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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한화손보·KB손보

한화생명이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 ◆ 업계 최다 13단계 고지유형 세분화 한화생명은 5일 암 뇌심 진단부터 최신치료까지 주요 보장을 하나의 보험에 담은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을 새해 첫 상품으로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보장 영역별로 분산돼 있던 기존의 건강보험 라인업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제 여러 개의 상품을 가입하지 않아도 단 한 번의 설계만으로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건강 상태와 보장 선호에 맞춘 설계도 가능하다. 고지유형을 업계 최고 수준인 13단계로 세분화해 유병자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가입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고지유형은 가입 이후에도 조정 가능하다.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또는 수술 이력이 없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유리한 고지유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최대 11회에 걸쳐 보험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최초 보험료 대비 약 50% 수준까지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이상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은 보장별로 분산되어 있던 보험을 하나로 통합하고 가입유형을 세분화해 고객이 자신의 건강상태와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라며 "암 뇌심 진단부터 최신치료까지 주요 보장을 하나에 담아 보다 쉽고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을 출시했다. ◆ 임신지원금 신설 한화손해보험은 새해를 맞아 여성보험 명가로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표 상품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4.0 무배당'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성보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주요 특징은 ▲사회적 위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경제적 부담 대응 ▲난임부터 임신·출산·산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출산지원 관련 다양한 보장 ▲여성 고유질환(유방·갑상선·여성생식기질환)을 중심으로 한 통합 치료비 보장으로 요약된다. 여성의 삶 전반에 걸친 다양한 위험과 고충을 촘촘히 보장하는 상품으로 설계했다. 업계 최초로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 담보를 마련해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소송 시 심급별 1000만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검사와 관리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임신 시 1회에 한해 50만 원을 지급하는 '임신지원금'도 도입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은 상해와 질병 보장을 넘어 여성의 안전과 행복까지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여성보험"이라며 "여성의 다양한 삶의 순간을 보험이라는 언어로 해석해 전 세대 여성에게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 연간 의료비 보장 한도 업계 최고 수준 상향 KB손해보험은 5일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고 고객 가입 편의성을 높인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의 입·통원 의료비 통합 한도 방식에서 벗어나 입원과 통원 각각 연간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한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가의 MRI·CT 촬영은 물론, 수차례에 걸친 대수술과 장기 입원이 필요한 중증 질환 상황에서도 보호자의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상품은 반려동물의 수명 연장으로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노령기 질환에 대비한 보장을 확대했다. 반려견과 반려묘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암에 대비해 '항암 약물치료' 보장을 신설했다. 회당 30만원, 연간 6회까지 보장해 고액의 항암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김재구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은 "이번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고액 의료비와 장기 치료 지원을 대폭 강화해 펫보험이 '반려가족의 실질적인 경제적 동반자'로서 역할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05 10:16:0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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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연체 줄었지만 장기 부실 우려

지난해 3분기 카드사들의 총 연체액은 줄었지만 6개월 이상 장기 연체 규모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 관리 성과에도 불구하고 장기 연체금액이 늘어나면서 부실의 질이 악화된 모습이다. 5일 금융감독원의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전업 카드사 8곳(신한, 삼성, KB국민, 롯데, 우리,비씨, 현대, 하나)의 1개월 이상 총 연체액은 2조4083억원 규모다. 연체액은 2024년 말 2조3229억원에서 2025년 3월 말 2조5845억원으로 증가한 뒤, 카드사들의 건전성 관리 강화 기조에 따라 내림세로 전환됐다. 6월 말 연체액이 2조5280억원으로 소폭 줄더니 9월 말에는 2조4083억원까지 줄었다. 다만, 6개월 이상 장기 연체액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흐름이다. 6개월 이상 카드사들의 장기 연체액은 지난 2024년 12월 말 2560억원에서 지난해 3월 3395억원, 6월 3847억원, 9월 5383억원으로 지속 상승했다. 연체액 증가분도 대폭 확대됐다. 지난해 3월에서 6월 500억원 가량 증가했던 장기 연체액 증가분이 9월에는 4배 이상 올라 2000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6개월 미만의 단기 연체액과 6개월 이상의 장기 연체액이 엇갈리는 흐름을 보이면서, 카드사 연체의 질이 악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카드사별로는 롯데카드가 9월 말 기준 1983억원의 장기 연체액을 나타냈다. 신한카드 984억원, 하나카드 776억원, 비씨카드 416억원, 우리카드 409억원, KB국민카드 301억원, 현대카드 275억원, 삼성카드 236억원 수준이다. 앞서 카드사들은 금융당국의 건전성 관리 주문에 따라 대손준비금 전입액을 확대하고 대손상각비를 늘리면서 건전성 관리에 총력을 다해 왔다. 실제 카드사들의 대손상각비는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기준 카드사들의 누적 대손상각비는 3월 말 504억원에서 6월 말 727억원, 9월 말 909억원까지 확대됐다. 대손상각비는 카드사가 보유한 채권 중 회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금액을 손실로 인식해 처리하는 비용으로 실질적인 연체율을 낮추는 효과를 낸다. 그럼에도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6개월 이상 장기 연체자들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연체 기간이 길수록 채권 회수가 어려운 경우가 대다수"라면서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장기 연체액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05 08:04:4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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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보험연수원장 "글로벌 AI 보험연수원 도약"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4일 신년사에서 "글로벌 AI 보험연수원으로 도약하겠다"며 AI·크립토 기반 신금융 교육 혁신과 해외 보험 교육시장 진출을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보험연수원이 해외 보험 교육시장에 나서는 것은 창립 60년 만에 처음이다. 