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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그래피티 아트 담은 청소년 체크카드

KB국민카드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과 협업해 제작한 'KB국민 샘쏘영 체크카드' 플레이트.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와 브랜드 로고 등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SAM BY PEN)'과 손잡고 그래피티 아트를 디자인에 담은 'KB국민 샘쏘영' 체크카드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카드는 상품 이름인 '쏘영(So Young)'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샘바이펜만의 독창적인 그래피티 아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 선보인 KB국민카드 쏘영 체크카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5만원 이상이면 ▲스트리밍 서비스(멜론, 유튜브 프리미엄) ▲문구점 ▲스터디카페·독서실 ▲편의점(GS25, CU) ▲패스트푸드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각 영역별로 월 최대 1000원까지 결제 금액의 5%가 할인된다. KB국민카드는 샘 쏘영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2픽시 자전거(3명)와 티쏘 쿼츠시계(5명)를 증정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8 14:13:1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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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SSG닷컴 카드'…"쓱하고 진짜가 나타났다"

삼성카드가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과 함께 선보인 'SSG.COM 삼성카드' 카드 플레이트.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신세계그룹의 최대 규모 행사인 '대한민국 쓱데이'에 맞춰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 및 생활 편의 영역에서 최대 5% 쓱머니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쓱닷컴(SSG.COM)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SSG닷컴에서 쓱닷컴 해당 카드로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 SSG머니 적립을 제공한다. 먼저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 없이 SSG닷컴에서 이용한 금액의 1%를 무제한으로 적립해 준다. 여기에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4%까지 SSG머니를 추가로 지급한다. 추가 적립은 월 최대 4만원까지만 제공한다. 생활 편의 영역인 주유·커피전문점·제과점·편의점·다이소 등에서 5% SSG머니 적립을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SSG페이를 통한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 1% SSG머니 무제한 적립을 제공하며, 해외결제 시에는 1.5% SSG머니를 월 최대 50만원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SSG닷컴 삼성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 모두 1만5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SSG닷컴 이용 시 적립 혜택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8 14:12:3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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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정원재 사장의 역작 '카드의정석'…'언택트 에어'로 잇는다

우리카드가 출시한 카드의정석 언택트 에어 카드 플레이트. /우리카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이 직접 만들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카드의정석'이 신규 시리즈 '카드의정석 언택트 에어(UNTACT AIR)'를 선보였다. 28일 우리카드는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전용 상품 카드의정석 언택트 에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택트 에어카드는 카드 신청부터 발급까지 모든 과정이 실시간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디지털 전용상품이다. 30분 내로 카드신청부터 가맹점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지난 6월 출시한 '카드의정석 언택트'를 기반으로 비대면 소비 맞춤형 혜택인 언택트 에어 서비스가 더해져 혜택도 한층 강화한 것이다. 비대면 서비스 이용 시 최대 6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60% , 3대 배달어플 이용 시 30%, 쿠팡에서 쇼핑 시 20%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각 혜택별로 월 5000점까지 적립이 가능해 최대 1만5000점의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언택트 스페셜 서비스를 통해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월 회비 2900점을 모두 적립해준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애플 아케이드 게임 정기결제 시에는 이용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해당 카드를 간편결제 5대 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카카오페이·삼성페이·우리페이) 서비스에 등록하고 온라인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1000점(통합 월 3회)을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코로나가 길어짐에 따라 부상하고 있는 구독경제와 생활요금 서비스도 탑재했다.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웨이브, 멜론 등 영상과 음원 업종은 물론 전자도서, 멤버십 업종에서 20% 할인, 이동통신, 전기요금 등 생활월납과 렌탈, 학습지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해외 가맹점(온라인·오프라인) 이용 시 1% 포인트 적립 혜택도 있다. 월 3만점까지 적립 받을 수 있어 해외직구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소비에 맞춰 실물 카드가 없는 새로운 플랫폼 혁신으로 고객들의 합리적 소비 생활에 도움디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8 13:43:2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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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대 회계법인 평균감사보수 30% '껑충'…경영자문 매출이 감사 앞질러

