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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금융소비자보호 행동강령 제정·선포식'

교보생명은 지난 9일 충남 천안 계성원(연수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행동강령 제정·선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 지침을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소비자보호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고객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전 임직원이 영업 현장에서 즉각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인 '행동강령'을 제정한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제정된 행동강령에는 고객의 '완전보장'을 돕기 위한 4가지 핵심 약속이 담겼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알기 쉽게 설명해 완전가입을 실천하고,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세심한 유지서비스로 완전유지를 실천하고,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고, ▲고객의 '완전보장'을 위해 사전 예방적인 소비자보호를 실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보험의 진정한 가치는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에 가입해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약속한 보장을 받는 것"이라며 "이번 행동강령 제정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소비자보호를 업무의 기본 원칙으로 확립하고 보험 가입부터 유지, 지급에 이르기까지 완전보장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12 15:00:2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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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한화손보·동양생명

삼성화재가 N잡러 설계사조직 'N잡크루'를 런칭했다. ◆ 비대면 기반 설계사 조직 출범 삼성화재는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보험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는 N잡러 전용 설계사 조직 'N잡크루'를 새롭게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N잡크루는 시간과 장소, 영업 실적에 대한 부담 없이 개인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삼성화재의 신규 설계사 조직이다. 온라인 기반 운영을 통해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N잡러들이 보다 쉽게 보험설계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대면 교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 멘토를 지정하고 설계사 자격시험 응시료를 회사가 지원한다. 삼성화재 설계사로 등록한 N잡크루는 교육 플랫폼 'MOVE'를 통해 전속 설계사들과 동일하게 영업활동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N잡크루는 새로운 근무 형태와 직업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사 조직"이라며 "교육과 시스템, 운영 전반에 걸쳐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이 여성 암경험자 재발 예방을 위한 '우먼힐링LIFE'를 개최했다. ◆ 여성 회복과 성장 지속 응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홍대 다리소극장에서 여성 암 경험자와 보호자 총 120명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 '우먼힐링LIFE' 6회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먼힐링LIFE는 여성 암 경험자와 보호자의 회복 및 성장을 돕는 한화손보의 여성 웰니스 지원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한화손보와 여성 암 치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차병원이 함께 진행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치료 이후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 관리 및 일상의 건강에 초점을 맞춰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김슬기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내 몸을 다시 세우는 시간'을 주제로 암 치료 이후 신체 관리와 재발 위험을 낮추는 생활 습관, 일상 회복 전략 등을 소개했다. 진행을 맡은 이금희 아나운서는 현장에서 공감형 소통을 이끌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우먼힐링LIFE는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여성 암 경험자의 지속적인 치유와 건강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2026년 신년을 맞아 여성 암 경험자들이 새로운 일상을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지속가능 성장 핵심 가치 공유 동양생명은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FY2026, 우리의 내일을 여는 변화'슬로건 아래, 지난 한 해의 주요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금융·보험 환경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IFRS17 도입 이후 변화된 보험 영업 환경에서 ▲채널 경쟁력 강화 ▲상품 및 포트폴리오 고도화 ▲운영 효율성 제고 ▲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 등 주요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임직원 대표들은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소비자보호헌장 선서문을 낭독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올해는 동양생명이 위대한 보험사로 가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실패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각자의 실력과 자신감을 믿고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12 14:49:4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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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금융 확대에 4대은행 대출금리 떨어질까?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이 포용금융을 강화하면서 대출금리가 전반적으로 낮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정부와 금융권이 추진하는 '포용적 금융' 확대는 특정 계층 또는 상품 범위에서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따라 고소득·고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금리는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기준금리 인하가 현실화하지 않을 경우 대출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물론 포용금융 확산으로 향후 취약차주와 금융소외층의 고금리는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은행의 신용대출(금융채 6개월) 금리는 연 3.81~5.21%로 집계됐다. 11월 말 신용대출 금리가 연 3.83~5.31%인 것과 비교하면 하단기준 0.02%포인트(p), 상단기준 0.10%p 낮아진 수준이다. 하지만 은행 대출 전체 평균 금리는 완만한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은행채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경기회복 불확실성과 가계부채 증가 우려, 집값 상승 지속 등으로 기준금리 동결을 이어가고 있어 대출금리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포용금융에 저신용자 금리 '뚝' 신용대출 금리가 소폭이나마 하락한 이유는 신용대출 금리의 기준금리가 되는 금융채 6개월 금리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금융채(은행채 AAA) 금리를 보면 11월 말 2.878%였던 금리는 지난 8일 기준 2.726%로 0.152%p 낮아졌다. 은행권이 포용금융을 강화하면서 저신용자를 중심으로 금리를 낮춘 요인도 컸다. 앞서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금융은 취약계층과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총 70조원 투입키로 약속했다. 신한은행 제주은행은 거래고객 중 두자리수 이상 금리를 부담하는 고객대출을 1년간 한 자리수로 인하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생활비 대출'을 출시한다. 대상은 금융소외계층(청년, 주부, 임시직, 장애인 등)으로 한도는 1000만원이다. 우리금융은 '긴급 생활비 대출'을 연 7% 이하의 금리로 제공할 예정이다 은행권이 고금리 차주를 중심으로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금리 부담이 컸던 취약차주와 금융소외계층의 이자 부담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저신용자 내리고, 고신용자 오르고 다만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유지되는 만큼 고소득·고신용자 대상 금리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1월 중 4대은행이 취급한 신용대출 금리는 고신용자(951~1000점) 기준 연 4.38%로 한달 전(연 4.15%)와 비교해 0.23%p 상승하고, 중신용자(751~800점)는 같은 0.35%p 올랐다. 반면 600점 이하 저신용자는 한달간 연 8.87%에서 연 8.77%로 0.10%p 하락했다. 고신용자와 저신용자 간 금리격차가 좁혀진 셈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포용금융의 확대로 600점 이하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금리를 낮출 계획"이라며 "상대적으로 저신용자의 금리가 낮아지면서 (금리차가)축소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12 14:44: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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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북미 진출 국내기업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신한은행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미 관세 협약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 지역에 현지법인을 운영 중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의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2년간 보증료를 0.7%P 지원함으로써 현지 금융시장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북미 지역에 아메리카신한은행, 뉴욕지점, 신한캐나다, 신한멕시코 등 4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1월에는 조지아 대표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북미지역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데 있어 핵심지역인 북미 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 기반 보증지원 역량과 신한은행의 현지 금융 네트워크를 연계해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12 14:18: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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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보험상품, 보장 더하기보다 '복잡함 빼기' 경쟁

