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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간단한 조건으로 가입 가능한 '초간편가입'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종신보험 중 최초로 두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유병자·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은 두 가지 질문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5년 이내 암·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진단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기존 간편가입 종신보험의 3가지 질문 중 '2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을 제외했다. 따라서 2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이력이 있던 고객에게 종신보험에 가입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주계약 가입 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큰 금액의 사망보장을 간단한 가입절차로 준비할 수 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에 대해서도 특약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추가 가능하다. 암·뇌·심장 관련 중대질환의 진단·입원·수술을 보장하는 30여 종의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기존 일반종신보험뿐만 아니라 간편종신보험에도 가입하지 못했던 고객들이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라며 "최근 수요가 높은 표적항암약물치료 또한 최대 5000만원까지 파격적으로 늘린 만큼 유병자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간편보험 #유병자·고령자보험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5 10:24:2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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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ESG 기반 리딩컴퍼니 도약 속도

최재철 신한생명 ESG 자문대사(왼쪽)와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ESG 자문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 신한생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속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 24일 최재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ESG 자문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재철 대사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 당시 한국 대표단의 수석대표로 참여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후환경 외교 현안을 다룬 인물이다. 최 대사는 신한생명의 ESG 경영 역량 제고를 위해 전문 강연과 추진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그룹의 '친환경', '상생', '신뢰'라는 방향에 따라 ESG 경영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성대규 사장 취임 이후 이를 가속화하고 있다. 먼저 환경(E) 분야에서는 지난 2019년 7월 국제표준화기구(ISO) 환경경영체제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ISO 14001'을 획득했다. 전자청약 활성화, 스마트창구 앱(App) 서비스 확대, 사무자동화(RPA) 도입 등 친환경 업무 프로세스도 강화했다. 태양광 등 친환경 분야와 사회책임투자(SRI) 펀드에도 지속해서 투자 규모를 확대했다. 사회적 책임(S) 부문에서는 기존 방식을 넘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선플운동 등 비대면 사회공헌 강화 ▲보육시설 아동 재택수업용 PC 기증 ▲재래시장 소상공인 연계 취약계층 식사 지원 등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한라이프 공개채용을 두 자릿수 규모로 실시한다. 4월 1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되며 통합 신한라이프 출범시기인 7월에 채용될 예정이다. 거버넌스(G) 부문에서는 지난해 3월 국내 생보업계 최초로 UN 지속가능보험원칙에 가입했다. 이는 전 세계 171개 보험사 등이 가입한 국제협약이다. 보험사 운영전략,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경영전반에 ESG 요소를 접목하는 원칙을 규정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담 실무협의회도 구성했다. 주요부서 실무책임자들이 협의회에 참여하게 해 실행력을 강화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며 "7월 출범 예정인 신한라이프는 그룹의 ESG 방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ESG경영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한생명 #성대규신한생명사장 #최대철전외교부기후변화대사 #ESG경영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5 10:23:5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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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

삼성카드는 ESG경영 일환으로 다음달 25일까지 경기도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삼성카드 '아지냥이' 앱 게시판에 반려동물을 입양한 사연 또는 입양 사연 게시물에 응원의 댓글을 등록한 회원 중 총 105명을 선정 및 추첨하여 사은품을 제공한다. 댓글을 많이 받은 회원의 사연 중 삼성카드와 경기도측 담당자가 공동으로 심사해 1등 한 명에게 경기도지사상, 2등 두 명에게 경기도의회의장상, 특별상 두 명에게 국회의원상을 시상한다. 또 입양 사연 게시글에 응원의 댓글을 많이 등록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감동란 기프티콘을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더불어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의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하여 본인 SNS에 '#아지냥이'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한 다음, 아지냥이 앱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SNS 게시물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배달의민족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지냥이는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로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전문성 높은 컨텐츠를 제공한다. 수의사 1대1 무료 상담, 상담 챗봇, 유기동물 입양 사연보기, 산책지수 확인 등 다양한 모바일 컨텐츠를 통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 경기도 등 지자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시 입양박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반려동물 캠페인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카드 #반려동물입양 #아지냥이 #입양스토리공모전

2021-03-25 10:16: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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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무)AIA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 출시

