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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비씨카드·현대카드

비씨카드가 다우데이타와 카드 프로세싱 업무 협력에 나서며 선불카드 사업 지원을 본격화한다. ◆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 출시 비씨카드는 다우데이타와 카드 프로세싱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비씨카드는 다우데이타의 카드 프로세싱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양사는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 ▲VAN·PG 제휴 가맹점과 연계한 리워드 상품 ▲지역화폐, 바우처카드, 기업복지카드 출시 등 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는 기존 결제 수단을 활용해 충전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카드 결제 인프라 안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은 VAN·PG 사업으로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해 온 다우데이타가 비씨카드와 처음으로 선불카드 사업을 추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인프라와 차별화된 프로세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우데이타의 선불카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연간명세서 2025'를 출시한다. ◆AI 에이전트 시스템 도입 현대카드는 회원의 연간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소비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연간명세서 2025'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연간명세서는 현대카드가 지난 2021년 카드사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월별 명세서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누적 이용자는 800만 명에 달한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되는 연간명세서에는 현대카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1260만 회원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 메시지를 생성하는 것은 물론 결과 검수까지 전 과정에 AI 에이전트 시스템이 활용됐다. 특히, AI가 회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이를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 형태로 제공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대표적으로 '소비 성향 분석'에서 'AI 페르소나'가 개인의 소비 특징을 맞춤형 이야기로 전달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간명세서는 단순한 데이터 나열을 넘어, 현대카드 회원 개개인에게 의미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서비스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바탕으로 회원에게 더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15 10:56:3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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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6개월 연장

한국은행이 저신용 중소기업(자영업자 포함)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운용기한을 6개월 연장한다. 경기 개선세에도 지방 중소기업·자영업 등 취약부문의 회복이 더딘 만큼, 14조원 규모 지원을 오는 2026년 7월말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1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금융중개지원대출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14조원)의 운용기한(은행 대출취급 기준)을 기존 '2026년 1월말'에서 '2026년 7월말'로 6개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소비 회복과 수출 증가 등으로 경기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방 중소기업·자영업 등 취약부문의 회복은 지연되고 있어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장으로 관련 중소기업의 금융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장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은 2026년 7월 31일까지 은행이 취급한 적격 대출 실적에 대해 14조원 한도로 계속 운용된다. 다만 2026년 8월 1일부터는 신규 대출 취급이 중단된다. 신규 취급이 종료되더라도 기존 대출 잔액은 만기(최대 1년)까지 지원이 이어진다. 세부 조건은 기존과 같다. 지원한도는 총 14조원(서울 2조8000억원·지방 11조2000억원)이다. 지방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감안해 전체 한도의 80%를 15개 지역본부에 배정하고 나머지 20%는 본부(서울)에 배정한다. 업체당 한도는 은행 대출취급실적 기준 10억원이다. 지원대상은 서울 및 지방 소재 저신용 중소기업(자영업자 포함)이다. 전 업종을 대상으로 하되 주점업·부동산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상대적으로 자금조달 여력이 양호한 고·중신용 중소기업도 제외된다. 지원비율은 대상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취급실적의 75%(한도 초과 시 비례 배분)다. 한국은행은 올해 중 금융중개지원대출 제도를 통화정책 수단으로서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편 과정에서 한시 프로그램은 적기에 종료하고, 경제상황 변화에 따른 탄력적 운용 여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보완한다는 계획이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15 10:46:4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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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UAE 현지 기업과 디지털자산 기반 송금 서비스 협업

케이뱅크는 아랍에미리트(UAE) 디지털자산 전문기업 '체인저(Changer.ae limited)', 국내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와 '한-UAE 디지털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송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자산을 기반으로 한국과 중동의 금융 허브인 UAE를 잇는 차세대 송금 및 결제망을 공동 개발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뱅크와 체인저, 비피엠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자산 기반 해외송금·결제 인프라 구축 ▲디지털자산 수탁, 변환 및 정산 관련 기술 및 서비스 협력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최우선 과제로 '원화(KRW)-디르함(AED) 간 스테이블코인 기반 송금에 대한 기술검증(PoC)에 착수한다. 한국 고객이 케이뱅크 계좌를 통해 원화 자금 을 보내면, 스테이블코인으로 바뀌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즉시 UAE로 전송된 뒤 현지에서 디르함으로 정산되는 구조다. 케이뱅크는 원화 입출금 계좌 및 국내 자금세탁방지(AML) 등 규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원화 정산 인프라를 담당한다. 체인저는 디지털자산 수탁, 법정화폐와 디지털자산 간 환전, 디르함 현지 정산을 맡는다. 비피엠지는 케이뱅크와 협력해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송금 및 환전 인프라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3사는 기존 국제송금망(SWIFT 등) 대비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인 송금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기술검증은 단순한 기술 테스트를 넘어 한국의 특정금융정보법과 UAE의 디지털자산 규제를 동시에 만족하는 '규제 준수형 모델'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3사는 '트래블룰' 솔루션 연동, 고객확인제도(KYC), 이상거래탐지(FDS) 등의 기준을 공동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대상은 한국과 UAE를 오가는 고액자산가와 디지털자산 투자자, 그리고 양국 간 무역 기업이다. 부동산 투자, 스타트업 자금 조달, 수출입 대금 결제 등과 관련해 기존 금융망이 해소하지 못했던 시간적, 금전적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과제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체인저와의 협력은 케이뱅크가 글로벌 시장, 특히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한 중동 금융 시장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은행의 신뢰성과 블록체인의 혁신성을 결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자산 기반 글로벌 송금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09:43:4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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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산업 지원 MOU