하태경 원장은 "금융업계 최초로 AI와 크립토 교육을 정규 과정에 런칭했고, AI 학습체계(LMS)와 AI 시험출제 시스템을 개발해 교육시장 확산을 위한 AI 자회사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에 AI 시스템을 접목해 베트남 등 신흥 보험 교육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진출과 관련해 연수원은 베트남을 첫 글로벌 진출 국가로 선정해 사전 조사와 성장 잠재력 점검을 진행했다. 2026년 조직개편의 최우선 화두로 '글로벌'을 제시하고 전담 조직도 신설했다고 밝혔다. AI 자회사 설립도 구체화한다. 하태경 원장은 "AI 학습시스템, AI 시험출제, 맞춤형 교육 추천 등 교육 전 과정에 AI를 내재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하고 "올해 상반기 AI 시험출제 시스템과 AI 학습 플랫폼을 포함한 사업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크립토 신금융 교육과 실증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수강료의 크립토 결제 도입을 추진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도입될 경우 결제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교육과 AI 퀴즈를 연계해 수강료 일부를 환급하는 '마이크로 장학금' 제도와 '학습 토큰' 발행을 통한 교육 생태계 구축 구상도 내놨다. 하태경 원장은 "2026년은 기술 기반 교육기관으로의 도약과 글로벌 확장이 동시에 이뤄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AI·크립토 신금융·글로벌이라는 세 축을 통해 새로운 성장 경로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04 13:19:4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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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강영구 화보협회 이사장 “글로벌 위험관리 역량 확보”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중심경영을 가속화해 글로벌 종합위험관리기관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재보험협회는 지난 2025년 고객중심경영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본격화하고 상대위험도 지수 도입과 브릿지(BRIDGE) 연계 점검 프로그램 구축으로 점검 업무를 고도화했다.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화재안심보험'이라는 재정과 보험의 협력 모델을 제시해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했다. 또한 역대 최대인 665억원의 수입 달성과 함께 컨설팅·시험·연구 부문의 비약적 성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숙원 사업인 사옥 재건축의 본사업 확정을 통해 재정 자립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화재보험협회는 2026년 핵심과제로 ▲글로벌 리더 수준의 위험관리 역량 확보 ▲고객중심의 종합위험관리플랫폼 생태계 구축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노력 지속 ▲혁신과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영구 이사장은 "우리 임직원 모두는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협회의 역할과 방향을 재정의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 왔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이라며 "항상 준비된 자세로 아침을 기다린다는 침과대단(枕戈待旦)의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04 13:17:1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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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고객 완전보장 실천"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고객 완전 보장 실천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올해 주요 경영 과제로 제시했다. 신 의장은 4일 '2026년 출발 조회사'에서 "보험의 완전 가입부터 완전 유지, 정당 보험금 지급을 통한 금융소비자 보호야말로 생명보험 정신의 적극적인 실천"이라며 "고객의 완전 보장을 위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에게 피해를 주는 불완전 판매, 승환 계약 등 불건전한 영업 행위와는 결별해야 한다"며 "금융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불만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보험 가입-계약 유지-보험금 지급 등 전 보험기간의 단계별로 고객 보장의 가치를 잘 전달해야 한다"며 "보험 회사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미래의 역경에서 고객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 의장은 올해 국내 보험산업의 전망과 관련해 수입 보험료 성장률 하락과 성장성, 수익성 둔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우려했다. 그는 "일부 회사나 보험대리점(GA)들이 무분별한 보험 설계사 확보 경쟁을 벌이며 시장을 더욱 혼탁하게 하고 있다"며 "고객 보장의 가치를 잘 실천할 수 있는 우수 재무설계사(FP)를 확대해 전속 대면 채널의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의장은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기반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최근 AX 흐름에 본격 대응하기 위해 AI 부문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면서 "보험 비즈니스 가치사슬 전반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경험 개선, 비용 절감, 업무 효율화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X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의 일하는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AX 시대에 맞는 혁신 문화가 조직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 프로그램 등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04 13:07:3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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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에이전틱 AI 뱅크 전환 가속"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4일 신년사에서 경영전략 목표로 "고객의 미소로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우는 민족은행'"으로 제시하며 초개인화 금융과 생산적 금융, 수익·건전성 강화, 금융사고 제로화, '에이전틱 AI 뱅크(Agentic AI Bank)' 전환 가속 등을 중점 과제로 내걸었다. 강태영 은행장은 "AI 확산과 금리·환율·물가 등 거시 변수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위기와 격변에 철저히 대응해 범농협의 지속가능 성장을 뒷받침하는 수익센터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태영 은행장은 지난해 성과로 "1조7000억원 이상의 손익 거양"을 언급하며 "AI 업무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AX 기반을 마련했고 VIP 고객 서비스와 비대면 기업금융 플랫폼 출시, 임베디드 금융 등을 통해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고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합리적 성과보상체계 강화와 '원리원칙 십계명' 실천으로 금융사고 감소 성과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올해 핵심 과제로는 먼저 '초개인화 금융'을 제시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고객 니즈가 다양·복합화되는 만큼 자산·소비·부채를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하고, 고객 변화와 요구를 선제적으로 포착해 초개인화 금융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는 "생산적 금융을 통해 실물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의 강점으로 전국적인 영업기반과 현장소통을 꼽았다. 고객 상황을 가까이서 이해하고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만의 생산적 금융'으로 정체성을 분명히 증명하겠다고 했다. 세 번째 과제로는 수익성과 건전성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 성장 토대 구축을 제시했다. 비대면 플랫폼과 데이터 기반 영업역량을 강화해 핵심 고객군 사업기반을 넓히고 이자이익뿐 아니라 비이자이익까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수익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네 번째로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사고 제로화다. 