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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시니어 고객패널 제도 도입

삼성화재가 고객 편의를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시니어 고객패널 제도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고령 고객층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품, 서비스 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지난 1일 발대한 시니어 고객패널은 자사 장기보험에 가입 중인 만 60세 이상 고객으로 구성했다. 약 2개월간 보험금 청구, 보험료 납입, 다이렉트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업무를 체험해보고 회사에 개선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기존에도 고령층 콜센터 간편 ARS 제공, 유병자 간편심사보험 등 고령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도 도입은 최근 금소법 시행에 따른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의 일환이다. 회사는 작년 9월부터 금소법 도입 실무 전담팀을 운영해 법 적용에 따른 부문별 과제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을 진행해왔다. 지난 1월부터는 온라인, 사내 방송 등을 활용해 임직원 및 판매조직 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최성연 삼성화재 소비자정책팀장은 "디지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금소법 시대를 맞아 삼성화재는 소비자 편의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방법들을 지속해서 연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금소법 #시니어고객 #고객편의

2021-04-02 10:06: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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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단디·똑디·우디, 대구국제마라톤 지원

DGB대구은행 마스코트 단디·똑디·우디가 2021 대구국제마라톤 대회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세계 최초 언택트 레이스로 진행되는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후원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당사 대표 캐릭터인 '단디·똑디·우디'를 온·오프라인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고 1일 밝혔다.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새로운 스포츠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에서 대구광역시가 세계 최초로 국제 엘리트 언택트 레이스를 가미해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부터 한 달 간 국내·외 선수가 현지에서 스마트워치 등을 활용하여 완주는 신개념의 마라톤 대회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대회 특성상 지역 대표 캐릭터들이 친숙한 이미지를 앞세워 SNS와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하여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 캐릭터는 대구광역시의 도달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살비,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의 블레오패밀리, 프로축구단 대구FC의 리카와 빅토, 대구대학교의 두두, 소통파이브의 달덩이다. DGB대구은행의 '단디·똑디·우디'는 행사 시작 전 다양한 SNS 홍보활동으로 사전 행사 붐업을 위해 힘을 합쳤다. 대구국제마라톤 도전 릴레이 영상 및 특집 홍보영상은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유튜브채널 DGB프렌즈에서 볼 수 있다. 또 오는 5월 초로 계획하고 있는 오프라인 대회에도 참석해 대회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이달 언택트 레이스를 완주한 참가자 중 3000명을 추첨하여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금호강 자전거도로(KAAF공인코스)에서 달리는(하프, 10㎞)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자와 관전객들에게는 캐릭터들이 함께 달리는 이색풍경과 기념 사진 촬영, 시상식 등을 진행하는 형식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의 스마트캐릭터 단디·똑디·우디는 지난 2015년 은행의 상징이었던 파랑새를 모티브로 탄생했다"며 "경영이념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에 맞춰 꿈을 상징하는 파랑새(단디, 똑디)와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꿈나무 캐릭터(우디)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구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함께 세계적인 축제에 직접 참가하고 홍보하면서 지역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민들이 힘을 합치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캐릭터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DGB대구은행 #똑디 #단디 #우디 #대구국제마라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4-01 16:03: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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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GA '한화금융서비스' 출범

한화생명의 자회사형 판매전문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출범을 알렸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한화생명빌딩 별관 1층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정미경 재무설계(FP) 명예부사장, 기혜영 FP 명예이사 외 대표 FP 20여 명과 대표 지역단장 및 지점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보험의 퍼스트 & 넥스트(First & next),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라는 비전 아래 자율영업체계를 구축했다. 성과중심문화로 체질도 개선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총자본 6500억원, 500여 개의 영업기관과 1300여 명의 임직원, 1만9000여 명의 FP로 구성된 초대형 판매전문회사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상품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FP들의 활동량 증대를 통해 시장지배력을 높여 간다. 한화생명은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및 보험심사기능 강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영업지원을 담당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9개의 손보사(메리츠, 한화, 롯데, MG, 흥국, 삼성, 현대, KB, DB)와 제휴를 통해 FP들이 해당 손해보험사의 상품 판매를 맡는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의 대형 GA로 출범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독보적인 경쟁력을 지닌 판매전문회사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지난 몇 년간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성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화생명도 FP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의 적시공급,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청약부터 지급까지의 프로세스 혁신 및 디지털경쟁력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제판분리를 통해 판매에 집중하는 만큼, 영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 노력에 집중할 것"이라며 "업계 최고의 자본력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세스와 같은 기존 전속채널의 우수성을 유지하면서도, GA의 장점인 자율성과 다양한 상품 판매기능을 추가해 한층 개선된 영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율영업체계와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업계 최고의 보상체계를 만들어 판매 물량뿐만 아니라 조직규모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솔루션 및 내·외부 전문가 지원 등의 차별화된 영업지원을 통해 타 GA와의 격차를 벌려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화생명 #한화금융서비스 #GA

2021-04-01 16:02:0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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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탈석탄 금융' 선언