새해 보험사들이 내놓은 첫 상품의 공통 키워드는 보장 확대보다 통합·단순화다. 암·치매 같은 중대 질환을 한 상품으로 묶고, 특약 선택지를 줄이면서 청약 절차까지 간소화해 고객의 '선택 피로'를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가 이동하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암(뇌·심 포함) 진단부터 최신치료까지 주요 보장을 한 상품에 담은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을 새해 첫 상품으로 선보였다. 보장 영역별로 분산된 기존 건강보험 라인업을 하나로 통합해 여러 개의 상품을 가입하지 않아도, 한 번의 설계로 종합 보장을 받도록 한 구조가 핵심이다. 통합 설계는 '가입 단계'에서도 드러난다. 한화생명은 고지유형을 13단계로 세분화하고, 무입원·무수술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유리한 고지유형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 최대 11회까지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환을 통해 최초 보험료 대비 약 50% 수준까지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치료 국면에서의 '현금흐름'도 기능으로 붙였다. 암이나 특정 순환계 질환 치료(수술) 일정이 확정되는 시점에 가입금액의 70%를 미리 지급하는 '치료비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보장별로 분산돼 있던 보험을 하나로 통합하고, 가입유형을 세분화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도 '(무)우리WON하는암보험'을 선보여 '특약 구조 다이어트'를 전면에 세웠다. 수술·통원·주요치료·특정치료 관련 총 33종 특약을 9개 특약으로 재구성해 유사 담보끼리 그룹화했다. 기존에는 암통원, 상급종합병원 암통원 등 특약을 각각 고르는 방식이었다면, 유사 담보를 하나의 특약으로 묶어 한 번에 통합 가입할 수 있도록 바꿨다. '상품이 어렵다'는 고객 체감 문제를 특약 설계 단계에서부터 줄이겠다는 의도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복잡한 특약 구성으로 어려움을 겪던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필수 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손보 영역에서도 흐름은 유사하다. KB손해보험은 'KB 금쪽같은 펫보험' 개정판을 출시해 '보장은 넓히고, 가입은 쉽게'를 내걸었다. 기존 입·통원 의료비 통합 한도 방식에서 벗어나 입원과 통원을 각각 연 2000만원씩, 총 4000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구조 측면에서는 '쪼개진 보장'을 다시 묶었다. KB손해보험은 기존 강아지 7개, 고양이 3개 보장으로 나뉘어 있던 MRI·CT, 특정처치(이물 제거), 특정약물치료 등을 '반려동물 의료비 확장보장Ⅱ(주요치료비)'로 통합했다. 최근 건강보험에서 주요치료비 보장에 대한 고객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흐름을 펫보험 상품에도 반영했다. 김재구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은 "고액 의료비와 장기 치료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2026-01-12 11:00:0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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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수능 응시자 대상 'KB금융캠프' 참가자 모집

KB국민은행은 오는 18일까지 KB자산운용과 함께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들을 위한 '수능 끝! 미래 준비 스타트 KB금융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KB금융캠프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금융 가치관 형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4일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만 24세 이하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를 대상으로 총 100명을 선발하며, 참가 신청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는 오는 2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생활에 밀접한 금융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스무살에게 필요한 금융 핵심 개념 강의 ▲나만의 머니 로드맵 그리기 ▲경제적 독립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 ▲디지털 금융지갑 완성 등 저축, 투자, 신용관리 등 다양한 강의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으로 다룬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특별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금융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금융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포용금융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12 09:56: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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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김척선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영입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은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로 김척선 전 의식주컴퍼니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척선 신임 COO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 기업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성과를 만들어낸 마케팅·세일즈 전문가다. 김 COO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SKT, SK플래닛, 구글, 크리테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인 '런드리고'의 운영사 의식주컴퍼니의 COO, CBO(최고비즈니스책임자)를 역임했다. 코인원은 전문성 높은 경영진 영입을 통해 운영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코인원은 올 한 해 업계의 제도적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하면서, 변화에 걸맞은 서비스 운영을 통해 대내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김 COO를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김 COO는 서비스 운영, 마케팅 전략, 조직문화 등 코인원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천석 코인원 COO는 "1세대 거래소로 가상자산 시장의 문을 열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코인원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글로벌 기업의 체계적 시스템과 스타트업에서의 역동적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코인원이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유의미한 선택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12 09:56:39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