AIA생명, '(무)AIA 바이탈리티(Vitality)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 /AIA생명 AIA생명이 고객의 관점에서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AIA생명은 '(무)AIA 바이탈리티(Vitality)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무)AIA Vitality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은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질병고도장해을 포함해 진단금 특약 16종, 사망 및 장해 특약 5종, 의료비 및 치아 특약 12종, 어린이 전용 특약 5종 등 보장을 고객 필요에 맞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성품이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가입을 고려할 수 있도록 상품의 가입연령도 확대했다. 핵심 보장에 대한 가입나이가 최소 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확대돼 어린이나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신규 개발된 어린이 100세 진단 특약은 암과 뇌, 심장 관련 중대 질병에 대해 100세까지 보장한다. 0세부터 가입 가능한 재해골절 및 화상, 응급실 내원 등에 대비한 특약까지 조립이 가능하다. 핵심보장 범위도 강화했다. 일반암뿐만 아니라 특정암(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진단시에도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신규 암진단특약을 출시했다.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장질환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수술특약의 보장 한도도 최대 1000만원이다. 특히 바이탈리티 보험 상품으로 2018년 국내 출시 이래 현재까지 누적 사용자 170만명에 달하는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 'AIA 바이탈리티'와 연계 가능하다. 바이탈리티 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가입 즉시 보험료 10% 선할인을 제공한다. 보험료 최대 20% 할인, 통신비, 커피, 항공권 할인 등 생활 속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강신웅 AIA생명 고객가치&상품팀장은 "이번 상품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특약과 핵심보장 범위를 강화한 고객 중심의 건강보험 상품으로, 기존 고객이나 신규 고객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꼭 필요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IA생명 #종합건강보험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5 10:11:2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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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온택트 해커톤 개최…스타트업 육성

우리은행은 예비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성장 프로그램 '프로젝트 블루아워(Project Blue hour)'의 첫 걸음으로 우리은행 온(On)택트 해커톤대회를 다음달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 블루아워는 창업 이전 아이디어 단계부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기술개발, 창업, 투자 등 전과정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다. 태양이 솟아 세상이 빛을 보기 직전의 새벽시간으로 아직 빛을 보기 전의 미완성 스타트업 기업이나 우리은행의 블루아워를 통해 세상의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술력으로 온 세상에 빛이 되자란 의미를 담았다. 기존 지원사업이 아이디어 발굴, 포상, 공간제공 위주였다면, 프로젝트 블루아워는 예비창업자가 은행 직원으로 채용돼 은행 내부 시스템을 직접 활용, 본인의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지는 색다른 포맷으로 구성했다. 온택트 해커톤 대회의 주제는 '디지털 금융을 선도할 혁신적인 서비스'로 대회 참가자들은 우리은행 API와 AWS(아마존웹서비스)의 AI기술 등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대회심사를 거쳐 총 10팀을 선발,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특전으로 수상자 전원에게 우리은행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해줄 예정이다. 또 개발환경 지원을 위한 기술 개발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자 중 개발 우수 인력에게는 우리은행 전문인력 지위부여 등 기술개발 및 검증까지 다방면으로 기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4월 18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및 온오프믹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향후 참가자가 법인 설립 시 지분 투자 및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디노랩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온택트 해커톤 대회를 계기로 스타트업을 꿈꾸고 노력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강력한 희망의 울타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은행의 프로젝트 블루아워를 통해 유니콘으로 성장할 때까지 든든한 디지털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 #온택트해커톤 #해커톤 #프로젝트블루아워

2021-03-25 10:08:4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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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권 첫 CDR 경영 선언…디지털 ESG 주도