강태영 은행장은 "금융의 경쟁력은 성과 이전에 고객 신뢰를 지켜내는 것"이라며 "상품·서비스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정보보안에도 치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리원칙 십계명' 실천을 조직 운영기준으로 삼아 금융사고 제로화로 이어가야 한다는 점도 재차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강태영 은행장은 'Agentic AI Bank'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AI가 단순 효율화 도구를 넘어 업무 판단·실행 방식을 바꾸는 핵심 역량인 만큼, AI·데이터·디지털·IT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AX 통합 추진 체계를 기반으로 현장 데이터와 경험이 AI 성능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과거 방식에 머물러서는 해답을 찾을 수 없다"며 "왜 이렇게 해왔는가, 지금도 이것이 최선인가를 끊임없이 묻는 자세"를 주문하고, 변화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감지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패스트 체인저(Fast Changer)'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2026-01-04 13:04:3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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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한화생명·NH농협손보

KB손해보험이 2026 시무식을 개최했다. ◆ 고객 최우선 경영 KB손해보험은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 해의 경영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새로운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올해는 저성장 고착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자본 규제 강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공세 등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위기가 본격화되는 시기"라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된 대응을 실행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구본욱 사장은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고객 최우선 경영 ▲미래 지향적 사업 모델 구축 ▲역동적 조직문화 확산을 2026년 3대 핵심 전략방향으로 제시했다. 구 사장은 "견고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준비한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함으로써 국내 대표 손해보험사라는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가자"며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도전 위에 성장이 쌓이고, 성장이 다시 뚜렷한 성과로 이어지는 한 해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 '사망보험금 유동화' 비대면 서비스를 오픈했다. ◆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 통해 신청 가능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은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본인확인부터 서류작성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의 통화로 처리할 수 있다.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상담사와 함께 영상통화로 진행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고객, 디지털 서비스를 혼자 사용하기 어려운 디지털 취약 계층도 손쉽게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신청할 수 있다. 김락규 한화생명 보험서비스팀장은 "사망보험금 유동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신청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험 상품을 통해 노후대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치 전달식을 실시했다. ◆ 미혼모자 가정에 연말 선물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미혼모자 복지시설 구세군 두리홈을 찾아 '연말연시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치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미혼모자 가정에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미혼모자 가정이 직접 김장을 하기 어려운 현실과 김치 원재료 가격 상승을 고려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치 1000만원 상당을 마련해 한부모 가정의 식탁에 온기를 더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한부모 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04 12:57:5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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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 순직 소방관 유족 초청 오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 및 현직 공상 소방관 8명을 초청해 새해맞이 오찬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한 '소방 우리 히어로'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재단이 운영 중인 '우리 히어로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2년 출범한 '우리 히어로 지원사업'은 순직·공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경찰·소방 공무원에게 생계비, 의료비, 자녀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업 개시 이래 작년까지 약 1700여 명의 순직·공상 공무원 및 그 가족들을 지원했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이날 행사를 주관하며 큰 부상을 딛고 다시 현장을 지키고 있는 공상 소방관들에게 존경을 표했으며, 순직 유가족들에게는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새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한우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해 감사의 뜻을 더했다. 임종룡 이사장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우리 히어로'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우리금융이 가족의 마음으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04 12:55:1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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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 '연말 미니콘서트'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은행 본점에 새롭게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우리 그레이트 라운지(WOORI Great Lounge)'에서 우리금융그룹 연말 미니콘서트 '땡큐, 우리(Thank You, 우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한 해 동안 우리금융을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이지훈과 TOP12에 진출한 오추바 제레미가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콘서트에는 약 150여명의 우리금융 임직원과 고객이 참석했으며,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도 임직원과 함께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이지훈과 오추바 제레미는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앞두고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에서 활동했으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장학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날 무대에서는 방송을 통해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곡을 선보였으며, 어린이합창단 시절의 에피소드도 공유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우리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나누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04 12:53:17 안승진 기자