흥국화재가 '탈석탄 금융'을 선포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체제로 전환을 선언했다. 흥국화재는 서울 광화문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탄소배출 저감활동을 위해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실행방안이다. 흥국화재는 이번 탈석탄 금융 선언을 통해 앞으로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신규투자와 채권에 투자하지 않는다. 석탄 채광에 대한 직접투자도 배제한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친환경에 대한 투자는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흥국화재는 ESG 경영 강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흥국화재는 작년에 이어 4월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큰빛한걸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묘목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환경 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 규모도 지속해서 확대한다. 2월 말 기준 흥국화재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 규모는 총 약정금액 7019억원에 달한다.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은 탈석탄 금융선언문을 통해 "흥국화재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흥국화재 #탈석탄금융 #ESG

2021-04-01 15:44:3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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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지원 활성화

BNK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서민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1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이날 부산은행 본점에서 서민금융진흥원과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이 힘을 모은 이날 협약은 서민금융 지원사업 다각화 및 지원 효과 극대화를 위한 협업으로 지역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채무조정 연계지원,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비대면 마케팅 지원 등 3가지의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채무조정 연계지원을 통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휴·폐업 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각 1000억원씩 총 2000억원 규모의 '고금리 대환 특별대출'을 추진해 지역민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지원한다. 또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은 양행이 채무조정 완료 고객과 서민금융진흥원의 컨설팅을 일대일로 매칭시켜 업종 전환, 신규 사업 발굴 등의 전문 컨설팅과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비대면 마케팅 지원은 모바일 플랫폼 기업인 '제로웹'과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 사업장 홍보를 위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과 향후 5년간 발생하는 관리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휴·폐업 소상공인의 재도전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자영업자123 재기지원 패키지를 통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두 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위한 청년 맞춤 희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취업자금 지원을 위한 특별대출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재기지원이 절실한 지역민과 소상공인, 청년들에게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는 작은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BNK금융은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경남은행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지원

2021-04-01 15:41: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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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찬 부산은행장 "디지털 퍼스트 무버로 나아갈 것"

BNK부산은행은 1일 부산은행 본점 23층 스카이홀에서 제13대 안감찬 은행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안감찬 신임 행장은 1989년 부산은행 대신동 지점에 입행한 후, 광안동지점장, 감전동지점장을 거쳐 2016년 영업본부장, 2017년 경영기획본부장, 2018년 마케팅본부장, 여신운영그룹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특히 여신운영그룹장을 맡아 여신 업무프로세스 및 자산 건전성 개선에 기여했으며, 외유내강의 소통형 리더십을 가진 CEO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식에서 안 행장은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금융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흔들리지 않는 부산은행의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또 은행 전 부문에 걸쳐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걷어내고, 효율성과 생산성을 중심으로 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행장은 "기업금융(IB)과 자산관리(WM), 글로벌 부문의 비이자수익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투자은행으로서의 역할과 기능도 확대해 나가 은행의 수익 창출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IB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금융그룹을 신설하고 투자금융 전체 조직을 격상시키는 동시에 그 아래 본부도 2개로 늘려 영업과 지원 기능을 분리하는 등 운영 효율성도 강화했다. 또 그는 "디지털 금융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 전략으로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빅테크, 핀테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안 행장은 "부산은행을 아껴주시는 고객, 주주,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지역의 미래를 같이 고민하고, 부산은행이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 #안감찬행장 #신임행장

2021-04-01 15:38:3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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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그린웨이브 ESG 우수기업대출' 출시

KB국민은행은 1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KB 그린 웨이브(Green Wave) ESG 우수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그린 웨이브 ESG 우수기업대출'은 글로벌 선진은행의 지속가능연계대출을 벤치마킹해 KB국민은행이 선정한 ESG 평가 기준과 내부 신용등급 요건을 충족하면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ESG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항목에 따라 우대금리를 최대 0.4%포인트를 제공하고 시설자금 대출한도를 우대한다. 대출의 총 지원한도는 1조원이다. 또한 KB굿잡 취업박람회 참가기업 선정 시 우대혜택, KB 와이즈(Wise) 컨설팅 신청 시 우선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은행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12일 '녹색금융 확산과 우수 환경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기술원의 녹색경영기업 금융지원시스템(enVinance)을 통한 기업의 환경성 평가등급을 제공 받아 우수 기업에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ESG평가 기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착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선도해 기업의 사회적 변화와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1 15:22: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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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고객이 모든 결정의 중심"

-신한은행, '통합 15주년' 통합기념식 개최 신한은행은 통합 15주년을 맞아 2021년 통합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진옥동 은행장 및 임직원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진 행장의 통합기념사는 사내방송을 통해 전달했다. 조 회장은 통합기념식에 참석해 통합 15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영업현장에서 고객중심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진 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한은행은 대형은행의 틈바구니 속에서 '고객중심·현장지향·모범적 기업시민'을 다짐하며 마음을 모았다"며 "시선을 높여 고객을 넓게 바라보고 중심을 지키려는 노력을 통해 창립과 통합에 담긴 고객중심의 의미를 더욱 확장해 나가자"고 전했다. 그는 또 "'고객에게 이로운 것인가'를 고민해 고객을 모든 결정의 중심(中心)으로 삼고 여러 사람의 마음, 중심(衆心)에 공감하자"며 "모든 행동이 고객중심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혁신금융, 뉴딜정책 등 사회적 사업과 자체적인 사회공헌에도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진 행장은 "고객, 사회, 동료와의 신뢰에 조직이 생존이 달려있다"며 "이익을 소유하는 기업이 아닌 가치를 나누는 동반자로 거듭나 일류은행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21-04-01 15:22:1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