신한카드가 국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CDR(Corporate Digital Responsibility·기업의 디지털 책임) 경영을 발표했다. 신한카드는 CSO(지속가능경영책임자)를 중심으로 주요 부서장을 포함한 전사 CDR 경영 TF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CDR 경영은 디지털 경영 전반 이슈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재해석, 자사 데이터를 통한 탄소배출 절감기여(E), 디지털 및 데이터 격차 해소(S), 데이터 소비자 주권 중심 지배구조(G)를 향상시키기 위한 신한카드 방향성과 구성원들의 지침이다. 신한카드의 중점 추진 디지털 사업 프로세스에 ESG 전략을 내재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CDR 경영을 통해 ▲자사의 데이터를 활용, 탄소배출 절감 및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 ▲상생경영 차원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 디지털 리터러시(지식) 확산, 데이터 기반 ESG 스타트업 육성 ▲ 디지털 핵심자원인 데이터 지배구조 수립 ▲CDR 경영 윤리헌장, 디지털 소비자 보호, 윤리적 AI 알고리즘, 사이버 보안 강화 등을 경영 전반에 도입키로 했다. 또 신한카드는 이사회 내부 소위원회로 CDR 경영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지배구조 전반에 CDR경영을 체계화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한금융 ESG 3.0의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의 과제로 2030년까지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탄소 배출량의 38.6% 감축에 발맞춘다. 소비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배출량을 모니터링하는 그린인덱스 알고리즘 도입과 함께 각종 폐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금소법 출범을 앞두고 디지털, 데이터 소비자 보호를 위해 임직원 CDR 경영 윤리헌장, 공정한 Al 알고리즘 추진, 사이버 보안 강화 등을 주요 CDR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청소년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도 금번 신한카드 CDR 경영의 중점추진과제다. 청소년기부터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비즈니스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복안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 방향인 친환경, 상생, 신뢰를 디지털 사업 전반에 반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CDR 경영을 발표했다"며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ESG 사업모델을 발굴해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 #신한금융 #CDR경영 #ESG

2021-03-25 10:08:1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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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갱신형)'

동양생명이 고객 개개인에 맞춘 상품 구성을 강화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자사의 '(무)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갱신형)'을 판매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지사항을 간소화해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이다. 가입자가 세분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무)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갱신형)'은 재해사망을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이다. 19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3대질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의 수술, 입원, 치료비 등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 가능하다. 노화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의 진단비 및 수술비도 보장한다. 혈전용해치료비와 질병·재해로 인한 입원과수술비도 특약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심사 조건에 따라 별도 서류 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는 '1형(간편심사형)'과 '2형(일반심사형)'으로 구성했다. '1형(간편심사형)' 기준 가입 가능 나이는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10년, 2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 면제가 가능하다. 납입면제특약을 통해 유방암·전립선암 이외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시 차회 이후 납입면제 대상 계약의 최초계약 보험료도 납입 면제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청약 절차가 복잡하고 가입 거절이 많아 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유병력자 및 고령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동양생명의 대표상품 중 하나인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과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맞춤형 상품설계를 통해 고객 개개인이 필요한 항목을 보장하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 #간편심사보험 #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

2021-03-25 10:07:4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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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완전판매 실천 선포

(왼쪽부터)공윤수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 전길호 법인영업본부장 전무, 이재원 사장, 김병철 개인영업본부장 상무, 소혜정 준법감시인 상무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완전판매 실천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이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3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완전판매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선포식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을 준수하고, 완전판매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재원 사장과 준법감시인, 법인 및 개인영업본부장,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본사 대회의실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제정하고, 완전판매확약서에 서명했다. 본사 및 지점, 설계사들은 사내 네트워크를 통해 완전판매 실천을 다짐했다. 푸본현대생명의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은 푸본그룹의 4대 핵심가치와 고객중심경영, 소비자보호를 위한 임직원의 기본정신, 고객과의 약속 등 6개 항목의 행동원칙으로 구성했다. 완전판매 준수 확약서에는 금소법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명문화했다. 한편 푸본현대생명은 지난해 12월부터 금소법 대응을 위해 태스크포스팀(TF)을 조직했다. 올해 3월부터는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금소법 내재화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금융소비자에 대한 권익보호는 우리의 최우선 가치이며, 금소법을 준수하고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제도개선과 완전판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본현대생명 #금융소비자보호법 #금소법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5 10:01:1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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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문가 자문서비스 개시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실시한다. 신협중앙회는 전날 '신협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전문가 29명을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분야별 전문가는 ▲경영진단 및 마케팅 ▲세무·회계 ▲인사·노무 ▲전통시장 활성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들은 오는 내년 12월까지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위촉된 전문가들은 소상공인 현장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신협 임직원들에 대한 교육, 소상공인에 대한 분야별 자문서비스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또 자문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역량 강화와 매출 증대, 그리고 비용 절감을 위한 각종 지원 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신협은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협동조합 정신으로 금융 이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서민과 소상공인을 든든히 어부바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 #소상공인 #자문서비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3-25 09:51:3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