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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메타버스 기반 신입행원 연수 개강식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입행원 연수 개강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신입행원 연수의 개강식과 주요 강의를 메타버스 플랫폼의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해 진행한다. 메타버스 공간에 여의도 신관, 천안연수원, 김포IT센터 등 은행의 주요 건물을 구성해 신입행원들이 가상공간에서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핵심가치 찾기 미션, 세대공감 퀴즈존 운영 등을 통해 학습에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으로 가상공간 특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메타버스 공간의 연수 과정은 신입행원 각자가 자신의 개성을 나타낸 아바타를 통해 소통하고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선배와 대화존 에서는 본인이 근무를 지망하는 부서의 선배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신입행원 연수기간 중 학습 방향과 은행 생활의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 또한 팀별 소모임존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게더타운의 양방향 의사소통이 수월한 장점을 활용했다. 신입행원 연수과정 담당 관계자는 "이번 신입행원은 디지털 기술에 친숙한 IT 및 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 메타버스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강석곤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대표는 "CEO와 직원들과의 소통 행사인 CEO타운홀미팅과 자율학습 프로그램인 KB스터디그룹 등의 교육 과정에 최적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현재 개발 중인 HRD신시스템에도 메타버스를 이용한 교육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1-08-25 14:59: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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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가상자산거래소…"행정 공백 메꿔 보완해야"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신고 마감 기한(9월24일)까지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신고 요건을 해결하지 못하자 정치권과 업계에서 만나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25일 가상자산거래소들과의 현장간담회를 열고 '가상자산거래소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신고'와 관련해 업계의 고충과 함께 후속조치 논의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가상자산거래소 프로비트 본사에서 가상자산거래소 대표, 한국블록체인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가상화폐와 관련해선 정부에서 문제 해결에 소극적인 모습으로, 특위에서 나서서 행정 공백을 메꾸기 위해 나섰다"며 "가상화폐 업계 내 민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한 보완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도 "신고 기한이 한 달도 안 남았지만, 한 개 업체만이 신고를 진행했을뿐 나머지는 계좌발급 절차를 진행하지도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태도가 660만 투자자 보호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서 건의사항을 정책이나 입법에 반영해 힘을 보태겠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건전한 생태계 보호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또 이날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장을 비롯해 빗썸, 한빗코, 코어닥스, 프로비트, 지닥, 포블게이트 등 각 거래소 대표들이 참석해 정치권에 고충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거래소 신고 정상화, 후속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 내용으로는 ▲금융당국과 은행이 업계에 명확한 심사 가이드라인 제시 ▲조건부 신고수리, 유예기간 연장 등의 실효적 대책 검토 ▲투자자 보호 위한 업권법 조속한 논의 ▲투자자 보호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통 촉구 등이 담겼다. 또 각 거래소들에게 신고 요건 확보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부여받지 못했다는 불만도 제기됐다.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는 "은행연합회에서 가상자산 실명계좌 발급 가이드라인을 제시한게 지난 4월이었으며, 사실상 주어진 시간은 네 달에 불과했다"며 "각종 논의가 나오지만 실질적인 법안 개정까지는 시간이 촉박해 추가적인 유예기간이라도 부여해,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4대 거래소를 제외하고는 은행과의 실명확인 계좌 발급 논의가 어려웠다는 점 등 어려움을 토로하며, 소비자보호를 위한 업권법 제정 등의 요구가 이어졌다. 비공개 간담회 이후 윤창현 의원은 "특금법 관련한 전체적인 과정이 절차가 잘못 설계돼 평가자들이 동의할 수 없는 형태로 이뤄져 있으며, 이대로라면 폐업 위기한 사업자들이 신고 마감 기한(9월24일) 이후 사법부에 줄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크다"며 "평가자들도 동의할 수 있는 과정과 결과를 위한 법안 보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8-25 14:28: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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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MDTI 드링크' 출시

삼성화재가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삼성화재는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MDTI 드링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MZ세대를 겨냥한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삼성화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출시 음료는 총 5종이다. 배고플 때 마시는 미숫가루 음료 '꼬르르르(GRRR)형', 푸석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석류 음료 '수면부족(ZZZZ)형', 지쳤을 때 먹는 에너지 음료 '배터리방전(OTLL)형', 스트레스로 마음의 평화가 필요할 때 먹는 복숭아 음료 '부글부글(BGBG)형', 소화를 돕는 유산균이 포함된 요구르트 음료 '뿌웅(POOP)형'이다. 소비자들은 간단하게 건강 습관을 알아볼 수 있는 건강 MDTI(My Drink Type Indicator) 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음료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테스트 진행 고객 중 2만명에게는 추천 음료 교환권을 즉시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 프로 등 경품이 걸린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50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삼성화재 'MDTI 드링크'는 이날부터 전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에게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생활에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건강 MDTI 캠페인이 MZ세대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25 09:37:3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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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해외 송금 'Sh-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

Sh수협은행이 해외 송금 결제기업인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과 제휴를 맺고 'Sh-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 과 'S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AUTO-SEND)'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Sh-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은 웨스턴유니온의 전세계 200여개국 55만개의 글로벌 가맹점을 통해 빠르게 송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제휴로 수협은행은 계좌송금 서비스 뿐만 아니라 국내 은행권 최초로 전자지갑(베트남·중국·인도네시아) 송금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모든 국가에 5달러의 수수료를 적용했다. Sh-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은 수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중 340여 곳의 수협 회원조합 영업점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S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은 사전에 송금정보를 등록한 송금전용 통장을 통해 자동으로 해외송금을 처리하는 서비스로 송금시 매번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 출시를 통해 소액자금, 유학생 송금 등을 하는 개인고객을 비롯해 급여를 본국에 송금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랜드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5 07:17:35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