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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시니어 레지던스 보증금 승계 유언대용신탁 서비스

KB국민은행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의 보증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사후 상속까지 도와주는 유언대용신탁(입주보증금 반환채권)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KB라이프의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와 협업해 마련됐다. 고액의 입주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복잡한 상속 절차 없이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을 안정적으로 승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입주보증금이 있는 국내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이며,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상담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고객은 입주한 시니어타운에 그대로 거주하고 고객 사망 시 은행이 신탁 계약에 따라 입주보증금을 반환 받을 수 있는 권한을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안정적으로 이전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시니어 고객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시니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5-19 14:07:2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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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디지털 자산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 디지털화폐·스테이블코인 중심 미래 금융 전략 논의 NH농협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디지털 자산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카드 비즈니스와 연계할 수 있는 혁신적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종섭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무엇이 성공을 가르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디지털화폐(CBDC), 예금 토큰, 스테이블코인이 가져올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조명했다. 한편, 강연 현장에는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해 주요 부서장 및 실무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연 직후 이어진 질의응답 세션에서 카드 결제 프로세스와 디지털 자산의 접목 방안, 미래 결제 시장의 주도권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은 "전통적인 카드 비즈니스의 경계를 넘어 디지털 자산이라는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생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극대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공공기관과 손잡고 자립 준비 청년 금융 지원에 나선다. ◆ 자립 준비 청년 신용관리 지원 KB국민카드는 서울특별시 자립 지원 전담 기관과 협력해 청년 대상 금융지원 활동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립 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KCB 종합신용관리플러스 이용권' 1000매를 제공한다. 이용권은 신용 점수 조회, 변동 알림, 신용 관리 가이드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과 금융회사가 협력해 정책 지원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형 지원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교육과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포용 금융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26-05-19 14:07:0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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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Sh쿠폰적금 위드 아모레몰’

Sh수협은행은 내달 금융과 뷰티를 연결한 라이프스타일형 적금 상품인 'Sh쿠폰적금 위드 아모레몰(with Amore Mall)'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Sh쿠폰적금 위드 아모레몰은 수협은행이 뷰티업계와 처음으로 연계해 선보이는 1년 만기 적금 상품이다. 가입 고객에게 오는 9월 30일까지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모레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부터 만기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 가입 시 기프트카드 5000원권 ▲가입 3개월 후 설화수 증정 쿠폰 ▲가입 6개월 후 아모레몰 멤버십플러스 1개월 무료 이용권 ▲만기 시 기프트카드 5000원권 등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에는 연 최고 4.3% 금리가 적용된다. 마케팅 동의 시 연 0.1%포인트(p), 수협은행 적금 첫 거래일 경우 연 0.4%p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수협은행 입출금통장에서 6회 이상 자동 이체된 경우에는 연 0.3%를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K뷰티에 관심이 큰 고객들에게 아모레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과 높은 금리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은 물론 다양한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금융과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다양한 임베디드 금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9 14:06:5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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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화답…은행,'기술금융' 1분기 만에 7조 증가

올해 들어 은행권의 기술금융이 7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중심에서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면서 기술 중심의 기업에 대한 대출이 급증세를 보인 영향이다. 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326조30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318조7298억원)과 비교하면 3개월 새 7조3005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1년간 늘어난 16조4350억원의 절반수준에 달했다. 잔액기준으로 보면 2023년 4월(327조4149억원) 이후 35개월 만에 최고치다. 지난해 7월 300조원 대에 머물던 잔액은 8월 들어 311조936억원으로 310조원대까지 늘어난 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기술신용대출은 기술은 있으나 담보가 없는 기술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은행권이 내주는 대출을 말한다. 각 은행은 기술신용평가(TCB)를 바탕으로 기업에 신용대출을 내준다.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 중심 금융에서 벗어나 첨단산업과 혁신기업 지원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은행권 역시 기술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은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강화하고, 기술력 중심의 여신 관행을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기술신용대출 건수도 70만건을 넘었다. 지난 3월말 기준 대출 건수는 70만5622건으로 지난해 말(70만741건)과 비교해 4881건 증가했다. 은행별로 보면 3월말 기준 ▲IBK기업은행 133조9493억원(27만6415건) ▲신한은행 44조6517억원(8만6206건) ▲하나은행 35조2553억원(7만4536건) ▲우리은행 32조3378억원(4만5404건) ▲국민은행 31조1324억원(7만1522건) 순으로 많았다. 은행권은 금융당국의 위험가중자산(RWA) 가중치 조정에 따라 신규 기업대출 비중을 늘리고 있다. 앞서 금융당국은 올해 국내 주택담보대출의 위험가중치 하한을 15%에서 20% 상향조정했다. 자금의 부동산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벤처기업 등 생산적 분야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 지난달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기업대출 잔액은 직전월 대비 6조2908억원 늘었다. 대기업대출 3조8900억원, 중소기업(개인사업자포함) 2조4008억원 등 모두 늘었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 증가폭은 1조5669억원 늘어나는데 그친 것과 대비된다. 주담대의 증가 규모도 1조9104억원으로 1조원대에 머물렀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5-19 13:47: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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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빚 2000조 턱밑…1분기 가계신용 1993조원

