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한은 2025 통화정책 경시대회 개최…내달 참가신청 접수

한국은행이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과정의 모의체험을 제공하고,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2025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국내 대학(학부) 재학생으로, 4명이 1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단, 휴학 및 졸업 유보생은 팀당 1명으로 제한하며 학교가 연합팀 구성은 불가하다.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예비 심사→ 지역 예선 대회→ 전국 결선대회로 이뤄진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참가신청서와 자격 증빙 서류,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격증빙서류는 참가 신청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재학증명서, 휴학 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 등 자격증빙서류와 '5월 기준 금리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이슈'를 주제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예심 통과 팀은 지역 예선 대회를 위해 7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7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 및 주요 근거 등을 담은 자료(PPT)를 제출하고 대회 당일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해야 한다. 각 지역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전국예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전국 결선대회에서는 '8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을 발표하고 심사의원의 질의에 답변한다. 전국 결선대회 시상금은 금상 1000만 원, 은상 500만 원, 동상 3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등이다. 한은은 전국 결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자를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 면접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4-07 12:00:1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한국수자원공사와 ‘해외사업 상생협력’ 업무협약

신한은행이 한국수자원공사와 글로벌 수자원 인프라 개발 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해외사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산하 수자원 개발 및 관리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물전문 공기업이다. 인공지능(AI) 정수장 등 첨단 물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신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댐, 상하수도 운영 등 인프라 개발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해외사업 자금조달 협력 ▲공동사업 발굴 및 실행 ▲현지진출 금융지원 ▲전문가 기반 리스크 대응체계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전 세계 20개국, 169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인프라금융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프로젝트의 ▲금융 구조화 ▲자금조달 ▲현지 기관과의 연계 ▲리스크 관리 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수자원 공사의 기술력과 신한의 글로벌 금융 플랫폼을 더해 해외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성공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기존 ESG 사업을 더욱 발전 시킨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4-07 11:21:00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우리금융, 서울대와 산학협력 MOU

우리금융그룹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금융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디지털·IT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금융·기술 융합 공동 연구 추진 등에서 협력을 이어나간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금융산업과 첨단 기술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금융·기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우리금융그룹은 현재 운영 중인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과 서울대 공과대학의 산학협력전문기관인'SNU컨설팅센터'를 연계하여 기술 중심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서울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금융과 IT 접목 기술연구를 위한 협략 기반을 조성하고, 실무형 AI·빅데이터 전문가 육성을 위한 맞춤형 심화 교육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기반 금융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타트업 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며, "서울대 공과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업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07 11:20:26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KB국민카드·현대카드

KB국민카드가 KB페이 자산관리 서비스 이용객을 위한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 총 5000명에게 경품 제공 KB국민카드는 '두근두근 설레는 계절, 봄 따라 행운이 왔나 봄'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응모 후 '자산 연결하러 가기' 버튼을 눌러 KB페이 자산서비스에서 자산 연결 및 자산조회기간을 1년으로 설정하면 된다. 경품은 ▲포인트리 1만점 ▲네이버페이 포인트쿠폰 1만원권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 ▲다이소 모바일금액권 1만원권 ▲해피콘 모바일금액권 1만원권 등으로 조성했다. 각각 1000명씩 추첨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 출시 및 기존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4월을 맞아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 트레비스 스캇, 톰 삭스 등 선봬 현대카드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톰 삭스의 최신작이자 대표작인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의 약 200여점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트래비스 스캇 첫 내한 공연의 선예매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회원에게는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 공연은 오는 10월 25일 일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25일 '손민수 큐레이티드 24 문태국'을 진행한다. 문태국 첼리스트는 도쿄 필하모닉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한다.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DJ 소울스케이프 큐레이티드 25 몽니 ▲롤링 스톤 컬렉션 ▲레어 컬렉션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 등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4-07 11:18:47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NH농협손해보험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915년 화재공제사업을 시작으로 조합원 대상에서 전 국민 대상으로 사업영역과 입지를 넓혀왔다. 협동조합 정체성을 토대로 농업인과 고객의 금융안전망 구축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전문 손해보험사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을 위한 보험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한 농작물재해보험 사업자로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 및 실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농작물재해보험의 지속적인 품목 확대 및 제도개선을 통해 1조원 규모로 성장하는 등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도 앞장서 왔다"며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한 정책적 지원 확대로 농업·농촌 실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월 '임직원 아침밥 먹기 구독 서비스'를 개시했다. 임직원 아침밥 먹기 구독 서비스는 농협이 추진 중인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이다.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3월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약 200명이 구독 중이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아침밥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사무실에 출근했을 때 아침밥이 준비되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출근 준비로 바쁜 시간을 대신해 아침밥 구독서비스를 준비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농가 위기극복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92개 유관기관과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협약 및 다양한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엔 코레일관광개발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우리 쌀 소비 확대 활동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이후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은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 200명에게 우리 쌀을 전달하고 아침밥 먹기를 장려했다.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는 서울 서대문구청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설 꾸러미 400세트를 전달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떡국, 즉석 밥 등으로 구성된 설 꾸러미 세트는 서대문구청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송춘수 대표는 "NH농협손해보험은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적극 추진해 우리 농업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보험의 본질 '헤아림' NH농협손해보험은 '헤아림 봉사단'을 통해 복지시설 자원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춘수 대표와 헤아림 봉사단 30명은 지난 2월 은평구 치매안심센터에 공기정화액자 3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기부 활동은 치매안심센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액자 제작 재료인 스칸디아모스는 북유럽산 천연 이끼로 공기정화와 제습 기능이 있어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문화 가정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들과 함께 여름 보양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는 헤아림봉사단,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 등 30여명이 참여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한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7일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다"며 "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돕기, 가뭄·태풍 피해 농가 긴급 구호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 '농업·농촌' 지역사회공헌 NH농협손해보험은 농협에서 출발한 회사인 만큼 농업·농촌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으로 경기 이천 도달미마을, 충남 서산 뱅길이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지난 11월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뱅길이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헤아림 봉사단 35명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 심기, 생강 캐기 등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께는 건강선물세트 50개를 전달했다. 지난해 6월엔 도달미마을을 찾아 깨 심기 작업 등을 실시하고 영농철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손해보험은 "해마다 농번기 일손돕기 및 지역특산물 구입, 농가주택 개보수, 농촌 벽화 그리기,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하는 농촌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NH농협손해보험은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복구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겨울 설해 및 강풍 피해를 입은 경기 평택시, 안양시, 용인시 현장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방조망 폐기와 주변 정리를 통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피해 확인 및 사고조사를 진행했다. NH농협손해보험 각 부문별 부문장들도 경기, 충남 등 주요 피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2025-04-07 11:16:40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BNK부산은행, '부산 투자기업·출향기업 특별대출'

