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금리인상 임박…금융소비자 "대출 줄이고, 금리 변경하고"

-이달 말 금리인상 가능성 무게 -금리인상시기 '금리상한형 주담대' 특약 가입…연간 0.75%p선 제한 /유토이미지 이달 말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기준금리는 금리체계의 기준이 되는 금리로, 예금 및 대출 등의 거래 시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은 금리인상시기 자산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투자할 경우 피해가 확대될 수 있다며, 부채관리와 금리리스크 회피상품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지난 7월 대다수 금융통화위원들은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며 향후 불확실성이 높아졌지만 국내 경제의 전반적 회복세 흐름은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 금통위원은 "성장과 물가의 흐름이 지금과 같은 예측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지난 5월 통화정책 방향 결정회의에서 논의됐던 바와 같이 수개월 내 완화 정도의 조정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우리 경제가 안정적이며 지속적 성장기반을 다지는 데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 기준금리의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해 3월 기준금리는 연 1.25%에서 0.75%로 내린 뒤 같은 해 5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수준인 연 0.5%까지 낮추고 1년 3개월 동안 유지하고 있다. ◆금리인상시기, 변동금리→고정금리로 바꿔야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상시기 변동금리 대출이 있다면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타야 한다고 조언한다. 변동금리는 대출기준금리와 가산금리가 반영되는데, 주로 대출 기준금리는 시장변동을 반영해 조정된다. 당장 금리상승이 급격히 이뤄지진 않더라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이 커지면 금리가 지금보다 더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신규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대출은 81.5%로 2014년 85.5%이수 7년 5개월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 각각 53.0%, 63.8% 인 것과 비교하면 1~2년 사이 20~30%포인트(p)증가했다. 특히 신용대출의 경우 금리반영 속도가 주택담보대출보다 빨라 더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임형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해 고신용자 신용대출 증가율은 21.2%로 2017~2019년 연평균 증가율(11.2%)를 상회했다"며 "고신용 차주의 상환능력이 양호하더라도, 신용대출이 상당부문 주택, 주식 등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돼, 자산가격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면,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을 추가하는 것도 방법이다.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은 변동금리에 연 0.15~0.20%p 가산금리를 부담하는 대신 연간 0.75%p, 5년간 2%p 이내에서 금리상승폭을 제한한다. '월 상환액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은 연 0.2~03%p 가산금리를 부담하고 10년간 금리상승 폭을 2%p로 제한해 이자 납부액이 월 상환액을 넘지 않도록 설계 돼 있다. 임 연구위원은 "저금리에 의존해 과도한 레버리지를 도모했던 소비자는 투자위험관리와 이자부담 확대에 따른 부채관리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이제는 채무상환 능력범위 안에서 합리적 투자관행을 정착시킬 시점"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09 17:15:19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코인시황] 주말 상승 이후 약세…비트코인 5029만원, 이더리움 337만원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고객센터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돼 있다. /뉴시스 9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시장이 지난 주말 상승 이후 소폭 하락한 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0.73% 하락한 502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6일 4000만원 중후반대에 머물렀지만, 이후 7일 오전부터 급등하면서 4900만원대에 거래됐다. 또 8일부터는 두 달만에 5000만원을 넘어섰으며, 한때 5160만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날 오전부터 소폭 하락한 뒤, 빗썸을 포함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에서 5000만원대 초반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비트코인의 약세 속에서 알트코인들도 대부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이더리움, 리플,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 등은 각각 337만4000원(-3.41%), 908원(-0.11%), 39만4200원(-1.20%), 1629원(-2.51%), 273.5원(-4.34%) 등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인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최근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경제전문매체 파이낸셜 익스프레스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올 2분기에 4억2480만달러에 달하는 장부상 손실을 기록하면서 누적 손실로 6억8960만달러(약 7899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이같은 손실에도 최근 비트코인을 추가적으로 매수에 나선 것이다. 지난 6월 비트코인 매수를 위해 5억달러(약 5727억원)의 채권을 발행했으며, 돈을 모두 비트코인을 사는데 썼다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측은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8-09 16:30:38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우리금융저축은행, 충북교육청과 지역사회공헌 협약 체결