올해 1분기 가계신용 잔액이 1993조원을 넘어서 2000조원에 바짝 다가섰다. 예금은행 가계대출은 12분기 만에 감소 전환했지만, 비은행권과 기타금융기관 대출이 늘면서 전체 가계대출 증가폭은 오히려 확대됐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가계신용'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1993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14조원 증가했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에 카드 할부 등 판매신용을 더한 포괄적 가계부채 통계다. 증가폭은 지난해 4분기 14조3000억원보다 소폭 줄었지만, 잔액은 2000조원에 근접했다. 가계신용 가운데 가계대출 잔액은 1865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2조9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증가폭 11조3000억원보다 확대됐다. 주택관련대출과 기타대출이 모두 늘어난 영향이다. 상품별로 보면 주택관련대출은 8조1000억원 증가했다. 전분기 증가폭 7조2000억원보다 커졌다. 기타대출도 4조8000억원 늘어 전분기 4조1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기관별로는 은행권과 비은행권의 흐름이 엇갈렸다. 예금은행 가계대출은 지난해 4분기 6조원 증가에서 올해 1분기 2000억원 감소로 전환했다. 예금은행 가계대출이 감소한 것은 12분기 만이다. 예금은행에서는 주택관련대출 증가폭이 축소되고 기타대출이 감소로 돌아선 영향이 컸다. 예금은행 주택관련대출은 30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고, 기타대출은 6000억원 감소했다.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 대출은 8조2000억원 늘었다. 전분기 증가폭 4조1000억원의 두 배 수준이다. 상호금융이 5조1000억원, 새마을금고가 2조4000억원 증가하면서 비은행권 대출 확대를 이끌었다. 기타금융기관 등의 가계대출도 5조원 증가했다. 주택관련대출 감소폭이 줄어든 가운데 증권사 신용공여액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 증가폭이 확대된 영향이다. 판매신용은 증가폭이 줄었다. 1분기 말 판매신용 잔액은 127조3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조1000억원 증가했다. 신용카드 이용 규모 확대 등으로 증가세는 이어졌지만, 지난해 4분기 증가폭 3조원보다는 축소됐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5-19 12:00:0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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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iM라이프

KB손해보험이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맞춤형 학습과 정서 안정 지원 KB손해보험은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학습·정서 돌봄 프로그램 '스타 히어로 챔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 히어로 챔프(Star Hero Champ)는 영웅의 DNA를 가진 미래의 챔피언이라는 의미다.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 과정에서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과 정서 안정 지원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타 히어로 챔프에는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50명이 참여해 대학생 멘토와 1대1로 매칭된다. 학생들은 수파자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6개월간 주 2회 학습 멘토링을 받는다. 학습 수준과 개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학습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업 이해도 향상과 정서적 안정까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박효익 KB손해보험 부사장은 "'스타 히어로 챔프'는 아이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경험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iM라이프가 AI 기반 보험사기탐지시스템을 고도화한다. ◆ 자동 접수-심사-지급 체계 구축 iM라이프는 보험금 지급 심사 체계의 고도화를 위해 보험사기탐지시스템(FDS)의 본격 가동을 준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FDS 고도화가 완료되면 고객은 보험금을 보다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자동화 심사 프로세스 도입으로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이상 징후 탐지 정확도가 높아져 정당한 청구에 대한 지급 지연 요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 기준의 일관성 확보와 실무자 업무 편의성 개선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시스템 구조 측면에서는 데이터 머신러닝 기반 분석 모형과 규칙 기반 심사 체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한다. 접수부터 심사·지급까지 전 과정에 자동화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네트워크 분석 기술을 활용해 조직형 보험사기 탐지 역량도 강화한다. 박경원 iM라이프 대표는 "보험금음 신속하게, 부정 청구는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이 보험사가 고객에게 지켜야 할 기본 약속"이라며 "이번 FDS 고도화는 그 약속을 데이터와 기술로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고객께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9 11:11:2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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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전국민 생계비통장’...포용금융 확대

