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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올원뱅크 교통카드 이용고객 경품 이벤트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이달 말까지 '올원x교통카드'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안드도 아이폰도 시원하게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원x교통카드'는 고객이 올원뱅크 앱에 등록된 농협은행 계좌로 간편하게 충전해서 이용할 수 있는 선불형 교통·결제 서비스다. 아이폰 이용 고객은 NFC 전용 스티커를 연동해서 이용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폰 이용 고객은 앱 내 교통카드 서비스에 가입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전국 지하철과 버스, 택시(서울, 울산), KTX, ITX, 이마트24, 스토리웨이, CU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 교통카드를 1만 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7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올원뱅크 교통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가장 큰 고객 100명을 선정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폰 교통카드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올원뱅크, #아이폰교통카드)와 함께 아이폰 교통카드 스티커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추첨해 투썸플레이스 빙수를 제공한다. 디지털금융부문 이상래 부행장은 "올원뱅크를 통해 고객의 일상이 더욱 편리하고 윤택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생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7-12 11:04: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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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은행중심 분산신원증명 서비스 추진

마이인포 정보지갑 구성도/금융결제원 금융결제원이 국내 16개 은행과 '금융분산ID 추진협의회'를 출범하고 분산신원증명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분산신원증명은 이름, 생년월일과 같은 이용자의 신원정보와 의사자격증과 같은 자격정보를 스마트폰 앱안의 정보지갑에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서비스다. 금융분산ID추진협의회를 통해 은행권은 계좌확인서와 같은 은행이 발급하는 증명서를 분산신원증명으로 발급하여 종이 없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공공 또는 민간기관에서 발급하는 신원·자격정보 또한 분산신원증명에 담아 간편 자격대출 상품과 같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의회는 오는 8월 은행공동의 정보지갑서비스 '마이인포'를 출시해 뱅크사인을 뱅크아이디로 전환한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16개 은행에서 뱅크아이디 하나로 로그인과 이체가 가능하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은행 공동의 분산신원증명 서비스를 확대·발전시켜 금융소비자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12 10:35: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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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디지털 SI펀드에 770억원 투자 결정

-혁신 플랫폼 기업 대상 선제적 투자 실행 신한금융그룹은 12일 국내 금융사 최초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SI)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펀드를 통해 혁신 디지털 플랫폼 기업 3곳에 총 770억원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4월 초 그룹의 디지털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망 벤처·스타트업 및 예비유니콘 기업에게 투자할 목적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펀드를 조성했다. 이번에 첫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포티투닷, 인성데이타, 펫이지 등이다. 이번 투자는 미래 시장 선점, 그룹사 핵심 디지털 사업 활성화, 비금융 플랫폼 연계를 통한 그룹 T&T(Traffic & Transaction) 확대 등 펀드의 조성 취지가 명확히 반영돼 있다. 먼저 신한금융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선도 기업인 포티투닷에 3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포티투닷은 차별화된 자율주행 기술과 모빌리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한금융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 사업자로 기대받고 있는 포티투닷과 함께 자율주행 모빌리티 관련 지불/결제 시장 주도권을 선점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공동으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핵심 디지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성데이타에 4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 비금융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비금융 신사업 전담조직인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서비스) 추진단'을 신설했다. 'O2O 추진단'은 첫 번째 비금융 사업으로 새로운 배달 플랫폼을 출시 할 예정이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매출대금 정산 등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성데이타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라스트 마일 물류 시장 업계 1위 서비스인 '생각대로'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한은행은 배달 플랫폼 사업의 특화 배송 서비스, 가맹점 모집 등의 분야를 인성데이타와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펫코노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펫 미용 예약 플랫폼 '반짝'을 운영하고 있는 펫이지에 2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신한금융은 펫이지와 협업해 펫 관련 특화 금융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1000개 이상 제휴 가맹점을 보유한 펫이지의 '반짝' 플랫폼과 연계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3분기에는 더 많은 유망 벤처 스타트업 및 예비 유니콘 기업에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MZ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 기업들에 투자해 MZ 고객 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한금융의 해외 네트워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7-12 10:35: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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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연달아 자본확충…속내는?