우리은행은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상용AI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용AI소프트웨어는 제조·물류·금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패키지형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으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단계에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혁신산업분야 보증서 대출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공급망 관리 플랫폼 '원비즈플라자'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BIZ프라임센터를 활용한 금융 컨설팅 제공 등 AI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특화채널인 'BIZ프라임센터'를 활용해 협회 회원사와의 매칭 상담을 제공해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겸비한 기업에는 '생산적 금융'을 집중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AI소프트웨어 산업은 국가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잠재력을 갖춘 첨단전략산업 기업들이 든든한 금융 지원을 발판 삼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15 09:36:0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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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NH농협카드 신임 사장 "내실경영 통해 미래성장 가속화"

지난 1일 취임한 이정환 NH농협카드 신임 사장이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 맞서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15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이 사장은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고객가치 극대화 ▲디지털 경쟁력 강화 ▲기본에 충실한 내실 경영 등을 제시했다.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 사장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카드사의 본질"이라며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고객의 관점에서 모든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래 기술 대응을 통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 포부도 밝혔다. 그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에이전틱AI' 등 차세대 기술의 활용 기반을 차근차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당장 서두르기보다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우리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AI 환경을 구축해 미래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수익 구조의 다변화와 내실 있는 성장 의지도 다졌다. 전통적인 신용카드 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수익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재무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강화 역시 주문했다. 이 사장은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하는 정교한 마케팅을 전개해야 한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리스크 전략 고도화에 대해 그는 "금융업의 근간은 신뢰와 건전성"이라며 "최신 데이터 모델링을 통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더욱 정교화하여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재무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우리가 마주한 도전은 위기이자 동시에 도약의 기회"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유연한 조직 문화를 통해 NH농협카드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 사장은 무주군지부장을 거쳐 NH농협은행 기업개선부장, CIB심사부장, 전북본부 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1일 NH농협카드 사장으로 취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15 08:45:3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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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생산·포용·신뢰의 금융]신한금융, AX로 미래금융 선점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기술이 금융의 질서를 바꾸는 중대한 변곡점인 만큼 신한의 존재이유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자산, 웹(Web)3, 주체적인(Agentic) 인공지능(AI)의 확장이 현실화되며 예금, 대출, 송금 등에서 기존 회사들의 영향력이 감소할 수 있다"며 "미래전략 산업을 선도하고 생산적금융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최근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혁신의 불씨가 되어 신한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AX·DX로 미래 금융 선점 신한금융은 '그레이트 챌린지(Great Challenge) 2030' 미래 금융을 향한 대담한 실행을 슬로건으로 AX·DX를 가속화한다. AX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조직의 프로세스, 의사결정, 비즈니스 모델 전체를 인공지능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디지털 전환(DX)으로 업무를 디지털화했다면, 앞으로는 AI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미다. 진 회장은 "AX, DX는 단순히 수익 창출이나 업무 효율의 수단이 아닌 생존과제"라며 "일하는 방식과 고객 접점 전반에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한 만큼 AX를 통해 신한의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증강시키고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한금융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AI 전환(AI Transformation·AX)을 위한 그룹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가졌다. AX의 성패가 현업 주도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는 판단 아래 주요 자회사의 현업 실무자 중심으로 'AX 혁신리더' 100명을 선발했다. 은행과 증권의 자산관리 총괄(One WM) 체계를 강화하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가치도 만든다. 은행중심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초고령사회에 맞게 시니어 고객을 위한 상품과 자산관리를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겠다는 의도다. 진 회장은 "보험과 자산운용의 시너지를 통해 자산수익성을 높여야 한다"며 "글로벌에서도 확고한 초격차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그룹 조직개편과 생산적 금융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을 위해 그룹차원의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생산적 금융은 부동산 담보대출이나 가계대출 등 비생산적 부문에 몰려있던 금융자금을 혁신기업, 첨단산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 실물경제 성장에 지원한다는 의미다. 앞서 신한금융은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포용적 금융에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을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신한금융은 그룹 최고경영자(CEO)를 위원장으로 하는 그룹 생산적 금융추진위원회를 마련했다. 또 해당 전략이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새롭게 발족시켰다. 신한금융은 추진위원회, 분과별 협의회, 추진단 임원회의 등 각 회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한다. 추진성과를 그룹 CEO 및 자회사 CEO 전략과제에 반영해 그룹 전반이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주요 자회사에도 생산적 금융 전담 조직을 신설해 성과 창출을 위한 실행 체계를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여신그룹 내 '생산포용금융부'를 신설해 제도 설계부터 운영·리스크 관리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 기반의 '종합금융운용부'를 통해 초혁신경제 기업 대상 투자·대출을 확대하고, 신한캐피탈은 상품·기능 중심의 조직 재편으로 투자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그룹 전반의 선구안과 실행 역량을 함께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 플랫폼 '땡겨요'와 포용금융 신한금융은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하는 110조원 중 15조원을 포용금융에 지원한다. 은행 카드 저축은행 제주은행을 포함해 올해 2조9100억원을 지원하고 ▲2027년 2조9500억원 ▲2028년 2조9900억원 ▲2029년 3억300억원 ▲2030년 3억700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한다. 배달사업인 '땡겨요'를 활용한 이차보전대출을 출시한다. 땡겨요는 배민, 쿠팡이츠 등 플랫폼 독과점 시장에서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수수료를 절감하고, 데이터를 통해 대출을 공급하는 플랫폼이다. 민관협력형 대출상품으로 최대 1억원의 운전자금을 제공(최대 4% 지자체 이차보전 지원)한다. 고객의 신용을 상향(Bring-Up) 시키고, 경제적 자립을 직접 도와주며(Help-Up), 절감된 이자를 대출원금 상환(선순환)하는 고객가치 제고 (Value-Up)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신한저축은행과 거래하는 중저신용 고객은 신한은행으로 대환해 금리인하와 고객신용도를 상향한다. 신한은행, 제주은행과 거래하는 고객 중 두자리수 이상의 금리를 부담하는 대출은 1년간 일괄 한자리 수로 인하한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은 생산적·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신한만의 지속 가능한 생산적·포용적 금융 모델을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08:27: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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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8개지주 지배구조 '특별점검'