BNK부산은행 부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內) 기업 유치를 위해 '부산시 투자기업 및 출향기업 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출은 부산시로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R&D센터 건립 또는 공장 건립을 진행·계획하고 있는 '부산시 내(內) 투자기업 또는 투자예정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부·울·경 지역 기회발전특구 입주(예정)기업과 부·울·경 지역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출향기업도 특별대출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총 2000억원 규모로 마련된 이번 특별대출은 업체별 최대 100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아울러 지원 대상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최대 연 1.60%포인트(p)의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부산시 투자기업 및 출향기업 특별대출'에 대한 세부내용은 부산은행 전(全)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석래 BNK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건강한 기업들이 지역에 유치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유치기업들이 지역에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07 11:09:08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보험브리핑]KB손보·푸본현대생명·악사손보

KB손해보험이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를 지원한다. ◆ 맞춤형 학습멘토링 '스타 히어로 챔프' KB손해보험은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대학생 봉사자와 함께하는 학습 돌봄 프로그램 '스타 히어로 챔프'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방공무원 자녀 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멘토링을 제공하고 교육 기회 확대와 정서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스타 히어로 챔프는 영웅의 DNA를 가진 미래의 챔피언이라는 의미다. 대학생 봉사자와 소방공무원 자녀를 1:1로 매칭해 온라인 화상 학습을 진행한다. 학습 지도뿐만 아니라 정서적 교류로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은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지난 5일 대학생 봉사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사업 소개와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효과적인 학습 지도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정서적 돌봄을 통해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대학생 봉사자와 소방공무원 자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푸본현대생명이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이웃 나눔 실천, 사회적 책임 이행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무료급식시설인 '서울특별시립 따스한 채움터' 에서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따스한 채움터는 서울특별시 조례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서울역 주변에 설치됐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서울역 인근의 독거어르신, 노숙인 등 소외 이웃 2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ESG경영과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사회에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악사손해보험이 연도대상 '2024 골든콜 시상식'을 개최했다. ◆ 고객 케어 등 기업가치 실천 여부 종합 평가 악사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4 골든콜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우수한 상담 능력과 서비스 마인드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직원들의 모범 사례를 조명해 임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고객 케어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LSR(Long-term Sales Representative, 일반보험 및 장기보험 영업전담) 부문 그랑프리는 고객 중심의 영업을 적극 실천해 온 차호현 상담원(광주 장기센터)이 차지했다. MSR(Moter Sales Representative, 자동차보험 영업전담) 부문 그랑프리에는 지난해 골드 수상 이력이 있는 이지영 상담원(사당 자동차센터)이 이름을 올렸다. 한스 브랑켄 악사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악사손해보험의 핵심 가치인 고객 중심(Customer First)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4-07 11:07:33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