카카오뱅크가 압류 상황에서도 고객의 최소 생계비를 보호하는 '전국민 생계비통장'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민 생계비통장'은 압류 방지 기능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기초 생활을 보장하는 정책형 상품이다. 만 14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전체 금융기관 중 1곳에서만 개설 가능하다. 월 250만 원 입금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금 가능하도록 설계해 고객의 필수 생활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는 한국신용정보원 시스템과 연동하여 해당 상품을 선보였다. 가입 및 해지는 평일과 토요일 오전 7시 10분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가능하며(일요일·공휴일 제외),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연 2%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고객 편의를 위한 차별화된 기능도 넣었다. 매월 1일 새로운 입금한도가 부여되거나 250만원 한도총액이 모두 채워지면 고객에게 알림을 제공하며, 앱 내 '증명서 발급' 메뉴를 통해 거래내역서와 잔액증명서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및 제휴 신용카드 연결, 공과금 납부도 가능해 일상적인 금융 거래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다. 단, 예적금·펀드 가입이나 대출 계좌로의 활용은 제한된다. 카카오뱅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압류 상황에서도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재기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중·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5-19 10:50:4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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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찾아가는 무료 안과 검진

하나금융그룹은 충남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안과 검진' 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고 이동이 불편해 진료를 받지 못하는 고령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회에 걸쳐 전문 의료진이 여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눈 건강을 세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검진 현장에서는 시력 측정을 비롯해 안압 검사, 굴절 검사, 세극등현미경 검사 등 안과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전문적인 검진과 상담이 진행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진료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인근 의료기관을 안내하며, 검진에 참석한 모든 어르신에게는 시력에 맞는 돋보기와 안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하나금융은 '찾아가는 금융상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평소 은행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상담 지원과 보이스 피싱 예방 등을 안내함으로써, 의료와 금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방침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작은 검진 하나가 어르신의 일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지속 발굴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9 10:50: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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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국내 반도체 기업 미국 시장 확장 지원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반도체 장비 부품 전문기업 코미코의 미국 시장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 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 금융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미코는 반도체 장비 부품의 정밀 세정 및 특수 코팅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선도 기업이다. 코미코는 글로벌 주요 반도체 제조사의 핵심 협력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미세화· 고도화하는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부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이번 신디케이트 금융 지원 자금은 코미코의 미국 내 주요 거점인 오스틴, 힐스브로, 피닉스 법인의 공장 증설 및 운영 자금으로 사용된다. 특히 해당 법인들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현지 생산 시설과 인접해 있어, 반도체 밸류체인 내 국내 기업의 공급 경쟁력을 개선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맞춤형 자금 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기업금융 서비스를 통해 코미코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재원 한국씨티은행 커머셜사업본부 전무이사는 "이번 금융 지원은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이 시너지를 창출한 성공적인 협력 모델로, 우리 기업의 해외 생산 기지 구축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해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5-19 10:50:2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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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지역 중소기업 M&A 활성화 MOU

BNK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 및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과 '부산 중소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한 M&A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부터 성장, 인수·합병, 재창업으로 이어지는 지역 벤처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지역 중소기업의 M&A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과 기업발굴, 제도 홍보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술보증기금에 10억원의 특별출연을 실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부산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에 총 200억원 규모의 보증서대출을 지원한다. 부산광역시는 이차보전 제도를 통해 기업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지원하며, 기술보증기금은 특별출연금을 활용해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 대상 금융지원 사업 홍보와 수요기업 발굴 역할을 맡는다. 이번 지원대상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면서 M&A를 추진하는 인수기업이다. 지원 유형은 운전자금대출 및 시설자금대출이다. 또한 ▲3년간 보증비율 100% 적용 ▲보증료율 0.3%포인트(p) 감면 등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김영준 BNK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벤처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 파트너로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5-19 10:50:19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