주요 보험사가 유상증자와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자본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2023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자본건전성 확보를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최근 4580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1월 이사회를 통해 유상증자 계획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주금 납입이 완료된 것이다. 이를 통해 푸본현대생명의 최대 주주인 대만 푸본생명은 지난 2015년 이후 한국 시장에 총 1조2700억원을 투자하게 됐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속적인 총자산 성장과 영업확대에 따른 적정 지급여력(RBC) 비율 유지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캐롯손보도 자본확충에 나섰다. 캐롯손보는 유상증자를 통해 총 1000억원 규모를 유치했다. 캐롯손보는 지난 2019년 한화손보와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알토스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와 같은 대형 투자사들이 합작해 설립한 디지털손보사다. 이번 1000억원 유상증자는 전액 기존 주주들로 진행했다. SK텔레콤은 자회사인 티맵모빌리티가 제3자배정방식을 통해 10%의 지분을 신규 참여했다. 1대 주주인 한화손보는 기존 지분율 해당분 외에 추가 100억원을 더해 총 61.6%를 출자했다. 이를 통해 캐롯손보의 지분율은 한화손보 56.6%, SK텔레콤 10%, 현대자동차 3.5%, 알토스벤처스 9.9%, 스틱인베스트먼트 15%, 티맵모빌리티 5%(총 발행 주식 수 기준)다. 보험사들의 자본확충 바람은 올해 초부터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ESG인증을 받은 15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 발행을 실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후순위채권 발행을 통해 약 14%포인트(p) 정도의 RBC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5월 현대해상도 3500억원의 후순위채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공시를 통해 현대해상은 이번 사채발행은 자본건전성 확보를 위한 자본확충으로 조달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채발행을 통해 발행대금이 납입되면 현대해상의 RBC비율은 190.1%에서 201.7%로 늘어날 예정이다. DB손보도 최근 4990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을 진행했다. 이처럼 다수의 보험사들이 유상증자와 후순위채 발행에 속도를 내는 데는 RBC비율 관리를 비롯해 IFRS17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3월 말 보험사의 RBC비율은 256.0%로 지난 12월 말 275.0%과 비교하면 19.0%p 줄어 들었다. 생보사의 경우 297.3%에서 273.2%로 24.1%p 하락했다. 손보사도 234.0%에서 224.8%로 9.2%p 줄었다. 더불어 오는 2023년부터 현행보험계약 기준서(IFRS4)를 전면 대체하는 IFRS17도 보험사에 도입된다. IFRS17은 보험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한다. 그만큼 보험사들의 부채가 대폭 늘어나면서 요구 자본이 늘고 RBC비율이 하락할 수 있다. 전산뿐 아니라 회계·계리 분야의 전문인력과 막대한 비용도 필요하다. 특히 국내의 경우 IFRS17을 전면 도입하기로 해 보험사들의 부담이 더 큰 모습이다. 따라서 국내 보험사들이 여유자금 마련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다수의 보험사가 여유자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 후순위채권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IFRS17 도입 기간이 다가오면서 보험사들의 여유자금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07-12 10:25: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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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사외이사로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영입

-"은행으로서의 전문성과 신뢰 강화" -양수지 준법감시인, 최승락 CCO 등 전문인력 보강 박진회 토스뱅크 사외이사. 토스뱅크는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9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박 전 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인수 사외이사의 사임으로 공석이었던 자리는 박 전 은행장의 합류로 채워지게 됐다. 이에 따라 토스뱅크는 홍민택 대표를 비롯해 사내이사 4명, 박 전 은행장 등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된 9인 이사회 체제를 완성했다. 박 전 은행장은 2014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6년 간 씨티은행의 수장을 맡아 체질 개선과 수익성 강화를 이끌었다. 씨티은행의 대규모 지점 통폐합·대형 거점 점포 신설 등 구조조정을 주도했으며, 소비자금융부문을 축소하면서도 자산관리(WM) 센터 구축, 기업금융부문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시장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도 했다. 토스뱅크는 박 전 은행장의 이 같은 전문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업전략과 비전을 보강해나갈 계획이다. 토스뱅크는 사내외 리스크 관리 및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준법감시인과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도 선임했다. 양수지 준법감시인(변호사·사법연수원 38기)은 2009년부터 올해 5월까지 에이비엘생명보험에 재직하며, 법무실장 및 준법감시인을 역임했다. 오랜 금융권 경험에 기반한 법무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토스뱅크의 여러 리스크를 전방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최승락 CCO는 201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한국 SC제일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싱가폴과 홍콩에서 소매 리스크 분야의 글로벌 리스크 정책 수립, 민원 분석 및 개선점 도출, 신용리스크 관리 등을 담당한 전문가다. 금융소비자 보호 전략 수립 등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박 전 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은행으로서 갖춰가야 할 시장의 신뢰를 상당 부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긴밀하게 의견을 나누며 토스뱅크의 비전을 수립하고 완결성을 갖춰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7-12 09:59: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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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그룹 ESG 비전 및 중장기 추진전략 실행

우리금융그룹이 '그룹 ESG 비전 및 중장기 추진전략'을 실행한다. 우리금융은 지난 9일 하반기 그룹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이사회 산하 ESG경영위원회의 사전 결의를 통해 실행 방침을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의 ESG 새 비전은 금융업의 특성과 '우리'라는 그룹 아이덴티티(Identity), 그리고 ESG경영 지향점을 함께 반영해 '굿 파이낸스 포 더 넥스트(Good Finance for the Next·금융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로 정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한 중장기 목표로 '플랜 제로 100(Plan Zero 100·탄소배출 Zero·ESG금융 100조 지원)'을 선정했다. 기후변화가 범국가적 차원의 시급한 아젠다라는 판단 아래 탄소중립을 위한 그룹 차원의 대응으로 오는 2050년까지 그룹 자체의 탄소배출량은 물론,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의 제로화를 제시했다. 더불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그룹의 지속가능성장 기반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ESG상품·대출·투자 및 ESG채권 발행 등 ESG금융에 100조원을 지원하겠다는 구체적인 정량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우리금융은 ESG금융에 대한 기준 수립, 철저한 사후관리, 투명한 공시 등 ESG금융 관리체계를 강화해 형식적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ESG경영위원회 승인으로 ESG금융 원칙을 수립한 바 있으며 현재 우리금융 ESG금융 분류체계인 'W-택소노미(Taxonomy)'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12일 "금융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새로운 ESG 비전 아래, 금융 본연의 역할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올해를 ESG경영 원년으로 설정하고 전사적인 ESG 경영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월 이사회 내에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4월에는 금융을 통한 환경·사회적 책임 이행 및 ESG리스크 사전 예방을 위해 ESG금융 원칙도 제정했다. 하반기에는 ESG금융 지원을 체계화하고, 자산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측정 및 관리정책을 고도화하는 등 ESG리스크 관리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2021-07-12 09:54: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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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SK브로드밴드와 미디어 전용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 선봬

