당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여성 위생용품과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함께 전달한다. JT친애저축은행만의 공식 브랜드 캐릭터 '쩜피'가 그려진 에코백과 '쩜피프렌즈' 인형도 제공한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여전히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여성 청소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희망의 핑크박스'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고민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24 09:56:37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희망재단, 청년 해외취업 지원 '신한 GYC' 3기 모집

-베트남·폴란드·헝가리 등 일반과정 -장애인 청년 대상 일본특별과정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은 다음달 18일까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인 '글로벌 영 챌린저(신한 GYC) 3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GYC 과정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국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년간 한국외국어대학교, 코트라와 함께 신한 GYC 과정을 진행하며 약 20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했다. 신한 GYC 1기는 80%가 넘는 연수생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신한 GYC 2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국내외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6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올해 선발 예정인 신한 GYC 3기는 베트남 38명, 폴란드 26명, 헝가리 26명, 일본 10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글로벌 무대를 꿈꾸는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어학 및 직무 역량 강화 교육 ▲현지 기업방문 ▲선배 기업인과의 만남 및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수는 취업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특별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취업을 꿈꾸는 장애인 청년들이 현지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외국어 및 직무교육, 인턴십 기업 매칭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총 30주(특별과정은 23주)에 걸쳐 국내외에서 연수를 받게 된다. 연수기간 중 소요되는 국내외 교육비, 숙식비, 항공권 등의 교육비는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신한 GYC 프로그램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저고용 여파에도 청년들의 비전과 역량을 키워 해외 취업이라는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신한 GYC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5-24 09:33:4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