금융감독원이 국내 8개 금융지주사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관련 점검에 나선다. 지난 2023년 은행과 금융지주사의 경영승계를 위한 '은행권 경영승계 모범관행'이 마련됐지만, 지배구조 개선이 형식적으로만 이행되거나 운영 단계에서 편법적으로 우회하고 있다는 지적에서다. 금감원은 14일 이달 중으로 국내 은행지주 8개사(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iM·JB)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관련 실제 운영현황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내규나 조직구성 등 지배구조의 형식적 외관이 아닌, 언론 보도나 금감원 현장검사에서 지적된 사례 등을 바탕으로 지배구조의 건전한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금감원은 이날 국내 금융지주사 및 은행에서 발생한 '모범관행 형식적 이행 사례'를 공개했다. 금감원이 지적한 사례는 ▲차기 회장 후보군 결정에 앞서 이사의 재임가능 연령을 높인 사례 ▲후보군 접수를 15일 간 진행했으나 영업일 기준으로는 5일에 불과한 사례 ▲사외이사 평가를 설문 방식으로 진행하고, 전원이 재선임 기준을 넘긴 사례 ▲상호 상관성이 없는 소비자보호 및 리스크관리를 단일 전문성 항목으로 운용하는 등 전문성항목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사례 등 4건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은행지주별 우수사례와 개선 필요사항 등을 발굴해 향후 추진될 '지배구조 선진화 TF' 구성 논의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내용을 은행권과 공유해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이행현황 점검을 통해 지배구조 선진화를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14 15:50:3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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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십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체육회와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체육회의 공식 파트너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LA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국가대표팀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비인기 종목과 주니어 유망주를 지원하는 '우리 드림 브릿지' 사업을 대한체육회와 함께 추진한다.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세대 육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반영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미래의 주역인 주니어 유망주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14 15:43:03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