우리금융저축은행은 9일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충북교육청에서 충북지역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와 김병우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충북교육청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코로나19 상황 및 여름방학 시즌에 사회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마스크 1만 5000장과 급식을 지원하고, 향후 추가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은 ESG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단순한 기부나 지원을 넘어 미래성장의 주춧돌이 될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돕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코로나19 재해성금과 집중호우 피해 지원금 지원 등 비대면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8-09 16:10:33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BNK부산은행, AR 기술 연계 금융서비스 업무협약

지난 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AR(증강현실) 기술과 금융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식에서 (오른쪽부터) 이주형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 최영주 코코아비전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지난 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미디어 콘텐츠 기술 전문기업 코코아비전과 AR(증강현실) 기술과 금융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코코아비전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VFX(시각 특수효과), 뉴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실제 사물 위에 컴퓨터 그래픽(CG)으로 정보와 콘텐츠를 표시하는 AR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코아비전은 3D영역에서 자체 솔루션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준 높은 CG(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핵심 기술인 AR과 홀로그램으로 다양한 콘텐츠을 생산하고 있다. 김지민 부산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아직까지 시작 단계인 신기술들을 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코아비전과 같은 우수한 디지털 서비스 전문기업을 발굴해 고부가가치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8-09 16:05:25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은행권, 업무용차량 친환경차 전환 러시…ESG경영 강화

DGB금융그룹이 ESG경영 실천을 위해 업무용 차량으로 친환경 전기차 교체 도입에 나선다. /DGB금융그룹 시중은행들이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을 위해 업무용차량을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고 있다. 여기에 주요 영업점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하면서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는 모습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친환경 전기자동차 200여대를 본점 및 전국 영업점에 도입했다. 오는 2023년까지 전체 차량의 80% 이상을 전기차로 전환해 탄소중립에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은행인 DGB대구은행도 그룹 차원에서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전기차 도입에 나섰다. 현재 DGB대구은행은 대구시 수성동 본점에 전기차를 도입하고, 본점 등 관내 9개 영업점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같은 그룹 내 증권사인 하이투자증권에서도 3분기 내로 업무용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계열사의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할 것"이라며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행들의 이같은 친환경차량 도입 배경은 지난 4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은 보유차량을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량으로 전환해야 한다. 당시 캠페인에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ESG경영 강화 의사를 밝혔다. 우리은행은 본점 등에서 영업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사용하는 차량을 전면 친환경차량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신한은행도 1370대에 달하는 업무용 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채 차량으로 전환한다. 또 전국 영업점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해 무공해 차량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ESG경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차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업무용 차량 전환뿐 아니라 금융회사로서 친환경차량 맞춤형 상품 등을 통해 ESG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8-09 15:16:53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장기화에 '상생' 나선 보험사들…"임대료 낮추고, 생계물품 지원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최근 사옥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임대료 50%를 감액하기로 했다. 앞서 푸본현대생명은 2020년과 지난 1월 사옥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임대료 감액을 지원 한 바 있다. 이달까지 총 3차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임대료 감액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상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정상화되는 그날까지,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 AIA생명도 소외계층 가정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나서고 있다. AIA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총 1200상자의 생계 지원 물품을 서울 용산구 소재의 영락보린원, 성북구 소재의 성북그룹홈, 영등포구 소재의 영등포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생계 지원 물품은 AIA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전통 시장 내 소상공인 가게를 통해 구매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립 현상이 가중된 저소득 가정을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생보사 뿐만 아니라 손보사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악사(AXA)손보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을 위해 아이스조끼를 서울시 용산구 보건소와 중구 보건소에 기부했다. 앞서 악사손보는 지난해부터 대구의료봉사자 등을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해왔다.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극심한 폭염까지 더해지며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지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악사손보가 전달한 아이스조끼는 가벼운 무게와 특정 온도 범위에서 냉감 효과를 지속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아이스조끼를 통해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보험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업권의 특성상 고객과 함께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지금 같은 힘든 시기가 이어진다면 취약계층을 향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향후 더 많은 보험사가 발 벗고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08-09 14:52:40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환경경영·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 동시 획득