롯데카드가 SK브로드밴드와 협업해 비티비(B tv)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상품 '오션 에디션(OCEAN Edition) 롯데카드'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로 B tv 이용요금을 자동납부하면 프리미엄 월정액 상품 중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상품은 영화(OCEAN), 슈퍼키즈클럽(교육), 지상파(방송), CJ ENM(방송)이다. 또 지난달 이용금액 중 50만 원 초과금액의 3%를 B tv 콘텐츠 구매 시 사용 가능한 B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여기에 연간 총 이용금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경우, 이듬해 연회비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롯데ON 5개 롯데그룹사에서 사용한 금액의 5%도 할인해준다. 할인 프로모션은 오는 2022년 6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연장 시 재공지 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18일까지는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 최신영화 9편 이용쿠폰을 3개월 간 매달 3장씩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 확인은 B tv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안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홈루덴스(Home Ludens)족이 증가함에 따라 IPTV 콘텐츠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며 "B tv 맞춤 카드 출시로 이용요금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12 09:53:16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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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여성청년 예비창업가 대상 '글로벌 핀테크 웹 세미나' 진행

SC제일은행이 여성 청년 예비 창업가 60여 명을 대상으로 온택트(Ontact) 방식의 글로벌 핀테크 웹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Women in FinTech 아카데미 2기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청년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핀테크 분야의 최신 글로벌 동향을 알리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주제는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디지털뱅킹 금융사고리스크관리 분야의 발전'으로 홍콩SC의 기술혁신 전문그룹인 SC벤처스(SC Ventures)의 핀테크 전문가와 홍콩의 인터넷 전문은행인 'MOX'의 금융사고리스크관리 총괄 및 자문 직원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디지털뱅킹 가속화에 따른 금융사고 예방 및 리스크관리 기술의 발전 사례를 소개하고 홍콩에서 선도적인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자리잡은 MOX의 성공 노하우 등을 전했다. MOX의 금융사고리스크관리를 총괄하는 웬디 에니스(Wendy Ennis)는 "강의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에서 참여자들의 핀테크 창업에 대한 열정을 느꼈다"며 "청년 여성들이 잠재력을 발휘해 글로벌 핀테크 창업자로서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2 09:09: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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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금리 3%시대’…고신용자 모시기 전쟁

갈수록 낮아지는 카드론 금리가 대출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카드사들이 카드론 대출 공급 확대를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기준 전업카드사 7곳 중 ▲삼성 ▲우리 ▲현대 ▲KB국민 ▲롯데 등 5개사의 카드론 최저금리 평균이 4.4%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 4개사가 카드론 금리를 앞다퉈 내렸기 때문이다. 삼성카드는 카드론 최저금리를 기존보다 1%포인트 낮춘 연 4.9%로 조정하면서 롯데카드와 금리적용 범위가 동일해졌다. 현대카드도 이달부터 카드론 최저금리를 5.5%에서 4.5%로 1%포인트 인하했다. 우리카드와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이미 발빠르게 카드론 최저금리를 낮췄다. KB국민카드의 경우 고신용자에게 3.9%라는 업계 최저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카드사는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20%로 낮아짐에 따라 카드론 금리구간을 전체적으로 하향 조정해 차주의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고신용자 등 우량고객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로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주식·코인 거래용 급전 수요가 늘어난 차주들이 카드론으로 몰리면서 대출 잔액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전업카드사 7곳의 카드론 잔액은 총 33조 1787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132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했을 땐 무려 2조8780억원 급증했다. 지난해 카드론 대출 잔액은 2분기 소폭 하락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 분기마다 평균 2.3%씩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카드론 규모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기적인 카드론 대출 규모 확대를 두곤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일각에선 주요 타깃인 고신용자 끌어들이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고신용자 고객을 통해 수익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1금융권에서도 대출이 가능한 초우량 고객이 카드론에 얼마나 몰릴지는 의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카드론 한도 역시 크지 않은 만큼 소액의 급전이 필요한 일부 우량고객이 이용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신용점수 하락 등 리스크를 안고 자금을 융통하려는 고신용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단속도 카드론 확대를 억누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5~6% 이내로 조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단 카드론에 대한 총량 관리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07-12 09:00:51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