-2019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 및 시사점 /금융감독원 지난해 4대 회계법인의 평균 감사보수가 30%나 급증했다. 외감법 개정에 따라 감사투입 시간이 늘었고, 감사위험 대비 보수가 낮은 감사업무 수임도 줄였다. 이와 함께 회계법인들의 경영자문 매출이 감사 부분을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회계법인 전체 매출액은 총 3조9226억원으로 전기 대비 13.2% 증가했다. 업무별로는 경영자문이 1조3013억원(33.1%)으로 회계감사 1조2815억원(32.7%)보다 많았다. 세무 부문 매출이 1조1518억원(29.4%)으로 그 뒤를 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과 기업 회계자문서비스 등 감사 관련 용역 및 M&A 자문이 증가하면서 경영자문 매출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계법인 매출 중 경영자문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17년 30%에서 2018년 32%, 2019년 33.1%로 확대됐다. 4대 회계법인의 매출액은 1조9796억원으로 전기 대비 13.2% 증가했다. 회계법인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5%로 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체 회계법인이 수행한 개별재무제표 외부감사 실적은 총 2만7939건으로 전기보다 968건 감소했다. 유동화전문회사 등 외부감사 면제대상이 확대된 영향이다. 연결재무제표 감사실적은 총 4107건으로 전기보다 233건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외감법에 의한 외부감사대상회사의 평균 감사보수는 382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6% 늘었다. 특히 4대 법인의 평균 감사보수는 1억4300만원으로 30.1%나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부감사 투입시간 증가 등으로 감사보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특히 4대 회계법인의 경우 감사위험 대비 보수가 낮은 감사업무 수임을 줄이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2019사업연도 중 5억원 이상의 보수를 지급받은 이사는 18개 회계법인 소속 총 57명이다. 이 중 4대 회계법인이 38명이다. 전체 회계법인의 5억원 이상 이사보수 평균은 약 7억7000만원이며, 삼일이 20명으로 가장 많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회계법인 전체 감사부문 매출은 증가한 반면 4대 법인은 리스크관리 강화에 따라 외부감사 수행 실적 감소했다"며 "중소형 법인에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은 감사업무 비중이 증가할 소지가 있는만큼 고위험 회사에 대한 리스크관리를 강화해 부실감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3월 말 기준 회계법인은 185개며, 등록회계사는 총 2만1758명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0-28 12:00: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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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디지털소외계층 돕는 'NH포디예금II' 출시

-판매액 일부 복지사업에 지원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8일 디지털소외계층을 돕는 비대면(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 전용 공익형 상품 'NH포디예금I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매는 내년 2월 26일까지다. 'NH포디예금II'는 지난 4월 출시된 'NH포디예금' 이어 디지털 정보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휴먼뱅크의 구현을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상품 판매액의 0.05%를 농협은행이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공익형 금융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100만원이상 3억원 이내 원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최근 1년간 비대면 채널에서 적립식·거치식 예금 가입 이력이 없는 경우 0.1%포인트, 가입 시점에 봉사활동(농촌일손돕기 등) 관련마케팅 수신 동의시 0.1%포인트, 오픈뱅킹 이체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0.15%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연 1.0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총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디지털마케팅부 이정한 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언택트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실천형 상품을 출시했다"며 "'NH포디예금Ⅱ'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NH포디예금II'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NH디지털로놀러와2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포디예금II'를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또 디지털 이벤트 상품인 ▲NH포디예금II ▲NH페이모아통장 ▲올원5늘도적금 ▲올원비상금대출 중 가입 종류에 따라 추첨을 통해 LG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와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0-28 10:46: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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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카드론 급증?…두 달 연속 두자릿수 증가

카드전업 7개사 카드론 이용액 현황. 지난달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이 지난달에 이어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액으로만 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한 달간 이용액이 4조원대를 기록했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롯데·하나카드 등 7개 카드전업사의 9월 카드론 신규이용액은 총 4조154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조620억원)과 비교하면 34.34% 증가한 것이다. 이는 올 들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수요가 많았던 3월(4조3242억원)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카드론 신규 이용액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래로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4월, 5월은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은 정책자금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2%, -1.73%에 그치면서 증가세가 주춤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재난지원금이 5월 말까지 대부분 소진되면서 6월 들어 전년 대비 16.29% 늘면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후 7월에 8.51%, 8월 11.73%에 이어 9월까지 34.34%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카드론의 주 이용고객층은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충분히 받지 못한 중저신용자들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카드론의 증가가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중저신용자 가계의 어려움이 가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실제로 올 상반기까지 전체 카드론 이용자 중 절반이 넘는 숫자가 다중채무자로 집계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전재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카드론 잔액 및 연체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체 카드론 이용자 260만3541명 중 56.1%에 달하는 146만27명이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 채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상반기 카드론 회수율이 11.8%로, 2008년 금융위기 회수율 26.6%보다 낮은 수준에 그치면서 연체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지난해 9월에 카드론 이용액이 유난히 낮은 탓에 기저효과가 발생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9월은 추석 연휴가 포함되면서 다른 달에 비해 카드론 이용액이 3000억원 가량 낮게 집계됐다. 또한 업계에서는 카드론 이용액이 부실로 이어지지 않게 리스크 관리를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지난 8월, 9월 중 금융권 전체적으로 영끌, 빚투 등의 수요로 인해 1금융권 이용자도 은행권 대출 한도를 소진 후 카드론까지 활용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해 각 카드사별로 카드론 부실률에 대한 모니터링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어 실제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8 10:44: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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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의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2020 '제5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혁신금융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의날 기념식은 금융소비자, 금융기관, 금융당국이 한데 모여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혁신금융', '저축·투자', '포용금융' 등 3개 부문에서 금융발전에 기여한 자 또는 단체에 포상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7건 선정 ▲사내벤처 연계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우수 스타트업 대상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한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등 금융산업 발전 및 경쟁 촉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금융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AI챗봇, 음성인식 기반 대화형 ARS 고객상담, 100% 디지털 카드 멤버십, 아이폰 터치결제, 빅데이터 기반 개인 소비지출 관리 등 신기술과 금융을 융합한 혁신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빅데이터 역량 기반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정책 지원 등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수상은 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혁심금융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 깊은 일"이며 "향후에도 신한카드 고객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8 10:21:28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