서치길 IBK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가운데)과 정의식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장(왼쪽), 강승구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적합성인증본부장(오른쪽)이 인증서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환경?에너지경영 관련 국제 표준 규격인 환경경경시스템(ISO14001)과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을 동시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O14001과 ISO50001은 기업이 환경 및 에너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준을 갖추고 운영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인증이다. 기업은행은 환경·에너지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왔고 이번 ISO 인증을 통해 은행 시스템 전반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제표준 인증 획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환경개선 및 에너지 절약 성과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 상반기 ESG전담팀을 신설하고, ESG위원회 설립, 다양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 사업 추진 등 적극적인 ESG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09 13:37:44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세상이야기]신한은행, 코로나發 사각지대 찾아 지원 확대

지난 7월 6일 신한은행이 '신한마음우산'캠페인을 열고 서울남산초등학교에 투명우산을 제공했다/신한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는 지금. 신한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한 사각지대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미션에 따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돌봄 쉼터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 특히 신한은행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정책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금융교육부터 심리치료까지 지원 지난해부터 신한은행은 코로나로 비대면 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 금융교육센터를 만들어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든 영상콘텐츠를 선생님이 신청하면 보내드리는 방식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금융의 개념, 은행 이용방법, 예금의 개념, 환전의 내용을 담았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은행 영업점의 업무와 은행본점의 업무, 은행의 인재상, Q&A 등을 담아 금융권에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비대면 문화로 취약계층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물품들도 지원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는 돌봄 쉼터에 컴퓨터(PC)를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교가 제한된 시기, 아동 수에 비해 적은 컴퓨터수로 수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PC를 지원받은 아동센터 관계자는 "센터에 들어오면 학교 과제를 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멍하니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는데, PC가 생기면서 학교에서 배우고 몰랐던 내용을 찾아보고 게임을 하는 등 여가시간을 보내는 방식이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지역아동센터에 PC를 지원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했다. (왼쪽부터) 신한은행 안준식 부행장,사랑의 열매 김상균 사무총장,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경기 좋은친구 그룹홈 홍수정 시설장/신한은행 책 지원도 확대했다.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경우 휴대폰만으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5월에는 울산광역시 일시청소년 쉼터에 입소생들을 위한 도서를 제공했다. 울산 일시청소년쉼터 관계자는 "등교가 제한 돼 쉼터에서 하루 종일 핸드폰만 들여다보던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맞춤형 도서를 통해 도서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동행프로젝트'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들의 심리적·육체적 치료를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동행프로젝트는 평소 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진옥동 은행장의 사회공헌의지를 담아 기획된 프로젝트다. 전국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심사를 하고, 학대피해아동쉼터 29곳에는 차량을 지원하고, 44개소에는 유류비를 3년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쉼터 차량 및 유류비 지원을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밝은 미래와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서울 숭례문 오디오가이드를 제작했다/신한은행 독도수비리더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독도를 둘러보고있다/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독도수비리더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독도의 가치등을 공부하고 있다/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사회 속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신한은행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숭례문 지킴이 활동도 진행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소중하게 보살펴야 하는 문화재를 보존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해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도에서다. 지난 2005년 7월 '한 문화재 한 지킴이'협약을 맺고 숭례문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 문화재청고와 '숭례문 복구사업 후원 약정'을 체결하고 복구비용 12억원을 후원했다. 지난해에는 숭례문의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가이드를 제공했다. 음성안내기기 없이 개인휴대폰으로 숭례문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가이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도 제작해 외국인 관람객들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서울 숭례문 문화재 지킴이로서 자원봉사활동, 문화재 보존활동 및 2008년 화재 복구비용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이 문화재 가치 창출활동의 폭을 넓히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독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독도수비리더 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독도의 지질, 안보, 해양학적·경제적 가치를 탐방하고, UCC 영상으로 제작하여 SNS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를 전 세계에 홍보한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 27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브랜드전략본부 이준석 본부장(오른쪽)과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이 밖에도 신한은행은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신한환경 사진공모전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환경 사진공모전은 199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금융권 유일의 환경사진 공모전이다. 지난해에는 리사이클(순환)·일상 생활에서의 환경·자연과의 상생의 의미를 담은 '환.생(環.生):환경 그리고 생활-상생'이라는 주제로 진행해 공모전 참여시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경 문제는 인류의 생존을 지키고 미래 세대의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전 국민적인 공감대와 지속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신한은행은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자연과 공존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기업 시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9 11:16:0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